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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KBS2 ‘꽃달’ 범법도 납득하게 한 섬세한 감정 연기, 극 몰입도 높였다
사진제공=’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세종타임즈] 배우 이혜리가 세밀한 감정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혜리가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양반 강로서를 연기하고 있는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어제 방송된 4회 시청률 7.6%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 가운데 이혜리의 섬세하면서도 절제된 연기가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강로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했다.
이날 강로서는 다친 남영을 치료해 주며 밀주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납득시키려 했지만, 계속되는 남영의 꾸짖음에 밀주보다 더 나쁜 일을 하는 이들을 이야기하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진 남영의 걱정 섞인 말 한마디에 로서는 급격하게 차오르는 눈물을 삼키려 애썼고 이처럼 단단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후 계상목을 숨겨둔 채 고민에 빠진 로서는 갑자기 쌀쌀한 태도를 보이는 남영의 행동에 섭섭함을 느끼며 덩달아 거리를 뒀다.
로서는 결국 독버섯을 이용해 상목와 거래를 하려 했으나, 이를 목격한 남영이 상황을 오해해 자신을 외면하자 “한양 술이 독점이오”고 폭로하는 모습으로 이후 밀주에 얽힌 권력과 비밀이 펼쳐질 것을 암시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무엇보다“모르겠소.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으니까 이렇게 한 거 아니오. 저놈을 죽여야 될지 살려야 될지 도무지 모르겠다고”며 남영에게 호소하는 로서의 울먹임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어쩔 수 없이 밀주꾼의 길을 선택했지만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로서가 느꼈을 압박감과 남영을 향한 서운함이 단번에 전달된 것. 이혜리는 마음속 깊이 담아뒀던 설움과 아픔을 꺼내 놓으며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이뤘고 이와 동시에 범법을 저지를 수밖에 없는 극한 상황에 설득력을 입혔다.
특히 이혜리의 절제된 감정 연기는 가족을 책임져야 하기에 쉽게 무너질 수 없는 강로서의 짐을 느끼게 하며 더욱 묵직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빠르게 흘러가는 극의 중심에서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이혜리가 극의 전개에 따라 앞으로 또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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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여제’ 김소현,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 체결”
사진 제공=팜트리아일랜드
[세종타임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한민국 뮤지컬 계를 대표하는 여제 김소현이 팜트리아일랜드의 새 식구가 됐다.
뮤지컬뿐만 아니라 방송,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소현이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찾아올 김소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으로 화려하게 데뷔 후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명성황후’, ‘안나 카레니나’, ‘위키드’, ‘지킬 앤 하이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독보적 활약을 보이며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를, 무대 밖에서는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비롯해 ‘2018 아시아컬처어워드 여우주연상’, ‘제5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 ‘제14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올해 뮤지컬 데뷔 20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해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계 여제’이자 다채로운 방송 활동을 통해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남다른 내공과 대체불가 매력으로 매 작품, 관객을 사로잡는 ‘뮤지컬 여제’ 김소현의 합류 소식까지 전해지며 팜트리아일랜드는 이로써 내로라하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모인 ‘뮤지컬 최강 군단’으로 거듭났다.
김소현 또한 소속사를 물색하던 중, 평소 친분이 깊은 김준수와 오랜 시간 상의 끝에 회사의 비전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주목해 새로운 소속사로 팜트리아일랜드를 선택했다는 후문. 김소현이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팜트리아일랜드’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로 지난 11월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설립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안락한 터전’을 지향한다.
또한 '함께 꿈꾸며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빛나는 결실을 맺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나가가겠다'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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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초월한 만남으로 시작된 그림 같은 사랑’
‘시대를 초월한 만남으로 시작된 그림 같은 사랑’
[세종타임즈] 박준희, 유현우 두 아이돌 주연의 BL 웹드라마 ‘물들여’의 첫 번째 OST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와 함께 두 주인공의 애틋한 감정이 담긴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설렘을 유발한다.
