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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T the beat, 신곡 ‘Step Back’으로 ‘퍼포먼스 갓’ 시너지 예고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가 신곡 ‘Step Back’으로 ‘퍼포먼스 갓’의 면모를 보여준다.
1월 3일 오후 6시 공개되는 GOT the beat의 신곡 ‘Step Back’은 반복되는 베이스와 악기의 변주가 중독적인 힙합 R&B 곡으로 가사에는 연인과의 사랑에 있어 자존감 높은 여성의 모습을 직설적인 표현들로 담았다.
특히 ‘Step Back’ 퍼포먼스는 곡 제목과 가사 내용에 맞춰 쿨하고 시크한 분위기의 안무로 구성, 경고하는 듯한 포인트 손동작, 압도적인 포스가 느껴지는 대형 등이 어우러져 있어 ‘퍼포먼스 갓’ 조합으로 뭉친 7명 멤버들의 역대급 시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번 퍼포먼스는 세계적인 안무가 카일 하나가미와 키엘 투틴, 레이나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신곡 음원 발표에 앞서 오는 1일 개최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의 스페셜 무대로 공개되어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한편 GOT the beat는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 ‘Girls On Top’의 첫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K팝 전 세대를 아우르는 7명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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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TOWN LIVE 2022’, GOT the beat→최강창민 신곡 무대 최초 공개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가 특별한 스테이지를 준비했다.
오는 1월 1일 오후 1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KWANGYA’는 유튜브, 틱톡, 트위치,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새롭게 런칭하는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LG U+ 아이돌 라이브 앱/웹 등을 통해 전 세계 무료로 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SM의 새로운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의 신곡 ‘Step Back’을 최초 공개, 멤버들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최강창민은 오는 1월 발매하는 새 솔로 앨범 수록곡 ‘Fever’ 무대도 선공개,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로지 SMTOWN LIVE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조합의 컬래버레이션도 선보일 예정으로 지난 27일 발매된 ‘2021 Winter SMTOWN : SMCU EXPRESS’ 앨범을 통해 공개되어 화제가 된 슈퍼주니어 규현과 샤이니 온유, NCT 태일의 수록곡 무대는 물론, ‘랩 유닛’ NCT 태용, 제노, 헨드리, 양양, 에스파 지젤의 스페셜 스테이지까지,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게다가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온유, 키, 민호, 엑소 카이, 레드벨벳, NCT U, NCT 127, NCT DREAM, WayV-쿤&샤오쥔, 에스파 등 특급 아티스트들의 무대부터 DJ HYO, 레이든, 긴조, 임레이, J.E.B, MINIMONSTER, Mar Vista, 히치하이커가 함께하는 DJ 섹션도 준비되어 있어 풍성한 볼거리가 예상된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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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정규 3집 ‘Sticker’, 美 ‘빌보드 200’ 14주 연속 진입
출처: sm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NCT 127이 정규 3집으로 미국 ‘빌보드 200’에 14주 연속 진입,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장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지난 9월 17일 발매된 NCT 127 정규 3집 ‘Sticker’는 12월 29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차트 ‘빌보드 200’에서 85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갔다.
앞서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에 3위로 첫 진입, 올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14주 연속 차트인으로 최장 기간 진입 기록도 세워, NCT 127의 강력한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NCT 127은 정규 3집으로 총 362만여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2021 AAA’에서 대상인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으며 영국, 독일 호주 공식 음악 차트 진입,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2주 연속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또한 NCT 127의 ‘Sticker’를 새롭게 만날 수 있는 리믹스 싱글 ‘iScreaM Vol.13 : Sticker Remixes’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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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수애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ing 극의 또 다른 한 축 이끌며 빈틈없는 호연 펼쳐”
"배우 이충주,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 수애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ing 극의 또 다른 한 축 이끌며 빈틈없는 호연 펼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충주가 JTBC 수목드라마 ‘공작도시’에서 수애의 든든한 아군으로 활약하고 있다.
