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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유가행렬 중 변우석에 눈 뜨고 코 베인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시골 선비 유승호가 날라리 왕세자 변우석에게 눈 뜨고 코 베이는 현장이 포착됐다.
유가행렬 중 타고 가던 말을 뺏긴 것.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0일 남영의 유가행렬 중 만나게 된 이표, 강로서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술을 마시는 것도 만드는 것도 금지됐던 시기, 금기를 깨는 자들을 쫓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살기 위해 술을 빚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 알코올 홀릭 왕세자 이표와 사랑에 인생까지 건 양갓집 규수 애진까지 네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에는 유가행렬에 나선 남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급제를 축하하는 군중들 사이에 말을 타고 지나가는 남영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날라리 왕세자 ‘이표. 이표는 남영의 앞길을 막고 말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이내 이표는 ‘말강도 꽃도령’이 되어 말을 뺏어 타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장판이 된 군중 무리 속에 있었던 로서는 남영과 포개져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서는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 떨어지듯 갑자기 자신을 덮친 남영에 잔뜩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로서는 무슨 이유로 그곳에 가게 된 것인지, 수많은 사람들 속 운명처럼 마주하게 된 남영과 로서의 설렘 가득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선비의 정도를 걸으며 기개와 절개를 가진 올곧은 시골 선비 남영, 생활력 강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 왕실의 골칫거리이자 자유로운 영혼 왕세자 이표가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신분과 환경, 성격도 다른 세 사람의 상상 초월한 만남은 어떤 이야기를 보여줄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그동안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한 방송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를 꼭 본방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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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조풍래·김세정 ‘레드북’,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차지연·조풍래·김세정 ‘레드북’, 한국뮤지컬어워즈 7개 부문 노미네이트
[세종타임즈] 창작 뮤지컬 ‘레드북’이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7개 부분에 노미네이트됐다.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가 2022년 1월 10일 개최되는 가운데 20일 조직위원회는 총 15부문의 후보작을 공개했다.
특히 뮤지컬 '레드북'은 작품상·주연상·조연상·신인상·프로듀서상·연출상·음악상 총 7개 부문에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레드북’은 작품 부문에서 400석 이상의 공연장을 대상으로 가장 우수한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작품상에 후보로 선정됐다.
배우 부문에서는 안나 역의 차지연이 주연상, 로렐라이 역의 조풍래가 조연상, 안나 역의 김세정이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레드북’의 박소영 연출가와 한경숙 프로듀서가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의 제작자를 대상으로 하는 연출상과 프로듀서상에 각각 후보로 올랐으며 양주인 음악감독은 음악상 후보로 선정되며 다양한 부문에 걸쳐 고르게 노미네이트되는 성과를 거뒀다.
뮤지컬 '레드북'은 2016 창작산실 올해의 뮤지컬에 선정된 이후 2017년 트라이아웃으로 첫 선을 보였고 2018년 초연의 막을 올렸다.
이후 수정과 개발을 거쳐 3년만에 재연한 2021년 ‘레드북’은 코로나19 확산 여파에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6월부터 약 세 달간 홍익대학교대학로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선보인 '레드북'은 공연 종료 후 두 달 후에는 온라인 중계를 통해 다시 관객들을 만났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성료한 레드북은 최근 제15회 차범석희곡상의 뮤지컬 극본 부문 당선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앞서 ‘레드북’은 2018년 ‘제3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도 작품상, 여우조연상, 연출상, 안무상을 수상하며 4관왕에 올랐으며 2018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음악상, 극본상을, '2018 더뮤지컬이 뽑은 올해의 창작뮤지컬’에서 작품상, 극본상, 작곡상을 수상하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다.
무엇보다 '레드북'은 탄탄한 서사와 위트 넘치는 대사로 드라마와 음악의 뮤지컬적 결합의 진수를 보여준 수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레드북'이 7개 부문에 오른 제6회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22년 1월 10일 오후 7시에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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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명민-조성하가 보여준 2021년 드라마 캐릭터 활약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세종타임즈] 배우 김명민은 올 상반기 인기리에 방송된 JTBC ‘로스쿨’로 3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알렸다.
