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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소나무가 있는 풍경’ 정영진展 개최
[세종타임즈] (재)공주문화재단이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로 선정된 정영진 화백의 '소나무가 있는 풍경 : 정영진 전'을 개최한다.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은 공주지역 미술계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내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작가를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영진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소나무와 풍경에 주목하고 있다. 소나무의 모습은 수많은 변화와 역경을 그대로 몸에 담고 이를 승화시켜 치유로서 우리 삶의 주체로 자신이 자라며 보도 느낀 것을 정서에 담은 따뜻한 작품을 보여준다. 그동안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자연과 사물들을 다시 느끼며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소나무를 구성하는 색은 다채로우면서도 차분하게 실존을 구성하고 있고 풍경은 밝아도 가볍지 않으며 어두운 경우에도 무겁지 않다. 작품에서 상처가 많아도 꿋꿋하게 서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유를 찾을 수 있고 한겨울에 봐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상을 찾을 수 있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공주시 고마나루길 90)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람기간 동안 오후 2시에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또한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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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소나무가 있는 풍경’ 정영진展 개최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 ‘소나무가 있는 풍경’ 정영진展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아트센터고마에서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로 선정된 정영진 화백의 ‘소나무가 있는 풍경 : 정영진 전’을 개최한다.
‘2022 공주 이시대의 작가전’은 공주지역 미술계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역 내 문화발전에 큰 공헌을 한 작가를 추천위원회를 통해 선정, 기획 초대전을 개최하는 사업으로 올해 3명의 작가를 선정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정영진 작가의 기획초대전은 소나무와 풍경에 주목하고 있다.
소나무의 모습은 수많은 변화와 역경을 그대로 몸에 담고 이를 승화시켜 치유로서 우리 삶의 주체로 자신이 자라며 보도 느낀 것을 정서에 담은 따뜻한 작품을 보여준다.
그동안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자연과 사물들을 다시 느끼며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소나무를 구성하는 색은 다채로우면서도 차분하게 실존을 구성하고 있고 풍경은 밝아도 가볍지 않으며 어두운 경우에도 무겁지 않다.
작품에서 상처가 많아도 꿋꿋하게 서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여유를 찾을 수 있고 한겨울에 봐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이상을 찾을 수 있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관람으로 진행된다.
관람기간 동안 오후 2시에 전시해설을 진행한다.
또한 공주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가 인터뷰 및 전시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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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진로지도 전담교수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가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서울 호텔에서 학과별 진로지도 전담교수 70여명을 대상으로 ‘입학부터 졸업까지 단계별·맞춤형 진로지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학과(전공)별로 진로지도를 담당하는 교수를 대상으로 학생 역량중심 진로설계와 경력개발 지도방안을 모색하고, 학년별 진로 교육 과업에 대한 학생 맞춤형 지도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특강 및 토론을 통해 ▴과학적인재선발 기준과 진로지도 방법 ▴바람직한 진로·취업 지도 방법 ▴학생 맞춤 직무교육 지도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 했다.
유석호 학생처장은“대학생 및 청년세대의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진로지도 전담교수님들과 함께 체계적인 진로교육 운영과 관리, 학년별로 달성해야 할 진로 교육 과업을 설정 등 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과 취업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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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스며든 공주시의 미래기억을 찾습니다.
[세종타임즈] 공주문화재단이공주시민이 공감하는 중요한 문화적 유형/무형/휴먼 미래기억을 시민들의 제안으로 발굴하는 '미래기억 시민공모전' 1차를 진행한다.
미래기억은 문화재는 아니지만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가치를 되새기고 더불어 보호할 필요가 있는 유형/무형/휴먼의 자산을 의미한다.
지난해 공주문화재단은 ‘공주 1호 DJ 김용헌과 쉘부르 음악 감상실’, ‘연미산 정상 팽나무’, ‘제민천의 다리’, ‘호서극장 이야기’ 등 총 13건의 미래기억을 선정한 바 있다.
