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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어린이날에는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다 이번 주말 개막
올해 어린이날에는 ‘공주 석장리구석기축제’다 이번 주말 개막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인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가 우리나라 구석기 문화의 발상지인 공주 석장리박물관에서 이번 주말 화려한 막을 올린다.
공주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제17회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장리,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구석기 유적지로서 석장리의 가치를 조명하며 공연과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제 공연인 ‘구석기 온에어’는 석장리 유적 발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구석구석 구석기 토크’에서는 구석기 전문가와 함께 전통 국악과 어우러진 유적 해설이 펼쳐진다.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석장리박물관 주무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다.
힘찬 태권도 시범부터 춤추는 곰돌이 랜덤 플레이 댄스 축하공연까지, 어린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다채로운 공연이 마련된다.
초등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놀이 ‘도전, 구석기왕 골든벨’도 진행된다.
구석기 시대에 관한 흥미로운 문제를 풀며 즐기는 이 프로그램은 우승자에게 무선 이어폰이 상품으로 주어질 예정이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석장리 구석기 체험존’도 더욱 풍성해졌다.
구석기 관련 놀이 체험은 기존 15종에서 19종으로 확대되어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하며 구석기 세계에 한껏 빠져들게 한다.
특히 새롭게 마련된 ‘구석기인의 하루’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구석기인의 삶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손도끼 모양의 도구로 동물 인형을 사냥하거나 자석 낚시로 물고기를 잡는 등의 활동이 마련돼 있다.
매년 인기 있는 ‘구석기 음식나라’에서는 꼬치와 지역 농산물을 불에 직접 구워 먹으며 불을 이용해 음식을 조리했던 구석기인의 삶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구석기 복장을 한 배우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유채꽃이 만발한 감성 포토 구역 등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최원철 시장은 “석장리는 우리나라 구석기 발굴의 시작점이자 선사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구석기 문화를 쉽고 즐겁게 체험하며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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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5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개최…정보 활용 능력 강화 기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2025년 도서관 전자정보박람회: 챗GPT 말고 도서관 정보’를 주제로 행사를 연다.
국립공주대 도서관이 주최하는 이번 전자정보박람회는 전자저널, 웹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전자정보 자원의 활용도를 높이고, 구성원의 정보 활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립공주대는 2011년 국립대학 최초로 이 행사를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올해 박람회는 캠퍼스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천안과 예산캠퍼스 재학생 및 교직원을 위해서는 4월 28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 전자자료 스탬프투어가 실시된다.
공주캠퍼스에서는 5월 8일 오프라인 전자자료 스탬프투어를 비롯해 학술정보 이용 교육과 경품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김병수 국립공주대 도서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도서관의 전자정보 자원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활용해 연구와 학습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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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 개최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9일부터 약 2주간 2025년 제1차 공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로복지, 여성정책, 사례관리 등 7개 실무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과에는 관련 분야의 사회복지 기관·시설·단체·공공 부문의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주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계획에 포함된 세부사업 모니터링과 지역 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분과별 특화사업 기획 등 다각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공동위원장인 최원철 시장과 김희경 민간 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논의에 참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회의 중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체육활동 지원 방안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실질적인 해결 방안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현장의 애로사항들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적극 검토에 나서기로 하며 실효성 있는 논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복지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실무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양한 건의 사항은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함께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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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수료식 마쳐
공주시, 2025년 농산물 가공창업 교육 수료식 마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열고 총 21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농업인 가운데 농산물 가공에 관심이 있거나 직접 식품을 만들고 판매하려는 이들을 대상으로 가공 제품 개발과 창업 절차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지난 3월 6일부터 4월 24일까지 총 8차례, 32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 이수 시간의 80% 이상을 채운 교육생에게는 수료 자격이 주어졌으며 수료생에게는 농업기술센터 내 식품 제조 시설인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격도 함께 부여된다.
이를 통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공해 제품으로 생산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한편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는 식품 제조·가공 시설로 ‘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조합은 가공 창업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만이 가입할 수 있다.
현재 이 센터에서는 잼, 과일채소 음료, 혼합 음료 등 5가지 식품유형에 대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을 취득해 철저한 위생관리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 기준으로 법인 제품의 판매 매출이 2억 5700만원에 이르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와 가공 기술을 익히고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농산물 가공 창업농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합적인 기술 지도와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창업농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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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지정기부사업…야구부 지원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첫 지정기부사업…야구부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첫 번째 지정기부사업으로 ‘공주시 관내 야구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정기부사업’은 기부자가 지방자치단체가 사전에 정한 사업 중 원하는 사업을 직접 선택해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기부의 가치를 높이는 방식이다.
시는 이번 첫 지정기부사업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야구부 지원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2026년까지 모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중동초등학교, 공주중학교, 공주고등학교 등 지역 학교 야구부로 야구 장비 및 훈련 환경 개선을 비롯해 △학교 스포츠 경쟁력 강화 △유망 선수 육성 △지역 체육 발전에 실질적인 기여를 목표로 한다.
