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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최초 ‘기본사회팀’ 신설, 민생경제·포용사회 구축 본격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최초 ‘기본사회’ 전담조직이 아산시에 신설된다.
아산시는 기획경제국 미래전략과 산하에 ‘기본사회팀’을 설치하고 오는 7월 ‘아산형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기본사회’는 최소한의 생존 보장을 넘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하는 사회로 소득·주거·금융·교통·의료·교육 등 필수 서비스가 차별 없이 모든 시민에게 제공되는 것이 핵심이다.
신설되는 기본사회팀은 도시 확장과 인구 증가가 빠르게 진행 중인 아산시 상황에 맞춰, 기본사회 정책을 종합적으로 기획하고 각 부서 간 협력과 조정을 총괄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기본사회팀 신설은 보편적 기본생활 보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모든 시민이 기본적인 생활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하는 ‘포용적 사회 기반 마련’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사회팀 신설은 앞서 아산시가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지역화폐 ‘아산페이’ 발행 규모를 역대 최대인 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추진하는 등 펼쳐온 민생경제 활성화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공동주택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담하는 ‘주택지원팀’도 신설했다.
아산 시민의 약 80%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관련 행정 수요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 주택관리팀의 업무를 분리해 공동주택 환경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 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빅데이터팀을 ‘AI데이터팀’ 으로 확대 개편하고 미래농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스마트농업팀’도 새롭게 꾸린다.
아울러 공동체 회복과 사회적경제 기반 강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부서 복원도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조직개편을 통해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행정 기반을 탄탄히 구축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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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2위 탈환
아산시,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2위 탈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하며 도내 체육강도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도민체전에서 아산시는 30개 종목에 1,026명이 출전해 종합 득점 38,45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자전거·승마 종목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고 궁도,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드민턴, 역도, 파크골프 등에서도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전체 순위 상승에 힘을 보탰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시민들의 응원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며 “2028년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80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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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민체전 문화행사 관광 홍보부스 연계 ‘청렴 캠페인’ 추진
아산시, 충남도민체전 문화행사 관광 홍보부스 연계 ‘청렴 캠페인’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문화행사 기간 동안,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 홍보와 함께 공직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체육대회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아산시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아산 관광 홍보부스를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방문객들은 관광 홍보 콘텐츠와 함께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담은 ‘청렴 1번지 아산으로 놀러와U’ 홍보물을 접할 수 있으며 아산시가 지향하는 청렴한 행정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게 된다.
더불어 아산시는 이번 체육대회 기간 동안 충남 각지에서 방문하는 도민들에게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문화·체육·청렴의 융합된 행정 서비스로 한층 더 시민과 가까워지는 시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공직 청렴 문화를 나누고 아산시의 매력을 널리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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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 6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아산시 행복키움 페스타 △읍면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선도 지역 견학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교육 △기타 협의회 사업 관련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공적인 페스타 개최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리더 기본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참석자들이 활발히 의견을 공유해 행복키움추진단 역량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재원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묵묵히 노력해주시는 17개 읍면동 단장님을 비롯한단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보호체계 및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시민활동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우리 행복키움추진단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하고 또 부탁드린다”며 “아산시도 행복키움추진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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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 실시
아산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도시개발사업 현장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우기 및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시민 안전과 공사현장 근로자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 강화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극한 폭염이 반복되며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시행됐다.
특히 집중호우에 따른 토사 유실, 배수 불능, 열사병 등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신속한 비상 대응을 위한 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도시개발사업이 여름철에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재해 예방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방침이다.
방효찬 도시개발국장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나 사면 붕괴, 폭염 등을 인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시민과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도시개발사업현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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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우기 대비 ‘자동차단시스템’ 집중 점검 실시
아산시, 아산경찰서와 우기 대비 ‘자동차단시스템’ 집중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로관리과와 아산경찰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자동차단시스템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12일 진행된 이번 점검은 기상청이 발표한 6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장마 시작 예보에 따라 선제적 재난 대응 차원에서 추진됐다.
‘자동차단시스템’은 집중호우 시 침수 우려 지역의 차량 진입을 자동으로 차단하는 설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관내 설치된 자동차단시스템 5개소를 대상으로 △전원 공급 상태 △차단기 작동 여부 △cctv 작동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모든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으며 현재 설치 중인 자동차단시스템 3개소에 대해서도 우기 전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 대응의 일환”이라며 ”자동차단시스템은 특히 야간이나 기습 호우 시 신속한 차량 통제에 큰 효과가 있어 인명 피해를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앞으로도 아산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말한 협조를 통해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고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이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로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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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도입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카페, 공방 등 민간시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활용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기존 공공시설 중심의 평생학습에서 벗어나 민간경제와 연계한 새로운 모델로 ‘평생학습, 지역 상권 속으로 들어가다’를 슬로건으로 2026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과 카페, 책방, 공방, 도시재생 공유공간 등을 평생학습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술을 가진 소상공인과 평생학습 강사가 협업해, 공간을 제공받고 기술을 공유하는 현장형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추진방법은 정기 공모를 통해 민간 학습공간과 강사 풀을 구축하고 연말 공개모집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상반기 말 추가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공동화·슬럼화가 진행 중인 구도심과 도시재생지역에 가점을 부여하거나 우선 배정하는 등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도시 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소상공인과 강사에게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공간 대관료는 월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2시간 이하 회당 3만원, 2시간 초과 시 5만원까지 지원된다.
