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웅진 공주센터, 공산성 일대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웅진 공주센터 소속 자율봉사단 ‘쓰담공사(쓰레기를 담는 공주사람들)’가 지난 19일 공산성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쓰담공사’는 2024년 창단된 웅진의 사내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봉사단으로, 연 3회 이상 정기적인 환경 미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공산성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들에게 쓰레기 되가져가기 캠페인도 안내하는 등 지역 명소 보존에 힘을 보탰다.
웅진 공주센터 관계자는 “플로깅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쓰담공사’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산성을 즐길 수 있도록, 계절마다 정기적인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4-21
-
국립공주대 천안공과대학-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 청년 권익 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천안공과대학(학장 이동주)과 천안시비정규직지원센터(센터장 김종혁)가 청년들의 권익 보호와 취업 준비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21일 국립공주대 천안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을 위한 청년 인권 교육과 무료 법률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천안공과대학 이동주 학장과 공학교육혁신센터 최계광 센터장, 천안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종혁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고용환경 개선과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지원체계를 마련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에는 ▶청년 인권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 대상 무료 노무·법률 상담 ▶지속 가능한 협력 사업 추진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협약에 따라 천안캠퍼스 내에서 청년 인권 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이 정기적으로 이뤄질 계획이어서, 학내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현실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주 학장은 “공과대학의 실천적 교육 위에 인권 감수성을 더해 학생들이 사회 진출 전 반드시 알아야 할 권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의미를 강조했다. 최계광 센터장도 “청년과 지역사회 모두에 도움이 되는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종혁 센터장은 “근로자로서의 권리를 대학 안에서 배우고, 실제 문제에 대한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진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권익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에도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을 포함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상호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2025-04-21
-
공주시, 고령사회 맞춤 대책 시급…“가입 어렵고 까다롭다” 시민 불만 확산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지역화폐 ‘공주페이’의 운영대행사를 변경하면서 사용자 가입 절차가 복잡해졌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고령층을 중심으로 가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시민과 소상공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공주시는 최근 공주페이 운영을 기존 KT에서 나이스정보통신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금융 관련 법령에 따라 강화된 본인 확인 절차와 고객확인 의무가 적용되면서, 가입 절차가 복잡하고 까다로워졌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과 간편 비밀번호 설정만으로 가입이 가능하다”고 홍보했지만, 실제로는 다수 시민과 점주들이 복잡한 인증 절차로 인해 가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주시의 고령화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전체 인구 가운데 60세 이상 인구 비율은 전국 평균의 1.48배에 달하며, 노령비 역시 전국 대비 2.21배에 이를 정도로 고령화가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 모바일 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공주페이 가입 과정에서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지역 내 여러 경로당과 상점에서는 “결제는커녕 가입도 제대로 못 한다”는 불만이 잇따르고 있으며, 일부 고령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불편해진 절차에 사용을 포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공주시 관계자는 “금융정보법 개정에 따라 사용자 본인 확인 절차가 강화되면서 불가피하게 가입 절차가 복잡해졌다”고 해명하며,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도우미 130여 명과 스마트 경로당을 통해 교육 및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주시가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내놓을 수 있을지, 향후 대응에 이목이 집중된다.
2025-04-21
-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성황리 개장…매주 주말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9일 금강신관공원에서 지역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백제금강 바로장터’ 가 성황리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4년째 운영되는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개장식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장터는 하루 종일 사람들로 북적였다.
장터에는 충남도내 농가와 공주시 지역 농가 등 50여개 농가가 직접 참여해 제철 농산물, 과일 달걀, 가공식품, 공주 알밤, 한우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값에 판매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공주 알밤 짜장’은 한 그릇에 3천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판매돼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을 위한 체험활동, 공연, 돗자리 무료 대여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백제금강 바로장터는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 행사를 연계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2025-04-21
-
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공주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정보화 용역사업 참여자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수행하는 수탁기관 43곳,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처리 업무 수탁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 및 개인정보 처리 업무를 위탁받은 수탁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정보보안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사항 △개인정보 처리 원칙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의 안전 조치 기준 △개인정보 유출 및 법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안전조치 의무 위반과 위탁 처리 과정의 법령 위반 사례를 공유하며 수탁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업체와 개인정보 처리 수탁자들이 개인정보 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는 신뢰받는 행정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공직자 기본교육 및 자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8일 여성회관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과 관련해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본교육과 관리카드 작성에 대한 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여성친화 도시 조성 사업과 관련된 25개 부서에서 30명이 참석했으며 임정규 충청북도여성재단 사무처장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원광대학교 조경욱 연구교수, 천안시 윤금이 전문관,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이경하 연구위원이 참여해 전문 강사로서 개별 자문을 실시했다.