특히 체계적인 훈련 여건과 특화된 교육 환경 조성을 통해 인근 지역 학부모와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전입 인구 유입 등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부자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한 후, ‘특정사업에 기부하기’ 메뉴에서 ‘공주시 관내 야구부 지원사업’을 검색해 기부를 진행하면 된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정성스럽게 마련한 답례품도 함께 제공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야구부 지원사업은 지역 체육 활성화뿐 아니라 교육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이라는 선순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기부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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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업수입안정보험’ 올해 첫 시행
공주시, ‘농업수입안정보험’ 올해 첫 시행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농업수입안정보험 사업을 새롭게 도입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나 병해충,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농작물 수확량이 줄거나 시장 가격이 떨어져 농가의 실제 수입이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한 경우 그 손실분을 보상하는 제도다.
보장 수준에 따라 보험료의 48~60%를 차등 지원한다.
보험 가입 대상은 공주시 관내에서 보험 대상 작물을 재배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개인 또는 법인으로 최소 1,000㎡ 이상 농지를 경작해야 한다.
올해 공주시의 지원 품목은 고구마, 옥수수 등을 포함한 총 9개 품목이다.
보상 대상은 자연재해, 화재, 조수해, 병충해,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한 수입 감소이며 해당 연도 수입이 기준 수입보다 낮을 경우 그 감소분을 전액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재해나 손해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해당 농지 소재지의 지역 농협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는데, 농작물재해보험과 마찬가지로 품목별 가입 기간이 상이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구마와 옥수수는 4월부터 6월 사이에 신청해야 한다.
이철원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수입안정보험은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을 지키고 경영의 안정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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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 막은 시민 이석원 씨에 표창 수여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가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대형 피해를 막은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방서는 공주시 이인면에서 발생한 굴삭기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한 이석원 씨(56)에게 화재진압 유공 민간인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4월18일 낮 12시 13분쯤 공주시 이인면 주봉리의 한 공장 부지에 주차된 굴삭기에서 발생했다. 마침 현장을 지나던 이 씨는 엔진룸에서 불꽃이 이는 것을 발견하고, 자신의 차량에 비치해 둔 소화기 3개를 활용해 불길을 초기에 제압했다. 뒤이어 도착한 웅진119안전센터 소방대가 현장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점에 신속히 대응하지 않았다면 굴삭기 전체가 전소되고 인근 건물로 불이 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라며 “이 씨의 침착한 대응이 큰 피해를 막았다”고 평가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화재와 같은 위급 상황에서 시민의 신속한 판단과 행동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보여준 사례”라며 “이석원 씨처럼 용기 있는 시민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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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환자 이송 병원 선정은 구급대 판단 존중해야” 당부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정확한 병원 이송을 위해 운영 중인 병원 전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체계(Pre-KTA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급대의 병원 선정 판단을 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환자의 증상과 상태를 기반으로 중증도를 5단계로 분류하고, 그에 적합한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시스템이다.
구급대는 태블릿PC를 통해 심정지·의식장애 여부, 주증상, 사고기전, 통증 부위, 활력징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병원을 지정하고, 해당 병원에 환자 수용 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이송 절차를 진행한다.
이 시스템은 응급실 과밀화를 줄이고, 중증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국가 차원의 응급의료 체계 개선 방안으로, 구급대의 판단은 전문성에 기반한 결정임을 강조하고 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는 생명과 직결된 문제”라며 “현장에서 환자 상태를 가장 먼저 접하는 구급대의 판단에 따라 병원을 선정하는 과정이 존중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의 상태에 맞는 적정 병원 이송과 의료기관의 신속한 대응이 합쳐질 때, 진정한 응급의료체계가 완성된다”고 덧붙였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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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시민 사계절 건강걷기 챌린지’ 운영
공주시, ‘2025 시민 사계절 건강걷기 챌린지’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공주시의 걷기 실천율이 44.5%로 전국 중앙값인 50.3%, 충청남도 평균인 54.7%보다 낮게 나타남에 따라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는 계절별로 총 4회 운영되며 휴대전화 걷기 앱을 활용해 개인별 목표 걸음 수 달성과 정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함께 걸어봄’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하며 목표 걸음 수 15만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지역 화폐가 지급된다.
또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걷쥬 앱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족과 함께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린 시민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공주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➀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걷쥬 시즌 2’ 앱 내려받기 및 회원가입 ➁공주시 공식커뮤니티 가입하기 ➂‘가족 같이 걸어 봄’ 챌린지 신청 ➃스마트 폰 소지한 상태에서 목표 걸음 수 15만보 걷기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걷기 좋은 계절인 봄에 가족과 함께 걷기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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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6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공주시, 제26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수상한 인원은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에 헌신한 시민, 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20명이다.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편견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