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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홍성군, 2024년 시설원예분야 지원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시설원예분야의 최적화된 생육환경 조성과 원예작물의 고품질 생산,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4년 시설원예 지원사업 예비사업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은 스마트팜 ICT융복합확산사업, 에너지절감시설)과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이다.
스마트팜 시설보급은 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시설원예현대화는 시설하우스 내 측고인상과 관수관비, 자동개폐기, 보광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에너지절감시설은 다겹보온커튼, 자동보온덮개, 순환식수막재배시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은 지열냉난방시설, 폐열재이용시설, 공기열냉난방 등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를 감축시키는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한국농어촌공사의 현장 조사를 거쳐 예비대상자로 선정된다.
지원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채소 화훼 특용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농업인, 생산단체로 총사업비의 55~90%가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첨부해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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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4년만에 재개
홍성군,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4년만에 재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코로나19의 여파로 중단했던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지원 사업을 4년만에 재개한 가운데, 선정된 23명을 위한 환송식을 지난 17일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2016년 이후 중복 수혜 없이 결혼 후 3년 이상 친정에 다녀오지 못한 다문화가족 중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7가구 23명이 선정됐으며 1가구당 500만원 이내의 항공료를 지원받아 올 연말까지 자유롭게 친정 국가를 방문할 수 있다.
다문화가족 친정 보내주기 사업은 이주여성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해 총 285명의 다문화가족들에게 친정 방문의 기회를 줬다.
이날 환송식은 대상자들에게 지정서 전달, 오리엔테이션, 친정방문 선물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했으며 환송식을 주관한 홍성조양로타리클럽에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자부담해 친정방문 선물로 마련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친정방문을 통해 바쁘고 힘든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그동안 그리웠던 친정 가족들과 못다 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다문화가족 및 중도입국자녀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 지원, 이중언어 가족 환경 조성,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지원, 자조모임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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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나만 믿고 따라와
[세종타임즈]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S등급 3년 연속 1위라는 금자탑을 쌓은 홍성군이 생활인구 유입 증대를 위한 로컬 체류형 프로그램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발대식을 갖고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민 역할의 중요성을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의와 함께 로컬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진행했다.
군은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 약 3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은 홍성 DMO 사업단에서 모집 후 34명의 로컬매니저가 직접 기획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이 귀농·귀촌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컬매니저란 홍성군 외 지역에 살고 있는 친구, 지인, 가족을 홍성에 초대해 여행시켜주는 주민을 말하며 활동 혜택으로 홍성군 내 숙박비와 체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의 별 홍성 DMO의 어서와 홍성은 처음이지 프로그램을 통해서 홍성 생활인구, 관계인구 증대를 기대해본다” 며 “홍성의 특색있는 로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홍성만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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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ESG 개발 ‘시동’
홍성군, ESG 개발 ‘시동’
[세종타임즈]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은 기후변화와 자원고갈에 대응하고 동물복지를 위해 저탄소 농축산물 생산시스템과 재생에너지 전환 전략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14일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청운대학교에서 ‘홍성 군민공감 세미나 및 토론회’개최하고 ESG 관련 주민의견 수렴시간을 갖고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지역발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홍문표 국회의원과 이용록 홍성군수, 충청남도의회 의원, 홍성군의회 의원 등 우리 지역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들과 함께 이 시대의 주류가 되어가고 있는 탄소중립 및 ESG 개념과 탄소중립 시대 준비를 위한 홍성군의 대응 및 에너지 전환 전략 등 미래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주제 발표 세미나, 소통·공감·활력의 시간, 토론회 및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재작 한국정밀농업연구소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지구온난화 등 이상 기후변화 및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이 직면한 현실과 탄소중립 시대에 국내외 농촌의 대응 사례를 분석함으로써 탄소중립 시대 준비를 위한 홍성군의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하며 탄소중립의 거시적인 미래를 제시했다.
두 번째 발표는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신재생개발본부장이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 에너지를 통한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으로 국가산단의 기업 유치 경쟁력을 확보하고 농업과 신재생에너지 연계를 통한 우리군 농업의 지속가능 발전 등 홍성군 에너지 전환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사회를 맡은 이도헌 홍성바이오플랜트 대표는 탄소중립 및 저탄소 기반 농촌의 경쟁력 확보 및 국가산업단지의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에 대해 거론하며 탄소중립 및 ESG 시대의 홍성군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시대의 필수과제임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군도 탄소중립 시대에 맞는 에너지 전략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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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7월 정기분 재산세 84억원 부과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 4만 6,544건, 총 84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 재산세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3억 4천만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개별주택가격·공동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의 하락, 건축물 시가표준액 산정기준의 전면 개편으로 세분화된 건물신축가격기준액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이번 주택분 재산세는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에 대해 공정시장가액비율을 45%에서 구간별 43~45%로 추가 하향 조정해 세부담을 완화했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및 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각각 절반씩 부과되고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연납으로 표시되어 7월에 일괄 부과된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인출기, 위택스, 인터넷 지로 홍성군 지방세 ARS, 가상계좌 입금,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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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 UP
홍성군, 찾아가는 인지 자극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 UP
[세종타임즈] 홍성군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치매파트너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실시한‘재능나눔 감동더함’프로그램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음으로써 홍성군이 치매친화사회 조성에 한발 앞장섰다.
