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재해 대비 안전한 홍성천 지구 만들기 만전
홍성군, 재해 대비 안전한 홍성천 지구 만들기 만전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천 지구가 행정안전부의 재해예방사업으로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최종 확정되어 총사업비 47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도심지 침수 피해 가능성이 높은 홍성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 선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추진하며 사업 필요성을 중앙 부처에 적극 피력했다.
또한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사업 대상지로 신청해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수시로 방문해 재해 예방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설득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불구하고 사업비를 최다 확보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과 2021년 홍성읍에 내린 집중호우로 홍성천 주변 오관리와 대교리 저지대의 침수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재해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우수관거 개량, 소하천정비, 세천정비, 배수펌프장 설치, 홍성천의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시설물 철거 및 개량 등 종합적인 정비를 하는 사업이며 5년간 국비 236억 5천만원, 도비 118억 2천만원, 군비118억 3천만원 총 사업비 473억이 투입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홍성읍 시가지의 침수 문제를 해소해 군민들께서 마음 놓고 생업에 집중하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며 특히 홍성천의 정비를 시작으로 원도심이 발전할 수 있고 자연재해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9
-
성스러운 홍성군, 스템프 투어 함께 즐겨요
성스러운 홍성군, 스템프 투어 함께 즐겨요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9월 1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홍주성천년여행길 스템프 투어’를 온라인 인증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주성천년여행길은 2015년 시작한 지역 대표 브랜드로 찬란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홍주를 돌아보는 힐링 코스로 걷기 여행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참가자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간편 코스를 추가 운영한다.
특히 홍주성천년여행길 구간에는 홍주성지순례길과 홍주읍성의 역사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성스러운 느낌이 감도는 홍성만의 독특한 길이다.
홍성역 ~ 김좌진장군동상 오거리 ~ 홍성전통시장 ~ 당간지주 ~ 홍주성지순교지 ~ 홍주의사총 ~ 들꽃사랑방 ~ 홍주향교 ~ 홍주읍성 북문지 ~ 홍주읍성 ~ 명동상가 ~ 홍성역홍주읍성 ~ 홍주성지순교지 ~ 홍주의사총 ~ 들꽃사랑방 ~ 홍주향교 ~ 대교공원 ~ 홍주읍성참가 방법은 편한 시간대에 1개 코스를 택해 홍성군 “스마트 관광 전자 지도”에 접속 한 후 지정된 지점 반경 10m 이내를 지나면 방문이 인증되며 1코스 지정지점 10곳 중 7곳 이상, 2코스 지정지점 7곳 중 5곳 이상 돌면 완주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완주인증서가 확인된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고즈넉한 홍성길을 걸으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해소하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원도심 중심으로 홍성군 관광 활성화에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9-19
-
제2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김은미 의원 5분 자유 발언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은 18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삽교천 생태공원 조성 제안이라는 주제를 발언했다.
김 의원은 홍북읍과 삽교읍이 인구 5만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내포신도시가 있으며 내포신도시 상부에는 홍예공원과 신경천이 있고 신도시를 둘러싼 삽교천과 덕산천은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힐링의 필요충분 조건을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서 홍성역 앞에서 홍북읍 택리까지 삽교천내에는 145건, 411,572㎡에 수도작을 위한 하천점용허가를 해주고 있으며 홍성역과 가까운 삽교천내 수도작 재배는 2024년 개통예정인 KTX~서해선과 홍성역세권개발 등 도시환경 여건 변화에 따른 생태공원 등으로 변모해야함을 언급했다.