회 차가 거듭될수록 캐릭터의 서사를 촘촘히 쌓아가고 있는 이충주는 냉온탕을 오가는 매력으로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겉바속촉’한 정호로 완벽 동기화했다.
지난 방송에서 노영주 사건을 알아보고 다닌다는 사실을 만일 조강현이 알게 된다면 두 사람 모두 복잡한 상황에 놓일 것을 예상한 정호는 재희을 향해 자신이 지금이라도 감사실에 보고할테니 사건을 파헤치는 일을 그만둘 것을 제안했다.
이에 너를 여기까지 끌어들여 미안하다고 말하던 재희는 돌연 현우문제만으로 이미 너한테 파렴치한 인간이라고 자신과 준혁사이에 아이를 언급한 것. 현우 이야기를 듣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정호는 “재희야 그 일은…”고 힘겹게 입을 뗐지만 끝내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잘 키울게. 잘 키울거야.”고 답하며 결연한 자세를 보이고 이내 발걸음을 돌리는 재희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정호는 아직 죄책감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을 보여 이들과 현우사이에 있었던 과거사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준혁에게 주변 관리를 잘하라 비아냥거리며 재희를 언급하는 강현을 향해 정호는 “윤재희 대표가 이 자리에서 거론될 상황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하며 날카로운 일침을 가했다.
이런 정호를 향해 강현은 “한 번만 더 정준혁 앞에서 기어올라” 거칠게 경고했고 이에 애써 꼬리를 내리는 정호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위태롭게 흔들리는 재희를 지키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그림자처럼 존재하며 조력자를 자처하는 정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기 충분했다.
휘몰아치는 전개와 그 안에 복잡하게 얽힌 관계 속 설득력을 더하는 이충주의 섬세한 열연은 극에 무게감을 더하기도. 극의 또 다른 한 축을 묵직하게 이끌며 빈틈없는 호연을 펼치고 있는 이충주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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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고민시, ‘환생연애’로 다시 만난다
사진제공 = HK inno.N
[세종타임즈] ‘오월의 청춘’ 속 애틋한 커플 이도현과 고민시가 다시 만난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에 출연한다.
‘환생연애’는 친구의 대타로 소개팅에 나간 이도현과 그의 ‘운명적인 그녀’ 고민시의 첫 만남을 그린 타임루프 로맨스 드라마다.
이도현과 고민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과 KBS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각각 남매와 커플로 만나 호흡을 맞췄다.
특히 지난 6월 종영한 ‘오월의 청춘’에서는 1980년 5월의 광주를 배경으로 가슴 아픈 사랑을 연기하며 차세대 멜로킹·멜로퀸으로 입지를 다졌다.
‘오월의 청춘’ 이후 6개월여만에 깜짝 재회한 이도현과 고민시는 ‘환생연애’에서 2021년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 MZ세대로 분해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오월의 청춘’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긴 소소한 장치와 서사를 오마주해 극중 희태와 명희가 비극 없는 세상에서 행복하길 바랐던 ‘명희태’ 커플 팬들에게 선물 같은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이도현과 고민시가 호흡을 맞춘 숏폼 드라마 ‘환생연애’ 예고편은 30일 오후 5시 HK inno.N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환생연애’ 본편은 오는 2022년 1월 3일 오전 0시에 공개된다.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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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자와 나의 악연도 여기까지로 합시다”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이혜리를 향한 연모를 부정하면서도, 절벽 아래로 추락 직전인 그를 구하고자 몸을 던졌다.
원칙주의 감찰의 몸 따로 마음 따로 구출 엔딩이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감찰 유승호와 밀주꾼 이혜리의 ‘아술아술 청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자체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 월화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에서는 남영은 절벽 아래로 추락할 위기의 밀주꾼 강로서를 구출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는 7.6%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 드라마 홍수 속에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최고의 1분은 ‘남영과 그를 찾아온 이표의 독대’ 장면으로 9.2%를 기록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생계형 밀주꾼 로서가 머리로는 서로를 외면하고 부정하면서도 마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설렘 가득하게 그렸다.
