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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변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공동 노력
[세종타임즈]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가 9일 자치경찰위원회 으뜸터에서 세종시, 세종경찰청, 세종교육청 등과 함께 ‘제42차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교 주변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관계 기관 간 공동 노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어린이 보호구역과 학교주변의 교통안전시설 등을 정비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서 나온 의견들을 관계 기관 및 부서에 전달하고 사전 의견 수렴과 협의를 거쳐 다양한 개선안을 반영·추진할 방침이다.
김정환 실무협의회위원장은 “충분한 사전 의견수렴과 협의로 현장의 교통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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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119청소년단 대상 실화재 체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는 9일 연기면 누리리 소방훈련장에서 한국119청소년단원 10명을 대상으로 실화재 체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상황을 모델로 구성된 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소방교관의 지도 아래 △모형 건물을 활용한 연소 원리 학습 ▶방화복·공기호흡기 등 장비 착용 체험 ▶안전장비 착용 후 연기·열기·가스 등 실화재 환경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재 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된 체험은 참가 청소년들에게 소방대원의 임무와 위험성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훈련에 참여한 단원들은 “화재 현장의 뜨거움과 연기가 실제로 이렇게 무섭다는 걸 처음 느꼈다”며 진지한 반응을 보였다.
박태원 세종소방본부장은 “이론을 넘어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안전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이 안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적으로 활동 중이며, 세종지역에서는 약 210명의 단원이 화재예방 캠페인, 봉사활동, 체험행사 등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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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2차 지원 접수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가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추가 접수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고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지원사업 선정 시 배출가스 5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300만원, 3.5t 이상은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4등급은 총중량 3.5t 미만 최대 800만원, 3.5t 이상 최대 7,800만원, 건설기계는 최대 1억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적용·제작된 지게차·굴삭기다.
시는 사업 대상 차량 소유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온라인 청구시스템을 개통해 지원사업 신청뿐만 아니라 보조금 지급 청구도 온라인에서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5등급 차량 소유주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지원사업 안내문을 우편발송하는 등 사업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사업참여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또는 등기우편으로 하면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3월 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1차 접수에서 총 지원물량 984대 중 5등급 41대, 4등급 304대, 지게차 3대 등 총 348대를 선정·지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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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도리파크 부대시설 민간 운영자 공모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조치원읍에 위치한 도도리파크의 부대시설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월 9일부터 28일까지다.
도도리파크는 지난 2022년 7월 개장한 도심형 농촌테마공원으로, ▶로컬판매장 ‘파머스마켓’ ▶휴게음식점 ‘도도리카페’ ▶야외 바비큐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향후 2년간 이들 부대시설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운영자는 세종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상품 판매, 체험 프로그램 기획 등 지역 농업과 연계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수익 창출의 기회를 갖게 된다.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방안, 시설 활성화 전략, 창의적인 운영 아이디어 등이 주요 심사 기준으로 작용한다.
오는 20일에는 도도리파크 현장에서 사업설명을 위한 현장설명회도 예정되어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사업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점민 세종시 우리농산물유통과장은 “도도리파크는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대표 거점”이라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도도리파크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유능한 민간 파트너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모 관련 상세 내용과 제출 양식은 세종시청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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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세종대왕기념사업회, 한글문화진흥 맞손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9일 시청 한글사랑 책문화센터에서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한글문화도시 조성 및 세종대왕 위업 선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대왕 나신 날 및 한글날 기념행사 개최 △한글의 세계화 및 한글문화도시 조성 사업 협력 △세종대왕 정신을 기반으로 한 문화운동 추진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협약의 첫걸음으로 시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세종대왕 나신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협약 단체인 세종대왕기념사업회는 1956년 창립돼 7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는 세종대왕기념관 건립, 세종대왕 나신 날 국가기념일 제정, 연구 편찬 및 출판 등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고 한글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한글을 중심으로 한 세종시만의 문화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 행사에서는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한글문화도시 세종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병풍을 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시가 기증받은 병풍은 한지·각자장·배첩장 무형문화재 장인들이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겠다”며 “이번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를 세종대왕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게 되어 특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최홍식 세종대왕기념사업회장은 “세종시에 여러 번 왔는데 올 때마다 세종대왕의 정신이 살아있고 한글문화도시로서 품격을 갖추고 있는 도시 발전상에 큰 감동을 받고있다”며 “시와 공동 개최하는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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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원 승진제도 개편 본격 착수… 승진가산점 TF 첫 회의 개최
세종시교육청, 교원 승진제도 개편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원 승진제도 개편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교육청은 5월 7일 대회의실에서 ‘승진가산점 제도 개선 TF 협의회’ 1차 회의를 열고, 제도 개선을 위한 본격 논의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제도 확립을 목표로 현장 교사, 교감, 교장 등 총 36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유치원, 초등, 중등 등 학교급별 분과 체계를 갖추어 각급 학교의 특성과 다양한 현장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TF 위원 소개와 함께 제도 개선 추진 배경과 일정, 검토 자료 안내 등이 진행됐으며, 분과별 팀장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협의체계가 출범했다.
