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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체육시설 건립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홍성군, 체육시설 건립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7일 군민 안전감시단과 민관 합동으로 공사 중인 체육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 건축전문가와 군이 합동으로 건축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재해발생 요인 사전 제거와 공사장 주변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설 연휴기간 동안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대책과 함께 체불임금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군에서는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국민체육센터건립 공사와 반다비 수영장 건립 공사를 역점 추진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 점검현장에서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순간의 부주의로 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한다.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경각심을 갖고 현장 관리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사 현장 관리로 재해를 사전예방해 안전하고 완벽한 체육시설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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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회, 설날맞이 따뜻한 손길 전해
홍성군 4-H회, 설날맞이 따뜻한 손길 전해
[세종타임즈] 홍성군 4-H연합회와 본부가 지난 7일 설날을 맞이해 떡국과 생필품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4-H 연합회와 본부는 홍성군 장애인복지관과 광천 사랑샘 보육원을 방문해 떡국을 비롯한 계란, 세제 등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4-H연합회는 홍성군의 청년농업인으로 모인 단체로 4-H의 지·덕·노·체 이념 실천을 위해 역량개발을 위한 단체 학습부터 봉사활동, 이웃나눔 물품 기탁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홍성군 4-H본부는 지역사회의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는 후원자들이 모여 구성된 단체로 봉사활동과 해외연수,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4-H 학생과 청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이흥실 홍성군4-H본부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 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현 홍성군4-H연합회장은 “홍성군 4-H연합회는 1955년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명예와 전통으로 이어진 단체이다 55년도부터 시작된 봉사가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이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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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본격 가동
홍성군, 제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제10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유엔에서 정한 지구보전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실현하기 위한 행동계획인 ‘의제21’을 실천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제10기 위원을 위촉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39명의 위촉직 위원과 3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해 총 42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까지 2년 동안 활동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으로 청운대학교 박현옥 교수, 부회장으로 김덕자위원이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전상진, 김일수 위원, 운영위원장으로 김나연 위원이 선출되어 올해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제10기 지속협이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군이 추진해 나가야 할 다양한 의제들을 적극 발굴, 제시하는 민간협력의 좋은 모델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속협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환경의날 그림그리기 대회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환경다큐멘터리 영화상영 ▲반딧불이 생태조사 ▲탄소중립 실천·확산대회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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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연휴 병원 13개소, 약국 18개소 운영
홍성군, 설 연휴 병원 13개소, 약국 18개소 운영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설 연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건강 보호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홍성의료원 응급실 외 의료기관 13개소, 약국 18개소, 보건기관 5개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 홍성의료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하며 홍성군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한다.
또한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읍·면은 보건진료소 일부에서 날짜별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료 가능하다.
설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방문 해야할 때는 운영 정보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해당 정보는 ▲129 ▲119 ▲120 ▲홍성군보건소 홈페이지 ▲스마트폰 어플 e-gen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동안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은 기관 사정에 따라 운영 여부가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 후 이용하시길 바란다”며“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응급진료 체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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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연휴 가볼 만한 ‘홍성 명소’ BEST 5 추천
홍성군, 설 연휴 가볼 만한 ‘홍성 명소’ BEST 5 추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2024년 설 연휴에 인구 55%에 달하는‘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긴 연휴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을 쌓기 위해 어르신, 아이들과 다 같이 나가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성군의 명소 5개소를 소개한다.
청정한 자연 속에서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홍주의사총 뒤로 울창한 숲길과 흙길을 따라가면 들꽃 사랑방을 만날 수 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홍성 숲 놀이터의 미끄럼틀, 모래놀이터, 벽 타기 등 아이들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의자 및 평상이 숲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
홍성 가볼 만한 곳, 들꽃 사랑방 안에서는 따뜻한 꽃향차 한잔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홍성의 홍주읍성은 홍주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중심으로 그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품고있다.
전체길이 약 1,772m의 중에 현재 910m 정도가 남아있는 전형적인 조선 시대 읍성이다.
현재는 성의 동문인 조양문과 남문 홍화문이 복원되어 있으며 잔디밭과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또는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며 뛰어놀기 좋다.
최근 남당항에는 해양권 최초의 네트어드벤처와 함께 총 길이 280m에 달하는 트릭아트존 및 대형 글자조형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해양분수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남당항 인근 바닷가에 넓게 펼쳐져 있는 푹신한 모래사장을 가로질러 바다로 향해 있는 붉은색의 남당노을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다.
노을전망대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노을 질 무렵에 하염없이 천수만의 노을을 바라보기 딱 좋은 전망대이다.
지금 이순간에도 남당항에는 제철 새조개를 즐기기 위한 관광객이 북적이고 있다.