예산 무한천체육공원, 청양군 지천백세건강공원, 부여군 백마강 생활체육공원과 공주 금강천 생태공원을 예로 들며 앞선 공원들은 주민들의 휴식처로 잘 조성되어 있기에 홍성역과 가까운 삽교천내 생태공원 조성을 충남도와 홍성군은 현안사업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하며 이를 위한 방법으로 첫째 다양한 공모사업 참여와 중앙부처 및 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방하천 개발에 대한 예산확보, 둘째 많은 군민들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들어 접근성, 이용성, 편의성의 논의와 다양한 시설이 있는 체육공원과 초화류의 식재공간 조성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 조성과 같은 개발방향 모색, 셋째 현재 대부되고 있는 수도작 작물은 연차적으로 대부를 중단하고 개발이 쉬운 부분부터 매입하고 개발에 있어 일정 부분은 민간의 참여방안을 고민해야 한다와 같이 세가지를 제시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제9대 의회와 제8대 홍성군정이 본 사업의 첫삽을 뜨면서 생태공원 조성이 본 궤도에 오를수록 관심과 노력을 주문한다”고 말하며 “군 의원에서도 집행부의 정책수립에 맞추어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겠다”를 끝으로 발언을 마쳤다.
2023-09-18
-
제298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신동규 홍성군의원 5분 자유발언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 신동규 의원은 18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 시간을 통해 광천 전통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를 발언했다.
신 의원은 한때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을 날리던 광천 전통시장은 옹암포의 뱃길이 끊기면서 쇠퇴를 거듭해 2001년도 말 인구 14,000여명에서 현재 8,000여명으로 43%가 감소했고 홍성군은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이전과 내포신도시 등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홍성군 내 광천은 다른 지역보다 인구 감소와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어 이에 대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특히 광천시장 방문자 수는 5년 전 하루평균 1,100여명이었으나, 지금은 하루평균 29%가 감소한 780여명으로 축제 3일 동안 방문한 인원 25,000명과는 매우 대조적이며 광천 전통시장 내 새우젓 축제는 단순히 지역의 자원을 알리는 수준이 아닌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나아가 지역 문화와 특산품을 국제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최고의 수단으로 홍성의 어느 축제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언급했다.
정부에서도 유통구조 및 소비 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육성하기 위해 공공차원에서 보호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도에서도 최근 5년간 37,597백만원 중 13%인 4,799백만원을 홍성군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를 위해 지원하고 문화특화사업단에서도 지역 전통시장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전통시장은 침체에 빠져있다고 전했다.
이제는 전통시장이 삶의 터전을 넘어 주변 다른 상권에 활기를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광천의 전통시장과 문화시장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화하기 위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세 가지를 제안했다.
첫째, 협치와 참여, 소통으로 상인들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둘째, 서해안 제일의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해 줄 것을 부탁한다.
셋째, 중기 종합계획과 공모 지원으로 방향성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한다.
끝으로 신 의원은“실패를 거울삼아 성공하는 계기로 삼듯)”, 한때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을 날리던 광천 전통시장이 홍성군을 넘어 서해안 제일의 문화관광형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요청한다”하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3-09-18
-
홍성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가 18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 광명시의회 자매결연과 조례안 15건, 일반안건 2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 했다.
군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현장방문을 시행해 주요 사업장을 찾아가 군정업무와 군민 불편사항을 점검, 군정의 적극적인 행정과 주민의 생활 편익 증진을 요구했다.
13일에는 갈산전통시장의 현대화시설 사업 및 시장 활성화 요구를 시작으로 갈산면 1개소, 결성면 3개소, 서부면 1개소, 금마면 1개소, 홍성읍 4개소, 총 10개소를 방문했다.
