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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에 역 체포?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이혜리에게 역으로 체포당한 현장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감찰이 밀주꾼에게 사로잡힌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7일 감찰 남영을 사로잡은 밀주꾼 강로서 왕세자 이표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생계형 밀주꾼 로서 왕실의 골칫거리 왕세자 이표 등 세상이 정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앞서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2회에서 감찰이 된 남영은 밀주꾼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노력했다.
밀주꾼으로 변신한 로서는 이동 주전을 열었고 술을 마시러 온 왕세자 이표와 재회해, 술벗으로 발전했다.
방송 말미, 남영은 도망가는 밀주꾼 로서를 붙잡으며 엔딩을 장식해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을 붙잡은 로서와 이표의 모습이 포착돼 의구심을 불러일으킨다.
감찰 남영이 밀주꾼 로서를 쫓아 잡아야 하지만, 되레 정반대의 상황인 것. 남영은 동아줄에 꽁꽁 묶여 옴짝달싹 못 하지만 그의 눈빛만큼은 불타오르고 있다.
과연 엘리트 감찰 남영은 어떤 사연으로 로서에게 잡히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로서는 붙잡힌 남영을 걱정스러운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둘 사이 어색한 기류가 오감도 잠시, 로서는 급기야 남영 앞에서 보란 듯이 술을 마시고 있다.
밀주를 단속하는 감찰 앞에서 대놓고 술을 마시는 로서의 돌발행동에 남영은 기가 차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
뒤죽박죽이 된 현장에는 왕세자 이표까지 합세해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를 보여준다.
한술 더 떠 이표는 남영에게 술을 한잔 권하고 있다.
임금이 내린 술도 거절했던 남영이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밀주꾼에게 잡힌 감찰이라는 웃픈 상황이 그려질 예정이다 과연 로서는 어떻게 엘리트 남영을 잡을 수 있었는지, 또한 이들 사이에 왕세자 이표는 어떤 사연으로 함께하게 됐는지, 이들의 이야기는 오늘 공개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3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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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이 가장 기대되는 씨제스 기대주3인, 김예은x서지후x홍승희 ”
“내년이 가장 기대되는 씨제스 기대주3인, 김예은x서지후x홍승희 ”
[세종타임즈] 올해 스크린과 브라운관, OTT를 다양하게 오가며 맹활약한 씨제스 기대주 3인, 배우 김예은, 서지후, 홍승희. 세 배우 모두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각자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년 김예은의 한 해는 뜨거웠다.
주연 작품 영화 ‘생각의 여름’과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로 관객들을 만났고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 서야’, tvN ‘홈타운’ 그리고 최근 종영한 카카오TV ‘커피 한잔 할까요?’까지 주·조연으로 맹활약한 것. 특히 드라마 ‘홈타운’에서는 평범하면서도 따뜻한 심성을 가졌지만 결국 비극을 맞이하는 인물 ‘경주’ 역할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서로 다른 마음의 상처를 가진 일본과 한국 가족의 우연한 동행길을 그린 영화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에서는 막내 ‘봄’ 캐릭터를 맡아 최희서 김민재, 오다기리 죠 등과 호흡을 맞추며 밀도 높은 연기와 짙은 감성으로 힐링 무비를 완성했다.
어떠한 캐릭터를 만나도 본인의 색채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배우 김예은, 내년에는 웹드라마 ‘소년 비행’과 tvN ‘이브의 스캔들’, 영화 ‘올빼미’, ‘브로커’,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시청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입지를 굳힌 만큼, 내년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서지후는 tvN 월화드라마 ‘방법’ 에서 강형사 역으로 출연한데 이어 스핀오프 버전인 영화 ‘방법: 재차의’에서도 활약을 이어 나갔다.
서지후는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내는 액션부터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들을 찾아가며 단서를 찾는 열혈 형사로서의 연기를 소화해낸 것. 또한 ‘용루각2: 신들의 밤’에서는 용루각의 전 멤버이자 세상에 정의를 알리는 기자 하영찬 역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침착하고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서지후는 작품의 몰입도는 물론 본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데 성공했다.
연출을 맡은 . 최상훈 감독은 “드라마 [방법]에서 막내 형사를 편안하게 연기하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다.
올 한 해 두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만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서지후, 영화 ‘드림즈’와 ‘와일드’에도 캐스팅되어 촬영을 마쳤고 최근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더 귀추가 주목된다.