웹드라마 ‘물들여’는 시대를 뛰어넘는 판타지 로맨스물로 권력에서 밀려난 비운의 왕세자 ‘이헌’과 조선시대로 타임 슬립한 고등학생 ‘은호’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이다.
형의 질투와 배신으로 유배당한 채 슬픈 운명을 짊어지고 살아가는 이헌 앞에 나타난 이세계 사람 은호. 운명적인 만남을 시작으로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피어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는다.
오늘 오후 6시 공개 예정인 ‘물들여’ OST는 Part.1 ‘별과 ‘Fallin’ For You’ 2곡이 선공개 되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드라마의 메인 테마곡인 ‘별’은 운명에 이끌리듯 자꾸만 커져가는 두 주인공의 마음을 신인가수 이수연이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음색으로 표현한 곡이다.
아련한 마음을 전하는 피아노의 선율에 사극 특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구슬픈 해금 소리가 더해져 꾹꾹 눌러 감춰야만 하는 두 주인공의 시린 마음을 더욱 진하게 만든다.
‘Fallin’ For You’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라이프 온 마스’, ‘멈추고 싶은 순간:어바웃 타임’, ‘계룡선녀전’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프로듀서 및 아티스트로 참여한 실력파 가수 러니가 참여했다.
록 장르의 긴장감 도는 비트를 특유의 따뜻한 보이스로 표현해 마음을 적신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메인 테마곡 ‘별’의 뮤직비디오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두 주인공의 애틋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선을 따라 한 편의 영화처럼 특별 제작됐다.
OST에 어우러지는 하이라이트 장면들로 구성돼 드라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드라마 속 장면들은 평범한 고등학생인 은호가 이헌의 앞에 나타나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뒤바뀔지 기대케 한다.
또한 은호와 이헌이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지난 23일 첫 방송된 ‘물들여’는 매주 목, 금요일 아이돌로맨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총 8부작으로 공개된다.
넷플릭스에서 감독판으로 방영 된 ‘위시유:나의 마음 속 너의 멜로디’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까지 마니아층을 대거 양산한 무빙픽쳐스컴퍼니의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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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찰 유승호-밀주꾼 이혜리, 티격태격 → 아슬아슬 확 바뀐 분위기 속 한 지붕 생활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밀주꾼 이혜리의 정체를 알고 걱정과 분노가 공존하는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8일 남영이 강로서의 정체에 묘한 눈빛을 보내는 스틸을 공개했다.
어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에서 남영은 사월초파일에 삿갓을 쓴 남자를 뒤쫓다 로서가 이표에게 술을 파는 현장에 다다르게 됐다.
로서와 이표에게 사로잡힌 남영은 로서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접하고 크게 분노했다.
특히 방송 말미 계상목에게 죽을 위기에 놓인 남영을 로서가 구해주며 둘 사이 묘한 눈빛을 주고받는 장면이 엔딩을 장식해 앞으로 전개에 흥미를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틸은 한 지붕 아래 사는 감찰 남영과 밀주꾼 로서가 티격태격하던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사이로 확 바뀐 분위기로 서로를 의식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남영은 로서를 걱정과 분노가 공존하는 미묘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남영은 밀주꾼의 말로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로서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큰 혼란 속에 빠졌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이 로서를 체포할지 혹은 다른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로서는 남영의 눈빛에도 태연하게 집안일을 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안 감찰이 눈앞에 있어도 모르쇠로 일관하지만, 은근슬쩍 남영을 신경 쓰는 듯한 모습이다.
남영이 로서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티격태격했던 셋방살이가 긴장감 넘치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변하게 될 것이 예고됐다.
이전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흐르는 로서네 집에서 남영은 로서를 어떻게 대할 것인지,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집필한 김아록 작가는 “남영이 로서의 정체를 알게 됐을 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자신했던 터. 한 지붕 아래 사는 사이에서 밀주꾼과 감찰, 만나선 알 될 사이임을 알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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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갑작스런 변우석 방문에 입이 떡 당황 X 놀람 모멘트 포착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왕세자 변우석이 감찰 유승호와 밀주꾼 이혜리가 사는 집을 깜짝 방문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8일 강로서의 집을 찾은 왕세자 이표의 대낮 잠행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에는 남영이 로서가 밀주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혼란스러움도 잠시, 남영이 로서와 이표에게 붙잡힌 사이 계상목 일행이 약방에 들이닥쳐 난장판이 벌어졌다.