14일에는 내포신도시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내포다목적운동장, 모아엘가아파트 정문 교차로 개선, 중흥S클래스아파트 정문 및 후문 등 교차로 개선 등을 요구했으며 홍북읍 5개소와 홍성읍 1개소, 총 6개소에서 사업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15일에는 홍성의 남부권역인 광천읍을 찾아 신대세월교 정비사업,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는 등 광천읍 3개소, 구항면 1개소, 은하면 1개소, 홍성읍 3개소 등 총 8개소를 둘러보며 홍성군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폐회식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이정희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스토킹방지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장애인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등에 관한 조례안, 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청소년 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홍성군수가 제출한 10건의 조례안 중 7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했으며 문병오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기금운용심의위원회 운영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홍성군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 아이들 세상만들기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성군 기업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이선균 의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일간의 일정으로 군민의 불편사항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장방문을 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광명시의회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 문화·관광·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한 협력, 홍성군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확대 등 상호간의 협력해 두 시군의 현재보다 더 나은 지자체가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폐회식에서는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김은미 의원은 삽교천 생태공원 조성 제안이라는 주제로 충남의 젓줄이며 생태의 소중한 자원인 삽교천에 생태공원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힐링 장소로 만들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삽교천 개발을 위한 지방하천 개발 예산확보, 다양한 시설이 있는 체육공원 및 다양한 초화류 식재공간 등 보고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 조성 등을 요구하며이어서 신동규 의원은 광천 전통시장 활성화가 지역경제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주제로 한때 전국 3대 시장으로 명성을 날리던 광천 전통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주축으로 상인 자생력 강화, 서해안 제일의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중기 종합계획과 공모 지원을 통한 발전 방향 제시 등 전통과 역사가 살아 있는 광천시장의 제2의 도약을 이끌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09-18
-
구항면,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구항면, 취약계층에게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사업이자 구항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소규모 수선, 냉·난방용품 지원, 노후 가전제품 교체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거환경 대상은 화장실이 노후했으나 경제적으로 개보수할 수 없었던 장애인 부자가정으로 진행했다.
이문숙 민간위원장은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돼 사업 대상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걸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안전한 주거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구항면민 모두가 쾌적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며 행복한 내일을 꿈꿀 수 있는 구항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
-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꾸러미 배달’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꾸러미 배달’
[세종타임즈]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라면, 김, 두유 등 식료품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배달했다.
‘사랑의 꾸러미 배달’사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끼니 해결이 어려운 취약계층 대상을 선정해 3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9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생활 불편사항 등을 파악하며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끼니를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꾸러미를 챙겨주시고 직접 와서 안부까지 물어봐 주셔서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주 장곡면장은 “사랑의 꾸러미 배달 사업을 추진해 지역 취약계층 가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항상 지역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다.
2023-09-18
-
정성가득 사랑배달, 우리 마을 어르신 반찬 나눔
정성가득 사랑배달, 우리 마을 어르신 반찬 나눔
[세종타임즈] 금마면 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가 14일 금마면 마을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영양만점 반찬을 직접 만들어 배달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우리 마을 어르신 반찬 나눔’ 사업은 금마면 주민자치회 지역복지분과에서 취약계층의 끼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총 5개 마을을 돌며 각 마을 10여 가구에 손수 만든 반찬을 배달하기로 했다.
첫 시작은 덕정리 용당마을에서 진행됐으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 땀을 흘리며 정성스레 만들어진 5가지 반찬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됐다.
김정희 지역복지분과장은 “주민자치회 보조사업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주민자치가 활성화되어 모두가 행복한 금마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마면 주민자치회 지역진흥분과에서는 ‘봉수산 쉼터 조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편의분과에서는‘독거노인 방문 생활 서비스’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문화여가분과에서는 ‘어린이날 간식꾸러미 배달’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2023-09-18
-
광천공공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광천공공도서관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하반기 문화강좌 4개 과정의 수강생을 9월 22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문화강좌는 시 창작, 회화작품과 글쓰기, 수채캘리그라피, 수공예 만들기 총 4개 강좌로 10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수채 캘리그라피와 수공예 만들기 강좌는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 저녁 7시에 개설되어 직장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이다.
시 창작과 글쓰기 강좌는 각각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글을 써보고 싶지만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시인과 서평가가 직접 안내하는 강좌를 제공해, 글쓰기의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의 신청은 9월 22일까지 접수되며 광천공공도서관 누리집이나 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든 수업은 무료이나, 일부 강좌는 재료비가 발생하므로 신청 전에 강좌별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강의계획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광천공공도서관이 이번 하반기 문화강좌로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교육과 학습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09-18
-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지난 18일부터 9월 25일까지 8일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한 유익하고 건전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총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니어처 만들기, 탁구 배우기, 더와이즈 아이블록, 움직이는 블럭놀이, 퍼스널 컬러 진단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25일 오후 5시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만 수강할 수 있으나 일부 중복수강 및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다만 수업에 따른 재료·교재비는 수강생 부담해야 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아이들이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요구와 흥미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