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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금산군청·한식진흥원과 K-미식벨트 금산인삼 MOU 체결
충남문화관광재단, 금산군청·한식진흥원과 K-미식벨트 금산인삼 MOU 체결
[세종타임즈] 1500년 역사를 지닌 고려인삼의 종주지, 충남 금산에서 인삼을 테마로 한 미식기행 상품이 등장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 한식진흥원은 지난 31일 금산군청에서 ‘K-미식벨트 금산인삼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3자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충남 금산 인삼을 활용한 고품격 미식 콘텐츠 및 관광 연계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문화관광재단과 금산군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K-미식벨트 공모사업’에서 금산 인삼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과 금산군은 국비 1억5000만원 등 총 3억원을 들여 금산의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부적인 프로그램으로는 △금산 인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식 경험 콘텐츠 개발 △명인과 함께하는 고품격 인삼 미식 체험 프로그램 △계절별·세대별 특화 미식 콘텐츠 기획 △금산 인삼 기반의 체험형 미식투어 상품 마케팅 및 판매 등이다.
한편 K-미식벨트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 미식 콘텐츠 기반의 고품격 미식투어 프로젝트이다.
이번 공모에서 김치 분야는 광주관광공사가, 전통주는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공모한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돼 역시 각각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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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능형 과학실 구축교 담당 교원 배움자리 가져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도내 초중고등학교 지능형 과학실 담당 교사와 교감 약 250명을 대상으로 ‘2025 지능형 과학실 구축 담당 교원 배움자리’를 가졌다.
지능형 과학실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소양과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과학 탐구·실험 수업이 가능한 공간이다.
빅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과학실 온 플랫폼과 연계되며 인공지능·데이터기술·가상현실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과학 탐구와 융합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올해는 지능형 과학실 구축을 위해 총 145교 27억 6천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2022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 총론 △지능정보 활용 과학교육 활성화 계획 △지능형 과학실 구축·운영 사례 △지능형 과학실 구축 가상 누리터 V2.0 활용 방법 △ 대화형 학습 환경 사례 △충남미래교육과학지원단 지능형 과학탐구·실험 수업 도움자료 소개 순으로 자세히 안내했다.
오명택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배움자리를 통해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 탐구·실험 수업의 관심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에 필요한 과학적 탐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미래형 과학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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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식목일 맞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진행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1일 80회 식목일을 맞아 홍북중학교에서 탄소 중립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지철 교육감을 비롯한 주요 간부, 교직원들이 참석해 2025년 3월 1일에 개교한 홍북중학교에서 영산홍을 심으며 교육공동체의 푸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마음을 함께 나눴다.
김지철 교육감은 “작년 식목일에는 홍북초등학교에서 무궁화를 심으며 나라꽃에 대한 의미를 되새겼다”며 “이번 식목일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다시금 돌아보고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해 충남교육청이 실천해야 할 사항을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생태전환 환경교육의 하나로 학교교육과정 수립 시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을 연간 4회 이상 실시할 수 있도록 편성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배움자리와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학교 3·6·5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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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더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한 예방감사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현장의 자율적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1일부터 3일까지 교감 및 행정실장 등 총 1,65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감사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현장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안내하고 점검·확인해야 할 주요 내용을 전달함으로써 현장의 자율적 내부통제 역량을 높이고 스스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청렴도 향상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행동강령책임관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병행함으로써, 부패 예방 역량 및 청렴 지도력을 강화하고 예방감사 연수의 효과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택 감사관은 “예방감사 연수는 기존 사후 적발 중심의 감사에서 탈피해 사전 예방과 개선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자율적 내부통제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충남교육청의 신뢰도와 청렴도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현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수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청렴문화 확산과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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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제1회 추경 예산안 3235억원 증액 편성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기정예산 4조 6,599억원 대비 3,235억원이 증액된 4조 9,834억원 규모로 편성해 충청남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안의 세입 재원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전입금 등 이전수입이 3,098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자체수입 49억원, 기타 61억원, 기금전입금 27억원이다.
이 중 기금전입금은 지난해 조례 개정을 통해 통합학교와 교육지원청에 6:4 비율로 배분해 당해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활동 지원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적정규모학교 육성지원 기금’에서 전입하는 것으로써, 올해 3월부터 통합해 운영하는 학교가 있는 보령, 부여, 서천, 청양 지역에 해당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충남형 미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 △교사·학생 주도성 신장과 책임교육 실현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 충남형 미래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혁신학교 문화 확산과 충남형 국제바칼로레아학교 운영에 6억원, 교육국제화특구 운영에 13억원,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 등 스마트 교육환경 구축에 84억원 등 미래형 교육과정 지원에 103억원, 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 61억원,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56억원, 유아 숲체험교육원 31억원, 꿀벌도서관과 부여도서관 102억원, 당진교육종합센터 43억원 등 다양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에 292억원을 반영했다.