이때 남영은 로서를 향한 단도를 손으로 막고 로서는 남영이 위기에 처하자 술 항아리를 상목의 머리에 내려쳤다.
위기에서 서로를 구하는 남영과 로서의 장면이 엔딩을 맞으며 다음 이야기를 더 기다려지게 했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과 로서가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후 어떤 관계 변화를 보일지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이표가 남영과 로서가 사는 집을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서는 눈을 크게 뜨고 내관 김얼동을 대동하고 집 앞에 나타난 옥도령 이표를 바라보고 있다.
불과 며칠 전인 사월초파일 난장판을 벌이고도 아무 일도 없다는 듯 고급 비단옷 차림으로 나타난 이표의 모습에 적지 않게 당황한 눈치이다.
로서의 오라비 강해수도 이표의 등장에 토끼 눈을 뜨고 있다.
더욱이 자신의 동네와 어울리지 않는 차림인 이표와 동생 로서가 서로 아는 사이라는 점이 그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듯 하다.
이표는 여유만만한 미소를 띠고 로서와 해수 그리고 그들이 사는 집을 바라보고 있다.
이표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에게 달갑지 않은 손님이고 로서에게는 이동주전 VVIP인 반가운 손님이다.
이표가 두 사람의 집을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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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KBS2 ‘꽃달’ 로맨스-추격전 넘나드는 활약
사진제공=’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쳐
[세종타임즈] 이혜리가 귀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극을 견인했다.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3회 시청률 6,2%를 기록, 매 회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극 중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역을 맡은 이혜리가 어제 방송에서는 로맨스와 추격전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설렘과 김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가까스로 남영으로부터 도망쳤지만 그동안 이동 주전으로 모은 돈을 모두 잃고 말았다.
이어 계상목까지 집에 찾아와 위협하는 순간에 로서는 자신의 손에 활을 쥐여주며 활 쏘는 법을 알려주는 남영의 행동에 두근거렸지만 즉시 상목에게 활을 겨누는 당찬 기개를 보여줬다.
이처럼 연이은 위기에 로서는 한양의 가장 큰 기방인 기린각에 술을 모두 팔아 치우려 했으나, 이표에게 술을 파는 현장을 남영에게 들켜버렸다.
하는 수 없이 그를 포박한 채 술잔을 비우며 “비밀을 지켜달라”는 부탁을 하던 와중 로서를 쫓던 상목까지 들이닥친 것. 로서는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남영을 구하기 위해 상목의 머리에 술 항아리를 내리쳐 쓰러뜨리는 장면으로 쫄깃한 엔딩을 장식했다.
특히 이혜리는 이날 극의 로맨스에 한껏 불을 지폈다.
활 사건 이후 세수를 하는 유승호를 보며 침을 꼴깍 삼키거나, 취기가 오른 채 밀주 사실을 함구해달라며 애교스러운 부탁을 하는 등 남영에 빠진 로서를 귀엽게 표현했다.
이혜리는 자신의 감정을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와중에도 안절부절못하는 태도와 흔들리는 눈동자를 통해 유승호에게 스며드는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리며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반면 밀주꾼 이혜리의 모습에서는 카리스마가 빛났다.
한양의 술이 동난 상황에서 술값의 급등과 술이 가장 필요한 곳을 단숨에 간파하며 극의 흐름을 이끌었고 칼싸움이 벌어지는 도중에도 겁내지 않고 적에게 맞서 싸우는 용감함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처럼 두근거림과 짜릿함을 오가는 극과 극의 매력을 보여준 이혜리의 이후 행보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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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조이’ 박강섭,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전해
‘어사와조이’ 박강섭,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종영 소감 전해
[세종타임즈] 배우 박강섭이 ‘어사와 조이’ 종영을 앞두고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15주년 특별기획 월화드라마 ‘어사와 조이’는 오늘 종영을 앞두고 있다.