‘재능나눔 감동더함’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안심센터 내소에 어려움이 있는 치매 어르신과 배우자로 구성된 2인 가정 14가구를 모집해 자원봉사자들이 주 1회 8주간 방문해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활동 8회기 커리큘럼을 기본으로 진행하되 자원봉사자 개인별 재능에 따른 자율적 인지활동을 추가 구성했으며 치매 어르신들께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지 교구 및 교재를 제공해 배우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업에 참여한 치매 가족들은 “평소에는 기억하지 못해 못했던 가스 검침을 프로그램 참여 이후 스스로 할 수 있게 됐다”며 기억력이 향상된 사례를 보였고 자원봉사자들 또한 “어르신들께 봉사할 수 있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봉사활동에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노인인구 및 치매 유병률 증가에 따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치매 자원봉사활동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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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 경제 파이 커졌다
홍성군, 사회적 경제 파이 커졌다
[세종타임즈] 전국 최초의 가족 맞춤형 복지 복합시설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된 ‘제1홍성군 사회적 경제 한마당행사’가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 14개소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충청남도와 홍성군이 주최하고 홍성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군민들의 사회적 경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제 기업간 교류를 도모하는 기업간 네트워킹 군민들의 사회적 경제 이해도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관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참여 기업 상품 전시 및 판매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홍성군은 홍성형 사회적 기업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과 전문인력 사업 등에 약 3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은 2018년 12월 31일 기준 54개소에서 2023년 현재 97개소로 무려 약 80%가 증가하는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또한 사회적 기업간 1:1 컨설팅, 민관 협력형 사회적 경제 운영회 운영, 직무역량 강화 교육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 중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협력과 상생을 위해 관내 사회적 기업과 군이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 비율이 전체 기업의 2% 이상이 될 수 있도록 선순환 경제 생태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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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가장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 교육혁신 이끈다
충남의 가장 젊은 도시 ‘내포신도시’ 교육혁신 이끈다
[세종타임즈] 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교육부에서 주관한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됨에 따라 2023년에서 2027년까지 교육국제화특구 5개년 계획 및 연차별 실시계획을 수립해 지역 인재 글로벌 역량 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지정으로 인해 홍성군은 교육과정, 교과용 도서를 적용받지 않고 학교 운영이 가능해지며 국·공유재산 무상 사용 허가 및 대부가 가능해져 특구 내 교육 국제화 추진을 위한 규제 완화 및 자율권을 갖게 된다.
또한 학교 외에 특수목적고와 공립학교가 자율로 지정될 수 있게 됐으며 국제화 교육을 목적으로 외국어 전용타운, 국제교류시설 등 교육 국제화 기반 시설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이전보다 더 내실 있는 국제화 교육 기반 조성과 학생들에게 국제화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교육 여건이 확대될 전망이다.
내포신도시를 품고 있는 홍성·예산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과정 혁신형과 세계시민 양성형의 두 가지 특화유형 사업 추진을 위해 교육부의 지역교육현안 특교와 지방비인 도·군비 및 교육청 예산을 통해 5년간 총 사업비 약 126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충남형 IB 학교 운영 미래누리 국제화 선도학교 운영 미래형 영어예술 놀이터 운영 K문화를 세계로 학생 국제 교류 한·중역사문화 학생국제교류 운영 지역특화형 비자 지역우수인재 추천 외국인 유학생 등 안전 쉼터 조성 평생학습기관을 통한 다양한 외국어 교육 등의 5개 분야, 22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이번 제3기 특구 지정은 전국적으로 많은 시·도교육청이 관심을 가지고 응모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는데, 전국 12개 선정 지역 중 충남은 홍성·예산과 천안, 당진이 지정됐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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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충남 우수사례 마을 선진지 견학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충남 우수사례 마을 선진지 견학
[세종타임즈] 홍성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농어촌 현장포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홍북읍 내동마을 주민 15여명과 함께 충남 서천의 느림보 마을과 부여의 복사꽃 피는 마을, 보령의 섬박이 마을에 차례대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어촌 현장포럼은 주민 스스로 마을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비전을 수립해 마을 활성화를 위한 미래 발전 계획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내동마을은 지난 1차~4차 농어촌 현장포럼을 통해 마을만들기를 학습하고 마을자원을 함께 발굴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사례 마을 주민들이 마을자원을 적극 활용해 마을 공동체 활동으로 발전시킨 방향을 현장감 있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내동마을 주민들은 우리 마을의 자원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앞으로 어떻게 활용해 우수마을로 발전할 것인지 함께 고민해나갈 예정이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충남의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를 학습함으로써 마을 자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발전계획을 수립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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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정신건강 책임진다
홍성군보건소, 중장년층 근로자 정신건강 책임진다
[세종타임즈] 홍성군보건소는 관내 3개 사업장과 협약을 체결해 중장년층 근로자 우울관리를 위한 ‘마음봄 사업장’캠페인을 6월 말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캠페인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코로나블루 등의 우울증 확산과 업무 스트레스 등 근로자의 우울감을 증가시키는 이슈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마련됐다.
‘마음봄 사업장’이란 ‘근로자의 마음을 보는 사업장’이라는 의미로 50인 이상 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우울척도검사, 자살 예방 교육, 생명사랑 캠페인을 실시해 우울감과 자살률 감소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우울척도검사에서 고위험군으로 판별된 근로자에게는 정신건강상담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를 안내하고 도민 치유 숲 프로그램 등 심리지원 서비스를 연계한다.
한편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홍성군 40~50대 자살자 수는 홍성군 전체 자살자 수의 37.5%를 차지하며 2019년 25%, 2020년 27%에 이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성별 자살자 수 비율은 2021년 남성 71.9%, 여성 28.1%로 남성이 여성보다 2.5배 많다.
홍성군보건소 김정식 소장은 “중장년층 근로자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연계와 개별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며 “보다 많은 관내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마음봄사업장’캠페인을 실시해 근로자들이 우울감 해소 및 정신건강 심리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