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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 충남의정봉사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이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28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충남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원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과 충남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했고 자치분권시대를 위한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의 위상을 드높인 충청남도 시·군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김맹호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서산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했으며 시민들을 직접 만나 대화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시민에게 다가가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지역 대표산업인 농업 축산업 발전을 위해 ‘서산시 조직배양 씨감자 생산·공급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하는 등 서산에서 자체 생산하는 조직배양 씨감자 사업의 안정적인 조기정착 근거를 마련했다.
김맹호 의원은 “발로 뛰는 의정활동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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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128차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서산시의회, 제128차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개최
[세종타임즈] 제128차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가 14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서산시의회 주관으로 열린 제128차 정례회는 서산시의회 의장인 조동식 의장을 비롯한 서산시 의원들과 12개 시·군의회 의장, 서산시장, 지방의정연수센터장, 충청남도 임석관, 충청남도의회 총무담당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충청남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원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지방의정 발전과 자치분권 등 주민들에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충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결산 승인의 건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문 채택의 건 등 2건을 심의·의결했다.
그리고 충청남도 지방의회 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이 대표발의한 ‘서산 임해지역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건의안’은 서산 대산공단이 국내 제3대 굴지의 석유화학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산업단지로 조성되어 있어 국가 차원의 각종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현실을 개선하고 서산 임해지역을 석유화학 첨단소재 산업 육성의 특화기지로 조성해 지역을 넘어 국가적 차원의 경제성장과 탄소중립 실현하는 계기가 되도록 ‘서산 임해 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신규 지정’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동식 의장은 환영사에서 “의정철학과 가치관이 다르면 의견을 나타내는 목소리는 다를 수 있지만 ‘도민의 행복’ 이라는 공동의 목표는 같다”며 “지역은 다르지만, 우리 충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시·군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며 소통과 협력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욱 큰 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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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지원
서산시, 취약계층 대상 농식품바우처 지원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7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농식품바우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 마련, 시민 먹거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시행된다.
신청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로 17일부터 12월 12일까지 거주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바우처 누리집 등으로 신청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가구원 수에 따라 바우처를 차등 지급받을 수 있다.
가구별 바우처 지원 금액은 1인 가구일 경우 월 4만원, 4인 가구일 경우 월 10만원 등이며 10인 이상 가구일 경우 최대 월 18만 7천 원이다.
바우처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공사가 지정한 사용처에서 국내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류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자격 해당 여부,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이경우 서산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이 강화되어 소득격차에 따른 먹거리 불평등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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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서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해 충청권 유일 선정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의 완료보고회를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은 드론을 활용해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인 가로림만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의 물류난 해결을 위해 추진됐다.
시가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억원을 포함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추진하고 있다.
사업 주요 골자는 △콜드체인 물류센터 구축 △드론 물류 포트 구축 △드론배송앱과 드론물류관제시스템 구축 △섬 지역과 대산항 묘박지, 삼길포항 좌대 낚시터 드론 배송 등이다.
이날 완료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연구원, 사업수행사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주요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섬과 항만, 도시를 잇는 드론 물류배송 상용화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기 위해 사업 기간을 올해 2월까지 연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시는 올해 3월부터 지속적인 드론물류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가 공모 선정과 시책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로림만의 섬 지역, 대산항 묘박지 선박 등 생활 물류 취약 사각지대에 드론을 통한 물류 인프라를 조성, 미래 기술 적용을 선도하는 서산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2월 14일 서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년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에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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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소도시 조성 ‘4년간 300억원 투입’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수소경제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수소 관련 종합 인프라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제3기 수소도시에 선정, 총사업비 300억원 중 국비 150억원, 도비 45억원을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주거·교통·인프라·지역특화 등 4개 분야, 7개 세부 사업이 추진되며 수소에너지 생산부터 활용까지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수소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시는 주거 분야로 440㎾ 연료전지 1기를 구축, 주거·공공시설에 전기와 열을 공급하고 연료전지 주변 설비로 열 배관 및 버퍼 탱크를 설치한다.
또한, 수소 공급을 위한 튜브트레일러 4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 분야로 수소 모빌리티 확대를 위해 수소버스 6대와 수소청소차 6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교통수단 확산과 도심 내 탄소배출 감소를 도모한다.
인프라 분야는 부생수소를 롯데케미칼 정문 수소 생산시설부터 에너지슈퍼스테이션까지 공급할 약 2㎞의 수소 배관을 구축할 계획이다.
지역특화 분야로 바이오웰빙연구특구 내 모듈형 UAM 수소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태양광과 연계한 1㎿급 수전해 시설을 설치해 수소 생산의 친환경성을 높인다.
또한, 스마트팜 내 440㎾ 연료전지 1기를 설치해 농업 에너지 자립을 지원할 방침이다.