매 작품마다 그 누구도 뛰어넘을 수 없는 ‘넘사벽’ 연기와 캐릭터 해석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그였기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방송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김명민은 ‘로스쿨’에서 엘리트 코스를 밟은 검사 출신 형법교수 ‘양종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명민은 기다려 온 시청자를 위해 오롯이 제1의 양종훈을 표현하기 위해 독특한 헤어스타일 깔끔한 슈트패션 등 치밀하고 촘촘하게 설계하고 연구했다.
또한 정확한 목소리와 딕션, 한 치의 오차 없는 칼 각도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매 회 에피소드가 전개될수록 ‘역시 김명민’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원톱주연답게 작품 인기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으며 13회가 최고 시청률 6.9%까지 기록했다.
드라마가 익숙한 연령의 시청자에게는 명불허전 ‘믿보배’로 OTT와 유튜브가 친숙한 MZ세대 시청자에게도 세련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로스쿨’ 작품이 넷플릭스로도 공개돼,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유입이 이어져 ‘명민좌’를 향한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한 한 해가 됐다.
배우 조성하는 올해에도 드라마로 ‘열일’을 이어갔다.
공통점이 있다면 ‘부성애’라는 키워드가 있다.
상반기에는 tvN ‘나빌레라’에서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아들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지닌 현실 아버지 ‘이무영’ 역할을 연기했다.
지난해 작품에서 ‘엘리트 빌런’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사회적 지위를 지녔지만 갖은 비리와 악행을 저지르는 캐릭터였다면, 이번에는 달랐다.
평범하고 우리네 주위에 있을 법한 인물을 연기하며 ‘선한 얼굴’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어 하반기에는 화제작 SBS ‘홍천기’에서 ‘성조’로 분해 사극에도 출연했다.
조성하가 연기한 ‘성조’는 태평성대를 꿈꾸지만 마왕의 존재를 알고 노심초사 고뇌에 휩싸이는 인물. 군주라는 최고 권위자의 자리에 있으나 말 못할 근심을 지닌 복잡미묘한 캐릭터도 ‘조성하’답게 소화했다.
여기에도 성향이 모두 다른 세 아들을 향한 자신만의 다른 사랑법을 보여줬으며 악행을 저지른 아들에게는 가감없이 벌을 내리며 인상 깊은 장면을 남겼다.
이처럼 조성하는 한 해 동안 결이 다른 드라마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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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로코 요정’ 혜리, 안방극장 복귀 D-DAY
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다”며 ‘강로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반면 “ 굉장히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다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혜리는 지난 여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요정’에 등극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극 중 사헌부 감찰 역인 유승호와의 한집 살이가 예고되며 한 층 짙어진 설렘으로 안방극장을 채울 이혜리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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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손동표, '온에어' 첫 공연
사진=DSP미디어
[세종타임즈] 그룹 미래소년의 손동표가 '온에어'에서 DJ로 변신해 성공적인 첫 공을 올렸다.
손동표는 지난 19일 서울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열린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 온에어' DJ로 변신해 온·오프라인 관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팬 사랑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온에어'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직접 답하고 소통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는 극장형 보이는 라디오다.
첫 공연을 마친 손동표는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굉장히 좋았다.
나우를 이렇게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진심으로 행복했다"라며 공연을 함께해 준 팬들에게 깊은 애정을 밝혔다.
이어 "첫 공연이라 많이 긴장하고 떨렸는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아 뿌듯하다.
와주신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첫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특히 미래소년 멤버 이준혁, 유도현, 장유빈은 DJ로 변신한 손동표를 위해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Splash' 무대와 함께 오픈 채팅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렇듯 손동표는 ‘온에어’에서 그동안 '미래소년 시티', '미래게임천국'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쌓아온 입담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즉석에서 팬들의 요청에 따라 노래와 춤은 물론 손동표표 특급 애교까지 선보이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시간을 보냈다.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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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손이 많이 가는 선수”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박세리가 집콕 송년회로 2021년을 마무리한다.
박세리는 '세리키즈'들과 함께 했던 도쿄올림픽 뒷이야기부터 연말 기분을 만끽할 선물 증정식까지, 동료들과 함께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며 웃음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와 의 집콕 송년회가 공개된다.
