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예산군 신양면, 폭염 대비 독거노인 안부 확인 및 경로당 냉방기 점검
예산군 신양면, 폭염 대비 독거노인 안부 확인 및 경로당 냉방기 점검
[세종타임즈] 예산군 신양면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현장 중심 행정을 펼치고 있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지난 8일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관내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냉방 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했으며 고장이나 불편 사항이 있는지 여부를 살폈다.
면은 7월 8일부터 18일까지 관내 29개소 모든 경로당에 대해 냉방기 운영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며 무더위 쉼터로서의 기능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박우현 신양면장은 “매년 반복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09
-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회, ‘줍깅’ 환경정화 행사 개최
예산군 삽교읍 새마을회, ‘줍깅’ 환경정화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군 삽교읍은 지난 8일 삽교천체육공원 천변에서 삽교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농폐비닐 수거와 쓰레기 줍기 활동을 결합한 ‘줍깅’ 환경정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위기 극복을 위한 ‘2050 탄소중립’ 실천행사의 일환으로 신규 조성된 삽교천체육공원 천변에서 삽교읍 소재지까지 약 1.5㎞ 구간을 걸으며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덕남 새마을협의회장과 박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밭농사 등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 깨끗한 삽교읍을 만들기 위해 함께 걸으며 솔선수범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건강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주완 삽교읍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 활동해주시는 삽교읍 새마을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7-09
-
예산군 예산읍 적십자봉사회, 저장강박 가구 대상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실시
예산군 예산읍 적십자봉사회, 저장강박 가구 대상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실시
[세종타임즈] 대한적십자 예산군 예산읍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일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가정 내에 장기간 쌓여 있던 쓰레기를 정리하고 집안 청소 및 이불 세탁 등을 도우며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날은 기온이 33도를 넘는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봉사회원들은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했다.
이번 활동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어려워진 대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심리적 안정과 생활환경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강분 예산읍 적십자봉사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함께해 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덕효 예산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에 기꺼이 나서 주신 예산읍 적십자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주거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09
-
예산군, 예당호 준공 60주년 기념 예산학 세미나 개최
예산군, 예당호 준공 60주년 기념 예산학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예산문화원은 지난 8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2025년 예산학 학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예당호 준공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로 학계 전문가, 지역문화 연구원,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예당호의 역사와 미래적 가치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기존의 특강·답사 중심 구성에서 벗어나 심층적인 토론과 학문적 연구가 결합된 지역학 실천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예당호의 역사와 활용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문광균 책임연구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예당저수지의 역사적 변천 △일제강점기 수리조합과 수리 분쟁 △해방 이후 완공 과정 △생태·관광 자원으로서의 가치와 활용방안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예당호의 역사성과 지역적 가치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태영 문화원장은 “예당호는 단순한 수리시설을 넘어 예산군의 역사와 문화가 응축된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세미나가 예산학의 학술적 비전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원은 앞으로도 특강과 현장답사, 연구발표가 조화를 이루는 실천적인 지역학 프로그램으로 예산학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7-09
-
예산군, 벚나무 가로수 병해충 방제 실시
예산군, 벚나무 가로수 병해충 방제 실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2025년 여름철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에 식재된 벚나무 가로수를 대상으로 살충제 및 살균제를 활용한 2회 방제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600만원을 투입해 진행되며 벚나무에서 주로 발생하는 세균성 구멍병, 미국흰불나방, 쐐기나방 등 병해충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추진된다.
1차 방제는 7월 초, 2차 방제는 7월 하순에 각각 시행될 예정이며 기상 조건과 병해충 발생 상황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방제 약제는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위해성이 낮은 친환경 성분 제품을 우선 사용하고 이른 아침 시간대에 집중 살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수막 설치, 마을 방송, 군청 누리집 공지 등을 통해 사전 안내도 충분히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제는 산림병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하고 여름철 도시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며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신속한 방제를 통해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
예산군, 우기철 대비 개발행위허가지 안전점검 총력
예산군, 우기철 대비 개발행위허가지 안전점검 총력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해 붕괴 위험이 예상되는 산지전용 및 개발행위 허가지 중 5000㎡ 이상 대형 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절개지의 사면붕괴 및 유실 등의 우려가 있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현장 관찰을 통해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공사 및 담당자와의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점검 대상은 산지전용 및 개발행위 허가지이며 군은 △절·성토지 토사유출 등 피해 발생 우려 및 실제 발생 여부 △자재 정리정돈 상태 △안전에 유해하거나 위험한 요소 존재 여부 △기타 허가 또는 협의 조건의 준수와 지시사항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점검 결과 대부분 사업장이 양호한 상태였으나 1개소에서는 토사 유출 및 붕괴 위험 요소가 확인됨에 따라 군은 시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사면 보강 및 비닐 덮기 등 안전조치를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우기는 산지와 대형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9
-
예산군, 의료 사각지대 달려간 ‘왕진버스’
예산군, 의료 사각지대 달려간 ‘왕진버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8일 고덕농협 대회의실에서 고덕농협과 함께 고령 농업인과 지역 주민 4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농촌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에게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진료에는 한방, 검안, 구강검진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의사·치과의사·한의사 등 전문 의료진 26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진료를 받은 어르신들은 “멀리 병원에 가기 어려웠는데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진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최재구 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에 참여한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고령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불편 사항과 건강 상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최재구 군수는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있는 곳에 먼저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1회였던 농촌왕진버스 운영 횟수를 올해 3회로 확대했으며 하반기 중 2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2025-07-09
-
예산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본격 운영
예산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보건소는 이달부터 지역 내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컴퓨터와 원격진료용 진료 프로그램 등 정보통신기술 장비를 활용해, 관내 보건진료소 8개소와 민간의료기관 3개소 간 실시간 협진 체계를 구축한 비대면 협진 사업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진료소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진 대상자는 원격진료가 가능한 만성질환자를 중심으로 선정되며 특히 거동불편자, 고령자, 독거노인, 의료급여수급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 3일에는 보성보건진료소에서 실제 협진이 진행돼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원격상담 및 처방이 이루어졌다.
