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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국토대청결 운동 열어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 국토대청결 운동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3일 엄사면 일원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환경 정화 활동을 넘어,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장미 회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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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로 시정을 움직인다’ 계룡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모집 나서
‘시민의 목소리로 시정을 움직인다’ 계룡시, 제2기 시민소통위원회 위원 모집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 중심의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제2기 ‘계룡시 시민소통위원회’ 위원을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소통위원회는 민선 8기 핵심 공약 중 하나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실질적인 민·관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기구로 단순 자문이 아닌 시민이 직접 시정의 동반자가 되어 참여하는 계룡시만의 시민 참여 플랫폼이다.
지난 2023년 출범한 제1기 시민소통위원회는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고령층의 경우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1기 위원회는 다양한 시민계층과의 간담회, 시민토론회 주관, 소통마켓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정과 시민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시민 체감형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제2기 위원회는 12명의 위원을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하며 연령별 인구비율에 따라 청년층 4명, 중년층 2명, 장년층 4명, 고령층 2명을 모집한다.
계룡시에 주소를 두고 실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시민 중, 인터넷 활용이 가능하고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원회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위원들은 격월 정기회의를 비롯해 온라인 토론, 분임활동, 정책 제안, 여론 수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에 참여하게 된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자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접수 마감일인 5월 9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가 인정된다.
시는 모집인원이 초과될 경우 연령그룹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미달 시에는 추천을 통해 보완할 계획이다.
시는 제2기 시민소통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생업이나 학업 등으로 시정 참여 기회가 적었던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소통위원회는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계룡시정 전반에 시민의 시선과 생각을 담아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민·관이 협력해 함께 행복한 계룡시를 만드는 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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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유재산 실태조사 실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2025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따라 실시되며 토지, 건물, 공작물 등 시가 소유한 공유재산 5132건에 대한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누락재산 발굴, 오류자료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토지 및 건물의 경우 부동산등기부,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의 공적 장부와 공유재산관리대장을 상호 비교해 누락된 공유재산은 보전 등기를 하는 등 지방 세수 확보, 재정 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유재산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건전재정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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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장 범위 확대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시민이 일상 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 사고 피해에 대해 최소한의 생활 안정 보장하기 위해 2025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한다.
시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사고 화상 수술비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21개 항목이다.
시는 2019년도부터 매년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하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에는 개인형이동장치 상해사망 개인형이동장치 상해 휴유장애 온열질환 진단비 항목을 추가 신설해 보장범위를 확대했다.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시민과 등록외국인이면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며 타 보험과 중복 청구가 가능하다.
보장기간은 4월 22일부터 내년도 4월 21일까지로 사고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 가능하며 본인 또는 법정상속인이 관련 증빙서류를 첨부해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우편, 이메일 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사항은 계룡시 시민안전과 안전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안전보험이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고를 당한 시민 누구나 시민안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운영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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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계룡시-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송정보대학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협약 체결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 및 우송정보대학이 지닌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시민 대상 평생교육과정 입학 장학금 지원 교육 자원 상호 교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등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송정보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고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도시, 학습을 통해 시민 누구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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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성예비군 모집 나서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5월 31일까지 지역 방위체계 강화를 위한 여성예비군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여성예비군은 여성들이 실질적인 지역 방위에 참여하고 공동체 의식과 안보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인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여성으로 여성 예비군으로 편성되면 전투복이 지급되며 복무기간은 2년이다.
단, 본인이 희망할 경우 연장 가능하다.
여성예비군의 주요 임무는 평시에는 재해·재난 구호 및 사회봉사 등이며 전시에는 지역을 지키기 위한 기동홍보와 급식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여성은 예비군 편입지원서를 작성해 각 면·동 예비군 중대에 제출하면 되며 합격자는 추후 심사를 통해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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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배수지 청소 실시
계룡시, ‘깨끗한 수돗물’ 공급 위해 배수지 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21일까지 배수지 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1회씩 저수조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관내 배수지 2곳과 대전시 유성구 원내동 가압장의 저수조를 전문업체가 청소하며 저수조 내부의 이물질 제거를 비롯해 상시 수질검사를 위한 수질측정기 작동도 점검한다.
아울러 평상시 저수조 담수로 인해 점검이 어려운 내부 구조물에 대해 안전점검도 실시하며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급수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주기적인 저수조 청소를 통해 위생적인 상수도시설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배수지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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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 정책 어워드’ 본격 운영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국민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계룡시 정책 어워드’ 를 연중수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안제도는 시민의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 욕구가 날로 높아짐에 따라 시민이 주인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시민에게 공감 받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 신청은 시정 발전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신문고 시 누리집 면·동사무소에 비치된 제안엽서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실무부서 검토 및 제안심사위원회의 면밀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우수제안을 결정할 예정으로 우수 제안자에게는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장려 10만원 노력상 3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미채택 제안자에게도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제안 활성화를 위한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계룡시 정책 어워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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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 추진
계룡시청사전경(사진=계룡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위해 ‘고령자·장애인 주택개조 사업' 대상 가구 선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개보수 작업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번 주택개조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인 고령자·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주거환경으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가구 소득수준과 주택 노후도, 거주자의 건강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령자 1가구와 장애인 3가구를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만 65세이상 고령자 가구에는 최대 700만원, 장애인 가구에는 최대 380만원의 주택 보수를 지원한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대상자가 원하는 주택 보수 방향을 파악 후 보수를 추진할 예정으로 단순한 주택 보수가 아닌 실제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고령자와 장애인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택보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사업 규모를 점차 확대해 보다 많은 가구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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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도시농업의 열매를 맺다 제4회 도시농업 축제 성료
계룡시, 도시농업의 열매를 맺다 제4회 도시농업 축제 성료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 간 1000여명의 시민과 관람객이 참여한 가운데 새터산 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계룡시 도시농업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을 기념해 열린 이번 도시농업 축제는 ‘도시농업 열매를 맺다’는 구호와 함께 시민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라이프를 제공하고 도시농업을 통한 도·농 상생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 열린 온가족 쌈지텃밭정원 경진대회는 총 15팀이 참가했으며 도시농업과 탄소중립 실천, 농업과 함께하는 가족의 단란하고 행복한 모습을 표현한 작품을 선정·시상했다.
둘째 날 시민 체험행사에서는 실내식물 분갈이 교실과 반려식물 OX 퀴즈, 허브소금 및 딸기청 만들기 등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위한 20종의 부스가 운영됐다.
아울러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우리집 생생텃밭 만들기, 종이화분 모종심기 및 커피박 비료 만들기 등 관내 도시농업 및 농업인 단체 11개가 협업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과학영농 홍보관 운영을 통해 농업용 드론, 농작업이 편해지는 웨어러블 슈트, 원예작물 바이러스 진단키트 및 영상현미경 체험 등 농업과 과학이 만나는 미래농업기술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됐다.
그 밖에도 오카리나와 통기타 등 시민 공연, 버블쇼, 농업용 드론 시연, 팥 활용 음식 시식, 재활용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응우 시장은 “도시농업은 단순한 여가활동을 넘어 환경을 지키고 공동체를 유지·발전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도시농업이 소중한 농촌의 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