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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예술교육 수업 역량 강화
대전교육청, 예술교육 수업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 교원예술연구활동의 일환으로 각 팀별 자체 연수 및 연구활동 외에도 예술교과연구회와 교원예술동아리가 공동연수와 공개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미술애’ 예술교과연구회와 ‘살롱25’ 교원예술동아리가 활동의 시작을 알렸으며 오는 11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교원예술연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술애 예술교과연구회’는 ‘마음의 향기를 발견한다 – 자화상 그리기’를 주제로 공개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감정과 내면을 시각 언어로 표현하고 역지사지 성찰 활동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다양한 예술동아리 소속 교사들도 수업을 참관하며 예술교육 현장에서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혔다.
‘살롱25’ 교원예술동아리는 회원들의 작품을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하고 참여 교사들이 직접 작품을 소개하며 활용 소재와 표현 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서로의 작업 과정을 이해하고 예술적 소양을 함께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아트리움48’ 교원예술동아리는 5월 1일 ‘온라인 갤러리 기술 운영’을 주제로 공동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가상 공간과 웹 플랫폼을 비교하고 노트북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온라인 갤러리 구축 방법을 익히는 등 디지털 환경에 적합한 예술교육 역량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앞으로 진행될 예술교과연구회와 교원예술동아리의 공동연수 및 공개수업에 많은 교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교예술교육의 기반을 다지고 교원의 전문성과 창의적 역량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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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서부교육지원청, 민원 응대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이 5월 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충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공직자의 정서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동부교육지원청은 플러스원컨설팅 김혜경 대표를, 서부교육지원청은 ㈜코칭앤컨설팅공작소 박진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소통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유형별 특이민원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은 민원의 발생 원인 분석부터 실제 사례 중심의 대응 전략까지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감정노동에 노출되기 쉬운 현장 공직자들이 스스로 감정을 조절하고 회복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포함돼 호응을 얻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난도 민원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민원 응대 교육을 통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고, 친절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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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5월 월례조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5월 1일 본청 전 직원을 비롯해 산하 기관장 및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월례조회를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가정과 학교는 인간의 존엄성과 인성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효, 감사,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인성교육이 건강한 사회의 밑거름이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부모와 스승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도록 교육 현장에서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5월 예정된 ‘제9회 어린이 놀이 한마당’ 등 야외 체험활동과 전국 단위 체육대회를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급식 위생,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 교육의 중요성도 당부했다.
또한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는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며, “혼란스러운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공직자로서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조회에서는 대전교육연수원이 준비 중인 ‘교육공동체 힐링파크’ 운영 계획도 발표됐다. ‘쉼과 성장의 숲,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직원들이 참여와 체험을 통해 정서적 회복과 공동체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5월은 감사와 사랑을 전하기에 가장 좋은 달”이라며 “직원 여러분 모두가 가족과 스승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서로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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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수업 혁신 교사 Meet-up Day’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이 중등 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수업 혁신 교사 Meet-up 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수업혁신 사례연구대회 참가 예정자와 혁신 수업에 관심 있는 중등 교사 75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eet-up Day는 ▲2025학년도 중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참여를 위한 설명회 ▲전년도 전국 1등급 수상자의 실천 사례 공유 ▲수석교사 중심의 교과별 소그룹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2024년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서 전국 1등급을 수상한 교사의 생생한 실천 경험과 노하우가 소개돼, 참석 교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소그룹 컨설팅을 통해서는 실제 수업 운영 및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구체적인 조언이 제공돼, 참가 교사들의 수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대전시교육청은 AI와 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대응하는 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교사의 자발적인 연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지속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1등급 수상 교원을 배출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현장 교사들이 체감한 수업 혁신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더 많은 교사들이 변화의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며, “교사 간 자율적 연구와 협력이 활발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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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한 끼에 담긴 큰 사랑,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유치원 간식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4~5월 두 차례에 걸쳐‘2025 유치원 간식 업무담당자 체험형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이론과 실습 체험을 결합한 집합 연수 형태로 진행되며 희망하는 유치원 간식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전시 중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연수는 과정별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유아기 발달 특성 이해, 편식 예방 및 지도 방법, 나트륨과 당을 줄인 건강 식생활 실천 방안 등을 주제로 구성된다.
