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은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사립 유치원 248개원 21,041명에 2021학년도 2분기 유아학비 182억 9천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방과후과정비를 포함해 전년대비 2만원 인상된 공립 월 13만원, 사립 월 33만원이다.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하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해용 교육장은 “공·사립 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함과 동시에 지원 대상에서 누락되는 유아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2
-
대전교육청, 몽골 교원 교육정보화 지원 지속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몽골과의 지속적인 교육정보화 교류를 위해 7월부터 10월 말까지 몽골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정보화 초청연수를 원격연수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원격연수 운영방식은 유튜브 채널과 밴드 및 줌을 기반으로 하고 교육과정은 사전연수와 본연수, 사후연수 3단계로 진행된다.
사전연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본연수는 피지컬 컴퓨팅과 프로그래밍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사후연수는 액션플랜을 몽골 교육현장에 실제 적용하는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에는 대전교육청이 운영하는 SW체험활동을 실시간 원격수업 시 공유하고 한국과 몽골 교원을 매칭해 연수생의 학습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과제수행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등 소그룹 활동을 전개한다.
이러한 교육 운영은 언택트 시대에도 양국 간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몽골의 스마트교육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ICT 교육을 몽골에 지원해 몽골의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 글로벌 파트너십으로서의 지속적인 국제교류협력이 활성화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7-02
-
코로나19 등교중지 학생을 위한‘스스로 학습교실’출발
코로나19 등교중지 학생을 위한‘스스로 학습교실’출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갑작스럽게 등교중지 또는 귀가조치된 학생의 학습지원을 위해 ‘스스로 학습교실’을 오는 7월 5일부터 초등학교 3~6학년 등교중지 학생을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학교 1학년 대상의 ‘스스로 학습교실’은 2학기부터 운영 예정이다.
등교중지 대상 학생은 코로나19 관련 임상증상 발현, 밀접접촉 관계에 따른 자가격리 등으로 갑작스럽게 등교하지 못하게 되어 해당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은 매우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스스로 학습교실’에 참여하는 학생은 e학습터 가입해 로그인한 후 스스로 학습교실에 수강 신청을 하면 자동 승인되어 바로 학습할 수 있다.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제공하는 대체학습과 함께 자기주도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루 학습의 계획·실천·성찰의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학년별 ‘스스로 학습교실’ 지도선생님에게 궁금한 점 등을 질문해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의 ‘스스로 학습교실’은 몸과 마음을 깨우는 아침열기 활동, 당일 교과학습, 학습마무리 하루 성찰 활동 순으로 진행되도록 구성했다.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상황을 고려해 학교의 일정에 맞추어 규칙적인 일과를 수행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생활패턴이 건강하게 유지되도록 설계됐다.
교과학습은 성취기준에 따른 콘텐츠 학습, 학습내용 성취 확인을 위한 형성평가, 서·논술형 평가 등의 과제, 제출된 과제에 대한 피드백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년별 지도교사를 통한 피드백을 강화해 학생별 맞춤형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어 운영된다.
대전교육청 김윤배 유초등교육과장은 “스스로 학습교실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등교가 중지된 학생들에게 학습결손이 발생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충실히 학습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과 성실한 생활태도를 키워나가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성장하며 꿈을 이룰 수 있는 힘을 기르도록 지속적인 학습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2
-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 협력전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지난 1일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에 KAIST 이광형 총장과 엔씨소프트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가 전시회를 방문해, 작가들과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광형 총장과 윤송이 사장은 드라마 “카이스트”에서 괴짜교수와 천재소녀의 실재인물이다.