박세리가 2021년을 떠나보내는 집콕 송년회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박세리가 초대한 손님은 바로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의 막내 김효주와 전 LPGA 프로 선수 박진영. 오붓하게 3인이 모인 소규모 자리지만, 음식 양만큼은 푸짐한 대규모를 자랑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박세리와 김효주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과 선수로 호흡한 사이로 18세 나이 차이와 사제지간을 뛰어넘는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효주는 감독 박세리를 ‘대장님’이라고 부르며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은 물론, “제가 제일 손이 많이 가는 선수다”고 자진납세하며 반전의 허당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2020 도쿄올림픽 뒷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박세리는 지금도 생생한 그날의 기억을 곱씹으며 소중한 추억을 나눈다.
특히 두 번의 올림픽 감독을 맡으면서 "어렵게만 느껴졌던 후배들과 사이가 가까워져 보람차다"는 박세리의 소회는 감동을 자아낸다.
박세리의 집콕 송년회를 더욱 뜨겁게 달군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연애’였다고. 박진영에게 “너 남친 있어? 없어?”라는 질문으로 연애 토크 물꼬를 튼 박세리는 후배들의 연이은 솔로 고백에 급 반성 모드에 들어가 폭소를 자아낸다.
박세리는 외로울 시간조차 없다며 홀로 꿋꿋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연말 무렵 솔로의 설움을 털어놓던 중 “연애가 급한 건 아니고. 위로하지 마세요”라는 급 발진 리액션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세 사람은 송년회의 꽃, 선물 증정식으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한다.
훈훈할 것 같던 선물 증정식이지만, 막둥이 김효주가 준비한 선물을 본 박세리가 “너 이거 어디서 샀어”며 경악과 폭소를 멈추지 못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골프 피플’ 박세리, 박진영, 김효주의 세월을 뛰어넘는 케미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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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술만 주재료인 드라마 NO 박진감 甲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액션이면 액션, 코믹이면 코믹, 멜로면 멜로 여러 가지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장르 맛집’을 예고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빠져들게 할 ‘취향 저격’ 사극의 등장을 알렸다.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드라마는 금주령 시대의 이야기를 담지만, 술만 주소재로 등장하는 건 아니다.
이를 증명하듯 오늘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액션과 코믹, 멜로 모험까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장르 맛집’ 사극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담겨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첫 방송을 사흘 앞두고 본 방송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는 가운데, 남녀노소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 ‘취향 저격’ 당할 수밖에 없는 이유 세 가지를 짚어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금주령이 내려진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만 가져와 상상력을 가미한 픽션 사극이다.
과거의 이야기지만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도 유효한 청춘들의 반란과 고민, 로맨스를 담고있다.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로 변신하는 이혜리는 서면 인터뷰에서 “강로서가 조선 시대에 살고 있지만, 지금 우리 청춘들처럼 자신의 가치관이 또렷하고 내면이 단단한 캐릭터라서 끌렸다”고 밝힌 바. 이혜리의 말처럼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세상이 하지 말라는 것 앞에서 고민하고 먹고 살기 위해 고민하고 성장하는 ‘21세기 청춘들’이 공감할 이야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청춘이거나 혹은 청춘의 시기를 지나온 시청자들, 모두의 구미를 끌어당기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꽃 같은 비주얼과 저마다 흥미로운 사연을 품은 남영, 로서 이표, 한애진 등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속 네 청춘의 얽히고설킨 로맨스는 알딸딸한 설렘을 보장해 기대를 모은다.
엘리트 감찰 남영 역의 유승호는 인터뷰에서 “사극이면 활이랑 검은 등장해야죠”고 귀띔, 사극 액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예고대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포박된 채 망나니의 칼부림 앞에서 속수무책인 로서의 비장한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강탈한다.
영상 곳곳 총을 쏘고 폭발이 일어나는 장면도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감찰 남영과 단속을 피해 술을 빚는 로서의 쫓고 쫓기는 스토리를 시작으로 네 청춘이 ‘밀주 커넥션’과 엮이는 과정을 담으며 시청자들을 모험의 세계로 끌어들일 것이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비롯해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편은 청춘들의 반란을 그리면서도 유쾌한 톤의 장면들을 담아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코믹적인 재미도 기대케 한다.
특히 올곧은 선비 남영이 밀주꾼 로서의 ‘막장 인생’에 엮이면서 당황하고 난감해하는 장면들이 폭소를 유발하는 포인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승호는 “정직한 남영의 캐릭터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주변 인물들과 자연스레 섞이면서 코믹한 부분을 넣어봤다”고 전했다.
