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대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고위직이 솔선수범해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청렴 시책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으로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고 투명과 공정으로 청렴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청렴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청렴다짐 캠페인 외에도 청렴호민관 운영, 반부패·청렴스미스 발송, 자체 청렴소식지 제작,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등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 영상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이다.
2025-05-07
-
대전교육청, KT와 손잡고 ITQ 자격취득 지원 본격화
대전교육청, KT와 손잡고 ITQ 자격취득 지원 본격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KT 충남충북광역본부와 협력해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정보기술 자격취득 지원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과 IT 자격 취득을 통한 자립 및 구직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된다.
올해는 4월부터 7월까지 12개 고등학교에서 총 8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KT IT서포터즈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 1회, 회당 2시간씩 총 10~12회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ITQ 한글 또는 파워포인트 과정 중 하나를 선택해 학습하게 된다.
특수교사의 협력수업을 통해 개별 지도 효과를 높이고 학생 1인 1컴퓨터 사용을 원칙으로 운영되며 학생의 참여 의지와 기초 컴퓨터 능력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IT 기초역량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자립을 위한 핵심 역량이다”며 “앞으로도 민간 협력을 확대해 학생의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대전교육정보원, 찾아오는 SW 창의적 체험교실 운영
대전교육정보원, 찾아오는 SW 창의적 체험교실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대전 관내 초·중학교 40개 학급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오는 SW 창의적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에 대한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양한 실습 활동을 통해 SW와 HW의 차이와 작동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블록형 프로그래밍을 활용해 절차적 사고의 흐름을 논리적으로 구성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피지컬 컴퓨팅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놀이 중심의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스스로 탐구하고 협력하며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SW와 하드웨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됐고 로봇이 내가 코딩한 대로 움직이는 것이 신기했다”며 “처음에는 어렵고 헷갈렸지만 하다 보니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SW 창의적 체험교실 참여 학급 선발 시에는 교육 소외 계층이 포함된 학급을 우선 선정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모든 학생이 균등한 SW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찾아오는 SW 창의적 체험교실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창의적 사고를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02
-
미래를 꿈꾸는 너에게, 전문가가 학교로 온다.
미래를 꿈꾸는 너에게, 전문가가 학교로 온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포스트 AI 시대를 살아갈 중·고등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필요한 가치와 경험을 탐구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예술·경제·과학 분야 전문가 특강 ‘청소년 꿈&미래 특강’을 오는 6월에서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캐릭터 디자이너, 방송 PD, 마케팅 종사자 등 문화·예술계 인사와 천문학자 등 과학계 연구자, 상사중재원 소속 경제 전문가, 인문학 강연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진행된다.
학생들은 전문가 강연과 소통형 질의응답을 통해 각 분야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참여 대상은 대전 관내 중·고등학교이며 중학교 12교와 고등학교 8교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관심있는 학교는 5월 8일부터 신청 가능하다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청소년들의 꿈찾기를 지원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
교육비전을 한 권에 담아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발간
교육비전을 한 권에 담아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발간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정책사업 분석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발간해 대전시교육청 모든 기관과 학교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은 2020년부터 대전교육의 주요 사업 추진 성과를 통계자료화 함으로써 교육가족이 대전교육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에 발간하는 제6권은 2024년 대전시교육청 주요사업 중 77개를 추출해 사업별 핵심 성과와 주요 사업추진 현황, 개선점 등을 제시했으며 ‘한눈에 쏙’을 통해 과제별 주요 통계자료를 표나 그래프로 시각화해 인포그래픽 중심으로 구성하고 사업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 과정을 거쳐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였다.
한눈에 쏙: 자료 구성 시, 과제별 주요 통계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표 또는 그래프로 시각화해 제시하는 부분을 일컬음.또한, 2024년에 수행한 제1차 대전교육종단연구 교사용 데이터 분석 결과를 수록하고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2024년 교육통계 주요 지표를 포함해 대전교육 현황을 알리고자 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미래교육의 방향을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수립해야 할 때”며 “‘한눈에 보는 대전교육’을 통해 대전교육의 발전 현황을 데이터에 기반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교육 수요자 중심의 소통 자료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
생생한 첨단과학 오픈랩에서 활짝 연다
생생한 첨단과학 오픈랩에서 활짝 연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기기를 활용한 실험 중심의 5월 ‘오픈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오픈랩’은 전자현미경실, 분석기기실 등 6개의 개방형 실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 대상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과 ‘ 과학자와 함께하는 과학진로토크’, 교사 대상 ‘오픈랩 기기 활용 직무연수’ 와 ‘오픈랩 연구회’를 운영한다.
