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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커피와 함께하는 ‘안전 나들이’
시원한 커피와 함께하는 ‘안전 나들이’
[세종타임즈] 충남안전체험관은 오는 6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안전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안전체험관을 찾는 체험객을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을 위한 물 소화기 체험과 반려동물 심폐소생술 체험으로 구성했다.
심폐소생술 체험은 반려견 모형의 마네킹을 통해 심장 위치와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려줘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에게 응급상황 발생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체험을 수료하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체험 후기를 올린 관람객에게는 시원한 커피와 음료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안전체험관은 무더위와 이벤트 체험 중에 발생할 안전사고에 대비해 1급 응급구조사 등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응급처치를 위한 의무실도 운영한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안전체험관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다양한 유형의 재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위기 상황에 필요한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최적의 종합 시설”이라며 “무더운 날씨,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음료도 즐기며 안전체험관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한 충남안전체험관은 누리집과 대표전화를 통해 자세한 이용 방법을 확인하고 예약도 할 수 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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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 만리포해수욕장에서 여름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피서객을 대상으로 한 바가지상술 등을 예방하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이번 캠페인은 도와 태안군, 소비자단체 등 30여명이 참여해 민관합동으로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해수욕장 방문객과 주변 음식점, 숙박업소 등 피서객이 주로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앞서 도는 오는 31일까지를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주요피서지인 대천, 무창포, 춘장대, 몽산포, 만리포, 꽃지해수욕장 등 도내 6개 해수욕장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중점관리 대상 해수욕장에는 부당요금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숙박료 외식비 음료 피서용품 이용료 등 15개 품목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있다.
김종수 도 경제정책과장은 “최근 지속된 물가상승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다 함께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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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 신임 원장, 수해 현장·현안사업 살펴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김영 신임 충남도 농업기술원장이 첫 대외 일정으로 논산 일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농작물 피해 현황을 살폈다.
3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이날 김 원장은 지난달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논산 일대에서 농작물 현황을 직접 살폈으며 피해 농가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장마 기간 집중호우로 도내에서는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등 피해가 막심한 상황으로 농가의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기 위한 수해 복구 작업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어 김 원장은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경영 실습 임대농장에 방문해 충남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의 청년농업인을 만나 스마트팜 현장을 점검했다.
김 원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농가의 빠른 재해 복구에 온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현안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 듣고 개선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도 농업기술원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경영 실습 농장을 임대해 시설 운영 경험 및 영농기술 습득 등 영농창업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팜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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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 포럼 준비 상황 중간 점검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9회 환황해 포럼 행사 대행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추진 상황을 살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와 도 관계 공무원, 환황해 포럼 자문위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보고회는 중간 보고 질의응답 및 자문,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용역사인 포렉스컴은 중간 보고를 통해 포럼의 주요 일정과 초청·의전, 홍보, 행사장 구성, 통역, 인력, 안전 관리 등 분야별 세부계획과 준비 상황을 공유했으며 환황해 포럼 자문위원 등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보고 내용은 지난 5월 착수보고회에서 수렴한 자문 내용을 반영한 세부 실행계획, 해외 지방정부 초청 및 세션별 토론자 섭외 현황, 영상 제작 상황 등이다.
오는 9월 24∼16일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대백제전과 연계해 개최할 예정인 올해 환황해 포럼은 ‘해양문화관광의 대전환, 환황해가 연결하다’를 주제로 해양관광벨트 탄소중립 문화관광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관광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해양문화관광’을 큰 주제로 선정했으며 중국·일본·베트남 등 도와 자매결연·우호협력 관계인 해외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환황해 포럼은 환황해권의 평화와 번영, 공생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후 올해 9회째를 맞는 국제포럼”이라며 “이번 환황해 포럼을 통해 국내외 환황해권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발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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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 ‘철근 누락 무량판 아파트’ 점검
김태흠 지사 ‘철근 누락 무량판 아파트’ 점검
[세종타임즈]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3일 도내 철근이 누락된 지하주차장 무량판 구조 아파트를 찾아 점검을 갖고 안전 조치 조속 이행 방안을 살폈다.
김 지사는 이날 내포신도시와 아산 탕정, 공주 월송 등 LH 공공아파트 3개 단지와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 1곳을 방문했다.
공공아파트 3개 단지 중 입주를 마친 아산 탕정과 공주 월송은 보강을 계획 중이며 입주가 진행 중인 내포신도시는 보강 공사를 마쳤다.
