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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촌인 대상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 교육생 모집
홍성군, 귀촌인 대상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전국최초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이 귀농귀촌1번지로 각광을 받고있는 가운데 쾌적하고 실용적인 농촌 주택정원을 디자인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주택정원 디자인 과정’실용교육의 교육생을 오는 31일까지 홍성군 통합예약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전입 후 만 5년이 지나지 않은 군민을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8월 3일부터 2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은 생활 속 정원 문화의 안내자 역할로 전국적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푸르네정원문화센터의 전문 교수진을 초빙해 정원 문화, 정원 디자인 및 설계, 식물의 관리, 조경 관련 목공 실습 등에 관해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자연환경을 누리고 정서적 건강을 추구하기 위해 농촌살이를 택하는 전원지향형 귀촌 인구가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아름답고 감각적인 정주 여건을 갖추기를 원하는 귀농귀촌인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홍성군의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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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쾌거’
홍성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우수 자치단체 선정 ‘쾌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 가격업소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관리 등 지방 물가안정 추진실적 7개분야 13개지표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군은 공공요금 동결과 명절 물가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안정 점검반 운영, 착한가격업소 물품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데 기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는 고물가 상황과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 속에서 물가안정 및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노력을 유도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하는 평가제도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경기불황과 고물가가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들을 위해 추진한 물가안정 시책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군민들이 체감하는 물가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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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홍성군,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 돌파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6개월 여만에 기부금 모금액 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남도 내 15개 시·군 중 6번째로 1억원이라는 거액의 모금액 달성에는 ㈜제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및 ㈜경동엔지니어링 대표와 직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아 전달한 기부금이 결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에 따르면 평소 홍성군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마음을 가지고 있던 두 업체의 출향 직원들이 서부면 산불 피해와 충청권의 집중호우 재난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1억 268만 7,000원, 기부건수는 704건이며 1인 평균 기부액은 10만원, 기부자의 연령대는 40~50대 46% 30대 27% 60대 이상 17% 20대 10% 순이며 세제 혜택이 가능한 직장인 기부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답례품으로는 홍성한우와 한돈 그리고 홍성사랑상품권이 기부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천김과 토굴 새우젓 등 홍성군 대표 특산품이 그 뒤를 이었다.
서계원 행정지원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홍성군에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해 받아보는 제도이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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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무료 휴가지 ‘홍성’ 짠내투어 성지 꿈꾼다
올여름 무료 휴가지 ‘홍성’ 짠내투어 성지 꿈꾼다
[세종타임즈] 최근 고물가시대 ‘알뜰여행’이 대세가 되고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야심차게 개발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이 개장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가며 짠내투어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어 홍성군 관광산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동안 관광지 요금 무료정책을 전개한 홍성군의 최대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즐길거리를 제공을 위해 천수만 맛포구 남당항에 대한 대대적 정비를 통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조성하고 오는 29일 개장기념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열리는 해양분수공원 개장 기념 행사 ‘물총팡팡’은 오프닝 이벤트 음악분수쇼 워터난타 및 K-pop공연 물총싸움 나만의 타투헤나 스티커 손톱에 새기는 남당항 바다이야기 무더위 Cool한 얼음 워터풀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도 워터슬라이드 물놀이 댄스와 함께 물대포 Show 해양분수공원 포토존 등의 상설행사장과 먹거리 부스를 운영해 풍성한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SNS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들에게는 물총을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29일부터 30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네트어드벤처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 “그동안 먹거리와 볼거리 위주의 홍성군 관광정책에 즐길거리를 강화해 남당항에서 패러다임 전환을 시작해 속도를 내고있다”며 “올여름 휴가는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홍성으로 오십시오.”고 말했다.
아울러 홍성군은 항일의병도시로서 의병정신이 살아 숨 쉬는 홍주성에 만들어진 홍주성역사관을 비롯해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장군을 기리기 위한 백야기념관과 생가지, 독립선언서 공약삼장을 집필한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지 등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정신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장과 다양한 볼거리가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득해 알뜰여행족의 ‘짠내투어’성지로 손색이 없는 곳이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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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대폭 확대
홍성군,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대폭 확대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가 둘째 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지원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종전 다자녀 맘 산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산후풍을 진단받은 산모에 한정해 의료비를 지원해 왔으나 지원 범위를 확대해 둘째 아이 이상 출산한 산모에게 산후 발생한 모든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며 지원 및 신청 기간 또한 산후 6개월에서 1년으로 대폭 확대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남도에 주민등록상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둘째아 이상 출산한 산모로 국민행복카드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포인트를 모두 소진한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액은 1인 연 1회, 20만원 한도 내이며 산후조리원비와 미용 목적 등 산후 회복과 관련 없는 의료비는 지원 제외된다.