5월 오픈랩 과학실험 프로그램은 박테리아 배양 및 관찰, 단백질 농도 분석, 중력가속도 측정 및 분석 등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3회차로 진행되며 이론 중심의 수업에서 벗어나 체험 중심의 과학탐구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교사 대상 ‘오픈랩 기기 활용 직무연수’는 지난 3월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했으며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한 미시 세계의 관찰, MBL 센서를 활용한 물리 탐구를 주제로 각각 5월 7일과 9일에, 중⸱고등학생 대상 ‘ 과학진로토크’는 ‘인공지능 시대, 나의 진로’를 주제로 5월 3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오픈랩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는 실험 중심의 생생한 과학교육 경험을, 교사들에게는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성 강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첨단기기 기반의 탐구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457개교 학교 공기질 점검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대전 관내 전체 457개교를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학교 공기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공기질 점검은 ‘학교보건법’에 따라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연 2회 실시된다.
점검 항목은 이산화탄소 등 공기질 12종, 조도 등 환경 5종이며 신설·증개축·리모델링 후 3년 이내인 학교를 대상으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등 공기질 8종에 대한 특별점검도 진행된다.
이를 위해 학교지원센터는 조달청 나라장터를 활용해 공기질 측정 전문기관을 선정했으며 사업추진 과정에서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을 체결해 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기질 점검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교업무 경감 사업을 발굴해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2
-
‘봄빛 갤러리’, 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
‘봄빛 갤러리’, 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에 출품한 학생 가족 30명을 초대해 첫 번째 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어린이날 및 가정의 달을 기념해 4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날아라 달려라 꿈을 그리는 동부 어린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미술 특별 전시를 연다.
특별 전시는 작년에 이어 동부 초등학교 어린이가 학교 교육과정 활동 속에서 창작한 한층 더 다채로워진 그림을 선보인다.
한편 이번 특별 전시에는 동부 관내 20개 초등학교에서 160명의 학생이 참여할 만큼 동부 초등학교 학생들의 큰 행사로 성황을 이뤘다.
참여 학생의 작품을 모두 전시하기 위해 학교별로 작품을 교체 전시하며 개막식도 2일 9일 16일 23일 30일에 걸쳐 총 5회 개최한다.
이번 개막식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이 참석해 전시에 출품한 학생들을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특별한 작가’로 임명하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격려사를 했다.
이어 가족과의 행복한 추억, 장래 희망, 미래 우리 사회 모습에 대한 상상, 자연에 대한 관찰 등을 신비롭고 다채롭게 표현한 학생들의 그림을 보면서 감상을 나눴다.
이날 개막식에 참여한 대전판암초 4학년 유지아 학생은 “제가 그린 그림이 이렇게 멋진 전시회에 걸리다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다”며 “교육장님께서 ‘특별한 작가’라고 불러주셔서 더 힘이 나고 제 그림처럼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앞으로도 동부 어린이가 저마다의 꿈을 자유롭게 상상하고 마음껏 표현하며 높이 날고 멀리 달릴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예술 교육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5-02
-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설명회
대전교육청,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설명회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30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 학교운동부 업무 및 개인학생선수 담당 교사 155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운동부 운영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을 위한 학생선수 관리, 학교운동부 운영, 학교운동부 관련 특강 등 학교운동부 정책 추진 방향과 주요 사업 설명을 통해 학교 현장 안착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학교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는 학교운동부 담당 장학사가 정책과 학교 협조 사항 중심으로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전 학교로부터 사전 질의 내용을 수합·파악했고 2025 대전 학교운동부 운영 길라잡이 내용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안내해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맞춤형 설명회가 되도록 운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전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정책추진의 내실화와 효율성을 제고하고 학생선수의 학습권 보장과 인권 보호를 강화했다”며 “우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발맞춰 우리 교육청도 최선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2
-
대전교육청, ‘ 동고동락 ’우리마을스포츠클럽 협약식
대전교육청, ‘ 동고동락 ’우리마을스포츠클럽 협약식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4월 30일 ‘2025년 우리마을스포츠클럽 위탁기관 협약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시교육청 관계자, 충남대학교산학협력단, 통합놀이학교다동사회적협동조합 대표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한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마을스포츠클럽 ‘동고동락’ 사업은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이 함께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마을공동체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세대 간 문화적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을 체결한 위탁기관과 대전시교육청은 향후 10개월 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 대회를 운영하며 마을 축제 및 지역 행사 운영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통합을 이루는 건강한 문화 조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