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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과정 개강
보령시,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 산학협력단과 함께 실시하는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이 지난 19일 개강식을 마치고 본격 훈련을 시작했다.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재양성 과정’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남성을 제조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해 관내 제조업체에 취업 매칭을 지원함으로써 고용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중장년층 고용을 촉진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달 미취업 상태이거나 전직을 희망하는 만 40~56세 중장년을 모집하고 적격 여부 확인 등의 심사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다.
이날 개강식은 선정된 10명이 참석해 김동일 시장과 김경태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장의 격려와 지원의 메시지, 산학협력단의 사업추진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인재양성 과정은 개강식에 이어 오는 8월 25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기계재료·요소·제도, 공작기계 및 기계가공, CNC 선반 프로그래밍 및 조작법, CNC 밀링 프로그래밍 및 조작법 등의 내용으로 CNC 전문기술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관내 제조업체 인사실무자와의 간담회 및 채용박람회 등으로 취업 매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제조업 발전에 따른 필요인력 수급과 함께 중장년층 고용 상승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발전적 로드맵 형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중장년층 삶의 질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상생 고용사업 생태계를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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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오는 21일부터 열띤 경쟁 펼친다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오는 21일부터 열띤 경쟁 펼친다
[세종타임즈] 보령시에서 국내 최초로 개최하는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대천해수욕장 앞 해상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J/70, 옵티미스트, 49er 등 3개 종목으로 2척씩 대항해 겨루는 매치 레이스 방식이 아닌 여러 척의 요트가 동시에 참가하는 플리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J/70 종목에는 지난 11일까지 치러진 예선 경기에서 본선 진출권을 따낸 여수시청·벅·평택 데블스·팀 소풍·팀충남·팀 해운대 등 6팀이 참가하고 옵티미스트 종목에 40척, 49er 종목에 5척 등 총 50여 척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요트경기 관람 이외에도 제24회 온앤오프 보령머드축제와 맞물려 대천해수욕장에서 머드스프레이 샤워부스·머드비치케어 등 머드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마리나 컨퍼런스, 해양레저산업 전시회, 해양레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국제요트대회와 머드축제를 연계해 체험과 관광이 다채롭게 어우러지는 차별화된 요트대회를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보령을 요트산업의 중심지이자 해양레저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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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올해 주요 도로 등 377개소에 도로명판 신설
태안군, 올해 주요 도로 등 377개소에 도로명판 신설
[세종타임즈] 태안군이 군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올해 주요 도로 등 총 377개소에 도로명판을 설치한다.
군은 지난 상반기 4917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288개소의 도로명판을 확충했으며 후반기에도 1607만원을 투입해 89개소에 도로명판 확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도로명판 확충 사업은 도로명주소의 사용을 촉진하고 군민 및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6월 22일 상반기 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후반기 사업에 돌입한다.
