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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1박2일 팜파티 성료
문화도시 홍성, 1박2일 팜파티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홍성환경농업마을과 정다운 농장에서 매주 토/일 일정으로 진행한“정다운 유기농 생산자와 함께하는 1박2일 팜파티”가 성황리에 끝마쳤다.
팜파티는 농장을 뜻하는 팜과 파티의 합성어로 농장 체험을 넘어 새로운 농업문화 콘텐츠를 개발해 도시민에게 휴식과 치유, 경험과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팜파티 행사는 유기농 재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홍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고 단순히 체험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이 함께 버스킹 공연도 관람할수 있었다.
팜파티 내용으로는 쌀빵 만들기 체험 유기농 허브 수확 체험 소세지&허브차 만들기 체험 버스킹 공연 관람 한옥에서 무료 숙박 조식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홍성은 유기농 특구로 지정되어있는 만큼 앞으로 유기농 식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팜파티처럼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연결해 식문화를 교류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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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오는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각 분과별 회의를 바탕으로 도출된 지역인증제 도입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 군민의 지역인증제 인식 증진 방안을 모색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
토론회는 발제, 지정토론 및 종합토론의 순으로 진행되며 발제에서는 안대성 전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지역인증제의 이해, 박진하 지역순환경제센터 실장이 지역인증제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 제언한다.
지정토론에서는 정상진 홍성군 먹거리위원회 민간 공동위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김영규 홍성군친환경농업협회 사무국장, 유준재 홍성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장, 김미선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양의진 홍성군고추연구회 회장이 토론자로 구성됐다.
지정토론 후에는 종합토론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하는 홍성군 먹거리위원회는 지역 맞춤형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3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별로 군민의 먹거리 보장 강화를 위해 회의를 진행하며 다양한 먹거리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향후 홍성군은 이번 토론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인증제 도입 방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하며 향후 정책에도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상진 민간 공동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는 홍성군민들이 지역인증제에 대해 이해하고 효율적인 도입 방안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홍성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는 발전적 논의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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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제9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제9회 정기연주회가오는 6월 26일 오후 5시 홍성문화원에서 무료로 군민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친구들아, 역재방죽으로 모여라”라는 부제를 달고 어린이와 부모님이 같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기획됐으며 애니메이션과 영화 OST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채워졌다.
특히 연주를 듣는 동시에 영상이 함께 제공되어 눈과 귀가 즐거운 입체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 음악과 부모 세대가 좋아하는 옛날 만화영화 음악들 또한 서로 만남을 이룰 예정이다.
성주진 지휘자가 이끄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소프라노 최선주, 테너 이기용이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아름다운 목소리로 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콘서트가이드 노지영의 친절한 해설이 곁들어져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크게 세 개의 파트로 나뉘는데 첫 번째 파트는 오케스트라만의 웅장한 서곡과 두 가수가 뮤지컬 하이라이트를 연주한다.
이어서 두 번째 파트는 미국 애니매이션 ost를 LED 영상과 함께 실감나게 연주, 마지막 세 번째는 일본 애니매이션 ost를 역시 예술적으로 편집된 LED 영상과 함께 상영된다.
아이들이 부모들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벌써부터 지역 아이들로부터 기대 모으고 있으며 부모님에겐 어린 시절의 향수를 물씬 전달할 예정이다.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홍성 군립오케스트라의 이번 정기연주회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세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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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성명서” 발표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 개혁 촉구 성명서” 발표
[세종타임즈] 충남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은 21일“노동·연금·교육 3대 분야의 조속하고 확실한 개혁을 위한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정윤 의원이 대표 발언자로 나선 성명서에는 현 정부는 노동·연금·교육개혁 3대 개혁은 미래세대인 청년과 국민을 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며 대한민국의 미래와 미래세대의 운명이 걸린 일이기에 단순한 정치 슬로건이 아니라 조속히 가시적 성과를 내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성명서의 주요 촉구내용으로 첫째, 노동개혁은 유연성, 공정성, 안전, 안정성 등 4가지 원칙이 전제 되어야 한다.
둘째, 연금개혁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연금 재정 적자 문제를 주도면밀하게 살피고 연금 재정에 대해 과학적으로 조사·연구하는 한편 국민의 의견을 수렴해 공론화 해야 한다.
셋째, 교육 개혁은 미래 세대가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다양화하고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 중점을 두고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정윤 의원은“3대 개혁은 청년들에게 생존의 문제이며 포플리즘과 기득권에 타협하지 않는 의지로 3대 개혁이 조속하고 확실하게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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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홍성군의회,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21일 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원안의결했다.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권영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간사는 최선경 의원, 위원으로 장재석 의원, 김은미 의원, 윤일순 의원, 이정희 의원으로 구성했다.
특별위원회는 기존의 원도심 활성화 관련 정책을 재진단하고 원도심 공동화 최소화를 위한 대응전략 마련을 위해 2023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2년간 활동 예정이다.
세부 활동내용은 집행부의 원도심 관련 업무추진 현황보고 및 추진계획 청취를 시작으로 타 지방자치단체 신도시 지역의 자료수집과 주민의견 수렴, 전문가 및 관련 기관·단체와의 간담회, 우수 지자체 현지답사, 특별위원회 간담회 개최 등이 진행된다.
권영식 위원장은 “충남도청 이전 후 원도심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지속적으로 이동하고 있고 향후 현 군청사가 이전되면 원도심 공동화 현상이 더욱 심화할 것이다.
