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홍성군, ‘경계선 아동, 느린학습자 이해와 지원 전략 특강’ 실시
홍성군, ‘경계선 아동, 느린학습자 이해와 지원 전략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경계선 지능아동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위해 24일 홍성문화원 공연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학교, 학부모 등 180명을 대상으로 ‘경계선 아동, 느린학습자의 이해와 지원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경계성 지능 아동이란 지능이 71~84에 해당되며 인지·정서·사회적응능력이 낮고 학습속도가 느리지만 지적장애는 아닌 성장잠재력을 가진 아동을 의미한다.
이날 경계선 지능 아동의 이해와 선별 경계선지능아동의 인지·학습·정서·심리·사회적 특성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지원 전략 이해 경계선 지능 아동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군에 따르면 올해 9월부터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관내 경계선 아동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경계선 아동 지원 전문가 양성 프로젝트’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특강 시작으로 경계선 아동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길 바라며 아동들의 능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홍성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25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문화가 있는 날, 홍성의 흥과 멋’ 공연 개최
포스터(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홍주문화회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문화가 있는 날, 홍성의 흥과 멋’공연을 9월 1일과 2일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첫 공연인 1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되는 ‘홍주, 흥에 취하다’는 국악인 오정해, 홍성문화연대 퓨전국악, 타악그룹 풍류, 타악그룹 판타지, 유혜진 오카리나연주자가 출연해 국악의 흥과 멋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 번째 공연으로 2일 오후 3시에 개최되는 ‘무비&뮤지컬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은 뛰어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로 정상급 뮤지컬배우로 활동하는 박혜나, 앙상블 동화락, 아르티스 중창단, 김만규 색소포니스트가 출연해 대중들이 좋아하는 영화와 뮤지컬 음악들을 해설과 대형 LED 영상이 함께하는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8세 이상 입장 가능하고 전좌석 지정석으로 홍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홍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역문예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천만원을 지원받아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하는 예술단체들과 협업해 ‘홍성의 흥과 멋’을 주제로 전통국악과 퓨전국악의 흥, 그리고 뮤지컬과 영화음악의 멋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023-08-25
-
홍성군, 전국이통장연합회 5년 만에 한마음으로 모이다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제8회 전국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5년 만에 개최했다.
전국 이통장연합회 홍성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충남도수석부회장 및 시군지회장, 홍성군수, 홍성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충남도의원 등 총 9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유공이장 표창 등 개회식과 한궁,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 및 노래자랑이 펼쳐졌으며 각 읍면 이장들의 안부를 물으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은 홍성군지부장은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교류의 자리가 오랫동안 멈춰있어서 너무나 아쉬웠는데 이제라도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홍성군지부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체육행사로 이장님들이 더욱 화합하고 우정과 결속을 다지며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8-25
-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매각 추진
홍성군청사전경(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 16필지를 공개 매각한다.
군에 따르면 홍성읍 고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지구 내 체비지를 지난해 7월 총 21필지를 매각했고 잔여 준주거용지 9필지, 일반상업용지 7필지, 전체 16필지를 금번 공개 매각한다.
매각방법은 일반공개경쟁 입찰방식으로 최고가 낙찰방식이며 동일가격의 경우 현장에서 즉석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정 현장설명이 따로 없으므로 입찰희망자는 홍성군 누리집에 게시한 매각 공고사항을 확인한 뒤, 2023. 9. 11.부터 9. 25.까지 홍성군청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에 입찰 참가서를 제출하고 홍성군 금고에 입찰보증금을 납부하면 된다.
개찰은 9. 26.에 진행된다.
이번 매각 공고하는 토지는 2024년 말 준공예정으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어 잔금 납부 후에도 등기는 준공 후 진행됨을 유의해야 한다.
다만 준공전 토지사용승인과 건축행위는 택지조성 및 기반시설 여건에 따라 사업시행자의 허가 후에 사용 가능하다.
한편 군은 ‘홍성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주차장 부족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짐에 따라 주차장용지 체비지 2필지를 매입해 공영주차장을 확대하고 기존 준주거용지와 일반상업용지였던 체비지 2필지를 개발계획변경을 통해 주차장용지를 추가 확보해 단지 내 주차장 필지는 총 7필지가 됐으며 지금까지 확보된 공영주차장은 3필지이다.