홍승희는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역으로 분해 매 회 다채로운 매력을 차근히 연기로 풀어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열혈인턴 모습부터 다시 새 출발선에 모습까지 회차가 거듭될수록 변해가는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호평 받았다.
또한 홍승희는 넷플릭스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이다’에서는 ‘윤나무’ 캐릭터를 맡아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그루의 가족보다 가까운 친구이자 이웃사촌으로 그루만의 언어를 그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역할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상큼하고 통통튀는 청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홍승희, 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물 흐르듯 녹아 드는 캐릭터를 완성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거침없는 활약을 보인 홍승희, 2022년에는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과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로 시청자들을 만나며 인생캐릭터를 갱신할 예정이다.
장르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으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가고 있는 홍승희의 2022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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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2022년에도 시청자 ‘心’ 저격에 나선다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 예고”
“배우 라미란, 2022년에도 시청자 ‘心’ 저격에 나선다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전천후 활약 예고”
[세종타임즈] 배우 라미란의 새로운 도전은 올해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제41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정직한 후보’로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쥐며 2021년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던 라미란은 올 한 해 부캐 전성시대에 걸맞게 다양한 부캐활동을 선보였다.
올 여름 걸 크러쉬와 러블리를 넘나드는 대체 불가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흥행퀸'으로 등극한 라미란은 Mnet ‘쇼미더머니9’ 시리즈 중 최초로 세미파이널에 진출한 여성 래퍼 미란이와 만나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색다른 콜라보 음원을 발매하며 래퍼 라미란으로 변신. 뜨거운 반응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완벽 저격했다.
또한 라미란은 MBC ‘다큐 프레스 – 빈집 살래: Buy & Live’를 통해 '빈집으로 내 집 마련'이라는 새롭게 제시, 기묘한 M 부동산 라 반장으로 변신해 경험에서 우러나온 인테리어에 대한 꿀팁과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바탕으로 리모델링 아이디어를 쏟아내며 전 세대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 있는 건강한 예능을 탄생시켰다.
이에 라미란은 지난 7일 방영된 ‘빈집살래 리턴즈’를 시작으로 오는 3월 ‘빈집살래 in 어촌’의 예열에 나서 2022년에도 예능 히로인으로 활약할 것을 예고한 것. 특히 라미란은 오는 1월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을 통해 시트콤 연기에 도전한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로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라미란이 맡은 사모림은 남편의 의술보다 민간요법을 더 맹신하는 인물로 무모하고 화끈한 내조로 박원장의 웃음과 걱정을 동시에 유발한다.
코믹 연기의 대가이자 탄탄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극을 이끌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는 라미란이 ‘내과 박원장’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부터 영화, 예능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라미란은 2022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시민덕희’와 ‘정직한 후보2’의 개봉도 앞두고 있어 거침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라미란이 출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과 박원장’은 오는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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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원하는 게 이거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 절친 장동윤과 함께 ‘테라스 꾸미기’에 도전한다.
‘낭만파’ 이주승과 ‘이성파’ 장동윤의 극과 극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감성 넘치는 크리스마스에 스릴러를 찍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낭만파 이주승과 이성파 장동윤의 ‘테라스 꾸미기’가 공개된다.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은 자취를 시작한 후로 제 집처럼 드나드는 친구가 있다고 귀띔한다.
이주승이 “이럴 거면 월세를 네가 내라”고 농담할 만큼 끈질긴 단골손님의 정체에 이목이 쏠린다.
단골손님의 정체는 바로 배우 장동윤. 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써치’, 영화 ‘태일이’ 등에서 활약한 대세 배우의 등장에 관심이 집중된다.
장동윤은 속초에서 촬영을 끝낸 후 이주승의 자취방으로 달려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가득한 연말이지만, 두 사람의 식사 자리는 삭막할 뿐. 연거푸 술만 들이켜는 두 솔로들이 모습이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어 이주승은 “어서 일어나 밥값 해야지”며 장동윤을 일으켜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의 목표는 ‘테라스 꾸미기’였다.
외로운 ‘솔로 크리스마스’에 낭만을 더하겠다는 것. 휑한 테라스를 크리스마스 감성으로 채우고자 트리부터 조명까지 잔뜩 꺼내 조립을 시작한다.