이번 자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38개 과제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 사회의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 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네 가지 분야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의 정책과 발전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안전 등이 종합적으로 구현되어 가족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을 갖춘 도시를 말한다.
특히 여성친화도시에서 ‘여성’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상징으로 여겨지며 여성뿐 아니라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구성원에 대한 배려가 우선시되는 점이 핵심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교육과 자문이 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
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공주시 도서관 ‘북스타트 선포식’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북스타트 사업의 시작을 공식적으로 알린 이번 선포식은 ‘아가는 책을 좋아해요’라는 주제로 공주시와 북스타트 코리아, 책읽는 사회문화재단이 함께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뜻을 담아 마련한 자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원철 시장이 직접 북스타트 선포문을 낭독하며 북스타트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어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인형극 공연 △부모 교육 △책꾸러미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아기와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부모는 “공주시에서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기적의도서관은 북스타트 선포일을 기점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생후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의 어린이 270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안내책자, 전용 가방 등이 담긴 책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북스타트 도서를 활용한 ‘부모와 함께하는 책놀이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를 초빙한 ‘부모 교육’도 오는 5월 중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북스타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 도서관은 앞으로도 영유아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1
-
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공주시,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급…부부당 50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청년층의 결혼을 장려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결혼장려금’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저출산 해소의 출발점으로 혼인 친화적인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시민 체감형 정책으로 결혼장려금 지원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혼인신고를 한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청년 신혼부부이다.
신청 조건으로는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공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신청 시점에는 부부 모두가 공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결혼장려금은 부부당 50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주페이’로 세 차례에 나누어 지급된다.
지급이 완료되기 전까지는 공주시에 주소를 계속 유지해야 하며 타지역으로 전출하거나 혼인 관계가 종료될 경우 지급이 중단된다.
결혼장려금 신청은 오는 5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혼인신고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해야 한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동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홍보와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결혼장려금 지원을 통해 청년 신혼부부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며 “앞으로도 저출산을 극복하고 청년 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치매 예방 인프라 확대 촉구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세종타임즈]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 지역의 현실을 지적하며 치매 예방과 인지저하 대응을 위한 지역 인프라 확대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임 의장은 18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주시 전체 인구 10만 888명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32,084명으로 전체의 30%를 넘어섰으며, 60세 이상 치매 진단자 수도 3,137명에 달해 이미 공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과제가 됐다”며, 공주시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임 의장은 “공주시 치매안심센터가 65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감 검사를 실시해 지난해 1,236명의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지만, 읍면지역 어르신 대상 인지훈련 교실은 6주에 그치는 반면, 동지역 대상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 간 서비스 격차 해소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40대부터 시작되는 뇌 노화를 고려하면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가 핵심”이라며 “특히 치매 등급 판정 이후에 집중되는 관리보다, 예방 단계에서의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 의장은“고령 어르신들은 ‘자식에게 짐이 되기 싫다’, ‘치매가 두렵다’는 말씀을 자주 하신다”며, 인지저하 예방 활동을 개인의 책임이 아닌 사회 전체의 과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임 의장은 “치매 예방 및 인지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 확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읍면지역 어르신들의 소외감 해소와 균형 잡힌 치매 관리 정책이 이뤄져야 한다”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다.
2025-04-18
-
공주시, 충남 연극예술의 중심이 되다…‘제43회 충남연극제’ 개막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대표 연극축제인 ‘제43회 충남 연극제’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대학교 백제문화교육관 컨벤션 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충청남도와 (사)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2024년 인천에서 열리는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충남 예선 대회도 겸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28일 열리며, 공주에서 활동 중인 3인조 연주팀 ‘행복한 소리나눔 트리플’이 팬플룻 공연으로 축하 무대를 꾸민다. 이후 공주의 극단 젊은무대가 연극 소나무 아래 잠들다를 공연하며 본격적인 연극제가 시작된다.
이어 29일에는 보령의 극단 대천이 거기 누구 없소?, 30일에는 천안의 극단 천안이 마음의 준비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각 극단은 세대를 아우르는 출연진과 각기 다른 주제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며 관객과 만난다.
시상은 단체상과 개인상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단체상 부문에서는 대상(충청남도지사상), 금상(공주시장상), 은상(한국예총충청남도연합회장상)이 주어지며, 개인상 부문은 연출상, 희곡상, 최우수연기상(2인), 우수연기상(2인), 원로연극인상(2인) 등 총 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김수란 한국연극협회 충남지회장은 “문화유산의 도시 공주에서 연극제가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관객 여러분이 다양한 색채의 연극을 즐기며, 지역 연극문화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