군은 후반기 안면읍 일대를 중심으로 군 전역에 도로명판 신설에 나서며 특히 사용자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해 이면도로와 마을안길, 종속구간 등에 차량용 및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중점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 건물의 도로명주소 표지판 규격을 완화하고 표지판 설치 시 군민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등 사용자들의 체감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소체계의 고도화와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매년 적극적인 도로명판 확충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정확한 위치 안내로 군민 및 관광객 여러분들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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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총력
태안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 총력
[세종타임즈] 지난 3일부터 만리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태안지역 28개 해수욕장이 개장한 가운데, 태안군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해수욕장 개장기간 중 ‘해수욕장 코로나19 현장 대응반’을 운영하고 현수막과 윈드배너 등을 배치해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한편 도내 유일의 ‘예약제 해수욕장’을 시범 운영하는 등 철저한 대비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군은 보건의료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현장 대응반을 운영, 해수욕장 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만리포와 몽산포, 꽃지 등 3대 해수욕장에 ‘드라이브 스루’ 발열체크 방식을 도입, 관광객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연계해 발열 증상자가 있을 경우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또한, 28개 해수욕장 전체의 정확한 방문객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해 정확한 출입자 파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고남면 바람아래 해수욕장에 대해서는 도내 최초로 사전 예약제도를 시범 실시하고 미 예약자에 대해서는 현장 예약을 통한 관리에 나서는 등 이색 시책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군은 거리두기를 안내하는 현수막과 철제 안내판 등을 해수욕장 곳곳에 설치해 관광객들이 방역사항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하고 주요 6개 해수욕장에는 총 100개의 윈드배너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관광객들의 동선 파악을 위해 현수막 등의 추가 설치를 검토하는 한편 관광객들이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가세로 군수도 거리두기 2단계 격상 후 첫 주말인 17일과 18일 만리포와 꽃지, 몽산포 등 주요 해수욕장을 방문해 방역시스템을 점검하고 발열체크 근무소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는 등 안전한 해수욕장 조성에 직접 나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해수욕장 운영에 나서고 있다”며 “태안군이 국내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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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 나서
충남소방, 펜션 등 휴양시설 화재예방 나서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가 도내 펜션 등 휴양시설에 대한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대책은 여름휴가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해외여행 대신 수도권과 인접한 충남으로 발길을 돌리며 관광객이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대상은 도내 2942개소 휴양시설이며 오는 28일까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안전한 화기 취급 당부 및 방문객에 대한 비상구 위치 안내 등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야외 취사를 위한 안전한 화기 사용과 숯 재처리 철저 등 화재를 예방하고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지도한다.
각 소방서에서는 펜션 밀집지역 등에 대한 대형 소방차량 진입 가능 여부 등을 조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펜션 밀집지역의 화재위험등급을 평가해 맞춤형 화재진압대책을 수립하고 화재 시에는 초기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총력 대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종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은 “휴양시설은 대부분 목조 건물과 야외 취사를 위해 비닐 등으로 구성된 가건물이 많아 화재에 매우 취약하다”고 말했다.
이어 “낯선 곳에 가면 우선 비상구 위치부터 확인하고 취중에 화기를 취급하거나 물에 뛰어드는 일행이 없는지 주변에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에서는 지난 11일과 13일 새벽 보령과 태안에 위치한 펜션에서 연이어 화재가 발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화재 초기 단계부터 인근 소방서는 물론 인접 시도 소방력까지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는 총력 대응으로 단 한 명의 인명피해 없이 화재를 진압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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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시군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0일 도청에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대비 시군 업무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군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안전 취약 분야 중점 점검시설 선정을 상세히 설명하기 위해 마련했다.
15개 시군 담당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연 이번 설명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개요 설명, 세부 계획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대진단에는 드론 등 4차산업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특수시책을 추진, 육안 검사의 한계를 보완하고 형식적인 점검을 예방한다.
또 중소규모 및 화재 취약 노후 시설과 안전 관리 이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한 출렁다리, 캠핑장, 태양광, 노후 시설, 철거 공사장 등을 점검 대상에 포함해 점검 분야를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첨단기술 활용과 취약시설 중점 점검으로 국가안전대진단의 실효성을 강화하는 한편 대진단 점검 대상 선정에서부터 후속 조치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는 방안을 마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지현 도 사회재난과장은 “최근 건물 붕괴·화재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담당 공무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안전대진단의 내실화를 꾀해 실질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철저한 국가안전대진단 점검으로 ‘재난 없는 안전한 충남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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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여부 점검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 인구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 및 음식점 이용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충남도가 재난 피해 보상에 대비해 도내 20개 업종 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 가입 여부 점검에 나선다.
이번 특별 점검은 우선 천안·공주·아산·태안·보령 등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2일부터 27일 중 4일간 실시한다.
재난취약시설 의무보험은 화재·폭발·붕괴 등으로 인한 타인의 신체 및 재산 피해를 보상하는 의무보험이다.
대상 시설은 지하상가·주유소·장례식장·여객자동차터미널·음식점·숙박업·물류창고·아파트·박물관·도서관·국제회의실·경마장·경륜장·과학관·미술관·경정장·장외매장·전시시설·장외발매소·농어촌민박 총 20종이다.
