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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달성
홍성군,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 ‘2관왕’ 달성
[세종타임즈]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8일 개최한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성과 부문 최우수상, 우수사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으로 다양한 농업환경 개선 모범 실천사례 발굴·전파를 통해 농업인의 환경 인식을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참여 마을 65개소 중 4~5년차 지구는 ‘우수성과’부문, 2년차 지구는‘우수사례’부문에 참가자격이 주어졌으며 지난 10월 서면심사에서 10개소를 선정해 이번 2차 심사에서는 주민 간 협력 독창적 성과 사업계획 이행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선발됐다.
홍성군은 우수성과 부문에 장곡면 도산2리·홍동면 문당리 마을에서 최우수상 수상해 농식품부 장관상 및 포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우수사례 부문은 장곡면 도산1리·화계2리 마을에서 우수상 수상 농어촌공사 사장상 및 포상금 100만원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마을 이장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사라져가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와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환경 보전에 대한 주민참여 의지가 높아 사업성과가 좋았다”며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마을단위 농업환경 보전활동 확산을 위해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전국 65개소 중 4개소가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 추진 중이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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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홍성군, 2023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2023 홍성군 영상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추진해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통해 홍성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바이럴마케팅 효과를 유도하기 위해 일반 영상 부문과 쇼츠 부문으로 나뉘어 개최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공모전은 총 상금 1,000만원으로 지난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접수기간 동안 전국에서 총 32편의 영상작품이 응모됐으며 자체 내부심사 후 외부 영상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 심사 결과 일반 부문 6편과 쇼츠 부문 8편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문 대상은 홍성의 길 위에서 문화, 역사, 자연을 느끼며 자신만의 이야기로 표현한‘홍성에서 같이 걸어볼래?’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은 아이와 함께 가기에도 좋은 홍성을 표현한 ‘우리 오늘 홍성하자’가 차지했다.
쇼츠부문 대상은 ‘매력 넘치는 홍성’, 최우수상은 ‘홍성군 여행 코스 베스트4’가 선정됐다.
특히 쇼츠부문의 수상작 중에는 70대 노부부의 작품이 선정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편견 없이 참여 가능하고 수상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군의 다양한 모습을 참신하게 표현해 준 작품들이 많았다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이 탄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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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3년 지역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3년 지역자살예방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표창과 1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지역자살예방사업에 대해 사업 운영 및 성과, 우수사례 등 항목별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올리브재가노인종합지원센터와 홍성군보건소 사업 담당자 2명이 지역자살예방사업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은 올해 지역자살예방을 위해 우울척도검사 10,792명 노인자살예방 멘토링 19,538건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활동가 양성 2,751명 생명사랑행복마을 프로그램 503회/6,124명을 실시했으며 홍성군 특화사업인 마음돌봄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 우울감 심층관리 등 대상자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을 시행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생명 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발굴 및 관리하고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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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개최
홍성군, 2023년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7일 보건소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서면으로 진행했던‘홍성군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를 3년 만에 개최했다.
건강도시 운영위원회는 2017년 11월 발족되어 모든 군민이 건강한 건강도시 홍성을 구현하기 위해 연 1회 개최되며 위원들은 보건·의료·공공행정·농업·사회 문화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건강도시 정책 자문, 사업 발굴 제안과 건강도시 사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확보 및 부문간 협력 조정 역할 등을 수행한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홍성군 부군수, 보건소장, 기획감사담당관 둥 관계공무원을 비롯해 대학교, 각급 기관 및 단체 등에서 위촉된 위원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건강도시 사업 추진사항 보고 사업 운영 제반의 자문과 기타 의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기후변화를 고려한 건강영향 사전검토제의 활용 방안과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2023년 12월 22일 국민건강증진법의 개정에 따라 법제화 및 매뉴얼화되는 건강도시 지표와 홍성군 지역특성에 맞는 건강도시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며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한 전문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건강도시 운영위원회 위원장 조광희 부군수는 “건강하고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여러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협력해 군민에게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오부시와 국제 우호도시를 맺고 건강도시 시책교류를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취약계층까지 높은 건강수준을 누리는 것을 목표로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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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사민정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위해 의기투합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8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3년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사업의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공동선언을 통해 산업안전 확보와 건강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사민정 각 분야의 구체적 역할을 명시하며 강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공동선언문 주요 실천과제는 안전보건수칙 및 작업절차 준수 산업재해 및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안전관리 문화 정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 지방자치 단체차원에서의 행·재정적 지원방안 등이 담겨 있다.
또한 회의에서 노사민정 산하 실무위원회 구성안, 부위원장 호선 등 총 4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하고 2023년 일자리 주요추진성과, 2024년 일자리 주요시책 등을 심층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수도 홍성 퍼포먼스와 고용률 71% 달성 비전을 제시했다.