두 청춘의 갈등과 로맨스를 다루면서 한편으로는 권력을 둘러싼 스토리까지 촘촘하게 그렸다.
앞서 남영은 로서를 보호하기 위해 계상목의 칼을 맨손으로 막았었다.
이 여파로 남영은 피를 많이 흘린 뒤 정신을 잃었다.
남영을 집으로 업고 온 로서는 밤을 새워 그를 간호했다.
다음날 남영은 세자에게 술을 빚어 팔았다는 사실이 발각되면 참형을 면할 수 없는 로서의 처지를 생각하며 처분을 미뤘다.
그 사이, 연조문은 이표가 월담해 밀주방을 드나든다는 소문이 들린다며 임금 이강을 자극했다.
이표는 조희보의 아들의 감시를 받으며 손발이 묶일 처지에 놓이게 됐다.
남영은 상목을 찾기 위해 기린각을 찾았다가 술에 취한 조희보의 아들을 추포했다.
그의 파격적인 행위는 알게 모르게 왕실 정치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이표는 남영의 집을 찾았다.
이표는 남영이 조희보의 아들을 추포한 것을 두고 자신을 뒷배로 삼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지만, 남영이 이를 거부하자 로서를 향한 마음을 의심하며 “낭자를 연모라도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또한 “가문의 명망도 없는 향암 주제에, 뒷배도 없이 네가 뭘 할 수 있느냐”며 남영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복잡한 심경으로 집에 돌아온 남영은 로서에게 “낭자의 막장 인생에 날 끌어들이지 말란 말이오 낭자와 나의 악연도 여기까지 합시다”고 철벽을 치며 절연을 선언했다.
이어 남영은 굳은 결심을 한 듯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며 파장을 일으켰지만, 조문과 시흠의 권력 다툼에 휘말렸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언을 하는 남영에게 임금은 세자의 스승인 세자시강원으로 겸직을 명했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남영은 “차라리 소신을 죽여주시옵소서”고 외쳐 앞으로 그려질 남영과 이표의 케미를 기대하게 했다.
로서는 상목을 제거해야 자신들이 살 수 있다는 금이의 말에 독버섯 죽을 끓였지만, 상목에게 차마 먹이지 못했다.
남영은 한밤중 길에 나선 로서를 뒤쫓아 왔다가 이 광경을 보고 경악했다.
로서가 남영의 눈치를 보며 그를 설득하는 사이 상목이 도주했고 추격전을 벌인 끝에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상목이 추락하며 로서도 떨어지려는 찰나, 로서를 구하려 뛰어든 남영의 모습이 4회 엔딩을 장식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를 본 시청자들은 “남영이 로서 뒤쫓아온 거 너무 설렌다”, “여기 삼각관계 맛집이네”, “빠른 전개로 시간 순삭 배우들 연기에 몰입도 굿” 등 반응을 보이며 로서의 막장 인생에 또다시 뛰어든 남영의 좌충우돌 스토리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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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함께해 더 풍성했던 ‘놀면 뭐하니?’의 사계절
‘놀면 뭐하니?’
[세종타임즈] 2021년 MBC ‘놀면 뭐하니?’는 사계절의 변화만큼 다양한 변화들 속에서 새로운 기회들을 만들어냈다.
‘놀면 뭐하니?’의 기회는 바로 유재석과 함께한 수많은 인연들이었다.
유재석과 함께 ‘놀면 뭐하니?’에 웃음을 플러스한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 ‘위드 유’의 시민 의뢰인들, MSG워너비 멤버들, JMT 면접생들, 그리고 2022년 ‘도토리 페스티벌’의 무대를 가득 채워줄 도토리 도둑들까지. 이들과 함께 보내 더욱 따뜻하고 풍성했던 ‘놀면 뭐하니?’의 2021년 사계절을 정리해봤다.
