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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2025년 세계 물의 날’ 그림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25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공모전에서 이채령·박서연·최연아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빙하 보존’ 으로 도는 기후변화로 인해 야기되는 빙하의 손실을 막기 위한 실천 방안과 빙하 소멸에 따른 수자원 보호 대책 등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모전을 개최했다.
작품은 초등부 47개교 164점, 중등부 23개교 38점 등 총 70개교에서 197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는 도 물관리정책과와 도교육청 미래인재과,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 소속 심사위원들이 맡았다.
대상을 수상한 이채령 학생의 ‘걱정마 내가 지켜줄게’, 박서연 학생의 ‘빙하보존을 위해 알려야 할 실천들’, 최연아 학생의 ‘우리의 환경오염된 물에서 친환경 빙하가 되기 위한 노력’은 주제 적합성과 작품성, 창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 이효은, 박주원, 승설호 △우수상 정하린, 이효정, 김민상, 오정연, 이효은, 정희원 △기타 특선 15명, 입선 30명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20일 서산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4월 중 도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깨끗한 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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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서비스원,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서 전달
충남사회서비스원,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서 전달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13일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8개 기관과 사업 선정서 전달식 및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전달식에는 1차년도부터 사업을 수행한 차동리영농조합법인, 파도어촌계, 목천읍 소사리 마을만들기 추진위원회와 2차년도 신규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살림 아산 지역돌봄 실행단, 주식회사 위드유, 소망사회적협동조합, 외산제일교회, 규암누리사회적협동조합이 참석했다.
농·어촌 돌봄시스템 구축사업은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공적 돌봄 한계 해소 및 예방적 돌봄 시스템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1차년도에 도내 4개 지역의 기관을 공모를 통해 선정해 돌봄조직 양성교육 20회, 돌봄이웃 안부살핌 활동 48회 진행했다.
또한 도내 의료원과 연계해 지역주민 대상 건강교육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는 사업을 확대해 5개 지역을 공모해 돌봄조직 모집 및 고립가구 발굴, 돌봄조직 양성교육을 추진한다.
전문교육을 이수한 돌봄조직이 고립가구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관계지향 활동과 어르신 학교운영을 지원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 원장은 우리 모두가 협력해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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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한국신용데이터, 충남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데이터 협력 강화
충남신용보증재단-한국신용데이터, 충남 소상공인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데이터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전국 170만 사업장에서 활용되는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데이터 기반의 소상공인 정책지원 및 홍보를 위해 3월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 소상공인의 성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기회 제공 △데이터 교류 등을 통한 신용보증 지원 프로세스 개선 △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협업 △ 소상공인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및 운영 지원 △ 지원 프로그램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협업 등이 주요내용이다.
충남신보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KCD가 보유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관련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해 재단이 지원하는 연간 약 7만개 기업에 대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보다 과학적인 정책 성과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KCD의 캐시노트를 사용하고 있는 충남의 4만개 소상공인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홍보를 통해 충청남도 금융·비금융 정책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 대표이사는 “한국신용데이터는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효과적인 정책뿐만 아니라 더 크게는 금융 서비스까지 전국의 모든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 제공 협력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충남신용보증재단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한국신용데이터가 보유한 소상공인 관련 풍부한 데이터를 활용해 충청남도 소상공인에게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CD는 제4 인터넷 은행 컨소시엄 구성과 캐시노트 서비스를 통해 전국 소상공인들에게 데이터 기반의 금융·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충청남도를 포함한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남 지역 소상공인들이 보다 효과적인 경영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데 주력 할 예정이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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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년’ 사회활동 및 역량강화 기회제공
‘충남 청년’ 사회활동 및 역량강화 기회제공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청년들의 사회활동 참여기회 보장 및 신체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는 13일 보건복지부 주관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에 선정된 남서울대 산학협력단 및 단국대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지역 청년에게 사회참여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맞춤형 신체 운동 지도 등이며 대상은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다.
청년들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월 24만원 서비스 가격의 10%만 부담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청년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청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청년사업단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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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재활용 ‘충남형 도시재생’ 연구
빈집 재활용 ‘충남형 도시재생’ 연구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빈집을 재활용하는 ‘충남형 도시재생’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13-14일 이틀간 충남경제진흥원 내 충남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및 도시재생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역량강화 교육 심화과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목포시 ‘괜찮아 마을’과 전주시 ‘그린신복마을’, ‘용머리 여의주 마을’ 등을 방문해 진행한다.
목포시 괜찮아 마을은 원도심의 빈집을 활용해 공간을 만들고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도록 거주권을 제공하고 있다.
전주시 그린신복마을은 마을 슬럼화의 원인인 빈집을 카페와 음식점 등으로 리모델링해 사람의 왕래가 적어진 동네에 활력을 불어 넣은 사례이다.
용머리마을은 공·폐가를 매입해 공동 텃밭, 마을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참석자들은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과 로컬브랜딩, 스토리텔링, 지역자원 발굴, 협동조합 설립 등 도시재생 사업의 추진 과정 전반에 대해 관계자의 설명과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기법 등을 학습한다.
