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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돈이 되는 약초’ 온·오프라인 교육 동시 진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5일 16일 이틀간 아산시민 80명을 대상으로 ‘돈이 되는 약초’ 농업 기술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코로나19 유행 등으로 건강과 관련된 약초재배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약초 관련 농업기술교육을 개설하게 됐다.
교육은 김만배 한국약용작물학회 부회장을 강사로 15일 친환경 채소용 약초재배기술과 16일 돈이 되는 약초재배기술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오프라인 30명과 실시간 온라인 50명이 동시에 참여해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수업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코로나19가 유행하는 상황 속에서도 아산시민의 농업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충족시키기 위해 온·오프라인 교육을 동시에 개설해 시민들이 참여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다양한 농업기술을 다룬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교육을 개설해 시민들에게 농업·농촌이 더욱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나아가 농업환경 경쟁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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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 방문
오세현 아산시장, ‘아산시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오세현 아산시장이 19일 ‘1인 1악기 갖기 사업 동아리’ 현장을 방문해 강사와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코로나19 생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인 1악기 갖기 운동’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추진 중인 민선 7기 핵심 공약 사업 중 하나로 생활 속 문화 활동 공유를 통한 시민 소통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연초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온 5인 이상 악기동아리와 10인 이상 성악동아리를 대상으로 사업 대상을 모집 선정했으며 선정된 동아리에 대해 연말까지 강사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경쟁이 치열했던 올해는 119개 지원팀 중 70개 팀이 선정됐으며 시는 지난해에 비해 사업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합창, 중창, 아코디언, 난타, 바이올린, 바투타카 등 다양한 음악 동아리를 지원 중이다.
이날 오세현 시장은 아코디언 동아리인 온양문화원의 텀부링돌7과 난타 동아리인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통통통 난타를 방문했다.
오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문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강사님과 동아리 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찾아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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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일까지 2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 2단계 방역조치 행정명령에 맞춰 19일 0시부터 8월 1일 24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면 사적모임은 4인까지만 허용된다.
단, 예방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며 동거가족 및 직계가족 모임 아동·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적용 제외된다.
또한 돌잔치의 경우 사적모임 적용에서 제외되나 전문점 외에서 진행하는 경우에는 16명까지만 집합할 수 있다.
결혼을 위한 상견례는 8인까지, 시설 관리자가 있는 스포츠 영업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모이는 경우 최대 운동 종목별 경기 인원의 1.5배까지 모일 수 있다.
마스크 착용의 경우 아산시를 포함한 충청남도 전 지역 거주자 및 방문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외 착용이 의무화된다.
100인 이상의 행사·집회도 금지된다.
특히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적모임을 포함한 집합·모임·행사 인원 산정에서 제외되나 집회의 경우 예방접종 완료자라도 인원수 산정에서 제외되지 않는다.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무도장 등은 24시 이후 운영이 제한되며 식당·카페는 24시부터 다음 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목욕탕, 찜질방, 사우나 등 목욕장업의 경우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수면실 운영이 금지되며 영화관·공연장의 경우 동행자 외 좌석 한 칸 띄우기, 회당 최대 관객 수 5000명이 적용된다.
결혼식장, 장례식장의 경우 100인 미만과 함께 4㎡당 1명으로 제한되며 종교시설은 수용인원의 30%, 좌석 두 칸 띄우기, 음식 섭취 금지가 적용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추세다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조치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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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 설치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백신접종 인증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은 백신접종을 마친 후 인증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예방접종센터 주차장에 설치됐으며 백신접종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하트와 푸른 하늘 모양에 ‘친구야 코로나19는 처음이지? 백신맞고 일상으로 Go~ Go~’라는 친근한 문구를 새기고 접종자 수를 포함한 아산시 백신접종 현황을 표시했다.
이날 포토존 설치 첫날을 맞아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오세현 시장은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다.
오 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힘쓰는 예방접종센터 TF팀 근무자를 비롯한 일자리 사업참여자, 자원봉사자,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을 만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백신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한 온양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생활 속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며 성공적인 입시 준비를 기원했다.
이어 포토존에서 백신접종 인증 기념사진을 촬영한 오 시장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민이 이른 시일 내에 포토존을 거쳐 가고 집단면역이 형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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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8월 1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
서산시, 8월 1일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제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8월 1일까지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을 제한하고 나섰다.