시는 올해 수소도시 사업을 구체화할 마스터플랜을 수립, 2026년 상반기 실시설계 후 2026년 하반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수소도시 사업을 통해 서산시가 수소경제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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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공약 추진 속도 낸다
이완섭 서산시장, 공약 추진 속도 낸다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 간부회의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사업의 철저한 진도 관리를 강조했다.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공약 107건을 추진, 30건을 완료하고 77건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등 현재 평균 64.42%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각 공약 사업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목표를 바탕으로 적극 추진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누리집에 공약 추진계획 및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공약지도 등을 제작해 게시하는 등 사업 추진의 투명성 제고와 시민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공약 사업 관리를 위해 공약 추진 대책 보고회를 정례화하고 매년 무작위로 선발된 시민이 직접 공약을 점검하는 시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한 올해는 상반기 시민배심원제도 운영으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적극 반영해 공약의 완성도를 보다 높일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공약 사업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며 서산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인 만큼, 그 성과를 최대한 끌어올려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민선 8기 막바지 속도감 있고 신뢰감 있는 공약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2023 민선8기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와 2024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등급을 달성했으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민선8기 동안 매년 공약 최우수 지자체로 손꼽히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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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예천12통 경로당 개소식 개최
서산시, 예천12통 경로당 개소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13일 석남동에 소재한 푸르지오더센트럴 아파트에서 예천12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서산시의회 의원, 석남동 사회단체장 등을 비롯한 마을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문을 연 예천12통 경로당은 아파트 109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연면적 138㎡의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등을 갖췄다.
경로당은 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현재 해당 경로당의 회원 수는 22명이다.
정재세 예천12통 노인회장은 “푸르지오더센트럴 초대 노인회장으로서 회원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푸르지오더센트럴 경로당 개소를 온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쉼터는 물론, 입주민 화합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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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 3년 연속 번식 성공
서산버드랜드 황새 부부, 3년 연속 번식 성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버드랜드에 마련된 둥지에서 서식하는 황새 부부가 3년 연속 번식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서산버드랜드에 설치된 고정식 시시티브이를 통해 황새 부부가 지난 1월 29일 산란한 것을 확인했다.
고정식 시시티브이는 황새의 활동에 방해되지 않는 거리에 설치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황새의 상태를 관찰해 오고 있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2월에 산란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번식이 빠르게 이뤄졌으며 현재 황새 부부가 번갈아 가며 알을 품고 있다.
산란 후 폭설과 한파로 황새 부부가 둥지를 보강해 알을 가리고 있어 직접 관찰하기 어려운 상태다.
시는 첫 산란 후 추가 산란이 이뤄졌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시티브이를 통해 황새의 보호를 위한 관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황새 관찰을 위한 시시티브이 영상을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 제공, 황새 보호에 대한 일반인의 지속적인 관심을 촉진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 사업소장은 “서산버드랜드에서 2년간 번식했던 황새 부부가 3년 연속 번식에 성공해 감격스럽다”며 “태어날 황새들이 서산 천수만으로 건강하게 비상할 수 있도록 번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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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전기자동차 937대 민간 보급
서산시, 2025년 전기자동차 937대 민간 보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수송 분야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25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대비 41억원이 증가한 120억원을 투입, 총 937대를 보급하며 상반기 608대·하반기 32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차종별로는 전기승용차 698대·전기화물차 239대를 보급하며 전기자동차 구입 시 전기승용차는 최대 1천280만원, 전기화물차는 2천45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개인, 서산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단체 등이다.
상반기 신청 기간은 올해 2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올해는 다자녀 가구 또는 청년이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 승용차를 구매하거나, 농업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국비 지원액 일부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구매자가 대리점을 통해 차량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대리점에 제출하고 대리점은 대상자의 신청 서류를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 접수한다.
이후 시는 차량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하며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과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영식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 차량 운영비 절감에 탁월한 전기자동차 보급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전기자동차의 적극적인 보급으로 대기질 개선에 노력해 청정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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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납세자 중심’ 신뢰받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납세자 중심의 신뢰받는 선진 세무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시는 올해 관련 주요 시책으로 △상속 지방세 예약 상담제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신고 창구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된 상속 지방세 예약 상담제는 시민이 누리집, 전화 등을 통해 상담을 예약하면 지정된 담당자를 통해 맞춤형 종합 상담을 제공하는 원스톱 민원 서비스다.
주요 상담 내용은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미등기 상속재산 재산세 납세의무자 신청 등이다.
상담 대상자의 재산, 환급, 체납 등 상속 관련 상담 자료를 사전에 준비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총 110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지방세 카카오톡 채널 신고 창구’는 납세자가 납부 신고서를 카카오톡 채널에 사진으로 전송하면 가상계좌를 통해 지방세를 편히 납부할 수 있는 제도다.
해당 시책은 지방소득세, 사업소분 주민세 등 일부 세목이 일괄 부과 방식에서 독자 신고 납부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통해 진행되는 ‘맞춤형 지방세 컨설팅’은 법인 설립 초기 활동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 세정과 직원이 직접 대상을 찾아가며 지방세 관계 법령과 개정 사항, 세무조사 절차 및 추징사례, 과점주주 취득세 신고 등을 안내하고 관련 상담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시는 취득세 감면 알림이 서비스, 지방소득세 납세자 편의 중심 도움 창구 운영 등 납세자의 납세 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한 시책을 강구하고 추진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선진 세무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