장동윤은 ”형이 원하는 게 이거야?”며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는 듯 ‘이성파’의 면모를 드러내지만, 트리를 조립하는 손만큼은 착실하게 움직이고 있어 폭소를 유발한다.
‘테라스 꾸미기’가 끝날 무렵 이주승은 장동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낭만의 끝을 보여준다.
‘솔로 크리스마스’의 외로움도 잊을 법한 이벤트지만, 장동윤은 감동 대신 경악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이주승과 장동윤은 테라스에 오붓하게 앉아 우여곡절 끝에 온 행복을 만끽하지만 예상 밖의 비주얼로 금요일 밤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이주승이 장동윤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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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시즌2’ 지상렬 “오늘 같이 술 드실래요?”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지상렬이 박선영을 향해 끊임없이 시그널을 보내 폭소를 자아낸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 특집 게스트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연한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를 추천하는 4MC의 모습이 공개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게스트로 대표 싱글남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판한다.
이날 ‘솔로의 장점’에 관해서 토크가 진행되는 가운데, 지상렬과 성시경은 날선 대립을 벌인다.
성시경이 지상렬에게 “저 정도면 누구 못 만나겠는데?”며 선공을 가하는가 하면, 지상렬은 “법도 없어요?”고 극대노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시종일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예고돼 기대감이 모인다.
이어 지상렬은 “혼밥은 해도 혼술은 절대 안 한다 집에서 치킨 시켜서 맥주 한 캔 마셔 본 적 없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혼술보다 사람들과 함께 술을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박선영에게 “나랑 결이 좀 맞네”, “오늘 같이 술 드실래요?”고 계속해서 시그널을 보낸다.
이에 박선영이 ‘입틀막’을 하며 어쩔 줄 몰라 하자, ‘신동엽은 박선영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해”고 신신당부해 웃음을 유발한다.
게스트의 사연을 듣고 이와 어울리는 메뉴를 추천해주는 ‘신의 주문’ 코너에서는 미식가 4MC의 진수성찬이 준비된다.
하지만 지상렬은 “난 안 먹겠다”고 선언한다.
박선영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다른 MC가 준비한 음식은 먹지 않겠다는 것. 지상렬의 최애 음식부터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는 음식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가운데, 과연 지상렬은 끝까지 박선영에 대한 순정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저녁 8시 ‘채널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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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X 이혜리, 비주얼 장원이오
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세종타임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장원급 비주얼을 자랑하는 ‘밀감 커플’에 등극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24일 유승호와 이혜리의 ‘비주얼 장원’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이전에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 2회는 시골 선비 남영과 날품팔이 아씨의 강렬한 첫 만남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남영은 장원 급제에 성공하며 감찰 생활의 시작을 알렸고 로서는 오라비 강해수의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밀주꾼으로 변신했다.
서로 만나선 안되는 두 사람이 한 지붕 살이를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공개된 스틸 속 유승호는 해맑은 웃음부터 진지한 눈빛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는 남영의 모습을 자랑한다.
그는 끝이 없는 ‘남영표 비주얼’ 매력으로 팬들을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TV 앞으로 끌어들이고 있다.
또한 이혜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빛나는 ‘꽃미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눈호강을 담당하고 있다.
앞으로 로서는 어떤 매력적인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그의 활약을 궁금하게 한다.
유승호, 이혜리는 극 중 남영과 로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성격은 상극이지만 영혼의 단짝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집 안팎에서 이미 7번의 스킨십이 있었던 둘은 웃음과 설렘, 쫄깃한 긴장감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심을 훔쳤다.
만날 때마다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케미를 자랑하는 남영과 로서를 두고 팬들은 ‘밀감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이들의 케미를 응원했다.
특히 1회, 2회 엔딩은 추운 겨울,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은 설렘은 전달해주며 이들이 보여줄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한편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한 작품으로 웨이브에서 VOD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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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이 이렇게 쉬운 거야”
MBC ‘나 혼자 산다’
[세종타임즈]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쉑쉑 김장'에 도전한다.
손에 양념 한 방울 묻힐 필요 없이 김장 봉투에 넣고 흔들기만 하면 완성되는 초간단 김장법이 신선한 충격을 안길 전망이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간단 '쉑쉑 김장'에 도전하는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장우는 띠동갑 절친, 려운을 위해 ‘김장 산타’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김장을 하기엔 여의치 않은 자취방의 공간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낸 터. 이장우는 올겨울 최고의 섞박지를 예고하며 비장의 무기 ‘쉑쉑 김장’을 꺼내 시선을 강탈한다.