출산 후 1년 이내 발생한 모든 의료비의 본인부담금에 대해 청구 신청 가능하고 신분증 및 아래 구비서류를 지참해 홍성군보건소 임산부 상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는 신청서 진료확인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 내역서 처방전, 약제비 영수증,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 소진 확인서 산모 명의 통장 사본이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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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어민수당 1만8천여명에 103억원 지급
홍성군, 농어민수당 1만8천여명에 103억원 지급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농어업 활동의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어민수당 103억원을 오는 9월 15일까지 지급한다.
농어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인 17,430명, 어업인 305명으로 103억 1천만원으로 지급 금액은 1인 가구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1일 이전부터 계속해서 홍성군 내 주민등록 및 실제 거주하고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농어업 경영체를 등록한 자로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천 700만원 미만인 농어업인이다.
지급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15일까지 각 읍·면별 지급계획에 의해 지급될 예정이며 지급 일정은 마을별로 다를 수 있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농어민수당 지원사업으로 인해 농어가의 경영부담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농어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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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상공인 대출이자 3.3% 지원
홍성군, 소상공인 대출이자 3.3%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사업’에 24억원의 특례보증 규모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홍성군 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보증한도는 업체당 최대 3천만원, 보증기간은 최장 7년으로 2년간은 연 대출이자의 3.3%와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하고 보증비율·보증료율의 우대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사업은 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기업은행이나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6개 은행 영업점과 충남신용보증재단 내포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사업은 담보가 없어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지속되는 고금리로 관내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금융지원확대는 소상공인 부담 완화와 경영안정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금조달과 더불어 앞으로도 관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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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동일 지원
충남 도내 최초 외국인 아동 보육료 동일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충남도 내 군단위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답게 내국인 아동과 외국인 아동의 보육료를 동일 수준으로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외국인 부모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한 경제적 어려움 해소를 위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조례 전면 개정을 통해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 지원근거를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간다.
외국인 자녀 보육료 단가는 만0세 51만 4천원, 만1세 45만 2천원, 만2세 37만 5천원, 만3세 48만 3천원, 만4~5세 44만 4천원으로 내국인 아동과 동일한 수준이다.
군은 이를 근거로 영유아의 어린이집 최초 이용시기가 조기화되는 상황에서 만2세 영아 전계층 무상보육을 실시하는 영유아 보육료 지원, 3세~5세 누리과정 아동의 보육료 지원, 가정양육가구가 긴급·일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 지원, 방과보육료 지원, 차액보육료 지원 등 연령대별 맞춤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0~5세 영유아 지원정책은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만을 무상보육 대상으로 해 부모의 신분에 따라 아동의 교육권, 보호권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외국인 부모들이 자녀 교육과 관련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충남도 내 군단위 최초이자 전국 75번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홍성군은 외국인 근로자의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일하면서도 걱정 없이 아이 키울 수 있는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어린이집들과 연계한 다양한 보육사업들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아이들의 건강한 식단을 위해 우수농산물 급식비 지원, 직무의 전문성과 보육서비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보육 교직원과 영유아 양육자에게 역량 강화 교육과 육아 초보 육아부부를 대상으로 부부교육도 진행중이며특히 공공보육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2023년도에 공립어린이집 3개소를 확충해 공립어린이집 전환 및 대방2차 공동주택에 신규 개원을 앞두고 위탁체 선정 등 리모델링 공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신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공립어린이집 설치는 첫 번째로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보육을 위해 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있으며 군은 현재 14개소의 공립어린이집을 안정적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저출산이 장기화될수록 아이 한 명을 잘 키워내는 것이 더 중요한 만큼 양육지원과 보육서비스의 질적 도약을 이루어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아동 양육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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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튼튼 영앙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홍성군, 아이튼튼 영앙간식 지원 사업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드림스타트와 홍성성당은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홍성성당에서‘아이튼튼 건강 영양간식 지원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한마음 사랑잇기’라는 표어 아래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기간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영양간식과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원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작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해 3번째를 맞이했다.
성당 자원봉사자들이 유제품, 샐러드, 건강빵 등으로 구성된 아이튼튼 영영간식 꾸러미와 태윤식당에서 후원받은 국밥을 여름방학 5주 동안 주 1회 23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성당 임기선 주임신부는“한마음 사랑잇기라는 말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보호자의 부재 및 경제적 어려움으로 끼니 걱정을 하는 환경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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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 트라우마 돌보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지속 실시
홍성군, 산불 트라우마 돌보는 재난심리지원서비스 지속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4월 서부면 산불의 화마가 할퀴고 간 상처로 심리적·정서적 고통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지속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면민을 대상으로 트라우마 및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중 120명 이상이 고위험군으로 판별되어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사가 지속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일부 주민에 대해서는 병원 연계, 정신건강의학과 자문의 상담을 실시했다.
아울러 홍성군보건소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3주간 대상자별 가정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정신전문 상담인력을 투입해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관리물품을 함께 제공해 재난 트라우마 극복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즉각적 · 지속적으로 재난심리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재난 트라우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재난으로 고통받는 주민이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2023-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