이어 인사 공감도 설문조사 결과, 타 시·도 운영 사례, 학교 현장의 주요 건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제도 개선이 단순한 가산점 항목 조정을 넘어, 교원의 실제 역량과 교육현장 기여도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생 교육에 전념한 교원을 우대하고, 학교공동체 중심의 교육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승진 가산점 항목 신설과 적용 기준의 명확화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향후 TF는 오는 5월 23일, 5얼 30일, 6월 10일 등 총 5회에 걸쳐 분과별·전체 협의를 거쳐 개선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학생·학부모·시민 대상 공청회와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2025년 8월까지 최종 개정안을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이강재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교원 인사제도의 신뢰 회복과 교육공무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현장성과를 반영한 실질적 개편을 통해 교육현장의 동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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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꽃을 달아드려효'
어버이날 맞아 어르신께 '꽃을 달아드려효'
[세종타임즈] 세종시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아 ‘꽃을 달아드려효’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외로움을 덜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0명의 홀몸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곰탕과 간편식 죽, 간식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 100세트를 준비해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재경 조치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마음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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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40억 규모 RISE사업 수행대학 5곳 선정
세종시, 140억 규모 RISE사업 수행대학 5곳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수행대학으로 고려대, 홍익대, 한국영상대, 국립한밭대, 충북대 등 총 5곳을 선정했다.
이들 대학은 지역과의 동반성장 기반 구축,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140억원 규모의 라이즈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올해 세종 라이즈사업 수행대학 선정안과 사업비 분배안을 심의·확정하는 ‘2025년 제2차 지방대육성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세종라이즈 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된 총 5개 대학은 앞으로 약 1년간 충청권역 타 대학·국책연구기관 등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라이즈 시행 초기 사업수행 기반 구축을 위해 대학 규모와 2024년 대학재정지원사업 수행 실적 등을 고려, 대학에 총 17억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주요 정책 방향과의 연계성이 높은 사업계획을 제출한 고려대와 한국영상대에는 정책인센티브를 추가 배정해 사업 추진 동력을 제공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공유교육 혁신모델 구축,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보육 플랫폼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한국영상대는 청년 주도의 즐길거리 기획·운영, 한글문화도시 연계 사업을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
분야별로 세종시 5+1 미래전략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재 육성을 주도할 혁신선도대학에는 총 17억원을 배분했다.
이에 따라 고려대는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정보보호, 디지털헬스케어, 미래모빌리티 관련 계약학과를 신설한다.
또 홍익대는 디지털헬스케어를 비롯한 5+1 미래전략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한국영상대는 방송·영상·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의 혁신에 나선다.
또한 5대 핵심단위과제인 △‘한두리캠퍼스’ 구축·운영 20억원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 양성 19억원 △지·산·학·국책연구기관 협력 기반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 17억원을 각각 배정했다.
이밖에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 운영 15억원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전시 산업 육성 14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각 대학에 지방대육성협의회 심의 결과를 안내하고 오는 14일부터 열흘간 이의신청 처리 절차를 거쳐 2025년 세종 라이즈사업 선정대학과 배정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대학은 선정평가위원회 평가 의견과 대학별 배정액을 반영한 수정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시와 사업 협약 체결 후 6월 중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라이즈 사업의 본질은 지역 대학이 각자의 역점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기업과 협력해 맞춤형 인재양성을 추진해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등 지역혁신 주체들과 함께 노력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윤구영 홍익대 부총장은 “라이즈 사업 본격화에 따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지혜를 모아 지역혁신과 인재양성이라는 과제를 성실히 수행해 지방대학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민호 시장과 함께 협의회를 이끌 공동의장으로 윤구영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부총장이 선임됐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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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경찰위원회, 2년 연속 정부합동평가 '우수'
[세종타임즈]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경찰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가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는 것으로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 중심 시민 참여형 치안정책 실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순찰팀’ 운영으로 순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협력 치안 강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학교폭력 예방 가상현실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 다기관 협업 등 선도적 정책들을 통해 지역 내 안전 수준을 크게 향상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2023년 대비 2024년 범죄율과 112 신고 건수 9% 감소,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율 37.5% 감소라는 실질적인 성과를 냈다.
지난해에는 2024년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전국 1위 성과를 달성했다.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 속 안심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제도 개선과 협업 기반 확대 등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남택화 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치안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했음을 입증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현장 치안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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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체험교육원, 가상현실 기기로 실감나는 안전체험 운영
- 안전체험교육원, 가상현실 기기로 실감나는 안전체험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은 가상현실 기기 대여 사업을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여 기간은 1학기는 4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2학기에는 8월 14일부터 12월 19일까지 내에서 최장 2주까지 대여가 가능하며 1회에 가상현실 기기 15대까지 빌릴 수 있다.
가상현실 기기 대여를 통해 안전체험교육원에 방문할 시간과 여유가 없는 학생들이 학교 자율활동시간 및 정규수업시간 등을 활용해 다양한 가상현실 체험을 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교실에서도 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며 이론으로 배우는 수업보다 직접 체험하며 계단과 완강기 등을 이용한 화재 탈출, 선박사고 탈출, 미세먼지 안전 수칙을 체득할 수 있다.
기기 사용 대상은 학생들의 발달 단계를 고려해 초등학교 5학년 이상, 중학생, 고등학생이다.
가상현실 기기로 교육을 진행한 한 담임교사는 “가상현실 기기를 대여해 학생들과 교실에서 안전 체험을 실시하니,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고 체험관으로 이동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참여한 한 학생은 “가상현실 기기로 안전체험교육을 하니 실제 상황처럼 실감이 나고 안전 이론 수업만 듣는 것보다 위급상황에 훈련받은 것처럼 당황하지 않고 더 잘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20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