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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논산시, 치매안심 캠페인 실시 “치매예방은 조기검진으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자발적 조기 치매검진 장려와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은 13일 오전 화지중앙시장을 찾아 시장상인 및 방문객 1천여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치매안심센터 사업 치매상담 콜센터 등을 안내하며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장려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 역시 개선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치매 예방과 검진에 대해 상담을 원하는 시민께서는 언제든 치매안심센터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2021-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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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건강&재미 한번에 잡는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 개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 및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비대면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방법은 ‘걷쥬’ 어플리케이션에서 논산시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스탬프투어’ 걷기코스를 선택하고 대회기간 동안 스탬프 3개 이상 모으면 된다.
걷기코스는 탑정호 수변생태공원~탑정호 광장, 돈암서원~휴정서원, 논산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등 3가지 코스로 진행되며 시민공원~반야산 둘레길 코스는 스탬프 4개 중 3개를 모으면 된다.
스탬프 3개 이상 모으기 달성자 전원에게는 대회 종료 후 해당 휴대폰으로 모바일 상품권이 발송되며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 감상평 또는 치매극복 메시지 글을 올린 10명을 추첨해 추가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속되면서 건강관리와 면역력 증진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계속해서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프로그램을 발굴해 함께 건강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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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실천, 함께해요”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한국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원 12명이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매월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향토음식연구회는 5월에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손수 여섯 가지 반찬을 만들어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에게 전달했다.
윤순옥 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께 희망이 담긴 맛있는 음식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퍼져나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계속해서 생활개선회 등 단체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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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남형 The 안심식당’ 모집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남형 논산시 The 안심식당’ 지정 희망업소를 모집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The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과 위생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보다 안전한 외식문화를 정착시켜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70개소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안심식당 지정에 필요한 기준요건은 반찬 덜어먹는 집게 및 젓가락 별도 제공 여부 국, 탕 덜어먹는 국자 및 접시 별도 제공 여부 개인 반찬 접시 사용 여부 위생적인 수저 관리 여부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여부 화장실 손세정제 및 영업자·이용자용 손소독제 비치 여부 위생등급제 지정 및 신청 업소 등이다.
위 기준을 충족한 식당은 5월부터 코로나19 종식 시까지 ‘안심식당’으로 공식 지정받게 되며 손소독제 등 위생용품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안심식당 지정 운영을 통해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한 외식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지역의 모든 식당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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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임신지원 서비스, 이제는 복잡한 서류 없이 한번에
논산시 임신지원 서비스, 이제는 복잡한 서류 없이 한번에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17일부터 ‘맘 편한 임신’ 통합제공서비스를 실시하고 보다 효과적인 임신부 지원에 나선다.
‘맘 편한 임신’은 온·오프라인을 아울러 임신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신청과 접수절차를 간단하게 통합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시스템이다.
시는 임신부가 직접 기관을 방문해 신청해야하는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임신지원 사업을 효율적으로 접수·홍보하고자 통합제공 서비스를 마련했다.
임신부 본인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할 수 있으며 맘편한 ktx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출산전후 휴가급여 등 전국공통 서비스 13종과 임산부 전용 주차 스티커 등 지자체별 서비스 4종을 포함해 총17종에 대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엽산제·철분제 등 건강기능식품 지원사업의 경우, 임신부들의 이동불편 해소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안방까지 배송 지원하는 ‘현물택배서비스’도 도입된다.
시 관계자는 “임신 지원과 관련한 각종 사업을 신속하게 안내하고 신청 과정에 대한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돼 기쁘다”며 “원활한 서비스 운영과 이용 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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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차량방호용 난간·고원식횡단보도 등 탑정호 안전시설 보강 총력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논산 최고의 볼거리로 자리매김한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탑정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의 손님맞이가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되면서 본격적인 개장이 시작될 경우 대규모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 만에 하나의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탑정호 수문 인근에 주변 풍경과 어우러질 수 있는 디자인형 차량방호용 난간 설치를 시작으로 이동식 과속방지 카메라 2대 설치해 차량 운행 속도를 30km 및 40km로 하향 조정했으며 추가적으로 고정형 과속방지 카메라 1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보행자들이 이용하는 인도 중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일부 구간을 중심으로 박스형 고정식 화분을 설치하는 등 안전성을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탑정호 수문 인근 교통 안전시설물 점검, 주차라인 정비,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한다.
