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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이다.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6월 자동차세 납부의 달을 맞아 2022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 34억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를 독려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부과 대상은 6월 1일 현재 공주시에 등록된 자동차, 건설기계, 125cc초과 이륜차 소유자이다.
1월과 3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6월과 12월에 두 번으로 나눠 납부하며 연세액 10만원 이하의 차량은 이번 달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 납부, 자동이체, 신용카드, 위택스, 지로 ARS전화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도 납부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청 홈페이지 및 민원전광판을 통한 안내, 관내 21개소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자동차세 납부 홍보를 펼치고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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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백제 미마지탈 야간상설공연, 창작무용극
[세종타임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주춤한 가운데 백제춤전승보존회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선사하는 2022년 야간상설공연이 이제 개막을 앞두고 있다.코로나 상황에서도 5년째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창작무용극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는 공주의 대표적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제 미마지탈’은 1400년 전 백제인 미마지가 일본에 전한 한류 원조이다. 백제기악을 상징하는 ‘백제 미마지탈’은 백제의 정신과 숨결이 담겨있는 백제의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웅진 백제를 느끼게 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옛 선인들의 예술혼을 담아 백제기악의 탈의 인물인 오공, 오녀, 가루라, 곤륜이 등장하는 넌버벌 뮤지컬 형식의 무용극공연이다. 천년 한류 미마지탈을 재창출해 백제역사의 원형성을 알리고 관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연출과 안무 등을 보완하여 구성하였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장에서는 다른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으로 공주의 춤인 ‘백제 춤’으로 공연 출연자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한마당이 되는 춤판이 벌어진다. 이 대동놀이 춤판은 또 다른 클라이맥스가 되어 생동감 있는 공연 형태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마무리 장이 될 것이다.
백제춤전승보존회 예술감독인 공주대학교 최선 교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브랜드 공연이 공주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서 일반인들이 공감하게 함으로써 백제를 알리고 공주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또한 본인이 안무한 ‘백제 춤’으로 ‘공주가 춤으로 하나 되는 도시로 다시 살아나길 원한다’는 지역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하였다.
6월 18일 토요일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 9월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 매주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60분간 펼쳐진다.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이 변경되며 백제춤전승보존회 홈페이지(https://mimaji2022.modoo.at)에서 공연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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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백제 미마지탈 야간상설공연, 창작무용극
2022 백제 미마지탈 야간상설공연, 창작무용극
[세종타임즈]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이 주춤한 가운데 백제춤전승보존회에서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선사하는 2022년 야간상설공연이 이제 개막을 앞두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5년째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창작무용극 ‘백제 미마지탈이 온다’는 공주의 대표적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백제 미마지탈’은 1400년 전 백제인 미마지가 일본에 전한 한류 원조이다.
백제기악을 상징하는 ‘백제 미마지탈’은 백제의 정신과 숨결이 담겨있는 백제의 무형유산이라 할 수 있다.
백제의 고도 공주에서 웅진 백제를 느끼게 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는 ‘백제 미마지 탈이 온다’는 옛 선인들의 예술혼을 담아 백제기악의 탈의 인물인 오공, 오녀, 가루라, 곤륜이 등장하는 넌버벌 뮤지컬 형식의 무용극공연이다.
천년 한류 미마지탈을 재창출해 백제역사의 원형성을 알리고 관객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작품으로 연출과 안무 등을 보완해 구성했다.
특히 공연의 마지막 장에서는 다른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면으로 공주의 춤인 ‘백제 춤’으로 공연 출연자와 관객이 자연스럽게 한마당이 되는 춤판이 벌어진다.
이 대동놀이 춤판은 또 다른 클라이맥스가 되어 생동감 있는 공연 형태로 관객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마무리 장이 될 것이다.
백제춤전승보존회 예술감독인 공주대학교 최선 교수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소재로 한 브랜드 공연이 공주의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로서 일반인들이 공감하게 함으로써 백제를 알리고 공주를 홍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본인이 안무한 ‘백제 춤’으로 ‘공주가 춤으로 하나 되는 도시로 다시 살아나길 원한다’는 지역에 대한 사랑을 전하기도 했다.
6월 18일 토요일 8시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부터 8월까지는 오후 8시, 9월부터 10월 2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 매주 홀수 번째 토요일 저녁 공산성 옆 곰탑 야외무대에서 60분간 펼쳐진다.
우천 시에는 공연 일정이 변경되며 백제춤전승보존회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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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도서관산업과학대학분관,‘슬기로운 도서관 생활’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도서관산업과학대학분관(분관장 김학연)은 산업과학대학 본부 6층에서 2022년 1학기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도서 추천 SNS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모전은 4월20일부터 5월27일까지 산업과학대학 소속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산업과학대학분관에서 단독으로 진행했다. 시상식은 이영진 산업과학대학장과 수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식 최우수상은 ΄1984-아날로그 시대에서 디지털 시대를 예언한 작품΄ 등을 출품한 지역개발학부 박세열 학생과 ΄바쁘게 지나가는 20대에게΄를 출품한 스마트팜학과 유승찬 학생이, 우수상은 ΄거짓말, 딱 한 개만 더΄를 출품한 식품공학과 홍성천 학생이 수상하였다.
이영진 학장은 “좋은 SNS 콘텐츠를 출품해 준 수상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콘텐츠를 접한 학생들이 유튜브보다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식과 교양을 쌓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행사 세부 프로그램 중 ΄학술정보 이용교육 참여 이벤트΄는 6월 말까지 계속되며, 2학기에도 슬기로운 도서관 생활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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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운수종사자 한시 지원금 1인당 300만원 지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승객수요 감소로 소득이 감소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300만원의 한시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한시 지원금 지급은 국토교통부의 ‘노선·전세버스 기사 한시 지원’, ‘일반택시기사 한시 지원’ 지침에 따라 시행된다.