보건진료소장은 사전 건강사정을 실시하고 협진의는 원격으로 문진 및 처방을 진행했으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보건진료소장이 약을 조제해 대상자에게 전달했다.
익숙하지 않은 진료 방식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번 원격협진사업이 지역 주민의 건강권 보장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에 대해 휴대용 단말기를 활용한 방문진료까지 가능하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9
-
예산군, 민선8기 3주년 맞아 현장 소통 나서고 조직문화 개선 다짐
예산군, 민선8기 3주년 맞아 현장 소통 나서고 조직문화 개선 다짐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최재구군수가 직접 현장과 내부 조직을 아우르는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군민 중심 행정의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7일 새벽 예산시장 일원에서 거리 청소와 쓰레기 상차 작업에 직접 참여해 환경미화 업무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로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 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와 소회를 전하며 군민들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열린 소통에 나섰다.
전 직원이 참석한 월례모임에서는 유공 주민과 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됐으며 행정복지국장과 산업건설국장이 ‘직장 내 괴롭힘·갑질 근절 선서’를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공유했다.
이후 기획실장의 민선8기 성과 보고와 군수의 후반기 군정 운영 방향 제시, 청렴 특강이 이어지며 내실 있는 소통과 성찰의 시간이 마련됐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지난 3년간 많은 변화와 도전 속에서도 군민의 지지와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민 중심 행정을 이어가며 더욱 따뜻하고 정의로운 예산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9
-
예산군, 언론인 간담회 발언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 밝혀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지난 7일 열린 민선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최재구 군수의 발언과 관련해 일부 언론보도에서 발언의 전체 맥락과 취지가 왜곡되거나 단편적으로 전달된 것에 대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로잡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먼저 최재구 군수는 더본코리아와의 민관협력 관련 질의에 대해 “백종원이라는 이름 하나만 보고 민관협력 사업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산시장 조성에 참여한 여러 민간자본 중 하나로 봐야 한다. 예산군에 미친 긍정적 영향은 누구나 인정할 수밖에 없다. 법적으로 잘못된 부분은 사법기관에서 판단할 문제이며 행정적으로 위반된 사항에 대해서는 군수로서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것이다. 민관협력이라는 관계를 흑백논리가 아닌 역지사지의 시각에서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일부 매체가 이 발언을 마치 군이 더본코리아와의 협력 관계를 종료하거나 일방적으로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으로 해석한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정확한 입장은 예산시장이 민관협력을 통해 조성된 지역상생의 모범 사례로 2년간 약 890만명이 방문한 전국적 명소로 성장했으며 더본코리아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이다.
다만 군은 최근 더본코리아와 관련한 원산지표시법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법적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관계기관에서 조사 중이며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행정처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은 군수의 발언이 더본코리아와의 단절이나 면죄부 제공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은 원칙대로 하되, 예산군수로서 예산의 브랜드 가치와 투자유치 환경을 고려해 전체적 민관협력 관계는 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는 뜻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예산맥주축제 관련 질의에 대해 최재구 군수는 “축제를 여는 목적은 지역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신뢰성 확보다. 예산시장 조성 당시와 마찬가지로 예산맥주축제도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시작됐고 민간 파트너는 백종원 대표였다. 현재 해당 인물의 신뢰성에 대한 대중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신뢰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축제를 그대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하며 신중히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 발언이 예산맥주축제를 중단하거나 폐지하겠다는 의미로 일부 언론 보도에서 왜곡된 점을 바로잡는다고 밝혔다.
정확한 입장은, 예산맥주축제가 2023년과 2024년 두 해 동안 총 6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예산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 기여를 한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 협력사 관련 법적 논란으로 인해 축제의 기반인 ‘신뢰성’ 이 훼손된 상황이며 이는 지역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민감한 사안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만큼 군수의 발언은 축제를 즉각 중단하겠다는 뜻이 아니라 현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신뢰 회복 및 제도 개선을 통해 재정비된 상태에서 재개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겠다는 입장임에도 일부 매체는 이를 왜곡 보도했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군수가 밝힌 발언은 일부 보도 내용과는 달리 단절이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발전과 군민 신뢰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신중하게 재검토하겠다는 뜻이다. 앞으로도 군은 사실에 근거한 보도와 꾸준한 설명·소통을 통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