이날 점검에는 김 지사와 도 건축위원회 구조 분야 전문가, 관계 공무원, LH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LH 관계자 등으로부터 철근 누락 상황과 보강 완료 현황, 향후 보강 추진 계획 등을 들었다.
천안 민간아파트 공사 현장에서는 철근 스캐너를 통해 공사 안전 시공 상황도 점검했다.
김 지사는 보강 계획 중인 아파트에 대한 안전 조치를 조속히 실시해 줄 것을 강조하며 도내 무량판 구조 아파트에 대한 민관 합동 전수조사 및 안전 점검 실시를 주문했다.
이를 통해 보강 대상 아파트가 발견되면 입주민에 대한 사전 안내와 공사 구역 차단 등을 통해 안전하게 보강을 추진, 주민 불안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건축물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전”이라며 “공법을 다시 도입하려면 안전성부터 살피고 경제성을 따져야 하는데, 경제성부터 따지다 보니 이 같은 문제점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이어 “구조설계와 시공 상태 등을 철저히 점검·분석해 보강 조치를 조속히 마쳐 도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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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통령배 이스포츠대회 유치 ‘성공’
2024 대통령배 이스포츠대회 유치 ‘성공’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24 전국 대통령배 아마추어 이스포츠대회’ 유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이스포츠협회에서 추진하는 이스포츠 결선대회를 도에서 개최하는 것은 2013-2014년 천안시 연속 개최 이후 9년 만이다.
문체부는 개최지 접근성 및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등 도의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 정책, 충남글로벌게임센터와 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다져온 게임 분야 지역 인프라를 높게 평가했다.
내년 16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총사업비 6억 5000만원을 투입해 8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지자체 선수와 대표단, 참관객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게임 콘텐츠 산업발전 등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도는 민선8기 도정 공약으로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 및 게임산업 육성’을 선정하고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강소특구 내 이스포츠 상설 경기장 건립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각종 대회와 리그 유치, 게임·디지털 콘텐츠 분야 투자펀드 조성을 통한 충남형 팁스형 유니콘 기업 30개사 육성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이스포츠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 유치는 충남이 게임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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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측정대행업소 숙련도시험 실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도내 대기분야 측정대행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정시 및 수시 숙련도 평가 결과, 18개 업체 중 15개 업체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대기배출사업장의 위탁을 받아 대기오염물질 측정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측정대행업체의 시험·검사능력을 검증해 분석능력 향상과 측정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실시했다.
평가내용은 시료 채취 과정의 안전을 위한 보호장구 착용 등 장비 관련 준비사항 먼지 측정 장치 등 시료 채취를 위한 장비구성 여부 시료 채취 절차 숙련사항 측정 결과 산정 등 측정 준비부터 결과산출까지 전 과정을 점검했다.
1차 평가에서 80점 미만을 취득한 업체는 2차 평가를 받아야 하며 2차에서 부적합 판정 시 관련 법규에 따라 6개월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측정대행기관의 측정분석 능력과 정확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꼼꼼한 평가를 실시했다”며 “앞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의 축적된 전문기술을 지원하는 교육 등을 통해 업체의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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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날씨…지황 병해충 방제해야”
“고온다습한 날씨…지황 병해충 방제해야”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3일 여름철 무더위와 습한 날씨가 이어짐에 따라 지황 재배포장에 대한 철저한 병해충 방제를 강조했다.
장마 후 고온다습한 환경은 병해충이 확산하고 번식하기 좋은 조건으로 지황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뿌리썩음병과 파밤나방의 발생이 많아진다.
뿌리썩음병은 주로 과습에 의해 나타나는 피해로 장마기에 감염돼 장마 후 아랫잎부터 시들기 시작한다.
또 태풍 또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단시일 내에 확산할 수 있어 예방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전용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파밤나방은 잎과 과실을 가해하는 광식성 해충으로 보통 성충은 5월부터 나타나고 피해는 8~10월에 많이 발생한다.
어린 벌레 단계에 약제 효과가 높으므로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유충이 보이거나 잎을 갉아 먹은 흔적이 보이면 전용약제를 7~10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한다.