지급 대상은 공주지역 법인택시, 전세버스, 시내버스 종사자 300여명이다.
법인택시의 경우 올해 4월 1일 이전, 버스의 경우 4월 4일 이전에 입사해 근무 중이어야 지급받을 수 있다.
법인택시에 대한 지원금 신청은 지난 14일 완료했으며 시내·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시청 교통과에서 받고 있다.
시는 운수종사자의 고용·생활 안정을 위해 이달 중 한시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의배 교통과장은 “이번 지원이 코로나19 장기화와 유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종사자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에도 시내·전세버스, 법인택시 기사들에게 1인당 150만원의 한시 지원금을 지급했다.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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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 교육생 ‘DanO 2022 Korean Spring Festival’온라인 참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가미국 세인트루이스 박물관(SLAM)에서 열린 ‘DanO 2022 Korean Spring Festival’에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 교육생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 GKF(Gateway Korea Foundation)와 세인트루이스 박물관이 공동으로 한국의 명절 ‘단오’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이며, 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GKF 유승권 이사장(美 미주리대학교), 임은정 원장(공주대 한민족교육문화원장), 재외동포 교육생․공주대학교 재학생 20여명 등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美 세인트루이스 박물관에서 열렸다.
‘DanO 2022 Korean Spring Festival’는 한류와 한국문화에 대한 현지 학자들의 연구 발표와 K-POP 댄스 공연 등을 선보였다. 발표자로 나선 마야 스틸러(Maya Stiller, 美 캔자스대학 교수)는 K-POP의 역사와 노래․뮤직비디오에 담긴 한국적 요소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한나 클레멘(Hannah Klemm, SLAM 큐레이터)과 메이 제이(Mee Jey, 인도 예술가)는 세계 문화에 대한 K-POP의 영향력에 대한 대담을 나누었다.
임은정 원장은 “본 행사는 공주대학교와 미국 GKF와의 MOU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재외동포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재외동포 교육생 세예드레자 라바사니(이란)는 “K-POP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한국으로서 자부심을 느꼈고, K-POP 안에 담긴 한국 문화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주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 미국 현지에서 GKF(Gateway Korea Foundation)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교육 분야 등에서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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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 어린이집 부모 교육 실시
공주시, 2022년 어린이집 부모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민소통공간 두루두루 센터에서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어린이집 이용 아동 학부모 1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웃음 힐링 콘서트’라는 주제로 맹재덕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을 통해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으로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정순옥 공주시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연합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부모교육을 추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이 협력해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앞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부모교육은 부모의 양육부담 감소와 육아에 따른 기쁨과 행복을 찾아드리는데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및 부모, 보육인이 공감하고 안심하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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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천 생태공원 돌발병해충 퇴치 총력
공주시, 정안천 생태공원 돌발병해충 퇴치 총력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로 내 메타세쿼이아 병해충 퇴치 작업을 오는 15일 실시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최근 여름철 고온현상 등으로 발생하는 가로수 메타세쿼이아 응애로 인한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메타세쿼이아길로 유명한 정안천 생태공원 일대에 대한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산림공원과 산림병해충 지방방제단을 활용해 신관동 신관소방파출소부터 의당면 청룡리 백제나루 부근 1.8km 구간에 식재돼 있는 메타세쿼이아 치수에 약제를 발포한다.
이번 방제 작업으로 인해 정안천생태공원 내 메타세쿼이아길 일대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부분 통제된다.
이에 앞서 공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인근 500m의 메타세쿼이아 교목은 수간주사를 통해 방제를 마쳤다.
전병윤 산림공원과장은 “메타세쿼이아 병해충 방제에 주력해 정안천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푸른 녹음을 제공하고 연꽃단지와 더불어 공주시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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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 백제어울마당’ 오는 18일 개막
공주시, ‘2022 백제어울마당’ 오는 18일 개막
[세종타임즈] 공주시의 대표적인 상설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2022 백제어울마당’이 오는 18일 개막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백제어울마당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무령왕릉과왕릉원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다만,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혹서기 기간에는 운영이 중단되며 백제문화제 기간에는 연장 운영한다.
특히 올해 백제어울마당은 1500년 전 혼란의 시기를 극복하고 다시 강국이 되었었음을 선포한 무령왕의 이야기로 실력 있는 전문 배우와 출연진들을 기용해 더욱 완성도 높은 창작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로 출연 배우들과의 사진 촬영 및 관람 인증 사진을 담은 포토 카드를 증정하고 SNS 해시태그를 활용한 추첨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연 관람 후 공주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무령왕릉과 왕릉원 역사 해설을 통해 공주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백제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이철원 관광과장은 “2023년 대백제전을 대비해 올해는 질적으로 더욱 향상되고 완성도 높은 역사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들에게는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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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왕동, 지역 기관·단체 농촌일손돕기 전개
[세종타임즈]공주지역 기관과 사회단체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지난 7일부터 3일간 상왕동 양파마을에서 농번기 일손 돕기를 전개했다.
이번 일손 돕기에는 공주시 복지정책과, 업무장애인과, 여성가족과와 농협 부녀회, 공주시청자원봉사센터, 서울 농협중앙회, 공주시 농협 청년부, 대전신용보증재단 소속의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해마다 농번기가 되면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이곳저곳을 돌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