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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C 연내 착공 가시화
GTX-C 연내 착공 가시화
[세종타임즈] 국토교통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7월 19일 열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조속히 체결하고 연내 착공해 당초 계획대로 ‘28년 개통할 계획이다.
GTX-C는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수원역까지 14개 정거장을 정차하며 총 86.46km를 운행한다.
특히 창동역부터 정부과천청사역까지 지하 대심도 전용 구간은 1일 최대 164회 운행하며 그 외 구간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또는 4호선과 선로를 공용한다.
총사업비는 추가역 공사비를 포함해 4조 6,084억원이다.
사업방식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 및 운영하는 수익형 민간투자사업으로 5년간 건설하고 이후 40년간 운영하게 된다.
소음 및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심지 구간은 TBM 공법 등을 적용하고 대심도 특성에 맞춰 안전하게 시공해 적기 개통을 추진할 계획이다.
GTX-C가 개통되면 매일 30만명 이상 수도권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29분, 수원역에서 삼성역까지 27분 등 지하철 및 버스보다 이동시간이 최대 1시간 이상 단축되어 수도권 교통 혼잡을 완화하고 출퇴근 시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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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팅 창업생태계, 아이비엠과 함께 키운다
양자컴퓨팅 창업생태계, 아이비엠과 함께 키운다
[세종타임즈]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양자컴퓨팅 분야 ‘세계적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세계적 기업 협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시장경쟁력을 갖춘 세계적 기업이 협업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해외 시장으로의 진입 기회를 마련하는 민관협력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고는 지난 3월 구글·다쏘시스템 등의 8개 협업 프로그램 모집에 이은 ‘세계적 기업 협업 프로그램’ 2차 공고로 양자컴퓨팅 관련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양자컴퓨팅 기업인 아이비엠과 추진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창업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자금과 아이비엠으로부터 교육, 상담, 판로개척, 연계망 등으로 구성된 성장지원 묶음을 지원받는다.
특히 아이비엠은 2024년도에 ‘127큐비트 아이비엠 퀀텀 시스템 원’을 연세대에 설치하기로 한 바 있으며 선정된 창업기업들은 아이비엠과 연세대학교 양자정보기술연구원으로부터 양자컴퓨팅 교육, 세미나 및 상담 시스템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유망한 양자컴퓨팅 관련 창업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우리 창업기업이 다가오는 양자기술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 기업 협업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사업 공고일에 ‘케이-스타트업 창업지원포털’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7월 20일부터 8월 1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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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 발표
저성장·기후변화 극복을 위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 발표
[세종타임즈] 세계적으로 저성장, 기후변화 등 경제·사회 문제 극복 방안으로 바이오경제가 부상함에 따라 주요국들이 바이오경제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존 의약품 중심의 ‘바이오경제 1.0’을 넘어 바이오의약품 제조 초격차 확보와 함께 바이오신소재, 바이오에너지, 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 신산업 본격 육성을 위해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7.19. 서울바이오허브에서 ‘바이오경제 2.0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업계 대표 및 관계자들과 함께 바이오경제의 발전방향과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6.1일 대통령 주재 수출전략회의에서 논의된 바이오 분야 규제완화, 클러스터 육성 등 정책과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산업부가 이날 발표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은 크게 2030년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제조국 도약 바이오신소재 산업 활성화 바이오에너지 상용화 디지털바이오 혁신생태계 구축 바이오경제 기반 구축 등 4+1 추진방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2030년 바이오경제 생산규모 100조 원, 수출규모 5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원탁회의에 앞서 산업부, 5개 유관 협회, 2개 유관 학회, 4개 산업지원기관 등이 참여해 바이오경제 추진방향을 이행할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
이창양 장관은 “바이오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미래 먹거리로서 전략적 육성이 필요한 분야”라는 점을 강조하고“오늘 발표한 ‘바이오경제 2.0 추진방향’은 우리나라가 바이오경제 선도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이정표를 제시한 것으로 ‘바이오경제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바이오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본격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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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충북교육청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는다
특허청-충북교육청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잡는다
[세종타임즈] 특허청과 충청북도교육청이 미래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고 충북 충주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설치한다.
