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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기반 마련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지능형 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현재 관내 교통체계의 문제점을 찾아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국가적으로 추진되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적용하고자 마련됐다.
최종 보고회에는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기본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계획에는 관내 교통 여건 분석을 토대로 5개 분야 17개 시행계획과 단계별 구축계획, 재원 조달 방안 등의 내용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지능형 교통체계구축에 대한 추진 전략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 결과를 바탕으로 국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의 다양한 지능형, 디지털 교통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산시 교통체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국가적으로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통체계 검토 및 구축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응해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교통 기반을 장기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산 방면 국도 29호선 교통체증의 문제 개선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국도 29호선 내 주요 교차로 대한 감응신호 시스템을 2025년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본 계획을 기반으로 서산시 교통체계 개선을 위한 지능형 교통체계 도입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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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묵묵히 헌신한 시민을 수상하는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산시 시민대상은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사회봉사 △사업 및 지역 개발 △효행 및 선행 △애향 및 지역 선양 등 5개 부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 심사위원회가 개최됐으며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가 진행됐다.
그 결과,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수상자로 관내 생활체육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기여한 김선호 씨가 선정됐다.
사회봉사 부문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장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주민 복지증진에 헌신한 김인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애향 및 지역선양 부문에는 국내외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프로골퍼 양희영 씨가 선정됐으며 파리올림픽 여자골프 국가대표로서 서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시는 지난해까지 서산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총 48명 배출했으며 12월 9일 오후 5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제30회 서산시 시민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수상자에게 상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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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서산시의회, 제30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의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조례안 13건, 동의안 11건, 건의안 2건 등 총 32개 안건을 처리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1조 3,026억원 대비 577억원 증액된 1조 3,603억원으로 편성됐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기정예산액 1,046억원 대비 226억원 증액된 1,272억원으로 편성됐다.
두 건 모두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친 결과 삭감액은 없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대로 원안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산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 △서산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출자·출연기관 사이버보안 관리 조례안, △서산시 1인가구 지원 조례안, △서산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 조례안, △서산시 맨발 걷기 활성화 및 맨발 산책로 조성 등에 관한 조례안, △서산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 등 25개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도시과에서 제출한 ‘서산 도시관리계획 결정 의견제시의 건’과 ‘2040년 내포신도시권 광역도시계획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으로 채택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시작에 앞서 안원기 의원은 ‘서산시 축산업 방역 체계 개선과 수의직 공무원 확충’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서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9조에 따라 의제된 ‘비정규직센터 민간위탁 직영 전환 관련 협의 동의의 건’은 전자투표 결과 찬성 6표, 반대 7표, 기권 1표로 부결됐다.
한편 강문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방의회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가선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을 위한 관련법 개정 촉구 건의안’ 이 채택됐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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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문화와 경제가 만나다” 이정수 의원 대표 발의한 시민문화시장 조례, 본회의 통과
“서산, 문화와 경제가 만나다” 이정수 의원 대표 발의한 시민문화시장 조례, 본회의 통과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이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이 12월 2일 제30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되어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는 지역사회 소통과 사회적 가치 추구를 목적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상품을 거래하는 플리마켓을 ‘시민문화시장’ 으로 규정하고 이를 육성·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정수 의원은 “상품의 판로 개척과 판매 촉진, 나아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특히 도시공원 내 플리마켓 운영을 제한하는 현행법의 틀을 깨고 지자체 주최·주관 행사 또는 보조금 지원 행사에 한해 공원에서의 플리마켓 운영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는 공원에서의 노상 상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공원에서 플리마켓을 개최하는 것이 어려웠다.
이는 문화행사나 공식 행사에서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플리마켓까지 위법 소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이에 이 의원은 조례에 특례에 관한 내용을 담아 지자체의 주최·주관 또는 보조금으로 진행하는 행사를 공원에서 진행할 경우, 플리마켓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민문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원 2곳을 지정함으로써 플리마켓 활성화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교류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시민문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당시 시민들은 플리마켓 운영을 위한 장소 확보가 어렵다는 점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이러한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시민들과의 대화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플리마켓 운영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 시민들의 열정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이번 조례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시민 주도형 경제와 문화 활성화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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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제2회 자립생활 아고라’에서 공로패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제2회 자립생활 아고라’에서 공로패 수상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지난 11월 29일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제2회 자립생활 아고라’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가 의원의 장애인복지 증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헌신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중증장애인들에 대한 사회 인식 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증진 및 자립생활 도모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가선숙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이북도민,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 관련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왔다.
