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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민원콜센터 격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은 26일 천안시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만 60세 이상 74세 이하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접수로 분주한 민원콜센터 상담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천안시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나 문의전화 폭주로 인해 정상적인 안내가 어려워 충남 시·군 중 유일하게 기존 보건소 콜센터 외에도 천안시 민원콜센터 상담직원 14명이 전화예약 접수를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 민원콜센터는 평소 1일 평균 1,800여 건의 일반 민원콜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10일부터 2,700여 건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전화예약 접수 업무를 추가적으로 수행하며 시민들이 더욱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통해 사전예약을 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백신접종은 소중한 일상 회복의 출발점으로 친절하고 신속하게 응대하고 있는 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코로나19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가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백신접종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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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기획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1’를 위한 의견 수렴
시민이 기획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2021’를 위한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2021’ 성공개최를 위해 천안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 2021’은 시민들이 기획·주도하는 새로운 ‘뉴노멀 안전 방역 시민 축제’로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 천안삼거리 공원에서 동시에 열린다.
천안흥타령춤축제2021은 코로나19 시대에 시민이 원하고 시민이 즐거울 수 있는 시민참여형 문화예술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이 기획하는 ‘백’가지 ‘신’나는 콘텐츠, 일명 ‘백신 콘텐츠’로 시민을 찾아간다.
다양한 콘텐츠 아이디어가 있는 천안시민이라면 누구나 오는 7월 9일까지 온라인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천안문화재단 축제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하는 ‘천안흥타령춤축제’는 7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 춤 축제이다.
아쉽게도 작년 2020년 개최 예정이었던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취소했지만, 온라인기반 ‘K-POP 월드 댄스 콘테스트’, ‘축제기획자 인력양성’ 등 춤축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진행했다.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를 만들고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축제모델을 창조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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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1호 ‘천안창업펀드’ 민간 운용사 모집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우수 스타트업 기업을 중점 발굴·육성하기 위한 목적의 ‘천안창업펀드’를 조성하기 위해 천안창업펀드를 전문적으로 운용할 민간 운용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충남에서 최초로 모태펀드 없이 지역 결성을 목표로 하는 천안창업펀드는 최소 결성 목표금액 50억원 규모로 6월 30일까지 1개 운용사를 선정 후 출자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연내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천안1호 천안창업펀드가 조성되면 결성액의 70% 이상이 유니콘을 꿈꾸는 천안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투자된다.
펀드 결성 형태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벤처투자조합 또는 여신전문금융법에 따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어야 한다.
운용사는 펀드결성 제안금액의 10% 이상 의무출자를 해야 하고 천안에 본점을 두거나 전담인력이 천안에 상주해 근무하는 경우 운용사 선정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천안창업펀드 운용기간은 2028년까지 8년이며 주목적 투자대상은 천안시에 본점을 두고 천안시 8대 전략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창업초기 스타트업 기업이다.
공모 신청을 원하는 운용사는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 후 기한 내 천안과학산업진흥원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찬종 미래전략과장은 “천안창업펀드는 천안의 전략산업 육성에 투자하는 천안1호 펀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성장가능성 있는 스타트업 기업 지원을 위한 원동력 및 천안의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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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 전문위원 위촉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26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에서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의 전문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은 지역 중소기업의 경영과 기술 등 전반적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14개 분야에서 각자의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전문위원 50명으로 구성됐다.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천안시 실정에 맞는 중소기업 맞춤형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은 6월 사업공고 및 기업모집 등 본격적인 운영에 나서 기업의 애로사항을 1:1 맞춤형으로 중·단기적 프로그램을 통해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또 사업의 성과분석 및 평가 등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기업지원 시책 수립에 활용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인프라 구축 및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할 방침이다.
박상돈 시장은 “기업 스마트 혁신지원단과 기업의 입장에서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 등을 펼쳐 지역 기업이 역경을 딛고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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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빵의 도시 활성화’ 기업체 현장방문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박상돈 천안시장이 26일 코로나19 경제위기로 지친 기업체를 격려하고 빵의 도시 활성화를 위해 천안제2산단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천안공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기업애로를 청취하고 생산시설을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
신세계푸드 천안공장은 건축면적 4,524㎡의 규모로 2004년 4월 준공돼 연간 약 1,001억원 규모의 냉동생지류, 과자류, 빵류, 케이크류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383명의 근로자가 생산활동을 하고 있다.