두 사람의 해후는 미래를 향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꿈이 현실이 된 것이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이번 만남은 미래를 향한 꿈이 문화예술로 현실이 된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게임과 예술은 한국문화의 중핵으로 21세기 차세대로 이어지는 미래의 전조를 넘어서 미래문화를 활짝 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형 KAIST 총장은“새로운 즐거움을 끊임없이 상상하는 게임에서 초일류의 기업을 이루어낸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님과 앞으로 KAIST와 협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광형 총장은 풍부한 상상력과 활달한 추진력으로 과학예술의 전시에 초일류를 지향하는 대전시립미술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KAIST를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의 융합에서도 세계 일류 대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송이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는“이번 ‘게임과 예술’전시가 반가운 이유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만나 함께 즐거운 상상을 하고 서로 공명해 만들어낸 새로운 가능성들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 때문”이라며 “상상력을 통해 끊임없이 경계를 해체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것을 창조하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는 참여작가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 관람객들도 이번 전시에서 즐거운 상상과 자유로운 시도를 마음껏 즐기고 게임과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전시를 후원하면서 아티스트로 참가했다.
NC PLAY는 엔씨소프트의 게임을 구성하는 기반 요소들과 기술을 활용해 타 장르와의 결합을 시도한 프로젝트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출신으로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연결한 MZ세 대의 선도적 인재들이 함께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
과거 레트로 게임을 소재로 한 오주영 작가, 현재를 치유하는 김태완 작가, 미래를 상상하는 SOS 팀, 김성현 작가의 작품가 함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KAIST 문화기술대학원에서 ‘게임과 예술’프로젝트를 이끄는 남주한 교수는 “KAIST 문화기술의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 기쁘다며 문화기술의 선도적인 미래를 향해 창의력 넘치는 차세대를 양성하고 기업과 문화기관과 R&D를 더욱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오주영의 ‘기대치 않은 풍경 ver.2’와 ‘쥐들에게 희망을 ver.2’ 게임 두 작품은 여러 과학적 성과 뒤에 감추어진 이슈들을 제기하는 게임형 미디어작업이다.
김태완의‘Shining in the gap’은 ‘치유’가 주제다.
치유를‘차이에서 빛남’으로 풀어낸다.
‘SOS’는 KAIST 연구자 6명 의 공동작업이다.
SOS는 동시대의 자연 자원을 둘러싼 조건, 시스템, 현상을 다각도에서 관찰, 공동 작성한 사변적 시나리오 한 편을 근간에 둔다.
김성현의‘다양체’는 손과 손가락의 변형을 인식하는 장치를 통해 관객에게 심층 신경망이 학습한 게임 플레이 이미지의 잠재 공간을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별전‘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는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함께 메타버스세계에서 환상현실 이 어떻게 펼쳐질지 게임과 예술의 미래판을 선보이는 전시다.
대전창작센터는 대전의 원도심에 위치해, 최대 관객이 방문 중이다.
이번 전시는 MZ세대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열렬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도 문화기술 연구개발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전시립미술관, KAIST 문화기술대학원, 엔씨소프트가 정부-대학-기업이 경계를 넘어서서 R&D로 협업한 선도적 모범사례다.
한편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며 2021년 6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창작센터에서 진행된다.
2021-07-02
-
대전소방,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6곳 선정
대전소방, 안전관리우수 다중이용업소 6곳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소방본부는 지난 1일 소방시설 유지관리 및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다중이용업소 6곳을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선정된 업소는 스타벅스 대전판암DT점, 롯데시네마 대전둔산, 오코인 노래연습장, 로띠모, 스타벅스 대전관평동점, 스타벅스 대전유천DT점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들은 소방안전관리 우수업소임을 인증하는 표지를 부착하고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사고나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들의 교육을 정기적으로 갖는 등 안전관리가 우수한 업소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1-07-02
-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대학 개강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도시재생대학 개강
[세종타임즈] 대전역 일대 도시재생을 전담하고 있는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7월 1일 목요일부터 도시재생대학 특화과정 ‘마을 원예 치유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5월 도시재생대학 기초 2기 과정에서 실시한 주민설문 조사 응답에 따라 선호도가 높았던 원예 활동으로 주제를 선정했다.
이번 치유 원예과정은 6월부터 현장지원센터 방문 접수로 선착순 지원자를 모집했고 25명의 신청자를 최종 선정했다.
대전역 인근 기찻길마을 주민 11명과 한의약·인쇄거리 주민 14명이 참가한다.