강사료는 시간당 4만원으로 기존 평생학습 기준을 유지한다.
이와 함께 참여 매장의 상호와 이미지를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하고 성과 평가에 따라 ‘학습 동행 가게’ 현판도 제작·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아산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다.
개정안에는 민간시설을 평생학습 공간으로 지정하고 이에 따른 지원 기준을 명시해 법적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6~7월 중 조례를 개정하고 내년 1월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평생학습과 지역경제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 창출 △소상공인의 기술·공간 공유를 통한 자생력 강화 △강사-소상공인-시민이 함께하는 지역 중심 평생교육 생태계 조성 △유휴공간의 학습 자원화로 도시 기능 회복 및 공동화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장치원 평생학습과장은 “공공시설 중심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평생학습이 지역 상권 속으로 들어가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현재 평생학습관을 중심으로 연간 270여 개 정규강좌를 운영 중이며 4,500여명이 수강하고 있으며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및 찾아가는 평생교육 등을 포함하면 연간 1만 9,000여명의 시민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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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천안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아산시, 아산-천안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천안 경계지역 악취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위원, 각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천안시와 인접한 배방읍과 탕정면 일원의 인구 증가와 신도시 확장에 따라 기존 악취배출시설과 주거지역 간의 거리가 가까워지며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결하기 위해 천안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최종 연구결과 발표는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 임문순 박사가 진행했다.
연구진은 △축산농가 악취 시료 분석 △주민 대상 현장악취 후각빈도법 조사 △악취 확산 모델링 등을 통해 시간적·공간적 악취 분포를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아산과 천안의 주요 악취배출원이 아산시 주거지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도출했다.
또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단기·중기·장기 악취관리 방안을 제시했으며 이 중 일부는 시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을 반영해 향후 실질적인 개선방안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일교 부시장은 “오늘 최종보고회가 단순한 연구 발표를 넘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변화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천안시, 전문가,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본 용역은 지난 2022년 11월 17일 제13차 천안아산생활권 행정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두 시가 공동으로 악취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합의한 사항으로 아산시는 2023년 6월, 천안시는 2024년 3월 각각 용역을 착수해 2025년 6월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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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몸짱 동아리팀’ 충남도민체전 체조 분야 1위 쾌거
아산시, ‘어르신 몸짱 동아리팀’ 충남도민체전 체조 분야 1위 쾌거
[세종타임즈] 아산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어르신 몸짱 동아리팀’ 이 지난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 충남도민체육대회 노년부 체조 부분에서 아산시 대표로 출전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또 한번 실력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구 대표팀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이 펼쳐졌으며 ‘몸짱 동아리팀’은 트램펄린과 스텝박스를 협업한 뛰어난 표현력과 완성도 높은 동작 구성, 단합된 팀워크로 심사위원들에게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몸짱 동아리팀’은 24년부터 도 단위 및 전국대회에 꾸준히 출전, 연이어 수상하며 아산시를 대표하는 시니어 체조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열매를 맺은 값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어르신들이 보여준 열정과 성취는 모든 세대에게 큰 본보기가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사회참여 확대,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과 동아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건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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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최초 ‘육아시간 업무대행 공무원 특별휴가’ 시행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육아시간·모성보호시간을 사용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동료 공무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제도를 충남 최초로 시행한다.
이번 제도는 공직사회 내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조성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실질적 방안으로 마련됐다.
특히 공무원 출신인 오세현 시장이 직원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한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별 지시한 사항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 정책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아산시는 현재 법령상 육아시간 사용자에 대한 업무대행 수당이 규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업무 부담을 떠안고 있는 대행자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아울러 관련 법령 개정을 중앙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다.
성은숙 총무과장은 “직장 내 돌봄 공백을 동료가 기꺼이 메워주는 공동체 정신을 행정이 존중하고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번 정책이 일·가정 양립을 실현하고 함께 일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특별휴가 제도를 통해 △육아시간 사용자에 대한 눈치 없는 제도 활용 유도 △업무대행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 △조직 내 상호 신뢰 회복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선도 행정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