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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름철 농기계 보관·관리 꼼꼼히
서천군, 여름철 농기계 보관·관리 꼼꼼히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은 여름철 농기계 관리 및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에는 농기계 침수피해와 폭염기 차체 표면의 변색·변형, 타이어가 갈라지는 등 농기계 관리소홀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철저한 보관과 관리가 필요하다.
여름철 ‘농기계 관리요령’을 살펴보면 농기계 보관창고 보관 야외보관 시 방수포장 설치 침수된 농기계 즉각 조치 엔진시동 축전지 관리 각종 필터와 오일 유류 등 농기계 보관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농기계가 침수됐을 때는 바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서둘러 정비를 해두는 것이 좋으며 아무런 조치 없이 침수된 농기계의 시동을 걸면 엔진이 손상되거나 배선이 타버릴 수 있으므로 시동을 걸지 말고 깨끗한 물로 닦은 후 마른걸레로 습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기름칠을 해야 한다.
또한, 각종 필터와 엔진·기어오일 등 윤활유, 연료 등은 모두 새것으로 교환하고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 새것으로 바꾸며 엔진 속에 흙탕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는 농기계 전문 기술자에게 엔진 정비를 받아야 한다.
한편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농작업 사고로 예취기·양수기 벨트 이용 미숙이 주를 이루며 기계별 정확한 사용법 숙지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온열질환과 농약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적절한 휴식과 주기적 개인건강 점검도 꼭 실시하도록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활동 시에 벌어질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고장 없이 농기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계별 세부 관리와 철저한 작업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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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비인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서천군, 비인게이트볼장 준공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노박래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및 게이트볼협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인게이트볼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에 준공된 비인 게이트볼장은 주민생활체육을 확대 제공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총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비인면 성내리 384-3번지 3881㎡ 부지에 건물연면적 603.11㎡ 철골조로 2020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해 올해 6월에 완공됐으며 인조잔디 게이트볼장 1면, 휴게실,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공공체육시설이 빈약해 어르신들이 운동하기에 불편한 점이 많았으나 전천후 실내 게이트볼장 건립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며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활체육활동 참여기회 제공으로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게이트볼장 조성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활동은 물론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노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께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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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3년 서천군, 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 박차
민선7기 3년 서천군, 새로운 미래 100년 준비 박차
[세종타임즈] 노박래 서천군수가 이끄는 민선7기 서천호가 3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주요 추진성과와 남은 임기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향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노 군수는 지난 3년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새롭게 다가올 서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신성장 동력사업의 육성 기반을 마련했다.
먼저, 서천군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인큐베이터,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 등 3개의 공공기관 유치에 성공하며 해양생물 연구 및 바이오 기업 집적화,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향후 관련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항 브라운필드 국제환경테마특구 조성계획이 국가계획으로 반영 및 충남형 그린뉴딜 1순위 핵심과제로 선정되며 지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의 육성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종천면 일원에 숙박시설과 가족레저형 휴양시설 등을 갖춘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3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서천화력 폐부지 개발 및 동백정 해수욕장 복원을 착수하며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의 도약을 기대하게 됐다.
그밖에도 장항국가산단에 48개사와 9671억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1단계 분양률 64%를 달성하는 등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년 숙원사업이었던 판교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사계절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아울러 앞으로 남은 민선7기 1년 동안의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빠른 경제 회복 및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한 정책을 우선 추진한다.
산단 및 지역순환 경제시스템 활성화로 지역경제와 일자리 회복을 도모하고 오랜 방역조치로 지친 군민들에게 문화·관광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의 확산과 안정의 반복된 일상에 대비해 디지털 뉴딜 정책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을 통한 공간구조 재설정 및 도시미래상 정립 장항 브라운필드와 장항항 재개발 계획 등 국정과제 반영 공공기관 유치 및 산업 클러스터 강화 서천·군산 공동 금강하구 마스터플랜 수립 등 서천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사업이 장기적 군정발전 전략으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노박래 군수는, “우리 군이 당면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 대응체계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 마련에도 소홀함이 없을 것”이라며 “민선7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그동안 추진해 왔던 크고 작은 사업들의 성과를 군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남은 임기동안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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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준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마련
조동준 의원,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마련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 조동준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가 24일 제292회 서천군의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 서천군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장기요양요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될 전망이다.
이 조례는 서천군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된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 향상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장기요양요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아울러 장기요양요원의 업무와 관련한 폭언·폭행·성희롱·성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하는 내용과 장기요양기관의 운영과 관련된 내부고발로 인해 신분상 불이익이나 근무조건상 차별을 당하지 않는 내용도 담고 있다.
조동준 의원은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장기요양요원의 도움이 누구에게나 필요한 시대임에도 근무환경, 처우 등에 차별과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이번 조례가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신체활동과 가사활동을 지원하는 장기요양요원의 복지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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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회,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감사결과 채택
서천군의회, 8대 의회 마지막 행정사무감사 감사결과 채택
[세종타임즈] 서천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제1차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정례회 기간 중 서천군의회는 지난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감사를 주관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8대 서천군의회가 실시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결과보고서에는 청사이전 후 청사 주변지역 활용방안 마련 보조금 관리 및 정산 철저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리 철저 위험목 제거사업 조정귀농·귀촌·귀어센터 효율성제고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업체 관리 감독 철저 등 54건의 지적 및 조치 요구사항 등이 담겼다.
나학균 의장은 “원활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집행부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조속히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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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장항보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동홍보관 운영
서천군 장항보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이동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서천군 장항보건지소는 지난 23일 장항읍 신시장 상인회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중요성과 신규 환자 조기 발견 및 인지도 향상을 위한 이동홍보관을 운영했다.
