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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주민자치회, 해양 환경정화 앞장서
서부면 주민자치회, 해양 환경정화 앞장서
[세종타임즈] 서부면 주민자치회에서 홍성스카이타워 완공을 앞두고 인근 속동전망대 해안가의 해양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서부면 주민자치회원들은 서부면 상황리에 위치한 ‘속동전망대’인근 해변을 돌며 스티로폼 부표와 폐어망을 비롯한 각종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마을주민들도 지원을 나와 깨끗한 해안만들기에 적극 동참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주민자치회 회원들과 마을주민의 힘으로 실시됐으며 서부면 주민자치회에서는 해안가 환경보호와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환경정화활동을 계획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종이컵등 작은 쓰레기들도 빠짐없이 수거하며 마을주민 스스로 환경을 지킬 수 있다는 환경의식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서부면은 궁리항 및 어사항, 남당항, 죽도항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관광지를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홍성스카이타워 완공을 앞두고 홍성군 서부면을 방문하는 관광객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관진 서부면주민자치회장은 “많은 회원님들과 주민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뜻깊고 감사드리며 서부면을 찾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자연경치도 보고 다양한 수산물을 맛보고 즐기며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철 서부면장은 “해양쓰레기가 해안가로 밀려와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해양생물과 수산업에 피해를 줬는데 서부면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자발적으로 수거해 깨끗한 환경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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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가족센터, 가족품앗이 체험의 날 행사 성료
홍성군가족센터, 가족품앗이 체험의 날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공동육아나눔터 자녀돌봄 품앗이 그룹 30가정 76명이 참여한 가운데 덕산면 소재 오색꽃차 치유농원에서 가족품앗이 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체험의날 행사는 홍성군 전체 자녀돌봄 품앗이 그룹 간에 소통과 교류 촉진을 통한 품앗이 활성화를 목적으로 가족 소통 놀이, 꽃식초 만들기, 에코백 꽃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자녀돌봄 품앗이란 마을 사람들이 농사일을 번갈아 도와주는 품앗이를 통해 일손을 덜었던 것처럼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끼리 육아, 체험, 학습 등을 함께하며 양육 부담을 덜고 공동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활동을 말한다.
홍성군에서는 올해 62가정 130명이 15개의 품앗이 그룹을 결성해 자녀 돌봄 활동을 하고 있다.
김인숙 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돌품 품앗이 그룹들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소통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 제공과 공동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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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소년 농촌에서 직업을 발견하다
홍성군 청소년 농촌에서 직업을 발견하다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관내 농촌 체험농장과 함께 추진하는 청소년 농촌진로체험‘해오름’프로그램 학생들의 호응이 뜨겁다.
지난 4월부터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인 ‘해오름’ 프로그램은 2019년도부터 매년 300여명의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농장별 특색있는 체험 주제로 학생들에게 농업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고 있다.
군은 농촌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은 농업과 농촌 생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고 농촌 직업의 중요성과 그들이 갖는 가능성을 확인하며 스스로 적합한 직업 선택의 방향성을 찾을 기회를 제공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은 소동물 사육사 체험, 농가 베이커리 만들기, 옹기 만들기, 두부나 콩을 활용한 과자·빵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각 농촌 체험농장도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과 농업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고 농촌에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프로그램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농촌 직업 꿈의 시작을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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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관광재단이 ‘문화콘텐츠를 통해 지역 활성화방안 찾기’를 주제로 오는 6월 15일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를 청운대학교 청운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예술교육 심포지엄’은 홍주문화관광재단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지원사업으로 선정된‘2023년 창의예술교육랩 지원사업’과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의 ‘캡스톤 디자인과정’이 연계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먼저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문화예술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과 지역소멸 위기대응’을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정 위원장은 문화예술을 통한 지역발전과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정정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이 ‘어떻게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김상구 청운대학교 초빙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문옥배 前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민병현 청운대학교 공연영상예술대학교수, 이지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본부장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어서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대외협력관이 ‘어떻게 문화예술관광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찾을까?’를 주제로 발표하고 토론을 통해 의견을 나눈다.