시는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출렁다리 상단 핸드레일 등 각종 시설물 보강을 추진함과 동시에 수난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탑정호 음악분수대가 설치된 수문부터 출렁다리에 이르는 4개소에 총 9대의 CCTV를 설치, 안전사각지대를 없애고 24시간 원격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5월 중 10명의 안전요원 배치 및 수변데크길 내 100m간격으로 구명환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무엇보다도 탑정호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이라며 “수려한 경관으로 많은 분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오감만족 콘텐츠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안전제일 탑정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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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위기가정 문제 지역이 함께 해결 나선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다양하고 복잡한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의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사회복지, 임상심리, 가족치료, 권익보장 등 분야별 전문가와 경찰, 변호사, 교수,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된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를 구성, 오는 13일 ‘학대신고대응센터’개소식 날 위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는 위기가정 사례 발생 시 분야별·상황별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전문가로서 상황에 개입하는 것은 물론 공공·민관 사례관리자들을 위한 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된 15명의 위원들은 향후 2년 간 위기가정 사례 중 자체해결이 어려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가 발생할 경우 솔루션 회의를 개최, 전문가의 지식과 현장 경험 등을 통해 최적의 해결방법을 찾기 위한 ‘학대신고대응센터’의 자문기구로서 학대문제 해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황명선 시장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 된 더 나은 통합사례관리 위원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시민의 안정적인 삶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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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간부회의서 모든 청소년 대상
황명선 논산시장, 간부회의서 모든 청소년 대상
[세종타임즈] 황명선 논산시장이 10일간부회의를 통해 “코로나19가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속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물론 많은 시민분들의 피로도가 누적되고 있다”며 “이제는 감염위험을 안전하게 통제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매뉴얼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시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있어 철저한 방역만큼이나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일도 중요하다”며 “‘방역과 경제’를 동시에 잡는 균형잡힌 매뉴얼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극복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황 시장은 “농촌 지역 청소년들이 부족한 여건을 극복하고 큰 미래를 꿈꾸고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며 “무상교육, 무상급식에서 나아가 모든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걱정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도록 추진 방안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황명선 논산시장은 “백신접종은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가장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시는 전국 최초 글로벌인재해외연수, 충남도 최초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이르는 전 학교, 전 학생에 무상교육, 무상 급식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상복지제도를 교통분야까지 확대해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교통약자인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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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 운영
논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오는 6월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콜센터를 운영, 원활한 백신 접종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대상은 만 60~74세,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 등이며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논산시 지정 50개 병·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지난 6일부터는 만 70~74세와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에 대한 예약이 시작됐으며 10일부터는 만 65~69세, 13일부터 만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 2분기 미접종자등의 대상자가 예약가능하다.
예방접종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또는 논산시 콜센터, 질병관리청 콜센터를 통하면 된다.
사전 예약자 중 65~74세는 오는 27일부터, 60~64세,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돌봄인력은 오는 6월 7일부터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세부 접종 일자와 장소는 예약자가 선택 가능하며 전화와 인터넷 예약이 어려울 경우 신분증과 본인 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하고 가까운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예약 취소는 접종 이틀 전까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며 접종 전날이나 당일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에도 예약 접종기관을 통해 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콜센터 예약이 몰릴 경우 연결이 늦춰질 수 있어 온라인 예약을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 백신의 원활한 접종을 위해 사전 예약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202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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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 성료
논산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걷기 챌린지 성료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4월 한 달 간 진행한 ‘4월 보건의 달 20만보 챌린지’에 2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챌린지는 보건의 달을 맞아 시민의 기초체력과 개인 면역력을 증진하고 걷기와 이벤트를 결합해 흥미를 유발함으로써 지속적인 걷기운동 실천계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한 달이라는 단기간에 1244명이 새롭게 가입한 것은 물론 워크온 사용자 2057명, 만보계 사용자 117명 등 전체 참여자의 약 70%에 달하는 1470여명이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이러한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여 속에 참여자 1800명 돌파, 2000명 돌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의 걷기 운동을 독려해왔다.
그 결과 4월 걷기 실천율은 68.7%로 전 달 대비 약 7.4%p 향상된 것은 물론 5월 현재는 4400 여명에 달하는 시민이 참여하는 등 워크온 앱과 만보기 보급 등이 걷기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챌린지에 참여한 한 시민은 “건강한 습관도 얻고 목표달성을 통해 나 자신과의 약속도 지키고 선물도 받았으니 일석삼조”며 “챌린지에 참여해 많은 성과를 얻어 뿌듯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에서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걷기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100세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건강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