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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기획 창업 전략부터 투자유치 해법까지… 제3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대전시, 기획 창업 전략부터 투자유치 해법까지… 제3회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4월 8일 대전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2025년 제3회‘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예비창업자 기획창업 사업구성 전략 및 투자유치’를 주제로 실전 중심의 창업 전략과 생생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1부에서는 한국과학기술지주 윤기동 본부장이 ‘출연연 딥테크 기획창업 사업 전략 프로그램 안내’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기획창업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퀀텀아이 최범석 대표와 ㈜더캡틴 송한웅 대표가 기획창업 실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2부에서는 발표자와 참석자가 함께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져, 기획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창업기업인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으로 하면 된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기획창업은 창업 초기부터 투자자와 보육기관이 함께 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이라며 “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관심 있는 분들이 참여해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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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발대식 개최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5년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4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은 정책연구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정책연구관리위원회,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으로 구성되며 총 127명이다.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는 자체연구와 위탁연구의 질 관리 및 연구자 선정을 위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되며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교육가족을 대상으로 공모해 구성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 지원단 중 올해 대전교육정책연구 자문단과 대전교육종단연구위원회는 대전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교육전문직원 및 대학교수 등 106명으로 구성됐고 지속가능한 대전교육정책 발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교육종단연구를 포함한 자체연구, 위탁연구, 현장연구 등 총 40건의 다양한 연구과제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고 현장과의 소통 및 정책연구결과 홍보를 위해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 운영진으로 참여할 뿐만 아니라, 주요 교육 현안을 교육가족에게 적시에 제공하는 교육동향 집필진으로도 참여한다.
설동호 교육감은“다양한 분야의 교육 전문가인 지원단 참여로 현장 중심의 교육정책연구에 내실을 다지게 됐다”며 “지원단과 적극 소통하며 수행되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정책연구를 토대로 교육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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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소상공인 등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3일 호텔선샤인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광역시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을 대표하는 기관·단체장, 시지회 대의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지회장 선출 등의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원휘 의장은 “대전시의회는 올해 임대료 지원, 초저금리 특별자금 등의 소상공인 예산에 대해 전년 대비 253억원을 증액한 원안을 의결했고 지난 임시회에서는 경영회복 지원을 위해 351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처리했다”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 민경경제특위가 출범해 활동하고 있는 만큼 소상공·자영업인이 더욱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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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 개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제3차 대전지역 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4.23.~4.24.일 개최한다.
대전지역 문해교육 강사 및 관계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네트워크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대전평생교육진흥원 4층 교육장에서 열린다.
이번 워크숍은 스마트폰,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기와 앱 등의 사용법을 문해교육 강의에 적용, 시연 해보는 실습 위주의 ‘생활 속 디지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해교육 강사 및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대전지역 디지털 문해교육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육 강사들의 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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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온정 나눔
대전시, 경북 산불 피해 이재민에 온정 나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4월 2일부터 3일까지 경북 청송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청송국민체육센터 대피소에서 ‘온기나눔 이동마켓’과 ‘푸드트럭 먹거리 나눔’을 운영했다.
이번 지원은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NFK푸드트럭협동조합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8천만원 상당의 의류 2,000점과 간식 800인분이 무상으로 제공됐다.
대전시는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차량 임차, 물품 운반, 숙소 및 푸드트럭 운영 등 제반 비용을 지원했다.
아울러 4월 2일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경남·울산에 재해구호기금 2억원을 전달했으며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5개 자치구 자원봉사센터,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서구자원봉사협의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시협의회,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등도 마스크, 간식, 성금 등 다양한 형태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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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예술가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예술가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일 대전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해당 학교의 교육활동 개선을 위해 깊은 관심과 도움을 준 것에 대해 대전예술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전예술고등학교에서 개최된 학부모 대상 학교설명회에 참석한 조원휘 의장은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재능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예술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 교육활동 및 전공과 안내, 담임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고 전공과정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됐다.