박정배 청운대학교 공연기획경영학과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았으며 이인배 충남연구원 명예연구위원, 남윤재 경희대학교 문화관광산업학과 교수, 이경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문화정책 연구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한 홍주문화관광재단 최건환 대표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은 홍성 현안에 대응하는 주제를 설정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연구·개발·실행을 위한 초석을 만들어내, 앞으로 홍성에서 문화예술교육에 관한 정책적·학문적·인문학적 논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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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청소년 문화실험실” 참가자 모집
문화도시 홍성, “청소년 문화실험실”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실험실 사업의 일환으로 예술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광주비엔날레를 탐방하는‘내 꿈은 예술가’ 참가자를 오는 6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내 꿈은 예술가’는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2일 사전교육을 통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의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의 주제를 이해하고 7월 9일 전시관을 방문해 세계 각국 작가의 현대 미술 작품을 관람한다.
또한 광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이남 작가 스튜디오, 예술공간 집, 국립광주박물관 등 광주 일원을 견학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문화도시 홍성 홈페이지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으로 제출하면 되며 관련 문의는 홍성문화도시센터 041-635-0631로 하면 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성군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는 연결과 지지의 문화를 확산해, 유기적人 문화도시 홍성의 청소년 문화 형성으로 내일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고 꿈꾸고 이룰 수 있는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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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예비맘 여러분 무료로 건강 챙기세요~
홍성군 예비맘 여러분 무료로 건강 챙기세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B형간염, 풍진 등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예비맘에게 6월부터 무료 예방접종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상은 예비맘 건강검진 대상자 중 항체가 없는 여성으로 홍성군보건소는 홍성에 주소를 두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나 결혼 후 첫 아이를 출산하기 전 예비맘를 대상으로 임신 전 건강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검사 결과 B형간염, 풍진 항체가 없는 대상자에게 B형간염 3회, MMR 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10년 이내 Tdap 접종 이력이 없는 경우에 Tdap 백신 또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임기 여성의 예방접종은 여성 자신의 개인별 질병 예방은 물론 향후 임신 시 태아의 수직감염을 예방할 수 있기에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 보건소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풍진은 풍진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전염성이 높은 질환으로 임신 12주 이내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선천성 심장질환과 시각·청각장애 등 ‘선천성풍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기에 예방접종에 신경 써야 한다.
한규현 건강증진과장은 “예비 엄마이시라면 보건소에 오셔서 건강검진도 지원받고 예방접종까지 무료로 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임신을 준비하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겠다”며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홍성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신분증, 건강검진결과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방접종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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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미래먹거리 ‘관광’을 위한 소통의 장 팸투어 실시
홍성군의회, 미래먹거리 ‘관광’을 위한 소통의 장 팸투어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지난 12일 홍성군 대표관광브랜드 육성을 위해 서부해안에 추진하고 있는 남당항 해양분수공원과 앞으로 서부해안 관광밸트 구축의 핵심 랜드마크시설로써 외부 관광객의 집객력을 높이는 유인시설로 조성 중인 홍성스카이타워를 답사하고 직접 체험해보면서 현안 문제에 대한 개선 및 발전 방향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 공유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집행부의 문화관광과와 해양수산과의 사업 현황을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듣고 알아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특히 홍성군의회는 12일 제29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 날임에도 11명 의원 전원이 팸투어에 참여해 홍성의 미래먹거리“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홍성군의회의원 일동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민선8기 집행부의 의지와 현안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앞으로 홍성군의 관광정책이 새롭게 변화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다 많은 부분에 공감과 기대감을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끝으로 이선균 의장은“자유로운 대화의 장을 통한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행정을 펼치고 있는 이용록군수님과 집행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시설물 공개 전 안전시설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해 주시고 많은 외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는 세부 운영방안에 대한 고민을 당부하며 홍성군의회도 홍성군 관광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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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홍성군의회 의원,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만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 촉구결의안을 상정하지도 않고 국민의 힘 반대로 결의문 채택 무산이라는 거짓 보도자료를 배포한 홍성군의 민주당의원들의 피해자 코스프레를 규탄한다고 밝혔다.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관련 윤석열 정부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12일 진행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 성명서 발표 과정에서 거짓이 있다며 문제를 삼았다.