명품 새조개를 즐기고 싶다면 남당항으로 가보자청룡산은 갈산면 와룡천의 용담에서 볼 때, 푸른 용이 주변 경치를 구경하는 듯 산줄기가 구불구불하게 생겼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 산길을 걸어보면 용의 등을 밟고 가는 느낌을 쉽게 받을 수 있으며 산이 그리 높지 않고 마을과 가까이 있어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분명 ‘명산’에 속한다.
청룡산 동쪽 중턱에는 천년고찰인 ‘고산사’가 자리잡고 있다.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사찰이며 특히 대웅전은 보물 제399호로 지정되어 있는 중요 문화재이기도 하다.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홍성의 청룡산을 거닐며 한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건 어떨까?긴 시간 케이지 안에서 귀향길에 동행하느라 답답했을 반려동물을 위한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위치한 산학2공원에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다.
공원 속 놀이터는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물하기에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금 홍성은 서해안 관광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천년의 역사문화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관광명소들이 생겨나 각광받고 있다”며“이번 설 명절 가족, 친구들과 함께 홍성군을 방문하시어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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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이용록 홍성군수, 설 명절 맞아 군부대 위문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7일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육군 제1789부대와 육군 제1789부대 3대대를 방문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장병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설 명절에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매년 설 명절에 군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관내 군장병들을 위해 위문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호 간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 및 일체감 조성으로 지역방위 태세를 공고히 구축하는 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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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성료
홍성군, 2024년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월 17일부터 2월 7일까지 11개 읍·면을 대상으로 진행한 ‘마을 단위 민생현장 방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민선8기 1, 2년차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기관단체장, 이장 등을 대상으로 이동 군정 설명회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방문은 군정 슬로건인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실현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의 현안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마을별 주민과의 대화 자리에서는 23년 군정 성과, 24년 군정 운영 방향과 읍면별 현안 및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 군수는 모든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군에서 이룬 소중한 성과는 여기에 계신 주민분들 덕분”이라며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총 180건의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의견이 제시됐으며 주요 내용은 마을안길 확장 및 아스콘 포장, 마을회관 신축 및 리모델링, 배수로 정비 등이었다.
특히 주민 안전과 직결되는 불편 사항은 현장에서 즉각 조치할 수 있도록 특별 지시를 하며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민생 밀착형 행정을 펼쳐 참석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 수렴한 의견을 부서별로 검토해 예산 편성, 타 기관 건의 및 협조 등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해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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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병해충 체계적 예찰 및 방제 위한 방제협의회 개최
홍성군, 병해충 체계적 예찰 및 방제 위한 방제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군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인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외래 검역병인 과수화상병 및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 병해충과 지난해 기승을 부렸던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 방제에 대한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공공방제를 위해 지원되는 방제약제 선정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과수화상병은 전염력이 매우 강해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사전예방이 최선인 국가관리 검역 세균성 병으로 총 3회 분량의 방제약제를 개별 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며 4월 30일까지 집중 예찰기간을 설정해 적극적인 예찰 및 현장 관리지원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협업 방제체계를 더욱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적기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수행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콩, 무, 배추 등 12개소 현장에 예찰 관찰포를 두고 있으며 병해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한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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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대응 나선다
홍성군, 설 명절 가축전염병 방역 총력 대응 나선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설 명절을 맞아 차량과 인구의 이동 증가에 대비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지정해 가축전염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AI 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설 명절 때 귀성객의 방문이 많을 것을 대비해 주요 진출입 도로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금지 ▲입산 자제 ▲차량소독 등 방역 홍보를 위한 현수막을 설치하고 문자 발송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축산 농가에게 방역수칙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가축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8일과 13일을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가금·양돈 농장과 축산관계 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가축질병 발생 위험시기인 만큼 축산농가에서는 농장 내·외부 소독과 차량 출입 통제 등 차단방역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며 “귀성객들은 축산농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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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통시장 찾아 물가안정 및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홍성군, 전통시장 찾아 물가안정 및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6일 관내 전통시장인 홍성전통시장 및 홍성상설시장을 방문해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용록 군수를 필두로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홍성상설시장 상인회, 군청 경제정책과·해양수산과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물가동향을 살피고 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물가안정을 위해 사업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는 홍보물과 전통시장 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우리 수산물의 안정성을 함께 홍보했다.
또한 군은 명절을 앞두고 설 성수품 등 품목별 집중관리에 돌입하는 등 물가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가격인상 및 불공정 상거래 행위 집중단속 등 물가안정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분들은 물론 어업인과 수산업 종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물가대책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군민 모두의 참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수산물·수산식품에 대한 원산지표시 점검과 해양수산부, 충청남도 검사기관의 방사능 측정 결과를 군 홈페이지와 관내 전광판에 게재·송출하는 등 군민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