19일 시에 따르면 수도권에서부터 코로나19 4차 유행이 확산하면서 지난 1주일간 관내에도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중 가족, 지인 간 소규모 접촉 감염의 비중이 41%를 차지했으며 감염비율이 낮았던 청소년들의 확진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담화문을 통해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5인 이상의 사적모임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방학을 맞아 타지역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의 귀향과 입시를 위한 학원 출입이 늘어날 것”이라며 “우리 시 관광지에도 수도권 방문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원 및 교습시설과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의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다중이용시설, 유원지 등에 대한 집중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부문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시 주관 대규모 행사를 연기 또는 취소했다”며 “20일부터는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운영도 중단한다”고 했다.
이외에도 “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상담센터, 청소년 문화의 집 등 청소년이 주로 이용하는 공공시설 역시 오는 26일까지 임시 휴관 조치를 내렸다”고 이같이 밝혔다.
맹 시장은 “전국 신규 확진자 수가 일주일 평균 1300명을 넘어서며 심각한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며 “힘들고 불편하시겠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한마음으로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우리 시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이번 위기를 최대한 빠르고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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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년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 실시
논산시, 2021년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7월부터 오는 9월 15일까지 총 15회차에 걸쳐 ‘논산시 농촌교육농장인증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8년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인증농가 중 재인증 희망농가 및 신규 희망농장 11농장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및 농촌교육농장 현장에서 진행한다.
농업·농촌이 가지고 있는 교육적 가치를 학교교과과정과 연계해 교육농장을 내실화하는데 주안점을 둘 계획이며 특히 교안작성 및 교안기반 운영실습을 통한 모니터링 등의 현장중심 교육으로 기존 체험농장의 노하우와 신규 체험농장의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함으로써 체험 농장 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농장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교육계가 원하는 맞춤형 농촌체험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한 단계 발전시켜 농촌관광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촌교육농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 농촌교육농장 운영을 희망하는 농장주는 농촌교육농장 인증 교육 이수 및 교육환경 기반 등 학교 교육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역량을 갖춰야 한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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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린이 대상 언택트 그림대회 실시
논산시, 어린이 대상 언택트 그림대회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어린이 편식률을 낮추고 골고루 먹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진행한 ‘어린이대상 언택트 그림대회’가 큰 호응을 받았다.
시가 직영 운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골고루 먹는 내 모습’을 주제로 한 그림 그리기 대회로 코로나19상황을 감안해 언택트로 진행됐다.
지난 달 24일부터 25일까지 센터에 등록된 급식소 어린이 374명이 참여하는 등 아이들과 학부모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사단은 주제적합성, 색채표현력, 창의성, 묘사력, 완성도를 기준으로 작품에 대해 공정하게 평가했으며 대상1명, 금상1명, 은상4명, 동상4명 등 총10명을 입상자로 선정했다.
박정진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의 그림 실력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편식하지 않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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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 개최
늘푸른나무,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 개최
[세종타임즈]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6일간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제19회 지구사랑환경 전시회 - 개구리특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푸른나무에서 2003년부터 열어온 ‘지구사랑환경전시회’는 인간, 특히 아이들과 친근한 ‘개구리’를 통해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전하기 위한 행사로 사진과 더불어 일부 개구리들의 실물전시로 큰 호응을 얻어왔으나, 작년부터는 코로나19로 인해 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사진전으로만 열고 있다.
전시회를 준비하고 있는 권선학 대표는 “코로나를 보라. 환경문제는 지금 우리 앞에 닥친 위기이자 위험이다.
그렇기에, 또한, 그럴수록 환경전시회가 더욱 중요하다.
앞으로 마스크가 아닌 방독면을 쓰고 전시회를 관람하는 시대가 올 수 있다.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며 전시회 취지를 역설한다.
‘제19회 지구사랑환경전시회’ 백제군사박물관 회랑 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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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산면,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 추진
부여군 내산면,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결의대회 추진
[세종타임즈] 부여군 내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직원과 내산면 주민과 함께 지역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부 관행을 타파하고 직원 스스로 자정 능력을 갖추며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행사를 추진해 행정으로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김종오 내산면장은 “내산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청렴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자정능력을 갖춘 청렴한 직무수행으로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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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부여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세종타임즈] 부여군은 우울감, 외로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9월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부여군 자살사망률은 10만명당 35.9명으로 전체 자살 사망자 중 65세 이상 노인이 41.6%를 차지했으며 이 중 남성 사망자는 87.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부여군 보건소는 보건지소와 보건진료소 등에서 36개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자살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행복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생명사랑행복마을은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관할 구역에 1개 마을을 선정해 생명존중교육, 원예요법, 미술치료, 건강체조 등을 제공한다.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소규모로 운영되며 기존 마을회관이 아닌 보건기관 내 건강증진실 등을 활용한다.
자살사망률이 높은 남성 노인 비율은 참여인원의 50% 이상으로 운영한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고령 지역사회인 부여군이 노인자살률 감소를 위해 보건소가 앞장서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