홍보관에서는 기초건강 체크 개별 건강상태 상담을 통한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9대 생활 수칙 실천 권고 자기혈관 숫자 알기 고혈압 합병증 및 생활 속 고혈압 바로 알기 짠맛·단맛 줄이기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활용한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상인회장은 “이동 홍보관을 통해 건강상태 상담을 받을 수 있어서 상인회를 대신해 고마움을 전한다”며 “정기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상인과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재현 장항보건지소장은 “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정보 습득으로 만성질환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혈압과 당뇨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 계기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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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영유아 발달선별검사·추적검사 실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내 36개월 미만 장애위험군 영유아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지원하기 위해 ‘영유아발달선별검사 및 추적검사’를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2018년부터 실시한 이 사업은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와 연계해 18년 6개소 105명을 시작으로 2021년도 현재 기준 16개소 131명으로 총 681명의 영유아에게 발달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검사결과에서 발달지연, 발달경계, 소항목지연을 보인 영유아를 대상으로 추적검사를 실시했으며 점차 사업대상을 확대 진행하고 있다.
검사결과 발달지연 및 경계, 소항목지연을 보인 영유아들의 경우 가정 내에서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지역 내 가족중심 조기개입 서비스와 일상생활 관찰 및 코칭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추적검사 및 가족중심조기개입 신규 아동을 대상으로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추가 시행해, 주 양육자의 육아 어려움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완기 관장은 “영유아발달선별검사 및 추적검사를 통해 장애 위험군에 있는 영유아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적절한 조기개입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긍정적인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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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장마대비 고추재배 관리 철저 당부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7월 초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내 고추재배 농업인들의 장마기 전·후 철저한 포장관리를 당부했다.
센터에 따르면, 고추는 뿌리가 얕게 뻗는 작물로 장마기에는 뿌리활력 저하, 토양 과습에 따른 생리장해, 탄저병, 역병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에 철저한 예방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장마기 사전대책으로는 배수로 정비 및 고랑에 부직포, 볏짚 등 피복 예방 위주의 병해충 방제 실시 지주 보강 등을 실시하도록 한다.
특히 탄저병은 6월 중순부터 발생해 고온다습한 장마기 급격히 발생되어 큰 피해를 주므로 병든 과실은 즉시 제거 하도록 하며 지속적인 예찰과 함께 비가 오기 전에 반드시 방제해야 한다.
연속강우가 이어지더라도 비가 그친 중간에 방제를 실시해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집중호우가 내린 경우에는 침수된 토양은 신속한 물빼기 작업 실시 병해충방제 철저 생육이 불량한 고추는 요소 0.2%액이나 4종복비를 5~7일간격으로 2~3회 살포해 수세를 회복시키는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송진관 원예특작기술팀장은 “고추재배의 성패는 장마기 전·후 병해충 및 배수 관리에 달려있어 철저한 대비와 세심한 재배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지 현장기술지원단 활동을 강화해 농가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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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최대 3천만원까지 출산장려금 대폭 확대 시행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군민의 출산과 양육부담을 줄이고자 지난 6월 10일 ‘서천군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인구정책 지원조례’를 전면 개정·공포해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해 지급하고 있다고 이달 24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첫째 100만원, 둘째 200만원, 셋째 480만원, 넷째 860만원, 다섯째 1540만원, 여섯째 이상 2220만원의 출산지원금과 양육지원금을 지원해왔다.
이번 개정으로 종전의 출산지원금과 셋째이상 자녀에게 지급하던 양육지원금을 통합하고 지원금을 대폭 확대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 3000만원을 군비로 지원한다.
개정된 출산장려금은 2021년 7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부터 적용되며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부와 모가 모두 서천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한다.
다만, 직장사유, 한부모, 미혼부모, 보호자 및 직업상의 이유 등 불가피하게 부 또는 모가 군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와 혼인 및 인사발령 등으로 거주기간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관련 자료 등으로 소명시 지급 가능하다.
또한,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아기가 개정된 조례의 요건을 충족 시 소급적용하고 소급적용 대상자는 7월 이후 일괄 적용하며 이 경우 기 지급 비용을 제외한 차액만큼 지원한다.
그러나 소급적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정은 주소지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별도 소명 및 소급적용 신청을 해야 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2019년도 육아정책연구소의 양육비용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평균 양육비는 92만원 정도인데, 대폭 확대된 출산장려금은 첫째는 평균 양육비의 50% 이상 경감하고 셋째아이부터는 정부와 道 양육수당과 병행 시 부담이 거의 없도록 개정했다”며 “적어도 우리 군에 태어난 아기만큼은 걱정 없이 안정된 생활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출산양육비 최소화를 위해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출산을 장려하고 출산양육 부담을 해소하고자 분만비와 산후 건강관리 지원을 비롯해 임산부 건강교실, 산전검사 및 출산용품지원, 청년행복 주거비, 행복키움수당, 다함께돌봄 운영 등 생애주기별 맞춤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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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수조사 결과 발표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충청남도와 합동으로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공직자의 업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한 부동산 투기의혹 특정감사 결과, 투기 의혹 대상자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사태는 각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로 확대됐으며 충남도와 서천군도 이에 따라 자체 계획을 수립해 특정감사를 실시해 왔다.
군은 이를 위해 공직자 전체로부터 개인정보이용을 동의받아,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국립생태원 연계 거점관광지 조성사업’ 대상지 및 인접 지역, 총 200필지, 25만6165㎡를 특정해 공직자의 부동산 취득 내역을 조사했다.
군사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개발계획 승인 고시일을 고려 2014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기간을 특정하고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내역을 직원 명단과 대조하는 방식으로 특정감사를 진행한 결과, 위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부동산을 취득한 공직자는 단 한 명도 없음을 확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제보를 계속 접수할 예정이다”며 “제보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수사기관과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 전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행위를 근절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