이용록 위원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때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의제 발굴을 통해 군민행복 실현을 위한 필수요건인 행복하고 안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6년 9월에 출범한 홍성군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 단체, 지방고용노동관서 대표자 등 실무경험이 풍부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업종별 산업안전 테마교육, 안전보건지킴이 운영 등을 통해 노동자 권익 보호와 산재 예방의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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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우수상’ 수상
홍성군, 2023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관하는 ‘지역먹거리 지수 측정평가’에서 A등급으로 승급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로컬푸드 확산 및 먹거리 정책 전반 등 17개 항목으로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2014년 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 2018년 푸드플랜 기본계획 5개년 계획 수립 2021년 행정전담부서 푸드플랜팀 설치 2022년 민관거버넌스 먹거리위원회 구성 운영 2023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준공 등 지역먹거리 계획 실천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A등급’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역먹거리지수 측정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로컬푸드 확산을 위한 노력과 먹거리 정책 전반에 대한 추진사항을 ‘지역먹거리 지수’로 계량 평가해 평가·공표함으로써 지역먹거리 정책을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향후 지역 먹거리 계획 수립을 위한 민관협력, 작부체계 구축을 위한 농가조직화, 공공급식 확대를 위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등을 힘차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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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해방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모여라
수능 해방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 모여라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 마당이 젊은 웃음으로 가득찼다.
올해 대입 수능을 마친 150명의 홍주고등학교 3학년생들이 체험 학습을 위해 5일 농업기술센터를 찾아왔기 때문이다.
학생들은 하나같이 해맑은 모습으로 낯설기도 할 법한 곳임에도 밝은 모습과 장난기 있는 얼굴로 수능에서 해방된 자유를 만끽하고 센터가 준비한 공감 프로그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었다.
이날 환영 인사의 자리에는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아이들과 마주 하며 ‘진로 탐구를 위한 농업이야기’를 나누었고 체험 활동으로 반려식물 화분 만들기와 홍성의 대표 농산물인 딸기 시식을 한껏 즐겼다.
주요 시설 견학 시간에는 농기계를 임대하고 농산물의 안전성 분석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둘러보며 사뭇 진지하고 호기심 어린 눈빛이 반짝거렸다.
학생들은 짧은 시간의 방문과 체험이 아쉬웠지만 농업기술센터가 어떤 곳인지 알게 되고 평소 관심이 덜했던 농업이 이렇게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알찬 시간이었다며 큰 호응 속에 체험 학습은 마무리됐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대입 수능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학생들과 함께 웃고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의 치유농업을 통해 군민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감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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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국 최고의 ‘아동 놀이 혁신사업’ 장관 표창 수상
홍성군, 전국 최고의 ‘아동 놀이 혁신사업’ 장관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전국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7일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에 전국 유일하게 군지역에서 선정되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놀이모형을 개발하고 아동센터, 어린이집, 학교, 마을 등 놀이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표창은 2020년 12월 이후 2번째이며 지역민의 놀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쓴 결과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아동의 일상에서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놀이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친화적인 환경조성과 다양한 사업 발굴로 아동이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바우처는 2024년 2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놀이문화개선사업’은 홍성군 가족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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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아파트 신축에 인구유입 ‘기대’
‘홍성’ 아파트 신축에 인구유입 ‘기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신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근지역의 잇따른 산업단지 조성 등 낭보가 이어지며 홍성군 인구유입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홍북읍은 지난 2012년 충남도청 이전과 함께 문을 연 롯데캐슬 아파트를 시작으로 2023년 7월 내포 대방엘리움 2차까지 13,844세대의 공동주택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홍북읍 전체 세대 12,633세대보다 1,211세대가 많은 수치이며 향후 모아미래도 1차, 모아미래도 2차, 반도유보라가 준공되면 총 2,661세대가 증가할 것으로 나타나 인구 유입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1월 27일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만큼 중소부품업체의 유치로 이어지면 홍성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신중심지로 거듭나 인구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인근지역에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이 투자를 하고 인근 산업단지가 활성화되면 정주여건이 상대적으로 뛰어난 내포신도시로 인구의 쏠림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홍성읍에도 오는 12월 홍성자이와 승월펠리체가 823세대 규모로 준공되면 신규 아파트를 찾는 소비자의 니즈를 해결해 인근지역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인구유입의 호재를 지역발전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전체인구의 절반 이상이 살고 있는 공동주택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노후 공공시설물 등 유지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밖에도 민선8기 이용록 홍성군수의 첫 업무지시로 이루어진 보안등 전기요금 지원사업을 실시해 일반주택과 도로변 보안등과 함께 공동주택 단지 내 보안등 관리를 통해 형평성을 해결한 바 있다.
한편 홍성군 공동주택은 1985년 1월 1일 건립된 홍양주택을 시작으로 12월 홍성자이와 승원펠리체까지 준공되면 63개 단지에 23,267세대가 공동주택에 거주하게 된다.
2024년에도 홍성읍 e편한세상 470세대를 비롯해 모아미래도 1차, 모아미래도 2차, 반도유보라가 준공되면 총 3,131세대가 늘어 총 26,398세대가 공동주택 생활을 하게 되며 인구 56%가 공동주택에서 생활하게 되며 홍성군 전체 22,444세대의 66%가 내포신도시에 자리하고 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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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운영 성과보고회에서 2022년 기준 온실가스 감축실적으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상위 기관에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과 포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홍성군은 제도가 시행된 이후 연차별 온실가스 감축에 큰 노력을 기울여 온실가스 기준 배출량 대비 감축률 66.1% 달성으로 지방자치단체 중 1위 달성 성과를 거뒀다.
군에 따르면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전기차, 수소차 보급 대기전력 절감을 위한 절전 멀티탭 보급 LED가로등 교체 공공청사 내 적정 냉.난방온도 맞추기 에너지 지킴이 운영 불필요한 관용차량 운행 자제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용록 군수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군이 앞장서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에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께서도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에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란 국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교육청, 공공기관, 지방공사·공단, 국공립대학을 대상으로 매년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절약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감축활동을 이행 및 평가하는 제도이다.
20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