남영과 함께하는 웃음 제조 신스틸러 황가, 춘개와 보여줄 케미도 궁금하게 한다.
한편 오는 20일 ‘연모’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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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고등학교 2학년 딸이 남자친구 생겼다면? ‘대화해라 vs 모르는 척해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이윤지가 훗날 연애를 하게 될 7살 딸 라니를 향한 걱정을 꺼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남자친구가 생긴 고2 딸을 둔 한 학부모의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이윤지가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고2 딸을 둔 엄마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딸이 남자친구가 생겨서 걱정되는 사연자는 딸과 대화를 하는 게 좋을지, 모르는 척하는 게 좋을지 고민인 상황. 먼저 박선영과 성시경은 ‘모르는 척해라’에 표를 던졌다.
반면 자녀가 있는 이윤지와 신동엽은 ‘대화해라’를 선택했다.
사연에 감정 이입한 두 딸의 엄마 이윤지는 “라니야 너 남자친구 사귈 거니?”고 7살 첫째 딸 라니를 생각하며 침울해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가 “라니가 일곱 살인데 동네에 자전거 잘 타는 오빠를 멋있게 생각한다 38세인 나의 눈으로는 이해할 수가 없다”고 덧붙이자, 성시경은 “7살 때는 자전거 잘 타면 끝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윤지는 “라니가 동네 오빠 언급만 해도 수줍어서 어쩔 줄 몰라 한다 나중에 남자친구가 생기면 많이 빠질 것 같다”며 “7살인데 벌써 그런 느낌을 주니까 앞길이 캄캄하다”고 걱정을 표했다.
이에 성시경은 “그게 건강하고 좋은 거다”며 이윤지를 안심시켰다.
딸의 연애가 걱정되는 ‘애둘맘’ 이윤지의 솔직한 마음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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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은 배우 진지희의 한 해였다’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 수상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2021년은 배우 진지희의 한 해였다’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 수상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세종타임즈] 배우 진지희가 빈틈없는 활약으로 2021년 한 해를 꽉 채웠다.
지난해 가을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3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종영을 맞이한 SBS ‘펜트하우스’의 히로인 중 진지희의 활약상이 단연 돋보였다.
극 중 진지희는 미워할 수 없는 성장형 캐릭터 ‘유제니’로 분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마라맛 전개 속 대표적인 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제니의 앞을 가로막았던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나며 성장하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책임지며 열렬한 응원을 받기에 충분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중인 SBS funE ‘올 댓 뮤즈’에 출연하는 진지희는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뷰티 및 패션 꿀팁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이 가운데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여자배우 부문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비롯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드라마 우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며 ‘2021년 대세배우’임을 입증시키기도. 이처럼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하고 있는 진지희 배우는 데뷔 19년차 다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2021년 한 해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전천후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거듭난 진지희의 2022년이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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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진솔한 시간을 통해 훈훈함 더한다
사진=SBS 모비딕 ‘미래소년시티’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진솔한 시간을 갖는다.
17일 오후 모비딕 채널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진한 시간을 보내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담은 '미래소년 시티' 3회가 공개될 예정이다.
미래소년의 첫 단독 예능인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미래소년은 ‘형 라인, 동생 라인으로 나누어 평소보다 좀 더 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라는 두 번째 작사 미션을 받았다.
미션을 받고 들뜬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미션을 수행하러 떠난다.
온천을 선택한 동생 라인과 캠핑을 선택한 형 라인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시간을 보낸다.
커피를 나눠 마시던 멤버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그동안 서로에게 궁금했던 속마음이나 쉽게 털어놓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자신의 이야기를 하면서도 서로를 챙겨주던 멤버들은 누구보다도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힘들었던 순간을 회상하던 중 유빈은 “데뷔 팀이 정해지기 전에 제 실력에 대한 생각이 많았다 점점 자신감이 없어졌다”고 눈물의 속마음을 전했다.
항상 무대 위에서 절제된 카리스마와 완벽한 호흡을 뽐냈던 미래소년이 ‘미래소년 시티’에서 서로 힘들었던 시기를 이야기하고 돈독해지는 과정에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한층 더 단단해진 팀워크를 뽐내고 있다.
이에 ‘미래소년 시티’에서 남은 미션들을 수행하며 어떤 곡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