박강섭은 남다른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극 중 ‘구팔’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종영을 앞두고 박강섭은 “설렘 가득한 첫 리딩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꿈같은 시간이었다.
훌륭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과 함께 호흡한 선배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다.
넘치는 사랑을 받으며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습관처럼 촬영장에 가야 할 것 같은데 끝났다는 게 너무 아쉬운 만큼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그동안 어사와 조이 그리고 구팔이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너무나도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극중 박강섭은 어사 라이언의 종복으로 라이언, 육칠과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며 암행 수행단으로 활약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박승 가문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고 박승을 지옥에 떨어뜨릴 계획에 성공한 ‘라육구’의 모습이 그려져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라육구’와 티키타카 할 때는 유쾌하고 이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 때는 진지하고 배려심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박강섭. 장르 불문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꾸준히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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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1월 12일 컴백 확정
[제공=DSP미디어]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오는 1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DSP미디어는 28일 “그룹 미래소년이 오는 1월 12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라는 수식어를 얻은 미래소년의 컴백은 지난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니앨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다.
데뷔곡 ‘KILLA’에 이어 후속곡 ‘We Are Future’를 통해 미래소년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 타이틀곡 ‘Splash’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에서 베트남 4위, 네덜란드 5위, 태국 5위, 일본 31위 등 이름을 올렸고 뮤직비디오 공개 이후 닷새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4세대의 미래’로 주목받았다.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은 이번에도 '믿고 듣는' 미래소년표 음악으로 가득 채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미래소년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도 수록돼, 미래소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앨범 발매일까지 차례로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미래소년은 비활동기에도 버라이어티형 콘텐츠 ‘위 아 퓨처’와 ‘텐미닛’, 예능형 콘텐츠 ‘미래게임 천국’ 외에도 첫 단독 예능인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와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한편 미래소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새 미니앨범은 오는 1월 1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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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바리스타의 ‘커피 타임’ X 이기광 표 ‘군필돌 수제버거’ X 이진호 표 ‘문어라면’ 비주얼 파티
SM C&C STUDIO ‘군필돌 캠프’
[세종타임즈] ‘군필돌 캠프’ 이진호, 샤이니 온유, 하이라이트 이기광이 ‘군대리아’의 상위 호환 버전인 ‘한우 버거’부터 문어라면 등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선보인다.
또한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 그리고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까지 펼치며 ‘군필돌 캠프’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 마지막 복불복을 통해 탄생할 최후의 엔딩 요정은 누가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SM C&C STUDIO의 자체 제작 웹 예능 ‘군필돌 캠프’는 아름다운 풍경, 맛있는 음식, 그리고 군부대가 많은 강원도에서 군feel 가득 장착한 3명의 군필돌이 아름다운 명소와 힐링 스팟을 소개하며 군 생활의 추억을 꽃피우는 여행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닝 브런치 현장이 담겨 있다.
바리스타로 변신한 온유의 ‘드립 커피’, 이기광이 만든 ‘한우 버거’, 이진호의 ‘문어 라면’까지 브런치 3종이 마련된 가운데, 어디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비주얼의 ‘한우 버거’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는 전언. 과연 ‘군대리아’의 자리를 넘보는 ‘한우 버거’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어 ‘군필돌’ 3인방은 우리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한 ‘고성 통일전망대’와 ‘DMZ 박물관’ 체험에 나선다.
금강산과 동해 바다가 어우러진 비경 앞에서 세 사람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기광은 “금강산 태어나서 처음 보네”며 놀라는가 하면 전망대 망원경을 통해 ‘횟집’을 봤다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폭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DMZ 박물관’에서는 깜짝 퀴즈 대결을 펼친 이진호, 온유, 이기광의 모습도 공개된다.
