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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청, 합동 시설 안전 및 청렴 교육
대전동·서부교육청, 합동 시설 안전 및 청렴 교육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 여름방학 공사의 본격 시작을 앞두고 청렴하고 안전한 시설사업을 위한 교육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연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에 대비하고자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공사업체 관계자와 기술직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안전사고 ZERO를 위해 안전 전문가를 초빙해 폭염 대비 안전예방 대책,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점검방법, 사고 사례 등을 안내해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시에 깨끗하고 투명한 공사를 위해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제도에 대해 안내했으며 계약부서에서는 청렴 명함을 제작·운영함을 공사업체 관계자들에게 안내하고 배부해 청렴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폭염속에서도 안전한 학교시설 공사가 되도록 근로자 휴게실 설치, 근로시간 조정 및 휴게시간 확보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을 기대하며 사고 없는 시설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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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 청렴한 여름나기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 청렴한 여름나기 ’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달했다.
교육장은 서한문을 통해 무더위 속에서도 교육현장을 지키며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휴가철에도 공직자로서의 품위와 책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상반기 청렴 정책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부패 방지 교육, 청렴 소통 강화, 상호존중 문화 확산 등을 지속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을 밝히며 금품 수수 및 향응 등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행위 발생 시 대전시교육청 부조리·공익 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줄 것을 안내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청렴은 신뢰받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교육가족 모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건강하고 의미 있는 여름휴가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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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도전의 무대는 세계 독일 취업의 길을 묻다
대전교육청, 도전의 무대는 세계 독일 취업의 길을 묻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부터 22일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2025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운영에 대한 안내, 독일취업에 대한 소개와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참여하고 있는 재직자와의 만남을 통해 독일 취업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으며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취업준비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 및 학부모, 업무담당 교사, 대전시교육청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작년부터 실시된 독일인턴십은 거점학교인 동아마이스터고와 충남기계공업고에서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과정에 참여한 학생 중에서 8월에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거쳐, 9월부터 7주간 독일 바이에른주 레겐스부르크 등의 지역에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1명의 학생이 참여해 독일기업 ‘아우스빌둥’에 도전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여해 독일 현지 생활에 대해 설명해준 아우스빌둥 전자전문기사분야 3년차 재직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대전의 직업계고 학생들과 독일 취업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으며 지금 독일에서의 생활에 만족하며 지내고 있고 주변의 많은 한국 학생들도 잘 적응하고 있으니 자신감을 갖고 독일 취업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시교육청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고 유럽에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철저하게 준비해 안전한 글로벌 현장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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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늘봄학교는 청렴하고 안전하게
대전교육청, 여름방학에도 늘봄학교는 청렴하고 안전하게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대비해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과 안전한 학생 관리를 위해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여름방학 운영 안내’ 자료를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해 배부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 강사 대상 운영 안내 자료명은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운영 안내’로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프로그램 운영자의 안전 지도,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관련 내용을 수록하고 있다.
학교 담당자의 안전 관리 사항은 여름방학 동안 지켜야 할 전반적인 운영 안전 수칙을 담고 있다.
프로그램 운영 강사의 안전 지도 부분은 여름방학 동안 학생들과 활동 시의 구체적인 안전 유의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 실천 부분은 심사 기준 사전 공개로 공정한 평가 준비하기, 학생·학부모의 의견에 친절하게 안내하기, 학교 담당자와 프로그램 운영자가 공정한 운영으로 청렴도 함께 높이기로 구성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5월, ‘늘봄학교·방과후학교 안전하고 슬기로운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그램 운영 안내 자료를 배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강사 대상으로 학생 안전 관리 및 청렴한 프로그램 운영 관련 카드 뉴스 자료를 지속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옥세 교육정책과장은 “안전은 우리를 지키는 시작이다.
안전하고 청렴한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여름방학 중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 학교 담당자, 프로그램 운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안정적인 늘봄학교·중등 방과후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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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실천적 전문성 함양 연수
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 실천적 전문성 함양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7월 22일부터 8월 1일까지 9일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27명을 대상으로‘2025년 교육전문직원 임용자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정책 환경과 학교 현장의 요구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갖춘 교육전문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생성형 AI 실무 역량 강화, 효과적인 공문서 작성 전략과 보고의 기술,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 정책기획보고서 작성 요령, IB교육과정의 이해와 학교적용 사례, 지방계약 관련 체계 및 계약 방법 등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강좌로 연수를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배우는 교육행정’은 대전시교육청 교육국 소속 6개 과의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역할과 교육청 내 협업 체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의 강좌이다.