공주시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며, 7월 29일까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주문화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공주시 미래기억들이 발굴되어 문화 산업화로 발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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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16개 프로그램 풍성
공주시, 여름방학을 더욱 알차게…16개 프로그램 풍성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진로설계, 체험 프로그램 등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공주시 웅진도서관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미니어처 3D펜 창의력 메이커 그림책 놀이터와 북큐레이션과 함께하는 북 플레이스를 운영한다.
또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북큐레이션 전시 ‘해리엇’ 원화 전시를 진행하고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으로 지역아동시설 4개소에서 여름 이동독서교실도 운영한다.
이어 공주기적의도서관은 그림책과 함께하는 활동인 딩동댕 책놀이, 그림책과 함께하는 활동인 칙칙폭폭 책놀이, 책이랑 놀자, 레고를 코딩으로 움직이는 레고코딩, 다양한 공예 활동을 하는 미술로 만나는 나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밖에 ‘5번 레인’은소홀 작가와의 만남 퓨전인형극 ‘피노키오’ ‘어이없는 놈’그림책 원화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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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 나서
공주시, 찾아가는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 나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강한 농업, 행복한 농업인, 풍요로운 농촌건설’을 위해 여름철 농번기 찾아가는 영농 현장 교육을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 오지마을 등 어려운 농업인들의 교육 수혜를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한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순회 교육으로 진행된다.
작목별 전문지도사 22명은 지난 13일 유구읍 문금1리 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8일 웅진1통까지 벼와 콩, 고추 등 6개 작목 재배 기술을 비롯해 폭염대비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요령, 2022년 공익직불금 제도 등 주요 농업정책을 안내하고 궁금한 사항을 해소시켜 줄 예정이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여름철 고온기 농작물 병해충 방제 핵심 영농기술을 교육하고 농업인들의 당면한 현안 문제점을 현장에서 해결하는 맞춤형 현장 교육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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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 196명 모집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청년이 자활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대상자를 오는 18일부터 8월 5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소득, 가구소득, 가구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고 매월 적금 납입 및 교육 이수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면 매월 10~30만원의 정부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복지로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집하며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은 출생일로 구분해 5부제를 시행한다.
시는 차상위 이하 15명, 차상위 초과 181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신청 후 소득·재산 조사를 거쳐 10월 14일 최종 대상자가 결정된다.
현재 월 50만원 초과~200만원 이하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은 신청 가능하다.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재산은 2억원 이하일 경우 가능하다.
단, 차상위 이하는 가입 연령이 만 15세~39세이며 근로·사업소득이 있다면 가입이 가능하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그동안 차상위 계층만 지원하던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올해 처음으로 차상위 초과자도 가능하게 됐다”며 “일하는 청년의 자산형성 및 자립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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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백제문화제’ 10월 1일 개막…프로그램 확정
‘제68회 백제문화제’ 10월 1일 개막…프로그램 확정
[세종타임즈]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68회 백제문화제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 정상 개막한다.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1차 공주시백제문화선양위원회 회의를 열고 제68회 백제문화제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등 기본계획안을 확정했다.
올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과 공산성, 무령왕릉, 제민천 일원을 비롯해 부여군 일원에서 동시 개최된다.
공식 개막식은 부여군에서 폐막식은 10일 오후 6시 공주 주무대에서 열린다.
시는 올해 백제문화제를 ‘문화강국 웅진 백제’의 역사와 철학이 담긴 공주를 알리는 한편 ‘2023 대백제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행사 성격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백제문화제의 가치와 의미를 방문객에게 직접 전달하고 젊은 세대를 포함한 전 연령층이 흥미를 느끼고 코로나19 등으로 위축된 현시대를 위로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한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주기 위한 공식행사와 제례·불전, 체험, 전시 등 총 31개 프로그램도 확정됐다.