‘놀면 뭐하니?’는 지난 3월 ‘위드 유’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점점 멀어진 마음과 마음 사이에 훈훈한 봄바람을 채웠다.
지난해 마음 배송 서비스 ‘유팡’을 시작으로 올해 ‘러브 유-위드 유’까지 이웃들의 일상에 스며들어 소소한 이벤트로 뜻밖의 감동을 안겼다.
특히 ‘위드 유’에서 드러난 유재석의 따뜻한 인간미가 시청자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출퇴근 위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려는 어머니 의뢰인과 둘째 출산을 앞둔 임산부 의뢰인을 위해 자전거&주차 1타 강사를 자처한 유재석은 의뢰인을 향한 무한 응원과 격려를 보냈고 이는 시청자의 마음에도 위로와 감동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놀면 뭐하니?’는 여름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와 세대 통합 걸그룹 환불원정대로 가요계를 평정했다면, 올해에는 한여름의 발라드 열풍을 이끈 선봉장으로 활약했다.
그 중심에는 ‘톱10귀 제작자’ 유야호가 있었다.
유야호는 MSG워너비의 모티브가 됐던 SG워너비를 비롯해 빅마마, 라붐 등 대표곡을 소환해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이끌었다.
또한 유야호는 한국의 멋을 제대로 살린 한복 패션과, 김치, 삼계탕 등 한국 전통 음식 먹방으로 한국의 맛을 전하며 ‘한국 전통 문화 지킴이’로 시청자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치열한 블라인드 오디션을 거쳐 탄생한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는 커버곡 ‘상상더하기’를 시작으로 데뷔곡 M.O.M의 ‘바라만 본다’,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 단체곡 ‘난 너를 사랑해’까지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M.O.M의 ‘바라만 본다’는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MSG워너비 별루-지, 김정수, 강창모, 정기석, 이동휘, 이상이, 원슈타인, 박재정은 그룹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놀면 뭐하니?’에서 등장한 JMT 유본부장과 ‘무한상사’ 정과장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충격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줬다.
두 사람의 만남으로 ‘놀면 뭐하니?’와 ‘무한도전’의 세계관이 연결되며 새로운 유니버스의 탄생이 이뤄진 것. 가을을 맞이하며 유본부장과 다시 만난 JMT 신입 사원 면접자들의 기상천외한 능력과 우당탕탕 케미, 마이사-신전무의 등장으로 서서히 드러나는 JMT만의 오리지널 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산슬, 지미유, 유야호 등 ‘부캐 신드롬’을 일으킨 ‘놀면 뭐하니?’는 한 단계 더 나아갔다.
도쿄올림픽 이후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합류해 ‘놀면 뭐하니?+’로 본격적인 패밀리십을 형성했다.
‘스트릿 노비 파이터’를 통해 5인 5색 조선시대 노비로 변신한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환상의 웃음 및 캐릭터를 만들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커버 뭐하니?+’, ‘도토리 페스티벌’을 함께하며 더욱 끈끈한 패밀리십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022년에는 2000년대 추억과 감성을 소환한 ‘도토리 도둑들’ 윤하-에픽하이-양정승&노누&KCM-써니힐-아이비-성시경과 유재석, 미주, 하하가 결성한 혼성 그룹 토요태 그리고 정준하, 신봉선이 뭉친 ‘소스윗’ 무대까지, 추운 겨울 감성 온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도토리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다.
토요태의 데뷔곡 ‘Still I Love You’를 활용한 ‘#스알럽챌린지’에는 MSG워너비 멤버들과 이용진, 길은지, 신지, 김종민, 조세호 등이 참여하며 ‘도토리 페스티벌’을 위한 감성 예열에 나서고 있다.
오늘 방송되는 ‘2021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놀면 뭐하니?’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및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유재석과 ‘놀면 뭐하니?+’ 멤버들, MSG워너비를 비롯해 2021년 ‘놀면 뭐하니?’와 사계절을 보낸 인연들이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 스토리를 담아내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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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15년째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
MBC ‘라디오스타’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가 2021년에도 한결같이 시청자들의 ‘수요일 밤’을 책임졌다.