이 강좌는 기존 교육전문직원을 멘토로 임용자를 멘티로 매칭해 현장 실습을 운영함으로써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임용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무 역량과 정책적 안목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교육현장의 신뢰받는 동반자로서 책임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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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빛 갤러리’,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
‘봄빛 갤러리’,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전국예술중점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제11회 전국 예술중점학교 미술연합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나, 너, 그리고 우리 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 디자인,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감성과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담아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청소년 특유의 진정성과 예술적 탐색의 흔적이 녹아 있으며 예술중점학교가 지향하는 학생 중심 창의예술교육의 성과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대전 신일중학교, 대구 성당중학교, 포항 항도중학교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순회 전시로 대전을 시작으로 포항시립중앙아트홀과 대구 성당중학교 꿈이음예술공감터에서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각 학교의 특색있는 예술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고 예술을 매개로 한 교육적 연대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세상과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다”며 “봄빛갤러리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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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프렌드십스쿨과 함께 글로벌 인재 키워나가
해외 프렌드십스쿨과 함께 글로벌 인재 키워나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21일 대덕중학교 강당에서 일본 데라이중학교와의 ‘프렌드십스쿨’협약 체결 및 현판 교환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데라이중학교 학생 15명과 교장 및 인솔교사 3명이 방한해, 대덕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설동호 교육감과 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 등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프렌드십스쿨’협약은 대전 해외파트너학교와의 지속가능한 국제교류와 협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도입된 대전만의 국제교류 특색사업 이다.
이는 단순한 학교 간 자매결연을 넘어, 미래세대 간 장기적인 우정과 상호 문화이해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교육 교류를 지향한다.
이에 따라 그 상징으로서 대전시교육청이 직접 제작한 ‘대전 글로벌 프렌드십스쿨’ 현판이 양교에 수여됐다.
해당 현판은 프렌드십스쿨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낸 것으로 각 학교 교정에 설치되어 양교의 지속적 협력 의지를 보여주는 상징물이 될 예정이다.
교류 기간 동안 학생들은 공동과제 탐구프로젝트, 문화공연, 한국 전통문화 체험, 홈스테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깊이 있는 교류를 이어간다.
설동호 교육감은“32년 동안 이어진 양교의 교류는 단순한 방문을 넘어, 진정한 세계시민교육의 실천 사례”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더 넓은 시야를 가진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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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속 이야기, 박물관에서 친구들과 탐험하자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3미 역사탐구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미 역사탐구교실은 초등학생들의 흥미·재미를 유발하는 주제를 선정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탐구하며 의미를 찾아보는 역사 심화 수업이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고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알아보는 이론 수업과 관련 체험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프로그램은 8월 11일부터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총 4회 진행하며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80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공정하게 선발한 뒤,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역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함께 탐구하며 그 속에서 우리 민족에 대한 자긍심을 발견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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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방학, 박물관 공예체험으로 더위 날려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2025년 방학N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방학 중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예 체험활동으로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가족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내용은 전통공예인 나전칠기의 제작과정과 박물관 유물 속 전통문양의 의미를 알아보는 이론수업, 자개 노리개 및 천연비누 만들기와 여름 주제 미니랜턴과 투명 가방을 보석십자수로 꾸며보는 등의 다양한 공예체험으로 구성했다.
이번 가족체험은 8월 8일 8월 9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생 4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해 8월 1일 오후 2시에 개별 안내한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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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학교 밖 청소년 메이커를 부탁해
대전교육정보원, 학교 밖 청소년 메이커를 부탁해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는 7월 18일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2025년 AI 융합 메이커교육 학교 밖 청소년 연합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AI 융합 메이커교육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하는 AI 융합 메이커 체험 활동을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으로서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특히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대전시유성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총 3개 센터에서 추천한 청소년 20명이 참여해 연합 캠프 형태로 운영했다.
프로그램 주제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성 및 적성, AI 연계 진로 탐색 등을 고려해 ‘생성형 AI를 활용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하기’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블루투스 스피커의 원리를 이해하고 메이킹 활동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든 뒤, 생성형 AI로 자신만의 그림이나 글자를 만들어 블루투스 스피커에 레이저로 각인하는 개별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 가치관 형성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의 지역기관과 연계한 AI 융합 메이커교육 지원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