지난 ’22년 3월 개관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경북 경주시의 제1호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에 이어 중부권역의 새로운 발명교육 거점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허청은 7월 19일 오전 11시 정부대전청사에서 충청북도교육청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설치·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지역발명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종합발명교육시설로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심화 발명교육을 제공하고 지역발명교육을 총괄하며 지역에 발명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충북교육청은 충주시 탄금공원 부지에 있는 세계무술박물관을 새 단장해 체험관으로 조성하고 추가로 교육관을 신축해, 연면적 11,225㎡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를 ’26년 개관할 예정이다.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발명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교육시설과 연계해 탄금공원 전역을 ‘미래교육 창의융합 발명특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특허청은 발명교육 전문성을 활용해 체험·심화 콘텐츠 개발 및 설립·구축을 위한 예산, 인력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는 지역의 청소년, 교원, 일반인들에게 발명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더 많은 학생들이 발명·창의교육을 통해 미래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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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전력수급 여건에 대응해 속도감있는 11차 전기본 수립 착수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정부 및 전력분야 전문가들은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신규투자 확대, 데이터센터 건설, 산업과 생활의 전기화 확산 등 최근 급격한 전력수급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전력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23년 제4차 전력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추진방향’을 보고했다.
지난 7.10 에너지위원회에서 조속히 11차 전기본 수립에 착수할 필요가 있다는 다수 위원들의 의견이 제시된 바, 산업부는 이와 같은 위원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속히 제11차 전기본 수립 절차에 돌입하기로 결정했다.
7월 말부터 진행될 제11차 전기본 워킹그룹에서는 최근 여건 변화에 따른 장기 전력수요를 과학적 방식을 동원해 정밀하게 전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성, 효율성, 탄소중립 등의 정책목표가 조화된 전원믹스를 도출할 계획이다.
특히 재생에너지·수소 등 무탄소전원을 보급해나가면서도 신규원전 도입 등으로 비용효율적인 전원믹스를 구성하는 합리적인 전력 공급능력 확충방안을 구체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수급여건 변화에 맞춘 전력망 및 스토리지 구축방안, 전력시장 개편 방향 등도 포함할 예정이다.
오늘 전력정책심의회 보고 및 논의를 시작으로 7월 말부터 총괄분과위원회 등 전문가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 전문가 논의를 통한 초안 마련,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계부처 협의, 공청회, 국회보고 등의 절차를 거쳐 제11차 전기본이 확정된다.
오늘 심의회에서는 ‘’24년 전력산업기반기금운용계획안’도 심의·의결됐다.
산업부는 국정과제와 전력기금 설립목적에 부합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고 전력기금 지출구조를 개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산업부는 전력기금이 신재생에너지 등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도록 하고 원전생태계 강화, 취약계층 지원, 에너지신산업 연구개발 등 기금의 목적에 맞게 운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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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플러스 전환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함께 뛴다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7.18. 오후 3시 무역보험공사에서 각 업종별 기업 대표와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한 주요 업종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와 업계가 하반기 수출 플러스 전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하반기 수출 모멘텀 강화와 새로운 수출시장 확보 등 하반기 수출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수출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자동차·조선 등 주력 제조업과 탄소섬유·유기발광다이오드 등 신산업, 에너지·플랜트 등을 중심으로 업계의 수출 전략과 정부에 대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대상국과의 정부협력 채널 가동, 공적개발원조 등 신규프로그램 신설, 유망시장 내 협력 인프라 구축, 실증 및 마케팅 지원, 자금 등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창양 장관은 “올해 하반기 수출 플러스 달성을 위해 모든 가용 자원과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민관이 합심해서 새로운 수출 기회를 찾고 가시적인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장관은 “새롭게 성장하는 지역 시장과 품목을 타겟팅해서 우리 수출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정부가 이를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 중점 추진할‘수출 전략 프로젝트’를 조만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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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15개 회원국, 제4차 공동위에서 사무국 설치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산업통상자원부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제4차 공동위원회가 7.18~7.19일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위에는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총 15개 회원국과 아세안 사무국 등에서 약 80여명의 대표단이 참여하며 ‘23년 공동의장국인 인도네시아와 호주 측 주재로 진행된다.
