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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임명
대전시, 정무수석보좌관 임명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6월 5일 정부·국회, 언론 등 정무기능 총괄을 위한 정무수석보좌관에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을 임명했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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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뮤직그룹 반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서 '반도' 공연
월드뮤직그룹 반도‘반도’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월드뮤직그룹 반도가 오는 6월 13일 19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반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전국풍류자랑' 공모사업 선정작으로, 반도는 거문고 연주자 황진아를 중심으로 기타의 이시문, 색소폰의 김성완, 드럼의 김수준 등으로 구성된 컨템포러리 음악 그룹이다.
반도는 이번 공연에서 '전통음악이 어디서 왔을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한반도의 지형적 특이성과 문화적 특성을 기반으로 우리 음악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동해, 안개, 여름 논, 강, 하류, 강, 상류, 남쪽 섬, 길 등의 곡을 통해 한반도의 특징을 바탕으로 한 자신들만의 예술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 "한국의 지형적 특이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기반으로 선보이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전통과 현대를 잇는 컨템포러리 음악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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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보건환경연구원,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연구원보 발간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보 발간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년간 시민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밀접한 연구 성과를 담은 '2024년 보건환경연구원보'를 발간했다.
이번 연구원보에는 보건, 환경, 동물위생 분야의 시책 사업 및 현안 사업의 연구 결과 총 28편이 수록되어 있다.
연구원은 이번 연구원보를 시민 누구나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원 누리집에 게시하고, 유관기관에는 보건, 환경, 동물위생 분야 정책 수립에 활용될 수 있도록 배부할 예정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연구원보 발간을 통해 지난 2년간의 연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에 도움이 되는 연구와 조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원보 발간은 대전 시민들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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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유공자들은 그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녹색강국 대한민국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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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대전고향사랑기부금 가파른 증가세“눈에 띄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말 기준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은 6,859만 3,000원으로, 이는 전년 동월 누계액인 3,260만원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설 명절과 가정의 달 등 시기별 집중 이벤트와 SNS, 언론홍보, 관광상품 연계,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답례품 업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500만원 최고액 기부자가 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중앙청과 대표 가족, 향우기업인 정기엽 대표 등 릴레이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인력을 보강해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답례품 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 등 마케팅 결과로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는 향우회 및 동문회 방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 총 1억 2,27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22% 초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4% 상향된 1억 4,400만원을 목표로 대전 고향사랑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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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대전에서 회의 개최
이장우 시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은 4일 대전 토요코인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회장단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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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제16회 대전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4일 충무체육관에서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대전시 미용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최신 미용 기술을 선보이고,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경연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의 4개 분야 75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0명의 참가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을 수여해 지역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전국대회 진출 및 국가 대표로 선발될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기술 강사의 작품인 K-뷰티 헤어쇼가 진행되어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지역 미용인들의 기술 향상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K-뷰티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이 뷰티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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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서 직원 복지 향상 및 현안 추진 강조
이장우 시장 , 공직자 근무여건 개선·스타트업 월평동존 확대 지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파격적'이란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며 직원 편의 및 복지 향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파격적인 결혼 장려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며 어린아이를 둔 공직자들의 금요일 주 1회 재택근무 도입 검토를 지시했다.
시 차원에서 출산과 보육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젊은 대전'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이 시장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 등 지역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재차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경영난과 대출금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4000억원'을 적극 홍보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신속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주간업무회의에서 언급한 현안들을 재환기시키며 추진 방향과 절차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 시 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한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기관 이전에 대비하기 위해선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며 메가 충청스퀘어가 2028년 착공 예정인데, 너무 늦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건설 관련 협회 등의 이전도 적극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완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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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부패 대응능력 향상 청렴교육
대전시 부패 대응능력 향상 청렴교육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부패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무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부패 상황에 대한 인지 및 대응 방안을 미리 학습하고 이해함으로써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국민권익위 청렴 전문 강사인 배정애 강사는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 법령제도를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김선승 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교육으로 반부패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한층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2024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해 찾아가는 청렴홍보단, 청렴모니터링, 청렴서한문 발송 등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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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회의 개최
대전대덕구청사전경(사진=대덕구)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4일 대덕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2024년 대덕형 마을돌봄사업 상반기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추진 사업 보고 △올해 3월 공포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내용 공유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역할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선 지역사회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단장은 “그동안 민관이 함께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선봉에서 협력해 온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기 시작한 거 같다”며 “계속 대덕구가 대한민국 돌봄의 대표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실행단 분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돌봄사업에 있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민·관협력을 통해 대덕형 마을돌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에 따르면, 실행단은 대덕구의 통합돌봄사업 추진에 있어 보건-의료-돌봄 등 민관협력 거버넌스 형태의 실무조직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제2기를 맞는 통합돌봄협의회 실행단 위원은 △방문의료서비스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대덕구보건소 △일상생활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등 지역 내 통합돌봄 지원을 위한 연계 기관을 모두 포함한다.
대덕구는 작년 7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K-돌봄 대표도시, 대덕구’를 위해 올해 상반기 동안 △방문의료지원센터 △돌봄건강학교와 같은 주요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하반기에 대전시 최초로 ’케어안심주택‘ 조성 및 운영을 위해 추경 예산 1억5천만원을 편성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