장원석 인삼약초연구소 약초팀장은 “지황 뿌리썩음병과 파밤나방은 주로 여름철에 발생해 재배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금산이 대표 주산지인 지황은 경옥고 쌍화탕 등 다양한 한약 처방과 건강기능식품 재료로 꾸준히 이용되고 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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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에 강한 바지락 찾았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기후변화에 따른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어패류 폐사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고수온에 강한 바지락을 도내 양식장에서 찾아냈다.
이 바지락을 활용, 차세대 바지락 생산 및 우량 유전자 선발을 통한 품종 개량을 완료하면 고수온에 따른 바지락 폐사 걱정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일 도 수산자원연구소에 따르면, 기온이 30℃일 때 갯벌 온도는 37∼39℃까지 상승하고 바닷물 온도가 바지락 생존 한계치인 30℃를 넘으면 폐사가 급격하게 늘게 된다.
충남 서해의 8월 평균 수온은 2007년 22.4℃ 2012년 27.2℃ 2018년 23.1℃ 2022년 23.5℃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여름철 고수온기 도내 바지락 폐사 발생률은 2012년 태안 곰섬 17% 2013년 태안 황도 77.8% 2016년 태안 소근 39.8% 2016년 태안 의항2리 27.4% 2019년 서산 웅도·오지·팔봉 21.6% 2019년 태안 도성·활곡 34% 2019년 황도 31.8% 등이다.
양식장 갯벌 뒤엎기, 종패 및 모래 살포 등 어장 환경 개선으로 바지락 폐사 피해를 근근히 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문제는 지구 평균 기온이 역대 최고점을 갈아치우며 해수 온도도 상승, 어장 환경 개선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상황에 따라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고수온 내성 바지락 선별과 세대 관리를 통한 품종 개량을 추진 중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우선 고수온에 강한 바지락이 많은 양식장을 찾아냈다.
시군 당 5개 씩, 6개 시군 30개 양식장에서 각각 100패 씩 총 3000패의 바지락을 채취, 수온 변화 대응 유전자 검사를 통해 개체별 고수온 대응력을 살폈다.
검사는 바지락 속살 끝 부분 외투막을 떼어내 핵산을 추출하고 고수온 저항성을 가진 유전자를 증폭해 자체 개발한 고수온 내성 마커를 통해 판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황도 양식장 바지락이 고수온에 강한 점을 확인했다.
황도 바지락은 고수온 저항 유전자 발현량이 일반 바지락에 비해 4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과 2019년 두 차례 대량 폐사가 발생하며 고수온에 강한 유전자를 가진 바지락이 살아남아 번식했기 때문으로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추측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이어 올해 상반기 황도 바지락 100㎏을 확보, 유전자 검사를 통해 고수온에 더 강한 500패를 추려냈다.
앞으로는 이 500패를 양친 교배시켜 2세대 바지락을 생산하고 유전자 검사를 통한 고수온 우성 바지락 선별과 육종을 반복할 계획이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총 5차례의 육종 및 선별 과정을 거쳐 고수온 저항성이 강한 종패를 생산, 어촌계 등에 보급할 계획이다.
전병두 도 수산자원연구소장은 “여름철 고수온은 바지락 폐사의 주요 원인으로 기후변화에 따라 고수온이 더 잦아지면 바지락 대량 폐사 피해도 반복적으로 입을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 소장은 이어 “유전자 분석 기법을 이용한 새로운 육종을 통해 바지락을 변화된 환경에 적응 가능한 품종으로 개량,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바지락 생산량은 2019년 4만 6027톤 2020년 4만 5755톤 2021년 4만 5836톤 지난해 3만 7700톤 등이며 충남은 2019년 1만 1051톤 2020년 1만 1403톤 2021년 8506톤 2022년 8177톤 등이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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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연습·충무계획 사전 교육 추진
을지연습·충무계획 사전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시군 직원 대상 ‘2023년 을지연습 및 충무계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과 충무계획에 대한 세부 지침을 설명하고 제반 사항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교육 대상은 도와 시군 공무원 500여명으로 2일 1차 교육과 4일 2차 교육 중 근무 여건에 맞춰 참석한다.
교육은 을지연습 세부 지침 및 시행 절차, 충무계획 시행 절차 등을 진행했으며 대통령 지시사항을 반영한 5대 중점 추진과제 선정·이행,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전시 대비 연습 등 올해 을지연습 주요 내용도 공유했다.
도 관계자는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훈련으로 정부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오는 21일부터 을지연습을 추진한다”며 “국가위기 관리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