회원국들은 이번 회의에서 올해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RCEP 비준 완료 및 발효를 통해 역내 교역·투자 및 비즈니스 기회가 확대된 것을 환영하고 제1차 공동위부터 논의가 이어져 온 RCEP 사무국 설치·운영 방안 등 주요 의제에 대한 막바지 합의 도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공동위 산하 이행위별 진행현황 및 RCEP 가입 의사를 공식 표명한 스리랑카 등에 대한 가입 절차 논의개시 여부 등도 검토된다.
이번 공동위에서 논의된 핵심 의제들은 아세안 경제장관회의 기간 중 열리는 RCEP 장관회의에서 15개 회원국 통상장관 간 합의로 최종 채택될 예정이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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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전기차시장 참여 확대 방안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세종타임즈] 아시아생산성기구의 산업연수프로그램으로 방한한 ‘태국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이 산업통상자원부 정대진 통상차관보와 면담을 통해 전기차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양국의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세계 10위의 자동차 생산국이지만 특정국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는 태국은 최근 전기차산업 육성을 추진 중이며 이에 따라 우리나라를 비롯한 각국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 윤석열 대통령은 쁘라윳 찬오차 태국총리와 정상회담을 통해 ‘한-태국 공동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전기차 등 첨단분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산업부는 우리나라 전기차의 태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태국 산업부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정대진 통상차관보는 7.17. 오후 2시 서울에서 나타폴 랑싯폴 태국 산업부 사무차관을 만나 태국의 전기차 진흥정책에 발맞추어 현지 진출을 계획하는 우리 기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하는 한편 디지털 전환 등 우리나라 산업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랑싯폴 사무차관은 태국의 산업 혁신을 위해 한국의 산업정책에 대해 큰 관심을 표하면서 전기차를 비롯한 미래산업에서 양국 간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
아울러 양측은 앞으로 정부 고위급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경제계 차원의 교류협력도 확대될 수 있도록 양국 산업부 차원에서 적극 소통하기로 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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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 수출, 357억 달러로 역대 최고
상반기 자동차 수출, 357억 달러로 역대 최고
[세종타임즈] 올해 상반기 자동차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6.6% 증가한 357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며 종전 최고인 '14년 상반기 수출액 252억 달러를 100억 달러 이상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자동차와 부품의 합산 수출액은 473억 달러로 지난 5.23일 '자동차 생태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차 전환 및 수출 지원대책'에서 밝힌 올해 자동차산업 수출액 800억 달러 달성에 대한 기대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친환경차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 124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0.4% 높은 기록적인 증가율을 보였으며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38.5만 대로 수출 차량의 4대 중 1대는 친환경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친환경차 중에서 전기차는 18.2만 대 수출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올해 상반기 생산량 역시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한 219.8만 대를 기록했다.
상반기 생산량 200만 대를 회복한 것은 코로나19 이전인 '19년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는 전년동기 대비 10.7% 증가한 89.4만 대의 차량이 판매됐다.
이중에서 국산차는 75.9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8.7% 증가했으나 수입차는 13.4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 친환경차 판매량은 26.4만 대이며 이중 하이브리드차는 17.7만 대 판매되어 국내 친환경차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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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소부장 테스트베드 강화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소부장 테스트베드 강화
[세종타임즈] 핵심 소부장의 글로벌 공급망 강화를 위한 전략적 테스트베드 구축이 올해 25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17일‘2023년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에 7개 신규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기술지원 기반구축사업은 기업이 직접 마련하기 힘든 연구시설·장비 등을 비영리기관에 구축해 소재·부품·장비기업의 전략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과제는 지난해 발표한‘새정부 소재부품장비산업 정책방향’ 따라 미래첨단산업 분야를 추가해 차량반도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전기차 동력발생 장치, 스마트 팩토리 모듈, 초고온 고강도 금속소재, 고기능성 플라스틱 소재, 전력변화부품의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신뢰성시험방법 및 기반구축을 지원한다.
그간 산업부는 2019년부터 소부장 실증기반강화사업에 2,570억원을 투자해 100대 핵심전략기술을 지원하는 공동 활용 장비 423종을 도입했으며 77건의 신뢰성시험법 개발과 121건의 평가기준을 제정하고 6건의 국제표준개발에 참여하는 등 ‘22년 7,768건의 기업 지원 성과를 거뒀다.
산업부는 이달부터 한 달 동안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평가·선정을 거쳐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를 통해 소부장 기업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생태계를 조성해 글로벌 공급망 대응 및 소부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