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황새권역마을센터, 친환경 식체험 프로그램 운영
예산군 황새권역마을센터, 친환경 식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 황새권역마을센터는 4월부터 12월까지 예산황새공원 생태 프로그램과 연계한 친환경 식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황새권역마을에서 생산된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해 참가자들이 직접 요리를 체험하며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과 생태환경 보호의 가치를 배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되며 5월에는 ‘샐러드 돈까스’를 주제로 광시 돼지고기와 마을에서 재배된 농산물을 활용해 건강한 먹거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관내외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등학교 학생들의 체험 예약은 높은 관심 속에 3월에 조기 마감됐고 일반인은 15명 이상 단체에 한해 예약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식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증가하고 황새공원과 황새마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황새권역마을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윤권식 황새권역마을센터장은 “식체험뿐 아니라 황새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추진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추진
[세종타임즈] 예산군과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는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공원, 정원, 꽃길 등을 조성한 마을을 대상으로 ‘2025년 경관관리 컨설팅 및 정원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경관관리 컨설팅 대상은 △응봉면 알토란권역 △오가면 오감오촌권역 △삽교읍 이리·하포1리 △대술면 장복1리 △신양면 시왕1리 △대흥면 송지대야리 △신암면 신택2리·하평리 △오가면 양막리·분천4리·원천2리 등 총 12개 마을이다.
이번 컨설팅은 기존에 조성된 경관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주민 스스로 마을 경관을 가꾸는 역량 강화 및 공동체 중심의 정원 조성을 목표로 추진하며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주 1회씩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과 센터는 교육 수료 후 마을별 여건에 따라 현장 컨설팅을 병행하고 총 3회 이상 참여한 마을을 대상으로 10월까지 경관관리 재료를 지원해 실질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오윤석 센터장은 “예산군 내 지속적인 경관관리와 공동체 회복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07
-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성료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애 한마음 프로젝트’로 사랑의 케이크 만들기 일일 수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와 보호자가 한 팀이 되어 케이크를 함께 만드는 활동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아이들의 창의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 체험의 장이 됐으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협력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정성을 담아 케이크를 완성할 수 있어 보람된 하루였다”며 “케이크를 꾸미면서 즐거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며 저도 큰 기쁨을 느꼈다”고 말했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중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운영
예산군, 지역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추사고택 탐구생활’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4월부터 11월까지 예산 출신 학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에서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인 ‘추사고택 탐구생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 이뤄지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이며 군 소재 협동조합 추사라이브러리는 이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지역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추사고택 탐구생활’은 조선 후기 실학자이자 예술가로 평가받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철학인 ‘법고창신’과 ‘실사구시’를 주제로 다양한 강의와 체험이 진행되며 고택이라는 전통 공간에서 현대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반기에는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학생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일반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사파노라마’, ‘추사고택에 손님 오신 날’ 등의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사 선생의 사상은 오늘날에도 깊은 통찰을 전해주는 지혜의 보고”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함께 향유하는 문화유산 활용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7
-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동참
최재구 예산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재구 군수가 7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서산시·당진시·예산군·아산시·천안시·청주시·증평군·괴산군·문경시·예천군·영주시·봉화군·울진군 등 13개 시·군 협의체가 함께 뜻을 모아 진행 중이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서산에서 울진까지 총연장 330㎞ 구간에 약 7조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국가 균형발전과 지역 간 연계를 통한 산업·관광·물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핵심 기반 시설이다.
군은 해당 철도망이 구축되면 서해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충남 내륙 교통망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철도 접근성 향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수도권과 남북축 중심 철도망을 보완하는 동서축 철도망의 구축은 지역 균형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라며 “예산군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재구 군수는 챌린지 참여 인증사진을 예산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해 바통을 이어갔다.
2025-05-07
-
예산군, 2025년 군민발전기원 향천사 산사음악회 성료
예산군, 2025년 군민발전기원 향천사 산사음악회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 향천사에서 열린 ‘2025년 향천사 산사음악회’ 가 지난 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자연의 품 안에서 음악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하며 문화 향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산사음악회는 남녀노소 가족 단위 관람객 약 1300여명이 모여 세대와 세대가 음악으로 연결되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으며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으고조부모와 손주, 부모 세대가 함께 관람하는 훈훈한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참여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무대가 마련됐으며 2부에서는 아르티스 남성중창단, 김용림, 황가람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산사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향천사 주지 효성스님은 “예산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이곳 향천사에서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노래를 통해 마음을 정화하고 즐거움과 희망을 갖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5-05-07
-
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예산군, 제103회 예산 어린이날 큰 잔치 성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윤봉길체육관 일원에서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관련 단체장 등과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 및 보호자 등 2000여명이 함께해 어린이날을 축하했으며 다양한 체험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로 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대표의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과 뽀로로 공연과 버블쇼와 마술쇼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참석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이자 희망이기에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꿈 꿀 수 있는 예산군을 만들겠다”며 “아울러 모든 어린이가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07
-
예산군,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모집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운영 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 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며 군은 이러한 취지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통해 예산 운영 과정 전반에 군민 의견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원회는 2개의 분과 각 10명씩이며 공개모집 5명, 군의회 추천 3명, 읍·면장 추천 12명으로 총 2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임기는 2년으로 모집된 위원회는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과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대상자는 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군에 영업소의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사업체의 대표자나 임직원, 군에 소재한 기관에 소속된 사람, 학업 등의 사유로 군에 거주 중인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기획실 예산팀을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예산군청 기획실 예산팀로 문의하면 된다.
2025-05-02
-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청년 로컬 데이팅 프로그램 ‘예산 시그널’ 참가자 모집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 청년 로컬 데이팅 프로그램 ‘예산 시그널’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에서 청춘 남녀가 함께 떠나는 2박 3일 여행 프로그램 ‘예산 시그널’ 참가자를 5월 2일부터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청년마을활동가제도 사업의 하나로 행복마을지원센터 청년활동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해 외부 청년 유입과 지역 이미지 향상을 도모하는 청년 맞춤형 지역연계 연애 체험을 위해 추진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연애 예능 형식을 반영한 ‘예산 시그널’은 25세부터 35세까지 외부 지역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수덕사 △예당호 출렁다리 △아그로랜드 △추사고택 등 군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는 가운데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하고 감성 찻집 방문, 맛집 체험, 포도주 시음, 일대일 산책 활동 등 청년층의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청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행복마을지원센터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또는 전자우편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숙박, 식사, 차량, 프로그램 전 일정이 무료로 제공되며 군 특산물로 구성된 기념품도 함께 증정된다.
오윤석 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군의 숨은 명소와 풍성한 먹거리, 휴식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예산이 ‘데이트하기 좋은 여행지’로 인식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들에게 새로운 인연과 함께 예산에 대한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02
-
예산군, 예산군립도서관 녹색쌈지숲 조성 완료
예산군, 예산군립도서관 녹색쌈지숲 조성 완료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예산읍 석양리 298 일원 예산군립도서관 옆 유휴부지에 총 4500만원을 투입해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을 지난 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녹색쌈지숲 조성사업은 군민들의 정서 함양과 생활권 내 녹지 확충을 위해 자투리땅을 활용해 조성하는 도시숲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서관 인근 유휴공간에 느티나무 등 교목 2종 8그루, 겹철쭉 등 관목 5종 1320그루를 식재했으며 벤치 4개를 설치해 휴식 가능한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녹색쌈지숲은 미세먼지 흡수와 공기 정화, 폭염 완화 등 도시 기후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군민에게 쾌적한 정서적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도시 경관 개선과 군민 정서 함양을 위해 생활권 주변 자투리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