백제문화제 대표 실경 공연으로 자리 잡은 뮤지컬 ‘웅진 판타지아’와 시민 주도형 퍼레이드 경연인 ‘웅진성 퍼레이드’는 올해 더욱 풍성해진 스토리로 거듭난다.
여기에 가상현실, 정보통신기술 등 최첨단 디지털 기술로 1500년 전 백제의 역사문화 콘텐츠를 즐기는 웅진백제 문화체험관은 MZ세대를 겨냥한다.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난해 첫선을 보여 호평을 이끌었던 공산성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금강과 미르섬 일대는 낮에는 꽃으로 밤에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불빛으로 물들며 백제로의 시간여행 속으로 안내한다.
이밖에도 문화예술교류를 통해 백제권역 및 타 지자체 참여를 이끌어내고 백제문화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발전방안을 논의 테이블에 올릴 포럼 등도 개최한다.
시는 축제 기간 약 55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료 입장객에게 지급되는 쿠폰을 통해 지역내 순환적 소비를 확대하고 원도심인 제민천 일원에서 뱃길로드,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축제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제68회 백제문화제는 웅진백제 역사의 가치 발견과 창의적 재해석, 백제의 철학을 현대에 이을 국제적 수준의 역사문화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남은 기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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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화학과 김홍기 교수,‘신진연구자 지원’과‘최초혁신실험실’사업 각각 선정
김홍기 교수와 실험실 학생들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 화학과 김홍기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이어‘최초혁신실험실 사업’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또는 만 39세 이하의 대학 이공분야 교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신진 연구인력의 창의적 아이디어에 기반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우수한 연구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제도로, 사업에 선정되면 3~5년 동안 연간 최대 1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초혁신실험실 사업'은 신진연구자 중 심사를 통해 임용 초기 연구실험실을 조기에 마련할 수 있도록 연구시설 및 장비 구축비를 최대 1억원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 교수는 신진연구자로서 연구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에 선정된 과제를 대상으로 다시 별도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는 ‘최초혁신실험실 사업’에도 추가 선정되어,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3억 5000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 교수는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나노와이어 융합 플랫폼을 활용한 세포내 센싱 시스템 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지난 2021년 9월 공주대에 부임하여 약 9개월 만에 쾌거를 이룩한 김 교수는 “연구의 우수성, 혁신성, 선진화를 추구해 탁월한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교내 연구 인프라 구축 및 대학원 활성화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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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등 여름 물놀이장 개장
공주시,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등 여름 물놀이장 개장
[세종타임즈]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공주시 물놀이장이 개장 준비 작업을 마치고 지난 주말부터 물놀이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13일 공주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미운영중이던 곰나루 어린이수영장 및 물놀이장이 오는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에 들어갔다.
다만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수영장 140명, 물놀이장 220명 등 동시 수용 가능 인원이 360명으로 수영장은 5세에서 13세 어린이까지, 물놀이장은 13세 이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며 입장료는 올해도 무료이다.
시는 수상안전요원 10명과 보건요원 1명, 주차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과 수영장 내 질서 유지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5일에 1회씩 전문 업체에 수질검사를 의뢰해 그 결과를 게시하고 여과기 가동과 이용객 규모 및 수질상태를 고려해 주 2회 물갈이 등으로 수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공주산림휴양마을에 들어선 사계절 썰매장·물놀이장도 지난 주말 개장해 8월 2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2회로 나눠 운영된다.
사계절썰매장 이용요금은 만 16세 이상은 5천 원, 만 15세 이하는 3천 원이며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을 위해 7세 미만 어린이 및 65세 이상 어르신 등은 안전상의 이유로 사계절 썰매장 이용이 제한되고 우천 시에는 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는 이용객 편의를 위한 휴게 쉼터와 폭염에 대비한 차광막을 설치했고 이용객들의 요구가 많았던 푸드트럭 2대를 매표소 인접 이벤트 광장에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윤선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청정 자연 속에서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최상의 휴식과 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