조선호텔 베이커리의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베이커리 매장을 비롯한 스타벅스, 급식사업장 등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맛, 품질, 위생안전, 서비스 등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시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와 기업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천안의 특색 있는 빵 발굴을 위해 기업의 기술력과 홍보, 마케팅 전략, 빵 개발, 브랜드화 모색 등의 지원을 당부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는 호두과자와 같이 제빵기술이 발달한 역사적인 빵의 도시로 빵을 활용한 관광도시로서 다시 한 번 명성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는 우수 빵집과 식품기업체 경쟁력 강화뿐만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빵의 도시 천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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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청양군지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기탁
NH농협 청양군지부 취약계층에 농산물 꾸러미 기탁
[세종타임즈] NH농협 청양군지부가 지난 25일 청양군을 방문, 어려운 농업인과 취약계층 주민을 돕기 위해 400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 40상자와 100만원 상당의 김 세트를 기탁했다.
각 꾸러미 안에는 스틱형 홍삼 1상자, 간편식 삼계탕 3봉, 간편식 추어탕 1봉, 잡곡 3봉, 장 세트 등 다양한 농가공품을 담았다.
박원배 지부장은 “오늘 기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소외 이웃들에게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기부하신 뜻대로 어려운 농업인과 취약계층에게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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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청사진 제시
청양군,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청사진 제시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군내 폐광지역에 대한 관광자원화 방안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체험형 관광지 발굴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방안 타당성검토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콘텐츠 개발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 상생과 구체적 실현이 가능한 단계적 개발에 방향을 맞추고 대상지 개발 여건 분석, 개발 기본구상안 도출, 사업화 방안 검토, 투자유치 및 관리·운영계획 등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구봉광산에 대해서는 ‘청양 골든파크' 조성을 중심으로 3단계 개발을 통해 근대유산의 관광자원화를 도모한다.
1단계는 금광을 주제로 한 관광시설에 관광문화창작소, 금광테마박물관, 가족체험놀이터 등의 문화공간과 사계절 화원, 포토존 등 주민참여 공간을 마련한다.
2단계는 지역 명소화 방안으로 황금정원, 랜드아트정원, 광석정원 등 대지예술 공간을 조성한다.
3단계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동굴 관람, 체험활동, 기념품 구매 시설을 구축한다.
장평면 중석광산은 가용지 확보가 쉬운 화산리 주민생활관과 주변 공간을 1단계 대상지로 그 외 지역을 2단계 대상지로 나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1단계는 광산역사관, 환경박물관, 펫파크 조성과 광산 옛길 탐방로를 개설한다.
2단계는 역사·자연 자원을 활용한 광산 열차, 모노레일 뗏목체험 시설과 전망대 및 수변 화원 조성, 적산가옥 등 관람 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을 통해 오랜 기간 방치된 산업 유산을 새로운 관광 동력으로 삼겠다”며 “용역 과정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검토·보완해 개발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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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 콘텐츠·기본계획 마련
청양군, 경쟁력 있는 기업 유치 콘텐츠·기본계획 마련
[세종타임즈]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견인할 청양 최초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세부 청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청양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일반산업단지 사업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후 경쟁력 있는 명품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인근 시·군의 산업단지가 기업 유치에 난항을 겪는 것을 참고해 투자유치와 기본계획을 분야별 전문기관에 의뢰했다.
주요 용역 내용은 신규 일반산업단지의 유치업종 선정 투자유치 콘텐츠 발굴 단지 기본계획 수립 기반시설 계획 등이다.
유치 대상 업종은 산업 동향 분석, 입주수요 조사, 인근지역 기업의 공급망 분석 등 5가지 방법론과 환경위해요인, 기업유치 가능성을 고려해 수소산업, 친환경차 부품, 기계장비, 물류, 정밀화학 등 5개 업종을 선정했다.
또 각 기업에 제시할 유치 경쟁력으로 낮은 분양가 투자 선도지구 및 외투 지역 지정을 통한 사업성 프리미엄 기숙사, 산단형 행복주택 조성 청양군 인구·복지정책을 연계한 정주 여건 개선 기업종합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다양한 기업지원을 제시했다.
