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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 직접 실현한다…‘퍼블릭이즈’ 실행팀 모집
시민 아이디어, 직접 실현한다…‘퍼블릭이즈’ 실행팀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시민 참여형 디자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퍼블릭이즈’를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며 시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실행팀을 공개 모집한다.
‘퍼블릭이즈’는 시민, 대학생, 공공기관, 기업 등이 동등한 파트너로 참여해 공공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실험이다.
디자인씽킹과 서비스디자인 기법을 접목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진행된 ‘제안에서 실행까지’ 주제 공모에는 총 358건의 시민 제안이 접수됐으며 전문가 심사와 시민 투표를 거쳐 최종 3개의 실행 주제가 선정됐다.
선정된 주제는 △자원순환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노인 무단횡단 방지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치매를 함께 준비하는 서비스디자인 총 3건이다.
대전시는 이들 주제를 함께 실행할 시민 실행팀을 모집 중이며 지역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실행팀은 주제에 따라 리서치, 아이디어 개발, 시제품 제작, 실행 및 확산 전략 수립 등 전 과정에 함께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시소 온라인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퍼블릭이즈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실현하는 새로운 정책 거버넌스 모델”이라며 “생활 속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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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자원봉사연합회, 대전을 따뜻하게 만든 힘”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9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5개 구청장 및 연합회 임직원 및 소속 봉사자 800명이 함께해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장우 시장은 축사를 통해“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0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대전을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어 주셨다”고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나눔과 봉사로 시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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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정 동력 높인다, 비상임특보 5명 위촉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 동력을 끌어 올리기 위해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비상임특별보좌관 5명을 전격 위촉하며 시정과 민생을 연결하는 정책 자문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전문성을 기반으로 정책 완성도를 높여줄 비상임특보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특보는 △금융정책특보 유대혁 전 하나은행 근무 △사회협력특보 조성호 전 서구의회 의원 △창업특보 김용환 전 대청넷 공동대표 △자원봉사특보 남재동 전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 △주민소통특보 한은정 전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 등이다.
비상임특보는 관련 조례에 따라 2년 임기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자문은 물론, 시민과 행정을 잇는 정책 조력자로서 역할을 맡는다.
특히 금융정책, 사회협력, 창업, 자원봉사, 주민 소통 각 분야에서 지역 금융 환경 개선, 사회단체 협력, 창업생태계 활성화 시책, 자원봉사 확대, 주민 의견 수렴 등 각 분야에서 시정 혁신과 민생 체감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정치·경제·외교 등 국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전은 지금 일류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과감한 변화와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며 “오늘 위촉된 다섯 분은 각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분들로 시정과 시민 삶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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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디자인 공모 시상식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추진 중인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에 창의성과 실용성을 더할 디자인이 공개됐다.
시는 9일 오전 10시 시청 10층 응접실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디자인 공모’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진숙 심사위원장, 수상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공모는 도시철도 2호선을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도시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내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디자인·건축 분야 전공자 및 전문가를 대상으로 작년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전국 각지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영예의 대상은 오재환, 임나리 씨의 ‘Linear’ 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근대 도시로 태동한 대전의 다채로운 색채를 소재 변화가 가능한 유연한 디자인으로 풀어내 계획도시 대전의 도시 맥락을 잘 반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결한 형태미와 신·구 도심에 적용 가능한 확장성 등은 실제 설계에 있어 큰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우수상은 어반아크 건축사사무소와 이음파트너스가 공동 출품한 ‘Land Glider’ 가 수상했다.
도시 맥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이주호 씨의 ‘D.C.S.S’ 와 박경호·이원영·한예은 씨의 ‘가람정거장’ 이 선정됐다.
‘D.C.S.S’는 미디어 블록과 시민 참여형 이벤트등 첨단 과학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창의적으로 반영했으며 ‘가람정거장’은 심플하면서도 견고한 구조미로 호평을 받았다.
이 외에도 △김상협 씨의 ‘맥락적 풍경의 집’△김영일 씨의 ‘삼각의 리듬’△김유나·유서영 씨의 ‘Interlink Waft’△윤정환·정유리·박주은 씨의 ‘대전트램’등 4개 작품이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모전은 지난해 8월 운영위원회 개최를 시작으로 1차 공모에 71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이 중 18개 작품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이후 2차 공모에서는 상위 8개 작품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여해 작품의 창의성과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최종 수상작 명단은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도시철도 2호선이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답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수상작이 실제 정거장 설계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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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 현장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8일 대청호 오백리길에서 ‘2025년 행정자치위원회 직무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대청호 오백리길 현장방문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대전과 충남의 행정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를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의정자문위원, 대전시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등 약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대청호 오백리길을 함께 걸으며 관광자원 활용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대전관광공사 관광사업팀장의 ‘대청호 오백리길 현황 및 주요사업’에 대한 보고 청취 후 대청호 오백리길의 친환경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시 정책기획관의 ‘대전충남 행정통합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안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대전충남특별시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성공적인 행정통합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정명국 위원장은 “행정통합은 단기간에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지속적인 논의와 공감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통합 모델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 함께 걸은 대청호 오백리길처럼, 정책도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면서 출발해야 한다”며 “동구의 지역 현안을 비롯한 원도심 균형발전, 관광자원 활성화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의회가 더욱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의회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향후 정책 제안 등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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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 동구 초·중·고등학교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 동구 초·중·고등학교 방문, 현장 목소리 청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상래 의원은 7일 오후 대전자양초를 시작으로 대전용운초와 우송중을 방문해 학교 현장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다.