또한 변함 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 ‘라디오스타’만의 자리를 지키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17년 무명의 개그우먼, 화제의 댄서까지 직업, 나이, 성별을 막론하고 누군가의 현재 진행형 ‘꿈의 무대’로 꼽히며 장수 예능의 품격을 유지했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세트장, 스타들의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노래 무대, 게스트 중심의 토크쇼라는 ‘라스’만의 색과 형식을 유지하면서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특유의 독한 맛을 적절하게 유지하며 따뜻한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1+1으로 더했고 새로운 4MC 체제를 확정했다.
‘라디오스타’의 행보에 시청자도 화답했다.
오랜 시청자들은 입을 모아 “보기 편한 예능”,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예능”이라고 호평했다.
그 결과 15년 차 장수 예능 ‘라디오스타’는 올해 시청률 4%대로 출발해 7.7후반대까지 치솟았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고 있다.
15년째 누군가의 꿈의 무대이자, 수요일 밤 시청자들의 웃음 보장 친구가 되어주고 있는 ‘라디오스타’의 2021년을 짚어봤다.
‘라디오스타’는 2021년 굳건히 예능계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켰다.
“다음 주에 만나요 제발~” 더부살이, 5분 방송에서 비롯된 애절한 ‘생존 본능’이 담긴 ‘라스’의 엔딩 멘트는 이제 수요일 밤의 끝을 알리는 상징이 됐다.
컨셉츄얼한 예능과 숏폼, 미드폼 콘텐츠들의 범람에도 유일하게 제자리를 지킨 유일무이한 지상파 토크쇼다.
한결 같이 자리를 지켜온 덕분에 ‘라디오스타’는 누군가의 ‘꿈의 무대’가 됐다.
올해 ‘라스’를 찾은 여러 게스트는 “TV에서 보던 ‘라스’에 출연해 영광”이라며 ‘라스’ 입성에 감격스러워 했다.
이는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라스’와 함께 자라온 세대가 있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오랜 세월 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결과이다.
변함없이 지상파 유일무이 토크쇼의 품격을 유지했다.
“들리는 TV”라는 ‘라스’의 슬로건처럼 더하거나 빼지 않고 ‘오롯이’ 출연자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이런 특별함은 이정, 태항호 등 게스트들이 결혼과 득녀 소식 등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최초’로 털어놓고 시청자들과 소통할 수 있었던 동력이다.
‘라디오스타’는 프로그램의 정체성과 같은 큰 틀을 유지하며 2021년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했다.
가장 큰 변화는 유세윤의 8년 만에 MC 복귀로 새로운 ‘4MC 체제’의 문이 열린 것이다.
터줏대감 김국진, ‘라스’의 마스코트 김구라와 보장된 케미는 물론, 완벽히 제 몫을 해내는 안영미까지 더해져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달라진 점은 ‘순한 맛’ 예능의 묘미를 더했다는 점이다.
‘라스’는 특유의 B급 감성을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독기를 조금 덜어내고 토크쇼 본연의 맛을 살렸다.
이는 게스트의 매력 발굴에 집중하고 4MC의 케미를 배가 시켰다.
과감한 섭외, 의외의 조합은 매주 ‘라디오스타’를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가 됐다.
95세 송해와 15세 정동원의 80년 세대 초월 ‘전국 케미 자랑’과 추억의 예능 ‘세바퀴’의 멤버들을 다시 한 자리에 모았던 ‘세바퀴 이즈백’ 특집 등은 전 세대를 TV 앞으로 불렀다.
최근 화제가 된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은 시사교양에서 볼 법한 범죄전문가 5인을 한 자리에 모으며 누구도 예상 못한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접점조차 없는 게스트를 하나의 주제로 아우르는 특집은 오직 ‘라스’에서만 볼 수 있는 독보적인 재미가 됐다.
게스트들 역시 “’라스’ 아니면 이 조합을 어디서 구경하겠어요~”고 입 모았다.