이장우의 곁에는 김장의 필수품인 고무장갑과 대야조차 보이지 않아 의아함을 더한다.
이장우는 오직 “김장 봉투만 있으면 된다”고 호언장담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장우의 리드에 따라 김장 보조로 나선 려운은 이장우를 향해 끊임없이 의심의 눈빛을 보냈다고. 이장우는 려운을 향해 “너 같은 MZ세대들은 잘 몰라”며 변명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낸다.
속이 출출해질 무렵, 려운이 닭가슴살 이야기를 꺼내자 이장우는 “닭가슴살도 운동도 전부 끊은 지가 언젠데”라는 파격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한국의 톰 하디’로 돌아왔던 그가 다시 ‘인간 듀공’의 삶을 택한 것일지 이목이 쏠린다.
다이어트 중단 선언과 함께 설탕을 사랑하는 '가루 왕자' 이장우의 컴백을 알려 기대를 끌어올린다.
김장 양념통에 쏟아지는 어마 무시한 양의 ‘설탕 폭포’는 폭소를 유발한다.
이장우는 “김장이 이렇게 쉬운 거야”며 순식간에 ‘쉑쉑 김장’을 끝내 버린다고. 완성된 섞박지를 마주한 려운이 “순대국밥집 냄새가 나요”고 극찬한 가운데, 과연 맛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뤘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이장우와 려운의 허심탄회하면서도 짠한 대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매년 기념일을 려운과 보내고 있다는 이장우는 “우린 왜 그러는 걸까? 남들도 다 그럴까?”며 신세 한탄을 해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김장 산타’ 이장우가 만든 ‘설탕 폭포’ 섞박지는 오늘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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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코너 ‘Y so serious’ 크리스마스에 누구 만날까? ‘먼저 약속 잡은 친구 vs 새로 생긴 남자친구’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세종타임즈]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지상렬이 특유의 화법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한 사연을 듣고 4MC와 게스트 지상렬, 남창희가 토론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SM C&C STUDIO’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했다.
이어 오늘 오후 6시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도 공개될 예정이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일정을 고민 중인 한 2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는 ‘솔크’를 예상하고 친구와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로 약속했는데 그사이에 남자친구가 생겨 버린 상황. 크리스마스에 먼저 약속한 친구와 만나야 할지, 새로 생긴 남자친구와 만나야 할지 고민인 사연자를 위해 4MC와 지상렬, 남창희가 토론을 벌였다.
먼저 친구를 만나는 게 맞다고 선택한 지상렬은 “내가 만약 크리스마스에 성시경과 약속을 잡았으면 그게 먼저다.
그게 내 스타일이다”며 의리를 강조했다.
지상렬의 말이 부담스러운 성시경은 “나는 괜찮으니까 여자친구 만나라”며 지상렬의 성대모사를 펼치기 시작했다.
이용진도 이에 가세해 지상렬로 완벽 빙의했다.
이들은 “오늘 내 마음의 온도는 너야”, “내 간세포를 네 간세포에 비비고 싶어” 등 지상렬의 말투와 화법을 그대로 복사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은 “우리가 크리스마스 때문에 ‘핑퐁’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지상렬식 화법’과 함께 ‘긴급 수혈’ 퍼포먼스까지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과연 ‘의리파’ 지상렬은 자신만의 특유의 화법으로 모두를 설득해 토론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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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 1박 2일 영월 여행 마무리
사진=DSP미디어
[세종타임즈]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1박 2일 강원도 영월 여행이 마무리된다.
24일 오후 모비딕 채널을 통해 달콤함이 가득한 아침 식사 후 세 번째 미션까지 마무리하는 미래소년의 모습을 담은 ‘미래소년 시티’ 마지막 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미래소년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 함께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아침을 보낸다.
도현과 동표는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했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요리 실력으로 새로운 요리를 완성한다.