교육은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1층 교육장에서 7월 1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5주차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는 대전농업기술센터 김은주 원예 강사가 담당한다.
강의는 내 마음속 ‘여름꽃’ 심기 환경을 맑게 하는 ‘공기 정화 식물’ 심기 동네를 향기롭게 하는 ‘허브 식물’ 심기 ‘행복한 마을 정원’ 가꾸기 등 대전역 인근 주민 요구 사항을 반영해 구성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특화과정은 이론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난 체험형 교육으로 주민 활력을 증진하고 원예 활동을 통한 심리 치유를 제공하는 등 주민이 직접 도시재생 거리 조성에 참여함으로써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송복섭 센터장은 “이번 원예과정이 주민의 수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인 만큼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클 것으로 예상하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2
-
대전시,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참여자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
반려식물을 통한 취약계층 정서지원 사업은 정서지원단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반려식물 키우기 등 말벗을 통해 안부를 살피는 돌봄 강화사업이다.
사업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50세 이상 만 65세 이하 여성으로 대전광역시에 주소를 둔 사람으로 원예업무 1년 이상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정서지원단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하게 되며 대전광역시 생활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참가접수는 7월 5일부터 7일까지이며 대전시청 1층 민원접견실에서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난에 게시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19 이전으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디딤돌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형 공공일자리 사업은 코로나 19로 지역경제 어려움이 가중됨에 따라 민간의 고용 선순환에 앞서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금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1-07-02
-
허태정 시장, 안전취약 제보민원에 직접 해결 나서
허태정 시장, 안전취약 제보민원에 직접 해결 나서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7기 4년차를 맞아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대전 곳곳의 취약지역을 수시로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발생민원을 청취하며 해결하는 등 시민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민곁의 시장’현장행보에 집중하기로 했다.
그 일환의 첫 번째 행보로 공동주택 아파트 부지와 도로경계의 옹벽 안전성 우려가 제기된 민원현장을 방문해 직접 듣고 살펴보며 시민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지반침하 및 균열전도가 우려된다는 민원현장은 1991년 5월 준공 후 30년이 경과한 노후 공동주택으로 150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구조전문가의 안전점검에서 옹벽의 구조 안전상 아직은 큰 문제가 없으나 상가와 연결된 옹벽 접합구간에서 토압으로 인한 일부 밀림현상 발생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필요 시 장기적 보수·보강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된 현장이다.
이에 따라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시로 옹벽 계측관리를 실시해 안전 허용오차가 발생하는 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해당부서에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약 6개월간의 옹벽 계측관리 후 문제가 있을 경우 관계부서와 긴밀히 공조해 대책을 강구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접점 행보에 나선 허태정 대전시장은 입주민과의 대화에서 “재난·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시민생활의 안전강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행정의 최우선 기조를 안전한 정주여건 조성에 두고 재난예방 관리체계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 자치구와 공동으로 관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실시해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공동주택에 대한 철저한 사전 재난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01
-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정기현 의원 주재로 전국예술강사노동조합 대전지부와 함께 30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예술강사 지원사업 등 대전 학교문화예술교육의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이현주 대전지부장은 ‘대전 학교문화예술교육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학교예술강사 사업실태를 진단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는 시수 확대 등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김광중, 박도현, 변상형, 오세곤, 이충열 등 전문가와 대전교육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정기현 의원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학생 및 학교밖청소년 문화예술관람비 지원사업’을 제안해 올해부터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
”을 설명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정책제안을 바탕으로 대전 지역 학교문화예술교육이 보다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6-30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30일 유성구 문지동 소재‘대전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김찬술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서철모 행정부시장, 김진규 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정재근 대전세종연구원장 등 30여명 참석했다.
개소식은 오프닝이벤트로 AI 아나운서 시연, 환영사와 축사, ICT 이노베이션스퀘어 홍보영상 시청, 현판식 및 현장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ICT 이노베이션스퀘어가 핵심인재 양성 추진 디지털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양성기관으로서 산학연 협업기반을 조성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이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한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크며 대전시의회도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