도는 해당 제도 도입 이후 도내 가입 미대상 시설을 제외한 나머지 15종 시설에 가입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총 1만 4916개소 중 1만 4723개소가 가입 중이며 미가입 시설은 193개소이다.
숙박업·음식점·농어촌민박 등 9개 시설은 등록 신고가 완료된 후 30일 이내, 경륜장·도서관·주유소·15층 이하 공동주택 등 11개 시설은 사용 목적에 따른 사용 개시 전까지 재난배상책임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보험료는 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100㎡ 기준 연간 2만원이다.
보장 범위는 화재·폭발·붕괴 등 사고 발생 시 대인 기준 1인당 최대 1억 5000만원, 대물 기준 1사고당 최대 10억원까지이며 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무과실사고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한다.
단 지진·홍수·해일 등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는 보상하지 않는다.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시에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점검반은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재난배상책임보험 미가입 시설 현황을 파악하고 미가입 사유를 확인할 계획이며 의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 등 조치할 방침이다.
오지현 도 사회재난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동 인구 증가로 인한 숙박시설·음식점·터미널 이용객이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화재, 폭발, 붕괴 등 사고 발생 시 도민 및 관광객의 안전과 재산을 최대한 보장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점검을 통해 재난배생책임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하고 가입률 100%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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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산간계곡 등 불법행위 특별단속 강화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산림 내 주요 계곡 등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도는 다음달 말까지 300여명의 단속기동반을 편성, 15개 시군 명산 및 등산로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점유 및 취사, 오물투척, 임산물 불법 채취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단속은 산림 내 법질서 확립을 통한 엄정한 법집행으로 경각심 고취와 사회질서를 유지 위해 추진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산간계곡 내 불법 점유행위 및 상행위 산행·야영 관련 불법행위 이끼류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및 산림오염행위 생활쓰레기·건설폐기물 상습 투기·적치 등이다.
도는 위반 시 관련법에 따라 처분할 계획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산을 찾는 휴양객들이 급증하는 추세로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처 하겠다”며 “올바른 산림·휴양문화를 정착해 우리의 숲을 후대로 건강하게 물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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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리 소 韓牛 이야기’ 최차열 초대전 개최
서산시, ‘우리 소 韓牛 이야기’ 최차열 초대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3일부터 7일간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최차열 작가 초대전’을 연다.
‘우리 소 韓牛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람과 한우 한우가 있는 풍경 한우와 백로라는 세 가지 분야로 구성된 40여 점의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초대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운영되며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개최행사는 생략되며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출입 명부 작성 등 방역수칙 준수 시 이용가능하다.
최차열 작가는 “소띠 해를 맞아 부와 근면의 상징인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초대전을 통해 잠시나마 향수에 젖어보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작품을 내실 있게 준비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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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춘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20세대 모집
서산시, 부춘 영구임대아파트 예비 입주자 20세대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읍내동 소재 부춘 영구임대아파트의 예비 입주자 20세대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6일까지며 규모는 전용면적 34.37㎡이다.
대상은 모집공고일인 19일 기준, 관내 무주택 세대 중 기초생계급여수급자, 기초의료급여수급자, 저소득 한부모가족과 보훈대상자 중 기준 중위소득 40% 이하인 주거취약계층이다.
임대보증금은 129만원이며 월 임대료 및 관리비는 평균 53,500원이다.
난방 및 수도 사용료는 별도다.
신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는 가구 수, 가구주 연령, 시 전입일자 등을 종합 심사해 20세대를 선정, 순위별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입주는 공가 발생 시 우선순위에 따라 계약 체결 후 가능하다.
단, 입주일 기준 입주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한다.
시는 예비 입주자 모집을 통해 공실 발생을 최소화하고 입주희망자의 입주 문의 등 민원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호 시 주택과장은 “시민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을 위해 임대아파트 제공 등에 노력하고 있다”며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기간 중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