수상 소감에서 가 의원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또한 "아직 시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이 많은데 현장에서 문제점들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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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23일까지 접수
서산시, 2025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 23일까지 접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서산시 문화예술진흥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문화예술단체의 창작·공연 활동과 향토 문화의 전승·보전 활동 지원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특색있는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와 생활동호인 단체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지원체계를 구분해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 사업의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전통예술, 청소년 대상 문예활동 등으로 한 단체당 한 사업만 지원되며 총사업비의 2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해당 시스템에 등록 및 회원가입을 완료한 단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서산시 문화예술과 방문, 메일 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자세한 지원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 공고/고시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지원자격, 제출서류 확인 등 자체 심사 후 서산시 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도 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단체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서산의 문화예술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내년도 문화예술진흥사업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공고문 내 지원 자격과 제출서류 등 안내사항을 자세히 살피신 후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25일 투명한 보조금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서산시 문화예술분야 보조단체를 대상으로 △보탬e 시스템 사용 방법 △보조금 사용 시 유의사항 △지방보조금의 전반사항 등에 대해 교육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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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똑똑 시장실 운영.‘초등학생 15명 방문’
서산시, 똑똑 시장실 운영.‘초등학생 15명 방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11월 30일 ‘똑똑 시장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초등학생이 시청 시장실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똑똑 시장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청 견학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이름은 시장실을 노크한다는 ‘똑똑’과 대화의 ‘Talk’를 동시에 의미한다.
또한,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시정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학생들은 시장, 부시장, 과장 등 시의 간부 공무원이 돼 시청 대회의실에서 모의 시정 회의를 진행하면서 시청의 역할에 체감했다.
시정 회의 후에는 시장실로 이동해 완섭 서산시장과 서산시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최신 시설을 갖춘 서산시 종합사격장에 방문해 시청 사격팀 선수들에게 안전수칙을 교육받은 뒤 레이저 사격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시청에서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신기했고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대화하다 보니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의 열의를 보니 시의 미래가 밝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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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남도지사 기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건강통계를 위한 지역사회건강조사는 매년 19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지표를 산출하며 근거 중심 보건사업 수행의 기반이 된다.
올해 건강조사는 음주, 흡연 등 건강행태 17개 영역, 172개 조사 문항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됐다.
시는 신뢰성 있는 건강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부진 지표 개선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번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신뢰성 있는 통계자료 확보를 위해 표본가구의 건강조사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사회건강조사 지표 결과를 분석해 부진 지표를 개선하고 우수사업을 발굴해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조사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는 2025년 2월경 통계자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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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본형 공익직불금 ‘431억원’ 지급 .‘충남 최대’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024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확정하고 12월 중순까지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확정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1만 5,984명이며 지급 면적은 21.718㏊로 금액은 약 431억 9천7백만원이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기본 쌀, 밭, 조건 불리 직불제로 지원됐던 사업이 2020년부터 기본형 공익직불제로 통합·개편된 것으로 올해 시행 5년 차를 맞았다.
경작 농지 면적 등 일정 자격에 따라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0.5㏊ 미만의 농가를 대상으로 130만원을 정액 지급하며 면적직불금은 농가 경작면적에 따라 구간별 단가를 적용해 ㏊당 100~205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농업, 농촌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등 17개 공익직불 준수사항을 홍보해 농가가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홍보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올해 잦은 재해로 인한 농자재 가격 상승과 쌀값 하락 등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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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원스톱 민원처리 우수 설계사무소 선정
서산시, 2024년 원스톱 민원처리 우수 설계사무소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건축 민원을 신속·정확·공정하게 처리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인 우수 설계사무소 2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우수 설계사무소는 원스톱 민원 처리를 위해 민원 업무를 대행하는 건축설계사무소 51개소, 토목설계사무소 28개소 등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시는 건축과 토목 등 두 분야당 우수 설계사무소 1개소를 선정했으며 그 결과 건축 분야에 ‘우리건축사무소’ 가, 토목 분야에 ‘서림측량설계사무소’ 가 영예를 차지했다.
각 사무소는 완성도 높은 민원서류와 설계도를 작성해 보완 없는 인허가 처리 업무에 이바지했다.
특히 보완, 반려, 취하 등의 문제가 없고 기타 관계 법령에도 위배되지 않는 신속한 처리로 시민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12월 중 우수 설계사무소에 표창패 및 인증 동판을 전달하고 민원 대행 설계사무소 안내 요청 시 우수 설계사무소를 우선 추천하는 등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김동식 서산시 원스톱허가과장은 “원스톱민원서비스 제공 발전에 우수 설계사무소가 기여한 공로에 감사드린다”며 “민원 업무 대행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