여기에 쯔양, 랄랄 등 핫한 유튜버는 물론, 댄서 아이키, 모니카, 노제 등 MZ세대들의 관심 인물을 과감하게 섭외해 그들의 매력을 꺼내는 데 성공했다.
이것이 오는 2022년에도 ‘라스’와 함께 맞을 수요일 밤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이유다.
오는 1월 5일 방송될 ‘2022 선수 입장’ 특집에서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함께해 새해 첫 수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한편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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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2021 연말 결산 키워드 '발굴-확장-선한 영향력'의 한 해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의 2021년은 달랐다.
8주년과 400회를 훌쩍 넘긴 장수 예능이 선택한 것은 안주가 아닌 ‘변화’였다.
‘새로운 얼굴’의 등장으로 무지개 모임은 ‘확장’됐고 의미와 웃음을 양 손에 잡은 기부 기획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관찰 예능의 ‘원조 맛집’다운 한 해였다.
‘나 혼자 산다’는 올해에도 금요일 비드라마 TV 화제성 1위, 금요일 전체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2049 시청률은 드라마의 강세에도 4주 연속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요일 밤은 곧 ‘나혼산’이라는 공식을 지켜냈다.
특별했던 ‘나 혼자 산다’의 2021년을 ‘발굴-확장-선한 영향력’이라는 3가지 키워드로 짚어봤다.
올봄 ‘나 혼자 산다’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었다.
‘우리 독립했어요’ 특집의 표예진, 박재정부터 ‘새싹 특집’의 남윤수까지 연이은 사회초년생들의 등장과 함께 제2의 활로를 텄다.
베일에 싸인 스타들의 일상을 주로 비췄던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내 집을 꿈꾸며 5천 원짜리 복권 한 장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생애 첫 계약금으로 은퇴한 아버지에게 구두를 선물하는 모습은 시청자로 해금 TV 속 또 다른 나를 만나는 경험을 선사했다.
‘나혼산’ 제작진은 2021년 “특별하지 않은 삶은 없다”며 베일에 싸인 스타의 삶, 탄탄한 무지개 모임의 팀워크라는 폭발력 있는 아이템보다 ‘새로운 얼굴’ 발굴에 방점을 찍었다.
아누팜, 이은지, 이주승 등이 보여준 1인분의 삶은 시청자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로 다가갔고 공감의 힘으로 시청자와 끈끈한 유대감을 만들어내며 금요일 밤마다 TV 앞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2022년에는 어떤 ‘새로운 얼굴’이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무지개 모임의 확장 '전회장' 전현무 복귀 → 베스트 커플상 후보 ‘키안 브라더스’ 물오른 케미무지개 모임의 팀워크는 확장과 변주로 한 발자국 더 나아갔다.
프로그램의 중추 역할을 도맡은 기안84와 박나래는 ‘텐트 추격전’으로 큰 웃음과 함께 2021년의 문을 열었고 성훈, 화사까지 합심, 믿고 보는 케미와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꽉 채웠다.
8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어머나 반갑습니다’ 특집에서는 원년 멤버 김광규, 곽도원, 쌈디가 재출연하며 반가움을 안겼다.
특히 400회를 맞아 ‘전회장’ 전현무가 복귀, 최고 시청률 10.7%를 기록한 ‘무무상회’부터 SNS를 뜨겁게 달군 ‘비둘기 아줌마’까지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했다.
확장된 무지개 모임에서는 ‘따로 또 같이’라는 1인 가구 사회의 변화 흐름까지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방과 무’, ‘키안 브라더스’, ‘나사 자매’ 등 수많은 관계성이 탄생, 물오른 케미까지 함께 담아냈다.
올해의 발견으로 꼽히는 ‘키안 브라더스’는 이번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 커플 후보까지 오른 바, 수상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모임 활용법은 남달랐다.
모여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조합에 ‘선한 영향력’을 더해 웃음과 의미를 한데 잡은 기획을 만들어냈다.