개인전으로 펼쳐진 퀴즈 대결에서 이진호가 뜻밖의 선전을 보인 가운데, 누구도 예상 못 한 인물이 1등을 차지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군필돌 캠프’의 대망의 피날레를 장식할 마지막 겨울 바다 복불복 게임도 펼쳐진다.
강원도 서핑의 성지인 백도 해변 앞에 선 세 사람. 이번 복불복은 코끼리 코로 10바퀴를 돈 후 신발을 던져, 표시된 과녁 가까이에 안착시키는 게임으로 모래사장 위 ‘몸 개그 대 향연’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특히 강원도 백도 해변에서 ‘군필돌 캠프’의 엔딩 요정이 된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군필돌 캠프’는 매주 월, 수, 금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과 SM C&C 네이버 V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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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불가살` 속 쉴 새 없는 감정 열연으로 안방극장 숨죽이게 했다 제대로 터진 연기 포텐
tvN ‘불가살’
[세종타임즈] 배우 권나라가 '불가살'에서 고밀도 감정 열연을 제대로 터트렸다.
가족을 향한 남다른 애틋함부터 끊임없이 자신을 위협하는 귀물들을 향한 한 섞인 분노까지 캐릭터의 희로애락을 탁월하게 나타내며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매주 토,일요일 밤 스피디한 전개와 특별한 소재로 안방극장을 달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 권나라는 전생에는 불가살이었으나 인간으로 환생을 거듭하는 운명의 소유자 '민상운' 역을 맡아 전작들과 모든 것이 달라진 설정에도 흔들림 없는 비주얼과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아낌없이 선보이며 드라마의 중심을 굳건하게 잡아가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4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격변하는 민상운의 상황들이 그려졌다.
자신을 위험에서 구한 단활이 동생 민시호을 넋이 나간 듯 바라보자 그녀는 황급히 동생을 데리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이윽고 집으로 들어온 민상운은 계속해 도망쳐야 하는 삶과 혼의 기억을 읽는 능력, 아이를 가진 것들로 인해 지쳐 괴로워하는 동생을 미안함과 복잡함이 서린 눈으로 걱정스레 바라봤다.
이런 민상운의 뒤얽힌 상황과 감정을 권나라는 잠깐의 표정과 어조의 변화만으로 절절하게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안타깝게 만들었다.
다음날 15년 전 자신과 동생을 거두어준 할머니 김고분을 찾아간 민상운은 그녀로부터 "불가살로 불가살을 죽여"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들었다.
이어 "어제 본 그 남자가 집을 찾아왔고 꼭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는" 동생의 전화에 민상운은 황급히 집으로 향하지만 그녀를 쫓는 몸에 검은 구멍이 난 남자 옥을태의 위협을 받고 또 한 번 몸을 날려 숲으로 도망쳤다.
그러나 정신을 잃고 쓰러진 민상운을 옥을태가 또다시 접근, 그녀의 혼마저 거두려 했지만, 옥을태는 가슴의 구멍에서 검은 피를 흘리며 이를 실패했고 끝내 단활의 가세로 그는 어둠 속으로 사라졌다.
이후 정신이 든 민상운은 15년 전 세상을 떠난 언니 민상연이 남긴 말을 떠올리며 단활에게 "오른손에 상처를 가진 남자 당신이 불가살을 없앨 수 있는 칼이라고 했어 도와줘"라는 절박한 외침으로 남은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권나라는 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불가살`에서 민상운의 면면을 연기에 대한 집중력과 심도 깊은 감정 묘사로 완성해냈다.
특히 동생 민시호에게는 안타까움과 애틋함으로 가족에 대한 애착을 귀물들을 바라볼 때는 두려움과 한 섞인 분노를 모두 발산, 몰입도를 끌어 올리며 완성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입증했다.
이렇듯 방송 전 “민상운의 다채로운 감정씬들을 잘 표현해내고 싶다"는 말을 순조롭게 실현하고 있는 권나라가 어떤 활약으로 남은 이야기를 펼쳐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권나라가 출연 중인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tv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