이번 학교 방문은, 이상래 의원이 지역 학교를 찾아 교직원과 학부모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동구의회 박철용 운영위원장이 동행했다.
학교 별 개선 요청사항으로는 대전자양초의 학교 교문 설치 및 담장보수, 태양광 전기시설 마련 및 노후 놀이기구 교체, 대전용운초의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 및 급식실 현대화 사업 추진, 우송중의 노후 냉난방 시설 교체가 있었으며 이상래 의원은 교육청 관계자에게 학교별 요청사항에 대한 사업추진 검토를 주문했다.
이상래 의원은 “동·서 교육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사업 투자가 우선되어야 한다” 라며 “앞으로도 동구 지역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만족스러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래 의원은 4. 18.일까지 지역 초·중·고등학교를 계속 방문해 교직원 및 학부모 등으로부터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교육청 관계자들과 개선방안을 논의 할 예정이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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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노인연합회,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562만원 전달
대전시노인연합회,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562만원 전달
[세종타임즈] 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 박상도 회장과 5개 구 지회장은 8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성금 1,562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856개 경로당을 비롯해 시·구 노인회 회원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상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및 이재민의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어른으로서 큰 역할을 해 주신 박상도 회장님과 5개 구 지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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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대전시의회,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8일 의회 접견실에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서 조원휘 의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대전시의회 전체 의원 22명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마음을 담아 마련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금선 교육위원회위원장, 양승찬 대전시의회사무처장, 윤인구 대전시의회직장협의회회장 그리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금 전달 및 피해주민들에 대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조원휘 의장은 “이 성금이 피해 지역의 재건과 이재민 여러분들의 피해 복구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앞으로 대전시의회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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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 신장 찬찬협력강사와 함께 한다
기초학력 신장 찬찬협력강사와 함께 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8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찬찬협력강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찬찬협력강사제 운영을 더욱 내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년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학교 현장에 적극 반영한 것으로 찬찬협력강사들의 수업 지원 역량 함양을 통해 학생들의 개별화 수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 관내 초등학교에 활동하는 151명의 찬찬협력강사가 참여해, 협력수업 운영 방법,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전략, 우수 사례 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연수에서 ‘개별화 지원을 위한 찬찬협력강사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강의한 동대전초 김기웅 교사는 “찬찬협력강사제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가능하게 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협력수업이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학력은 모든 학생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중요한 교육적 토대이다”며 “대전형 1수업 2강사제인 찬찬협력강사제가 학교 현장에 정착하고 실질적인 학습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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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GB 해제 신속 추진 전략적 선택으로 성과 이끌어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민선 8기 신속 행정 진면목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는 하기지구 특구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를 단 3개월 만에 마무리 짓고 오는 4월 11일부터 주민공람을 시작하는 가운데 본격적인 후속 절차에 돌입한다.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GB 해제 사전협의를 과감한 전략적 판단과 유연한 행정 역량으로 빠르게 절차를 마무리한 이번 성과는 하기지구만의 고유한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운 전환의 결과물이다.
이는 민선 8기 신속 행정의 대표 성과로 시는 후속 절차 또한 신속히 마무리해 사업 본격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하기지구를 당초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함께 전략사업으로 추진했으나, 전략사업으로 추진할 경우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야 해 일정 지연 우려가 있었던 만큼, 2024년 12월 전략사업에서 과감히 제외했다.
하기지구 고유의 장점을 부각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 전략사업보다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GB 해제를 추진하는 등 속도와 실리를 모두 챙겼다.
하기지구 국가산업단지는 유성구 하기동 일원 약 23만㎡ 부지에 조성된다.
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인프라와 정주 여건을 결합한 과학기술 기반 첨단 산업단지로 정부 출연연, 대기업 연구소, 죽동·신성·방현 국가산단, 카이스트 등과 연계된 산업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상업, 산업이 융합된 자족형 도시로 조성돼 직·주·락·학이 공존하는 기업활동 최적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3년 7월부터 100만㎡ 미만 GB 해제 권한이 국토부에서 시·도지사로 위임됨에 따라, 대전시는 시의회 의견 청취, 지방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행정절차도 신속하게 이행해 오는 8월 중 GB 해제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하기지구는 연구개발특구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전 산업 전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사업 중 하나”며 “앞으로도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우주항공, 바이오, 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 등 ABCDQR 6대 전략산업에 특화된 산업단지를 적기에 공급해, 대전을 기업과 인재가 몰리는 첨단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과학기술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