특히 합의제 기관인 의회의 절차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목소리를 낼수 있는 기회를 자신들이 없애고 이것을 마치 국민의 힘 소속의원들의 반대로 인해 결의문 채택 요구가 무산 됐다는 식의 보도자료는 군민들에게 자칫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수 있기에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문제가 된 부분은 ‘당초 홍성군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선경 의원의 대표발의로 의회 차원으로 결의안 채택에 나섰지만,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의 반대로 무산됐다.
’로 발의가 되지 않은 사항을 국민의 힘 소속 의원들이 알수가 없는 대목이다.
또,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 건강권과 직결된 사안을 두고 국민의 힘 의원들이 중앙정부의 눈치를 보고 결의안 채택을 거부한 것은 소신 없는 무책임한 처사”고 비판했다.
의 경우 합의제 기관인 의회차원에서 대응을 하지 않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의 뜻에 따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며 이것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의 현주소라고 꼬집었다.
한편 이선균 의장은 홍성군의회라는 합의제 기관에서 한 목소리를 내도 어려운 형국인데 각자의 목소리를 내는 것에 대해 심히 우려를 표했으며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오염수 해양방류의 경우 사안의 중대성을 보고 향후 함께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었으나 민주당의원들의 돌발 행동으로 무산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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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 본부 회원들, 지역 마늘농가 일손돕기 행사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마늘 수확이 한창인 이달 지난 10일 홍성군은 홍성4-H본부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홍북읍 마늘재배 농가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4-H 학생과 청년들에게 직접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일손이 많이 부족한 요즘 홍북읍 상하리에 위치한 마늘밭 11,000㎡ 수확작업을 지원했다.
또한 이번 자발적 일손돕기 행사를 추진하는 4-H본부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용록 홍성군수가 현장을 찾아 회원들과 같이 농가 일손을 돕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4-H 본부는 지역 4-H를 후원하기 위해 모여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지역의 4-H 학생과 청년들을 다양한 교육활동과 후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일손돕기 행사에 참석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농업인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4-H본부 회원이자 지역사회 단체 여러분의 일손돕기에 감사하며 이번 행사로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홍성군 4-H본부 이흥실 회장은 “아이들과 청년들을 지원하는 우리 본부회원들이 앞장서 몸으로 보여주자며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특히 주말에 비까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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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 개최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는 홍성 문화도시 사업을 통한 역량 강화와 관계망 확대를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을 오는 6월 16일 오후 2시 홍성 군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본 포럼에서는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강화하고 유기적인 관계망을 확대해서 문화 불평등을 완화하는 혁신 인프라 구축과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국내외 사례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발제자로 초청된 이치로타 스즈키는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유롭게-관용성과 이노베이션’라는 주제로 민진경 교수는 ‘예술로 유기적인 관계 형성의 지역 만들기-관계인구확대, 고향사랑기부’라는 주제로 발제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모영선 센터장, 김만이 대표, 이한호 대표쥬스컴퍼니)와 함께 5명의 발제와 김영준 단장과 최선영 문화기획자, 김금녕 사무국장이 함께하는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도시 홍성 유기적人 국제포럼에서 문화도시 사업의 관계망을 확대하고 문화 불평등 완화를 논의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관계 인구를 확대했던 국내외 사례의 공유를 통해 홍성 문화도시의 자생적 역량 강화와 유기적인 관계망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