연수 참여자들은 식생활 교육 전문기관의 실질적 지원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높이고 영양 지도에 필요한 실천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유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은 평생의 건강을 결정짓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며 “이번 체험형 영양교육을 통해 유치원 간식 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실천력을 높여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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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대기 NO 빠른 체크인 YES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5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숙박자명부 사전 작성’ 기능을 도입해 현장 접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시스템은 숙박 당일 수련원에 도착해 숙박자명부에 수기로 인적 사항을 작성해야 해서 입실이 지연되고 주말 또는 성수기 동 시간대 이용객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수련원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이용객들은 방문 전 온라인에서 숙박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당일 현장에 도착해 빠르게 입실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홈페이지 로그인 후 ‘예약신청’ 시 ‘숙박자명부 등록’버튼을 클릭하거나 ‘예약조회’페이지 내 ‘숙박자명부 등록’ 버튼을 클릭해 숙박자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병민 원장은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련원을 이용하는 교육 가족들이 앞으로도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고객 만족 관리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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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 가족 간 이야기 꽃을 피워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가족 간 유대감 강화를 위해 ‘2025년 가족화합 한마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년 가족화합 한마음’은 다도 체험과 유물 공예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이해를 넓히고 가족 간 결속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세부 내용으로 5월 10일 토요일에는 우리나라 차문화 역사와 전통예절 등 다도를 통해 생활 다례를 배우고 직접 만든 차를 마시며 가족 간 담소의 시간을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5월 11일 일요일에는 유물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교육유물에 새겨진 문양을 알아보고 그 문양이 담긴 천연비누 공예체험과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이용해 직접 가족액자를 꾸며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주말동안 2회씩, 총 4회 운영하며 초등학생 4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4월 29일부터 5월 2일까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무작위 추첨방식으로 선발, 5월 2일 오후 5시에 개별 안내한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하는 다도 및 유물 공예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시간과 화합의 계기가 되어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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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보원, 수학클리닉으로 수학학습 자신감 회복
대전교육정보원, 수학클리닉으로 수학학습 자신감 회복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설 대전수학문화관은 수학에 대한 불안과 어려움으로 수학을 포기하거나 지속적인 학습결손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 수학클리닉은 수학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학습 진단을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한 후 1:1 멘토링 상담과 학습 코칭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대전 관내 초·중등 수석교사 및 실무경험이 있는 현장 우수교원 16명이 수학클리닉 강사로 활동한다.
특히 2025학년도는 초·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오는 수학클리닉’과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수학클리닉’ 이 5월부터 12월까지 총 80회 운영된다.
‘찾아오는 수학클리닉’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프로그램 실시일 2주전 오전 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올해 첫 예약일은 5월 6일이며 학생 맞춤형 수학코칭과 학부모 상담을 병행해 24회 진행된다.
‘찾아가는 수학클리닉’은 학교에서 공문을 통해 사전 신청한 중·고등학교 학생의 학교로 수학클리닉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수학학습 방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소통을 통해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학생의 학습 성향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상담과 격려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시키는 데 중점을 두며 56회 진행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 수학클리닉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에 대한 가치 인식과 수학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수학학습 전략을 습득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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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생교육문화원, 2025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 공모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교육강좌·공연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도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본원 및 산성어린이도서관의 프로그램 재정비에 따라 총 80개 강좌와 6개 어린이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창의놀이 프로그램,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그램, 수준별 영어독서 프로그램, AR·VR 게임 및 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으로 상반기와 동일하다.
지원서류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고 공모 요강 및 세부사항은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선정 결과 역시 6월 2일 오후 2시 이후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역량있는 전문 강사와 공연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다양하고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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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늘봄학교로 교육과 돌봄의 통합 실현
현장 중심 늘봄학교로 교육과 돌봄의 통합 실현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교 교장 30명을 대상으로 ‘교장 늘봄학교 운영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본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가 늘봄학교의 목적과 특성을 깊이 이해하고 운영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해 현장에서 질 높은 늘봄과정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연수 내용은 대전 늘봄학교 정책 및 운영 체제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 학생 안전 관리 및 위기 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 방안 마련, 늘봄학교 운영 과정에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분쟁 사례 분석과 구체적 해결 방안, 늘봄학교 운영을 돕기 위한 운영 길라잡이의 활용법, 우수학교 운영 사례의 공유이다.
특히 늘봄학교 우수 운영 학교인 천안능수초를 직접 방문해 현장감 있는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성공적 운영 노하우를 관리자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현장 체험을 통해 학교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연계해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합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알아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김용옥 교원연수부장은“늘봄학교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관리자들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대전교육연수원은 앞으로도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정책과 우수한 운영 사례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이를 토대로 현장 중심의 연수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