이후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 방치된 빈집을 활용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5곳 이상 선정을 목표로 발굴한 사업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실현 가능성이 높은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원도심 빈집 정비라는 도정과제에 대응해 빈집과 연계한 도시재생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각 지역실정에 맞는 사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빈집을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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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 전략 모색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 전략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국방 관련 전문가 등과 함께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는 13일 공주시 한국자연사박물관 강당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이응우 계룡시장, 조한희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양충식 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국방관련 전문가·교수,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국방수도 충남 완성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와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국방산업연구원·한국박물관협회·한국박물관학회가 주관한 이번 정책토론회는 국방 관련 공공기관 건립타당성 및 유치방안과 군 핵심 시설 등 충남 집적화 방안에 대해 기조발표, 주제발표, 발제토론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장미정 숭실대 교수는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박물관 건립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하고 관련 법과 제도에 대한 정비방안에 따른 군사박물관 건립의 추진방향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이재준 충남역사문화연구소 박사가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천상필 대전대 교수가 ‘신속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장이 ‘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토론은 교수, 예비역 장성 등 각계각층 1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방수도 충남 완성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현재 도는 논산에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와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해 국방특화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있으며 육·해·공 삼군본부, 육군인사사령부 등 군 관련 핵심시설이 위치한 계룡에 국방기관을 집적화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 국방부 등에 이전 필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방기관 이전·유치 전략 자문 및 방향 수립을 위해 예비역 장성 및 전문가로 구성된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를 설치, 이날 토론회에도 특위위원들이 다수 참여해 발제와 주제별 사회를 맡아 토론회의 깊이를 더했다.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최근 매우 혼란한 국제정세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자주 국방 역량 강화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앞으로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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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업 연계 강화 지원사업 선정
농업·기업 연계 강화 지원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농업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원재료 공급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13일 천안시에 있는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2025년도 농업과 기업 간 연계 강화 지원사업’ 선정 기업·단체 16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위더스마케팅연구소, 선정 기업·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식은 사업 설명, 협약서 서명, 교육,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농업·기업 간 연계 강화 지원은 도내 기업의 국산 원료 사용을 촉진하고 기업의 경영 경험과 기술을 농업계에 전수해 식품기업과 농업인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도내 생산자단체 13개소와 식품기업 3개소가 참여했으며 앞으로 도는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자단체와 식품기업 간 가공용 농산물 생산·이용 및 연계 활동 지원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이혁세 도 농촌재구조화과장은 “계약재배는 기업에겐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처를 마련하고 농가에겐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상생 전략”이라며 “도내 농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충남형 계약 재배 상생 모형을 발굴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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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와 함께 치유의 시간 가져
유교문화와 함께 치유의 시간 가져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2∼13일 2일간 논산에 있는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심신 안정을 위한 힐링 연수를 추진했다.
이번 연수에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거나 다수의 재난출동으로 심리 회복이 필요한 소방공무원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무상으로 제공하는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동안 재난 현장에서 쌓인 긴장으로 인한 심리적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서예 체험 △다도 예절 △국악기 공연 △유교문화 유산 답사 등이다.
소방본부는 이번 연수에 이어 마음 건강을 위해 휴식이 필요한 소방공무원 70명을 추가 선발해 3회에 걸쳐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학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은 “이번 연수가 각종 현장 출동으로 지친 소방관에게 치유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도민의 안전과도 직결된 소방관의 마음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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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공기관 책임성·효율성 높인다
충남 공공기관 책임성·효율성 높인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도내 18개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채용·회계·보조금 담당자의 역량강화에 나섰다.
도 감사위원회는 13일 충남보훈관에서 공공기관 채용·회계·보조금 담당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1교시 국민권익위원회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 이진아 사무관의 공정채용 전문 교육 △2교시 정재진 보조금감사팀장의 보조금 감사 지적 사례 △3교시 이명종 자체감사팀장의 공공기관 주요 감사 지적사례 순으로 진행했다.
강의는 감사 지적 사례 위주의 설명과 질의응답 등으로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관행화된 업무 처리 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성우제 도 감사위원장은 “사후 적발 위주가 아닌 사전예방적, 문제해결형 감사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컨설팅 감사 등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설립 목적에 부합하는 공공기관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성과 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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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협력 강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3-14일 이틀간 아산시 온양제일호텔에서 ‘2025 충남도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15개 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사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 분임토의, 체험활동 등 순으로 진행한다.
첫날 특강은 이용재 호서대 교수가 ‘지역사회복지 및 사회서비스 정책방향’, 한대권 마을과복지연구소 대표가 ‘효과적인 회의 진행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김범식 비에스플랜 대표가 진행한 분임토의에서는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시군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체험활동 및 문화탐방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 제41조에 근거한 지역사회 복지 등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관 협력 기구로 전국 시군구와 읍면동에 구축돼 있다.
민과 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심의, 연계·협력,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정책 실효성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정명옥 도 복지보훈정책과장은 “충남 지역복지 민관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협의체 간 소통·협력을 강화해 도민을 위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