군 관계자는 “매수희망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대급납부 편의를 도모하고자 신규 매각 체비지를 대상으로 홍성농업협동조합과 분양대금 대출협약을 체결했다”며 “이번 체비지 매각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체비지 매각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 누리집 공고/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홍성군 도시재생과 도시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5
-
대한민국 최고 ‘소리꾼’ 장사익, ‘홍성’ 공연
포스터(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노래로 시를 다독이는 이 시대의 영원한 가객 장사익이 고향인 홍성군을 찾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구성진 소리판으로 펼쳐낸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홍성군청 앞뜰 특설무대에서 장사익 소리판 ‘그리운 내 고향’ 공연이 군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산불 및 수해 피해 등의 재해를 입은 홍성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군민들의 마음을 감싸 치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홍성이 낳은 이 시대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선생은 1994년에 데뷔해 국내 가요계에서 순수 국악 풍의 목소리,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고향의 부모님과 벗님, 고향 산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신명나고도 구슬픈 음악으로 표현할 예정으로 장사익 선생의 고향을 아끼는 마음에서 이번 공연 제목도 ‘그리운 내 고향’으로 정해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흥겨운 노래 한자락으로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천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홍성에서 우리의 서정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건환 대표이사는 “지친 군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힘이 되어드리고자 심금을 울리는 소리꾼, 홍성 출신 장사익 가수의 공연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홍성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문화예술을 확장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사익 선생은 지난 2016년에 고향 홍성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2017년에는 ‘광천 장날 공연 수익금’ 전액을 홍성사랑장학금으로 기탁할 만큼 고향에 대한 사랑과 지역 발전 및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2023-08-25
-
홍성지역자활센터,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교육 실시
23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지역자활센터는 23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 80명을 대상으로 홍주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협약기관인 청운대학교의 미래창업학과 김재호 교수를 초빙해 ‘자활기업의 마케팅전략’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직무교육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빠르게 변해가는 현대사회의 소비트렌드를 파악해 정확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은 사업자가 겉으로 드러나는 고객의 니즈를 가지고 사업을 하기보다 고객의 잠재된 의식 속에 감추어진 진짜 니즈를 파악함으로써 그에 맞는 사업 전략을 세워 실패 없는 사업을 수행하는 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윤명희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본 교육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지역자활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통한 기능교육지원,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전국의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2011년부터 연속 우수 및 최우수 자활기관으로 선정되어 자활분야의 선도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8-24
-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식 개최
23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2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3일 수료생과 관계자 등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2개 교육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국비 5천8백만원을 투입해 여성창업 리스타트 창업 공동주택 경리실무 및 ERP정보관리사 사회복지 실무마스터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해 총 4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 중 13명이 취·창업하는 조기 성과도 달성했다.
군에 따르면 여성 소상공인의 재창업 지원 및 올해 홍성군 내에 여성 구인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는 공동주택, 사회복지 분야에 현장실무 과정을 포함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운영한 만큼 향후 여성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수료생 여러분의 경제활동 참여에 대한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자산이 되길 바란다”며“수료 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수료생의 취·창업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기업환경 개선사업 기업체 사후관리 등 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있어 지역 내 여성일자리 전문기관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3-08-24
-
홍성군, ‘내 몸에 맞는 운동’ 강의 큰 호응
23일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정상선 교수를 초빙하여 ‘내 몸에 맞는 운동’이라는 주제로 신체활동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 내포신도시에 문을 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으며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23일 건양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정상선 교수를 초빙해 ‘내 몸에 맞는 운동’이라는 주제로 신체활동 강의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건강생활지원센터 하반기 신체활동프로그램 신청자를 대상으로 연령 및 프로그램별로 시간대를 분리해 ‘내 몸 사용설명서 잘못된 움직임 평가’ 등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매주 화·목요일에는 야간 프로그램을 개설해 주간 프로그램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이용편의를 제공하고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채널을 통해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의에 참석한 홍북읍 주민은 “나의 몸에 대한 다양한 검사와 건강강좌를 듣고 운동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부여가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앞으로 센터 내 다양한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주민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의 하반기 1차 기수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8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운영하며 2차 기수는 10월 중순 모집할 예정으로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생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8-24
-
홍성군, 6년 만의 공습대비 훈련 주민협조 빛났다
6년 만의 공습대비 훈련 주민협조 빛났다(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6년 만에 을지연습과 연계해 추진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에 협조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군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실시한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에 투입한 공무원들의 대피상황 유도와 차량질서를 지켜준 군민들의 협조로 훈련이 빛을 발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오후 2시를 기해 민방위 경보시설에서 공습경보가 울리는 것을 시작으로 차량통제 및 긴급자동차 비상차로 확보훈련 훈련 주민대피 훈련 다중이용대피시설 훈련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홍성소방서 홍성경찰서 육군 제1789부대와 홍성군자율방범대 등 총 6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으며 공무원들의 유도에 따라 공습경보 발령에 따라 대피소로 대피하고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이어 경보 해제로 민방위 훈련이 끝난 뒤에는 홍성소방서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교육 및 비상시행동요령 교육이 진행되며 응급상황 대비 태세도 함께 훈련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실제상황 같은 훈련이 필요하며 최근 사회·자연 재난을 고려할 때 반드시 필요한 훈련”이라며“평시에 실시한 주민대피 훈련이 비상시에 큰 대처 능력으로 빛을 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24
-
홍성군,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 실시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 실시(사진=홍성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민·관·군·경·소방 및 10개 유관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3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은 테러범의 폭발물 투척으로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폭발의 영향으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급박한 상황을 가정해 2023년 을지연습 테러 대응 종합 실제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테러범이 침입 및 폭탄물을 투척한 상황에서 상황전파와 초기대응, 테러범 진압, 긴급 인명구조, 화재진압, 현장지휘소 및 응급진료소 설치, 복구활동, 재난수습 및 사상자처리 피해종합상황보고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천중에도 군 작전차와 경찰차, 소방·구급차, 드론 등 실제 장비를 동원해 비상 상황 시 위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으며 재난발생 대비 긴급대응절차 및 기술의 숙달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고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강도 높게 진행됐다.
이용록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홍성군은 재난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빈틈없는 지역 방위 태세를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기순 안전관리과장은 “ 민·관·군·경·소방의 역할 분담과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실전처럼 임무수행에 임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훈련에는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1789부대, KT충남서부지사, 한전 홍성지사, 가스공사, 의용소방대 연합회, 여성예비군, 대한적십자사 홍성지구협의회, 재향군인회 등 10개 기관 및 단체가 힘을 모았다.
2023-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