예상되는 문제점을 진단해 원도심 공동화를 최소화 하기 위한 합리적인 대응 전략이 마련될 수 있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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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5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21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5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20건,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및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했다.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윤일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군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동규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업무추진비 사용 및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재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사무기구 및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 정례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재난 및 안전관리 활동 단체 지원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공공기관 출연금 및 위탁 사업비 정산에 관한 조례안, 문병오, 장재석, 권영식 의원이 공동 발의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진로·진학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및 홍성군수가 제출한 10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이정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자립준비청년의 자립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고암 이응노 생가기념관 관리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32억원, 2022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총괄 예산현액 1조 110억원, 세입결산액 1조 159억원, 세출결산액 8,949억원을 심사보고 후 원안가결됐다.
또한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3국 3담당관 18과 2직속기관 3개 사업소에 대해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감시와 견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넘어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KT홍성지사 이전 관련 추진현황, 충남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유치, 홍주읍성 미디어아트, 참전명예수당 및 보훈 명예수당, 홍주문화관광재단, 국가산단, 원도심 활성화, 교통행정 재정지원, 축산악취 개선추진 및 축산악취 현황, 수도계량기 구입내역 등 다양한 분야에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을 제시하며 민선8기 1년에 대한 감사와 홍성군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 폐회식에서 최선경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결산검사 지적사항이 군정에 제대로 개선·반영되길 촉구함”이라는 주제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결산검사에서 지적된 개선·권고사항이 해마다 비슷한 내용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적사항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면 결산검사는 법적 의무사항으로써 형식적으로 이행하는 요식 행위로 전락될 것이며 내년에는 지적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균 의장은 “경기침체 및 산불피해 등으로 어려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군정 업무의 집행 및 회계 등 행정사무감사를 철저하게 실시해 많은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민선 8기 1년을 점검하고 새로운 정책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집행부는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으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과 태풍 등 재난재해에 철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달라”고 말하며 폐회를 선포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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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5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최선경 홍성군의원 5분 자유 발언
제295회 홍성군의회 정례회, 최선경 홍성군의원 5분 자유 발언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21일 제295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매년 반복되는 결산검사 지적사항이 군정에 제대로 개선·반영되길 촉구함이라는 주제를 발언했다.
최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에서 지난 4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19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위촉받아 결산검사를 하며 느꼈던 문제점과 결산검사 방식의 개선 방안을 주문했다.
문제점으로는 세출예산 불용액 과다, 기금사업의 활성화, 이월사업 및 국도비 반환, 형식적 성과보고서 지표 등이 매년 반복적으로 개선되지 않고 지적되기에 집행부의 변화를 요청하며 국도비 보조사업의 효율적 재정 운영도 아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남은 임기 동안 성과보고와 성인지예산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내실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를 위해서 결산검사위원 인원을 점차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으며 결산검사위원의 업무 난이도와 중요도를 고려한 여비와 수당의 상향 조정 필요성을 언급하며 결산검사 방식의 개선 방안을 피력했다.
또한 결산검사의 투명성을 위해 시민사회단체에서 추천하는 회계 관련 전문가를 포함시키는 방법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끝으로 최 의원은 “지난 19일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결산검사를 해주신 이부균, 박화규 두 분의 결산검사위원님과, 결산검사를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회계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발언을 마쳤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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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공동체성 회복을 위한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업무협약식’ 진행
[세종타임즈]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6월 16일 홍주성 역사관에서 홍성군의 10개 마을과 2023년 마을 공익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마을 공익활동은 주민들이 공공의 목적을 가지고 마을에서 매월 1회 이상 모여 활동하는 것으로 코로나19로 인해서 위축된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을 위해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2022년부터 진행해온 활동이다.
올해는 총 10개 마을이 참여해 6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주로 마을 안길 청소, 꽃길 관리, 제초 작업, 자원 분리 배출 등의 내용을 계획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마을은 공익활동 내용을 구체적으로 계획해 충실히 실천하고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마을이 공익활동 계획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2023년 업무협약에서는 홍성군청, 자원봉사센터, 노인종합복지관, 보건소, 환경운동연합 등이 함께 협력하기로 했으며 마을은 홍성 지역의 다양한 단체들을 활용해 더욱 다양하고 주도적인 마을만들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마을 공익활동 협약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및 여러 단체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의 공익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됐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마을에 다양한 공익활동들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활동내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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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청소년을 위한 런치 콘서트’ 공연 개최
문화도시 홍성, ‘청소년을 위한 런치 콘서트’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의 일환으로 팬여울 앙상블의 ‘청소년을 위한 런치콘서트’공연을 6월 26일 오전 12시 30분부터 내포중학교 간이 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여울 앙상블은 이번‘청소년을 위한 런치 콘서트’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점심시간을 활용해 감성을 깨워주는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팬플룻 강사들로 구성된 팬여울 앙상블은 2018년부터 관내 예술 활동을 통해 팬플릇의 고운소리를 대중들에게 전하며 보람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주단체이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내포 중학교 런치 콘서트가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학업에서 오는 피로를 회복하고 감성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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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홍성군 광천전통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입 시 온누리상품권 환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6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대상으로 광천전통시장이 선정되어 위축된 수산물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천전통시장에서 시행되며 행사참여점포에서 당일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환급 금액은 34,000원 이상부터 67,000원 미만까지 1만원, 67,000원 이상 2만원을 환급받는다.
환급방법은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한 당일 영수증을 가지고 광천전통시장 내 지정된 환급장소에 방문하면 행사직원이 구입액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수산물 취급 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관내 우수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여러 사업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