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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국가안전대진단 충남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9일 충남도 주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군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월 1일부터 41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 안전점검 실효성 강화 자율안전점검 확산 보수·보강 등 결과 공개 우수시책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홍성군은 자율안전점검표 2만여 부를 군민에게 배부하고 관내 다중이용업소 317개소에 안전 점검표를 게시하는 등 자율점검 실천운동을 적극 유도한 결과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자율안전점검 참여도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국가안전대진단 대상 시설물 344개소에 대해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해 주민 참여율을 높였으며 특히 점검 시 드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 등을 빈틈없이 점검해 안전 제고에 기여했다.
군은 점검결과 28건에 대한 현장 시정조치를 완료했으며 보수·보강 대상 35건을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관내 위험 시설물 관리를 통한 ‘안전한 홍성’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문제점이 발견된 시설물은 보수·보강을 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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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업기계 안전교육 우수기관 표창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1년도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농업기계화 촉진 및 교육사업 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표창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읍면 순회수리 및 안전활용 교육, 신기종 도입 교육을 통한 농업기계화 촉진과 안전 활용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내년부터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농업기계 면허·자격 취득 교육 부문을 더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더욱 귀추가 주목되기도 한다.
아울러 센터는 담당 인력의 직무능력 향상과 서비스 시스템 개선에도 힘써 임대는 물론 안전 활용, 직원 사기 앙양을 통해 모든 부문에서 또 한 번 전국 최고에 서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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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한파녹이는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15도 달성
홍성군, 한파녹이는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 115도 달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군민, 단체 및 기업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 115도를 달성, 누적 모금액 약 5억 3,4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07년부터 홍성사랑장학회 및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등 꾸준히 나눔 실천을 해오고 있는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은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0만원을 기탁했다.
승원건설그룹에서는 지난 8월 홍성사랑장학회에 3,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 1,000만원을 기탁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홍성성결교회에서 1,000만원을 기부하며 매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그 외에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 1,370만원, ㈜내포에서는 1,000만원 등 홍성군을 위해 개인, 단체 및 기업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 덕분에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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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환경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
홍성군, ‘친환경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참여자 공모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활성화와 청년인력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구현을 위해 ‘2022년 친환경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참여자를 공모한다.
참여자 자격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39세 이하의 농업경영체 등록자로 친환경농업을 하고 있거나 친환경농업으로 전환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참여희망자는 2022년 1월 21일까지 홍성군청 농업정책과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시설 설치, 노후시설 개보수, 포장·선별시설 등 4,000만원의 사업비 중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연도 말까지 1,000㎡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아야 하며 친환경청년농부영농법인에 가입해 조합원으로 활동해야 하는 의무도 주어진다.
친환경청년농부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추진되어 홍성군에는 30여명의 친환경 청년농부가 특수채소, 허브, 쌈채소, 과채 등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친환경청년농부영농법인을 통해 교육, 컨설팅, 정보교류 등 유대감을 형성하면서 친환경농업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친환경 청년농부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농부들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통해 농업농촌의 미래와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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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충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7일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율 향상 및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온 결과 충청남도 주관 2021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기관 표창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생산품 구매 촉진에 기여한 시·군에게 도지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의무구매율 1% 달성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확대와 경제적 자립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관내 전 부서에서 연말까지 꾸준히 협력한 결과 홍성군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은 2021년 약 6억 3,758만원으로 2020년 5억 4,523만원 대비 9,234만원의 실적이 증가하고 보건복지부 권장 의무구매율 1%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2년에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활성화를 통해 중증장애인 고용증진과 소득 증대를 도모해 중증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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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특화 친환경고추 시범사업단 성황리 마무리
홍성군, 지역특화 친환경고추 시범사업단 성황리 마무리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 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된 친환경 농업의 메카 홍성군에서 진행한‘지역특화 친환경 고추 시범사업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7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3일 홍동면 소재 동부지소에서 교육생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화 친환경 고추 시범사업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범사업단 과정은 지난 4월 9일 시작으로 총8개월 간 22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대표적 공통 소득작목이자 상대적으로 유기농업 기술적용이 어려운 고추작목의 친환경 기술체계 정립을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과정은 지역의 선도농가를 종합멘토로 지정, 현장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 바탕의 멘토링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의 기술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또한 참여농가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기술지원과 현장경험 바탕의 친환경 고추재배 매뉴얼을 분담 제작함으로써 신기술 실증과 문제 해결이 연계된 친환경 고추재배의 기술보급 체계를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과정에 참여한 농업인 강신안 씨는 “그동안 10년 이상 유기농업을 실천해오며 특히 고추는 워낙에 병해충도 많고 어려운 작목 중 하나였는데 이번 사업단 과정에 참여하며 친환경농업 기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 침체된 친환경농업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홍성은 전통적인 친환경농업의 선진지역으로서 우리 지역의 특색있는 농업기술 모델 개발 및 현장의 다양한 요소들을 살린 특화작목 집중 육성 등 지역 실정에 맞는 진정한 유기농업 기술체계를 확립하는 역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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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홍성군,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통합상담지원센터에서 가정·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피해자가 자립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지원 지역활동가 양성 사업은 센터에서 양성한 지역활동가 10명과 가정·성폭력 피해가정 20명을 1:1로 매칭해 찾아가는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해 피해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것으로 피해자에게 적절한 지원과 보호 조치를 제공해 폭력 예방률을 효과적으로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에는 40여 년 동안 지속되어온 가정폭력으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호소한 피해 가정에 지속적인 방문 상담과 가해행위 방지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피해 가정에 가해행위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센터 관계자는 “손길이 닿지 않은 곳에 아직도 도움이 필요한 많은 피해자가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내년에는 더 많은 피해자를 지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인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고 전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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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홍성군, 보건복지부 선정 자활 분야 우수지자체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취업이 어려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120명에게 8개 자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해 맞춤형 자활 일자리를 확대하고 다양한 자활교육과 자활프로그램을 통해 자활능력을 향상시켜 수급자 탈수급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이로써 홍성군은 올해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전국 평가에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지자체 자활분야 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군은 앞으로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자활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자활인프라 확장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자활의지를 다지는 자활참여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자활참여자들의 복지 증진과 탈수급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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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 수상
홍성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4일 농업기술센터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이 농촌지도 분야에서 성과가 탁월하고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1년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중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한 정용갑 소득작물 팀장은 전국 최초 딸기 관부 냉·난방 기술을 보급해 딸기 수확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시켰다.
또한 국내에 재배되는 마늘 품종 중 80% 이상 외국산 마늘이 차지하는 상황에서 국산 마늘 ‘홍성마늘’을 보급해, 국내 마늘 종자 자주권을 확보하고 재배 기술 확립과 홍성마늘 전국 유통에 힘써 홍성군이 홍성마늘 최대 주산지가 되는데 이바지했다.
정용갑 소득작물팀장은 “이번 수상은 제가 대표해서 받았을 뿐, 홍성군 농민분들과 여러 부처 공직자분들 그리고 민간 전문가 등 많은 관계자분들 모두 저를 믿고 도와준 결속의 증거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은 2001년 훈령과 제도를 근간해,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농촌진흥공무원 선발 시상하는 명실상부 농촌진흥사업 최고의 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과 여론평가, 3차 발표평가 등 3개월의 기간 동안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발된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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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고 정예 농업인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18세 이상부터 만50세 미만 출생자이며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해야 하며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여야 한다.
단,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되어 매월 보수 또는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후계농업인에게는 세대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 농신보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오는 27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사업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젊은 농업인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