△ 교사·학생 주도성 신장과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수학습 역량 강화에 119억원, 인공지능융합교육 전문과정 지원에 9억원 등 교사의 체계적인 미래 교수학습 기반 마련에 128억원, 늘봄교실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비 78억원,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봉사인력 지원과 화상인터폰 설치, 등하교 알림서비스 확대, 충남학생지킴이앱 고도화에 4억원 등 충남형 늘봄학교 지원에 82억원, 입원학생 원격수업 지원 등 병원학교 운영에 1억원, 장기질환 투병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치료지원에 3억원, 장애학생 돌봄을 위한 방과후학교 지원에 11억원 등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에 15억원,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특화된 공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에 119억원을 반영했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재정지원을 통해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도모하고자 통폐합학교 지원 기금에 467억원을 반영했다.
△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내진 보강과 성능평가, 재난위험 교사 개축 등 학생 안전과 재해 예방에 149억원,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노후 급식기구 교체, 급식실 환경개선 등 학교급식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과 질 높은 급식 제공에 93억원을 반영했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과 교실 증축 등 학생배치 시설 확충에 678억원을 반영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세입 재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교육교부금은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커 안정적인 교육재정 수입이 불투명한 상황으로 시설 투자는 줄이고 미래교육과 학생 안전, 학습권 보장을 위한 사업에는 최대한 예산을 반영했다”며 “도의회와 긴밀한 소통과 협의로 예산안을 확정해 사업 추진과 예산집행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안은 4월 8일부터 열리는 충청남도의회 제358회 임시회에서 심의를 받게 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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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충남교육청,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9일 충청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에서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수업코칭 전문가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수업코칭 전문가 100여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성찰의 의미와 방법 △욕구 유형별 교사 및 학생 이해 △욕구 유형별 수업코칭 전략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실질적인 수업 개선 방법을 탐색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안을 공유하는 기회도 마련됐다.
수업코칭전문가는 지역별 추천을 통해 총145명이 선정됐으며 학교 현장의 수업나눔 요청과 필요에 따라 현장 방문 및 비대면 소통을 통해 수업에 대한 상담과 도움, 문제해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교사의 자율적 수업 장학 주도성 발현과 수업역량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고민하고 성찰하며 수업을 나누는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공교육 혁신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2, 3차 직무연수를 추가 운영해, 수업 혁신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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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1일 홍성 충남공감마루에서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 보건실 운영 사례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교보건실 운영 사례 발표를 통해 보건실 환경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실무적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복한 보건수업 만들기’ 강의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는 수업 운영 전략과 교수법을 익히며 보다 효과적인 보건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충남교육청은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 23교를 운영,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교육 및 학생건강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거점학교 순회보건교사는 초등학교 보건교사 미배치교 중 하나를 거점학교로 선정해, 인근 미배치교 2~4교를 대상으로 학생 보건수업과 보건업무 지원을 위해 순회하는 정원외 기간제 교사를 말한다.
순회보건교사는 보건교사가 없는 학교를 순회하며 보건교육, 학생 건강관리, 응급처치, 건강 상담 등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보건교사 미배치교 학생들의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권 보장과 보건교사 미배치교의 보건업무 지원을 통한 학교교육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순회보건교사는 여러 학교를 돌며 학생 건강을 책임지는 중요한 소임을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보건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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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출범
충남교육청,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에서 제4기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는 마을활동가, 교육전문가, 교육청·도청 정책 담당관, 도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9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2019년 출범 이후 충남마을교육공동체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등 중요한 소임을 수행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4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심도 있는 논의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학교-마을-지자체 연계 정책’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마을교육공동체지원위원회는 그동안 학교와 마을을 잇는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4기 위원회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식견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삶과 배움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한 자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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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아산발명교육센터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돼
충남교육청, 아산발명교육센터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선정돼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이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2024년 우수 발명교육센터’ 심사에서 아산발명교육센터가 전국 8개 우수 발명교육센터 중 하나로 선정되며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이번 심사는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2024년 교육 운영 실적, 발명 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진행됐다.
그 결과, 충남을 비롯해 경북 2곳, 서울, 부산, 경기, 전북, 전남 등 총 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우수 센터로 선정된 기관에는 특허청장상과 함께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담당 교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충남교육청은 발명 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도내 14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 과정뿐만 아니라 △1일 발명교육 △찾아가는 발명교육 △발명캠프 등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발명 교육도 적극 지원하며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 아산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해 온 김미영 교사는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왔다.
또한, 발명·상상이룸교육 교사학습공동체 연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상상이룸 3차원 모델링 대회’에도 참가하는 등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영 교사는 “학생들이 발명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발명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발명을 통해 문제해결 역량을 기르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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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충남교육청, 2025년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에서 학생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5 충남 학생 도박 예방교육 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5 학생도박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해 공유하고 학생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대처 방안을 논의하며 충남 도박 예방교육 지원 연계망을 공고히 했다주요 내용은 △ 2025 학생도박문제 예방 기본계획 주요 내용 안내 △ 2024 청소년 도박 실태조사 주요 결과 공유 △ 2024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내용 △ 2025 학생도박예방 교육 주요 추진 계획 △ 학생도박문제 현황과 대처 △ 기타안건 협의 등이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학생 도박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 18일과 20일 지역교육청 업무담당자와 학교 생활교육 담당자를 대상으로 도박예방교육 연수를 운영해, 학생 도박문제 해결을 위한 예방교육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사행심에 물들지 않고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학교 도박 예방교육과 위험군 학생의 치유, 사후관리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