기본계획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구역계를 재조정해 개발 여건이 불리한 산지 일부를 빼고 단절된 마을 일부를 편입하기로 했다.
또 공업용수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수도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단 예정지 북쪽에 서부내륙고속도로 나들목 추가 개설을 건의하기로 했다.
한편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구역계 직선화 구체적 정주여건 개선 방안 단지 조성과 동시 기업지원 콘텐츠 추진 등 의견을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 “신규 일반산단 조성은 청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써 지역경제의 획기적 도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이라며 “용역을 통해 기업에 제시할 수 있는 투자유치 콘텐츠를 마련한 만큼 신속하고도 본격적인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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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공주갤러리주간’6월 3일까지 열려
‘2021 공주갤러리주간’6월 3일까지 열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공주지역 내에 전시 전문공간을 통해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공주갤러리주간’의 시작을 알렸다.
공주 원도심에 자리한 갤러리 쉬갈, 공주문화원 전시실, 대통길 작은 미술관, 이미정갤러리, 공주문화예술촌 총 5곳의 전시공간에서 기획전시가 개최된다.
5곳의 전시공간은 하나의 관람 동선으로 연결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과 자유로운 갤러리투어를 통해 일상 공간 속에서 예술 감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1 공주갤러리주간 타이틀‘MADE IN_Gongju Art Project’는 공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는 물론 공주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모색하는 예술가들이 공주시에 모여 예술의 가능성과 비전을 공동으로 실험하고 제시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공주갤러리주간에 참여하는 전시공간에서는 갤러리 쉬갈에서 대한민국 목공예명장 1호 유석근 초대전 ‘반盤’, 공주문화원에서 ‘한국 이삼평 도자 展’, 대통길 작은 미술관에서 박동윤 개인전 ‘애정이 깃든 사물들’, 이미정갤러리에서 류동현 개인전 ‘다시 오다’, 공주문화예술촌에서 입주작가들의 기획전 ‘점으로부터’와 작가들의 작업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스튜디오가 개최되고 있다.
또한, 광주비엔날레 전문위원, LG 시그니처 아트갤러리 총감독을 역임한 김노암 예술감독이 공주갤러리주간 기획으로 참여해 전문성뿐만 아니라 팬데믹 상황을 고려한 온라인플랫폼을 조성해 모바일 컴퓨터 등 온라인공간에서도 충분히 전시내용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준비했다.
공주갤러리주간의 관람객 중 한 명은“공주에 이렇게 훌륭한 작가들이 많은 줄 몰랐다 다른 지역을 가지 않아도 이제는 공주에서 미술을 보고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코로나19에 지쳐있는 마음이 예술로 위로되는 기분이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따라 공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예술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관 내 문화예술공간의 활성화를 통해 잠재적 문화수요자와 생산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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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의 권익·안전 보장되는 ‘양성평등 예산’ 조성 ‘박차’
예산군, 여성의 권익·안전 보장되는 ‘양성평등 예산’ 조성 ‘박차’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5일 부군수실에서 2021년 양성평등 기금결산과 2021년 양성평등 기금 공모사업 심의를 위한 ‘2021년도 제1회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했다.
‘양성평등위원회’는 양성평등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예산군 양성평등 기본 조례’ 제7조에 근거해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양성평등 기금’은 양성평등 촉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됐으며 위원회는 올해 처음으로 지난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5개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심의·결정했다.
군은 양성평등 기금으로 총 5억원을 마련하고 기금운용 수익금인 2000만원을 활용해 공모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여자가 행복한 도시1번지 예산’을 기본방향으로 성평등한 행복예산 참여하는 활기찬 행복예산 편리하고 안전한 행복예산 함께 돌보는 가족친화적 행복예산을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양성평등 기금 사업 외에도 2021년 양성평등 시행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군정 전반의 정책추진 과정에서 성 인지 감수성을 높여 서로 존중하고 조화를 이루는 성 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봉 군수는 “양성 평등한 사회를 향한 군민의 뜻을 반영해 ‘양성평등한 행복예산’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