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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민원실 내 물품보관함 설치 운영
예산군, 민원실 내 물품보관함 설치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참여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접수된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월 ‘국민생각함’ 댓글 참여를 통해 민원실 우선 배려 대상 지정, 민원실 이용 시 좋았던 점,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필요 사항, 민원실에서 시행했으면 하는 민원 서비스 등 52건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군은 △민원실 내 고령자 우선 배려 △업무 처리 시 친절 응대 △민원실 내 물품보관함 설치 등의 요청 사항을 수용해 개선 조치를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민원 처리 중 물건이나 서류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물품보관함을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보다 편리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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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재산 업무의 복잡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원으로 김백헌 전문강사가 진행했으며 공유재산 관련 법령 이해, 실태조사 및 변상금 부과, 질의응답 등 실무 전반을 다뤘다.
특히 교육은 실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례 중심으로 이뤄져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으며 공유재산 법령과 제도에 대한 폭넓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현장 적용력을 강화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함께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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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공하수도 기술진단 용역 추진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군민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하수도 시설관리를 위해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 용역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공하수관로 기술진단은 하수도법에 따라 주기적으로 공공하수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계획을 수립해 하천 생태계 보전과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군은 총사업비 2억900만원을 투입해 4월부터 9월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3개소, 하수관로 7.495㎞를 대상으로 기술진단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진단 내용은 △처리시설과 하수관로 유입물질 조사 및 분석 △하수관로 폐쇄회로 텔레비전 정밀 조사 △처리시설 공정·운영·현상 진단 등이다.
이를 통해 군은 불명수 유입에 대한 대응과 시설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연차별 정비 계획을 수립해 시설물 개선을 이어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기술진단 결과를 토대로 노후 및 불량 하수관로의 체계적인 개보수를 추진해 공공하수도 기능 향상은 물론 하수 누수 방지, 하천 수질 개선, 토양오염 방지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에게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 여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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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실시
예산군,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23일 예산역전시장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7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각 분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하며 점검 대상 주민 신청제와 자율방재단 등 민간 안전단체의 참여를 통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예산역전시장 이용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캠페인에는 군과 자율방재단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군은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시설물의 점검과 필요한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하며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 해소 및 사후관리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지역 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신속히 조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며 “군민 모두가 참여하는 자율 점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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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한국BBS대전충남연맹예산지회 주관으로 ‘제103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되며 지역 아동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과 체험, 놀이마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뽀로로 싱어롱쇼 △버블쇼 △마술쇼 등 공연과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고추장 만들기 △비누 만들기 △어린이 소방 체험 △싸이카 체험 △노리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와 함께 △젤리 △솜사탕 △떡볶이 등 먹거리도 무료로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는 소중한 날에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며 “많은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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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중보건의사 순회진료로 의료 공백 최소화
예산군, 공중보건의사 순회진료로 의료 공백 최소화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공중보건의사 인력 감소로 인한 지역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4월 21일부터 관내 11개 보건지소를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공중보건의 순회진료를 본격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공보의 자원 자체의 감소와 함께 보건복지부의 공중보건의사 배치 우선순위 조정 등으로 농촌 지역 보건지소 인력 확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며 군도 올해 배정된 공보의가 지난해보다 2명 감소해 5명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단기 대책으로 보건지소를 4개 권역으로 나누고 각 권역에 공보의 1명을 배치해 순회진료 체계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보건지소당 최소 주 1일 이상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아울러 진료 실적 분석을 바탕으로 균형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원격협진사업도 오는 7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군은 원격 건강 모니터링과 상담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관리의 연속성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군은 중·장기적 대응으로 관리의사 채용 검토와 보건복지부 시니어 의료인력지원사업 공모 등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 진료 체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는 전국적인 문제지만, 지역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을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해 군민이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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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관광지 홍보 위해 충남아산FC와 ‘충남 한바퀴’ 진행
예산군, 관광지 홍보 위해 충남아산FC와 ‘충남 한바퀴’ 진행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관광지 홍보를 위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함께 ‘충남 한바퀴’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충남아산FC는 지난 15일 사회공헌활동인 ‘충남 한바퀴’의 일환으로 예산군을 찾아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및 예산상설시장을 방문하고 모노레일을 탑승하는 등 지역 홍보 콘텐츠를 제작했다.
‘충남 한바퀴’는 충청남도의 문화·관광·역사 자원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선수단이 직접 지역을 체험하고 이를 영상 등으로 제작해 충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 아산FC와 함께한 이번 활동이 2025∼2026 충남·예산 방문의 해와 연계해 예산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말과 함께 “방문의 해를 맞아 더 많은 관광객이 예산군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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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새단장
예산군, 봉수산자연휴양림 새단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봉수산자연휴양림이 지난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시설 정비를 완료하고 25일부터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새단장 기간 동안 일부 객실의 지붕 보수, 객실 입구 도색, 외벽 물청소를 실시했으며 전 객실에 대한 에어컨 청소도 함께 마쳤다.
군 관계자는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양림 시설을 정비했다”며 “많은 분이 봉수산자연휴양림을 찾아 편안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고 앞으로도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속적인 시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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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이든든 이유식 영양교실’ 성료
예산군, ‘아이든든 이유식 영양교실’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임신부 및 20개월 이하 자녀를 둔 관내 30가구를 대상으로 운영한 ‘아이든든 이유식 영양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양교실은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기수별 4회씩 총 8회에 걸쳐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이유식 조리법과 성장 단계별 영양관리법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기에는 △쌀미음 △달걀감자죽 등 초기·중기 이유식을, 2기에는 △쇠고기당근무른밥 △감자치즈볼 등 후기·완료기 이유식을 부모들이 부담 없이 따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사전·사후 설문조사 결과 영양 지식 인지도가 17.1% 향상되는 등 참가자들이 이유식과 영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쌓는 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유식은 영유아의 평생 식습관 형성에 중요한 출발점이 되는 만큼, 부모들의 정확한 정보 습득과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식습관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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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 수료식
예산군,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 수료식
[세종타임즈]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가공실습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보육교육 자격증반’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최근 교육 수요자의 관심을 반영해 실전형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3월 24일부터 4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교육은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카라멜 마끼아또, 라떼아트 등 커피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수료생 20명 중 18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료생들은 “실습 위주로 알차게 배울 수 있었고 동료들과의 교류도 뜻깊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가공 역량 강화와 창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