조원휘 의장은 “온천역과 상대동을 관통하는 국내 최초 수소트램과 유성복합터미널, 서남부 종합 스포츠타운 조성 등 유성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며 “중부권 예술교육의 요람인 대전예술고등학교는 앞으로 수많은 인재들이 모이고 예술적 재능을 갈고 닦아 걸출한 예술인들이 많이 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의회는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아이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울타리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교육 행정을 촘촘하게 살피는 한편 지역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제2시립미술관, 음악공연장 등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의성 있는 조례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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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글로벌 리더로서 본격 행보
이장우 대전시장, 글로벌 리더로서 본격 행보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집행부 회의에 참석해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UCLG는 140개국 240,000여개 지방자치단체 및 175개 지자체 협의체로 구성된 지방정부 네트워크로 지방정부를 대표해 국제연합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국제 조직이다.
UCLG World회장은 UN 총회 의장처럼 전세계 회원 전체를 대표해 글로벌 어젠다에 대한 논의를 주재하고 공동의 역할을 조율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회의는 세계 각국 주요 도시의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방정부 간 협력과 글로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올해 10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할 이 시장은 UCLG 차기 회장으로서 회의에 함께했다.
UCLG 사무국의 요청에 따라 이 시장은 ‘지방재정과 다자주의’ 세션을 직접 주재하며 지방정부가 국제사회에서 수행할 수 있는 실질적 역할과 재정적 자율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방정부는 세계 시민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변화를 만들어내는 주체”며 “UCLG를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국제 연대를 실현하는 데 대전이 중심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월에도 UCLG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국제 도시 협력의 방향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차기 회장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구체화하고 글로벌 도시 대전의 위상을 보여준 자리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세계지방정부 간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대전 경제사절단은 세비야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경제교류 확대을 위한 대전-세비야 상공회의소 간 MOU를 체결했고 4일엔 주한 스페인 대사관에 방문해 KOTRA 현지 투자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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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드로잉에서 메타버스까지, 미래를 여는 창의 교육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초·중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컴퓨팅 사고력을 길러 미래를 대비한 배움과 성장을 돕기 위해 ‘디지털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을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예술 교과 및 정보 교과와 연계한 디지털 기반 콘텐츠 창작 체험을 지원하며 관내 초·중학교 50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매년 학교 현장에서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함양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는 운영학교를 전년 대비 확대하고 기존 프로그램 외 나만의 웹툰 콘텐츠 만들기, 나를 표현하는 디지털 드로잉, 머지큐브와 함께하는 메타버스, 제페토로 만나는 가상공간 등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디지털 트렌드에 발맞춘 다채로운 콘텐츠 기획 및 창작 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강사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활동에 필요한 교구와 재료 등은 교육문화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학교는 4월 4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디지털 도구와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경험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을 향상시킨다”며 “준비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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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우리 가족 이야기 그림책으로 꽃 피우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가족 단위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 예술 단체인 ‘모든작업실’과 협력해 2025년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함께 한 시간을 기억하는 가족 그림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부터 11월까지 2기로 나누어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이야기를 주제로 수제 그림책을 제작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며 공예, 스토리텔링, 디자인, 놀이, 연극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상은 초등 1~6학년 자녀를 동반한 가족으로 수강료와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든 강사는 해당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양질의 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1기 수강생은 4월 3일부터 산성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모집 정원의 30%는 저소득층수급자 등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건강한 가족 문화 형성 및 어린이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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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2025 반부패 청렴 특강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155명을 대상으로 4월 3일 ‘2025 반부패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지방공무원의 청렴의식 함양과 반부패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청렴교육을 운영해 왔다.
이번 특강 또한 공직자로서 반드시 숙지해야할 청렴 관련 법령과 실천 방안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편성됐다.
이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문양근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해 청탁금지와 이해충돌방지 등 자칫 지루하고 딱딱하게 느낄 수 있는 반부패 관련 법령을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다루었다.
교육은 줌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명쾌하고 열정적인 강의와 실시간 소통으로 교육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위한 필수요소이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하고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