기부를 위한 과정으로 한 회를 모두 채워버린 시도는 색달랐다.
‘무무상회’와 ‘무지개 달력’은 빈틈없는 웃음과 함께 예능의 순기능을 적극 활용, 시청자의 기부 참여까지 이끌어내는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뿐만 아니라 먹방과 1인 가구 레시피라는 2049 세대들의 니즈를 저격함과 동시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판매 촉진이라는 현실적인 도움을 이끌어냈다.
이장우는 ‘쉑쉑 김장’이라는 자취생 맞춤 레시피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았고 경수진은 코로나19로 찬바람이 불던 떡볶이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나혼산’이 만든 트렌드가 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키고 코로나 블루에 빠진 시청자들에게 실존하는 위로를 전한 것이다.
시청자의 웃음을 위해 고군분투 달려온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022년에도 금요일 밤을 든든하게 책임질 전망이다.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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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환, `어사와 조이` 통해 빌런의 진면목 선보였다 강렬 신스틸러 등극
와이드에스컴퍼니
[세종타임즈] `어사와 조이`를 통해 극과 극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표현력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최태환이 드라마의 종영을 맞아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과 값진 경험 잊지 못할 것"이라며 진심을 담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최태환은 순간의 눈빛과 표정의 변화를 바탕으로 캐릭터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표출, 이른바 `킬도수`라는 별칭을 얻어내며 신스틸러로 강렬하게 자리매김했다.
극 중 최태환은 조정의 영수인 영의정 박승의 하나뿐인 적자인 `박도수` 역을 맡아 철부지 면모 속 잔학무도함을 캐릭터에 대한 폭넓은 이해도로 등장하는 매 순간 극렬하게 담아냈다.
또 대선배 정보석과는 눈만 마주쳐도 환상의 케미로 시청자들의 환장을 유발하고 배다른 형제 박태서과는 팽팽한 긴장감과 갈등을 유발하며 극의 다양성을 더하는 데 일조했다.
우선 최태환은 드라마의 종영을 맞아 "먼저 `어사와 조이`를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 너무 즐겁고 재미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어서 추억이 많이 생겼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작품 `어사와 조이`에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먹방 장면들이 정말 신선하고 좋았다"라며 "저도 촬영하면서 몇 번 나눠 먹을 수 있었다"라는 말과 함께 "상황에 잘 어우러진 사운드트랙과 효과음이 드라마의 흥미를 더욱 배가시킨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특히 철부지 박도수를 누구보다 아끼는 부친 박승 역을 맡은 선배 배우인 정보석과 동료인 이재균에 대해서는 "정보석 선배님은 예전부터 너무나 존경하는 배우였는데 이번 작품을 함께하며 더 큰 팬이 됐다.
현장에서 긴장하는 저를 위해 많은 배려와 응원을 해주셨고 좋은 장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솔선수범하셨다"라는 말과 "이재균 배우는 정말 진중하고 마음이 깊은 사람이다.
촬영장에서의 성실함과 집중력이 화면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비친 것 같다"며 "동료로서 아낌없는 응원과 앞으로의 행운을 바란다"라며 덕담을 건넸다.
또 최태환은 이번 `어사와 조이`의 박도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 라는 질문에는 "촬영 전 감독님이 도수가 티 없이 맑은 눈으로 서슴없이 악행을 하는 점이 드러났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잘 보이게끔 그런 마음을 담아 연기를 했는데 섬뜩하게 느껴졌다니 다행이라 답했다.
그리고 최태환은 "배우로서 앞으로 어떤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라는 물음에는 "이번 작품처럼 스태프와 선후배 동료 배우들 모두가 서로를 아낌없이 응원하고 챙겨주는 좋은 작품에서 성실히 맡은 역할을 다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태환은 "2021년 모두가 힘들 때이지만 따뜻하게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기쁜 일로 웃는 날이 많아지시길 그리고 언제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진심 어린 말로 소감의 끝을 맺었다.
2021-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