특히 도현의 깜짝 댄스와 멤버들의 귀여운 먹방은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세 번째 작사 미션을 받고 잠자기 전 내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멤버들은 가사 작업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강원도 영월에서 보낸 1박 2일의 추억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어떤 곡을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 방송을 앞둔 미래소년 멤버들은 “'미래소년 시티'를 통해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너무 행복했다 함께한 순간을 가사로 기록할 수 있어 더욱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에 기회가 생긴다면 더 엄청난 케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멤버들과 함께 열심히 달려가겠다 ‘미래소년 시티’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미래소년 시티’는 첫 단독 예능인 모비딕 채널의 ‘미래소년 시티’는 미래소년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하면서 그 경험을 토대로 음반 가사 작업을 해 실제로 곡 발매까지 이어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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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표창원X권일용, 세계 최초 개그캐 프로파일러 듀오 탄생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세종타임즈] ‘라디오스타’에서 범죄심리계 어벤져스 표창원과 권일용이 환장의 케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표창원과 권일용은 만점 입담 활약부터 음정과 박자가 완벽히 따로 노는 ‘소장각’ 레전드 무대까지 만들어내며 세계 최초 개그캐 프로파일러 듀오에 등극, 연말 안방에 웃음 폭탄을 선물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프로파일러 1세대 표창원, 권일용,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박지선,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에는 평화를’ 특집으로 꾸며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7.5%로 동시간대 가구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3.6%로 역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의 1분은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이 패션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들려주는 장면’으로 무려 9%까지 치솟았다.
이날 표창원은 “제 별명은 미제 사건 제조기였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경찰시절 연이어 미제 사건을 맡게 되며 오명을 쓰게 됐다는 것. 이어 “오명을 벗기 위해 선진수사기법을 배우러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 유학길에 올랐다”고 프로파일러에 입문하게 된 반전의 계기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했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 역시 남다른 입담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권일용은 프로파일러로 범인의 경계심을 무장해제 시켰던 일화, 범인의 심리를 파헤쳐 증거를 수집했던 과학수사 비화 등을 대 방출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이어 자신의 책이 드라마화 됐다고 귀띔하며 “제 역할로 김남길 씨가 나온다.
젊은 시절 나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싱크로율에 대한 의구심으로 현장은 초토화, 범죄 전문가들의 디스가 이어지자 권일용은 “이럴 줄 알았다니까”며 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프로파일러 1세대 표창원과 권일용은 동갑내기 찐친 바이브로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은 진지하고 냉철했던 평소 모습과는 달리 ‘머리 크기’를 두고 황당한 싸움을 벌이거나, 찐친 만이 할 수 있는 디스 공격을 펼치며 쉴 틈 없는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MC 유세윤은 “수사계 송대관-태진아”고 두 사람을 빗대며 감탄했다.
범죄심리학자 박지선은 예능 야망꾼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선은 남편과 카페나 식당에 가면 소개팅 하는 커플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심리를 분석한다며 범죄심리 뿐만 아니라 연애심리에도 관심이 많다는 것을 적극 어필했다.
이어 ‘연애 예능’ 제작진을 향한 깜짝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박지선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할 때는 늘 조명 없이 찍다가 다른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조명의 맛’을 보게 됐다”며 이날 화려한 조명이 비친 모니터 속 자신의 모습에 아이처럼 좋아하고 모델 포스 넘치는 패션 화보의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찍을 때는 아무 생각 없었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내는 등 촌철살인 범죄 분석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법 영상 분석가 황민구 역시 엉뚱 매력과 입담으로 대활약을 펼쳤다.
황민구는 자신의 닮은꼴을 소환하다가 “조승우 닮았다는 말도 들어봤다”고 수줍게 밝히자 엄청난 반발을 샀다.
이에 황민구는 “영상 분석 전문가이니까 동일인 분석 프로그램에 저와 조승우도 넣어봤다 일치율 0%더라”고 셀프 고백, 웃음을 안겼다.
또 황민구는 초등학생 아들이 보여준 카드 마술의 비밀을 영상분석으로 파헤쳤다가 아이를 울렸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법 영상 분석가의 못 말리는 직업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그알’ 어벤져스 5인방의 입담이 눈 뗄 수 없는 몰입도를 부르며 레전드 회차를 만들어낸 가운데, 표창원과 권일용이 꾸민 ‘킬리만자로의 표범’ 무대가 방점을 찍었다.
두 사람의 국어책 내레이션으로 시작한 노래는, 권일용의 비트 무법자 드럼과 표창원의 코창력과 어우러져 음정과 박자가 완벽히 따로 노는 역대급 대 환장 무대를 완성,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서는 오는 1월 15일 방송되는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과 함께하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이 예고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1-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