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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제9대 홍성군의회 개원 1주년 맞아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 제9대 홍성군의회 개원 1주년 맞아
[세종타임즈]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7월 출범한 제9대 홍성군의회가 개원 1주년을 맞아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제9대 홍성군의회는 3선의원 3명, 재선의원 3명, 초선의원 5명 총 11명으로 전반기 이선균의장을 필두로 경륜과 패기가 조화되어 홍성군민의 행복에 최대한 힘을 보태고자 군민과의 소통강화와 생활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정례회 3회, 임시회 8회 총 97일간 내실 있는 회기 운영으로 조례 및 규칙 제·개정 의원발의 42건, 집행부 제출 심의 59건 총 101건 관리계획·동의·승인 40건, 예산·결산 12건, 건의안 3건, 기타 32건, 총 188건의 의안을 처리하면서 군민들을 위한 더 나은 대안과 해결책을 고민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도록 노력했다.
또한 집행부의 군정 감시 및 견제를 위해 업무보고청취 3회, 행정사무감사 2회 운영 및 총 575건의 자료요구, 현장방문 3회, 41개소, 5분 자유 발언 31건, 정책협의회 12회, 66건, 군정질문 27건 등 군민의 입장과 목소리를 대변했다.
이러한 회기 운영과 군정 감시 및 견제를 위해 홍성군의회 의원들은 저수지 수질 및 악취 개선 연구 용역 등 3건의 연구활동, 군의 각계각층 군민과의 간담회 16회, 의정연수 및 선진시책 벤치마킹 6회 등 의정역량 강화와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선균 의장은 “앞으로도 제9대 홍성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위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고 군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부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하며 “지난 1년은 의회의 시작과 성장을 위한 기초 과정이었다면 남은 3년은 도약과 성숙을 위한 과정으로 1년 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던 마음가짐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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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개발자 통해 엿본 AI의 미래
천재 개발자 통해 엿본 AI의 미래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천재 개발자’로 유명한 남세동 보이저엑스 대표를 초청, 직원들로 해금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3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7월 직원 월례모임 2부 행사로 남세동 대표 초청 특강을 가졌다.
충남과학고 첫 회 졸업생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전산학과를 나온 남 대표는 1998년 네오위즈에서 채팅 서비스 ‘세이클럽’을 개발하고 검색엔진 ‘첫눈’과 네이버 웹로봇, 네이버 셀카앱 ‘B612’ 등을 개발하며 천재 개발자로 이름을 알렸다.
2017년 인공지능 서비스 기업인 보이저엑스를 창업해 현재 대표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는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3개 기업으로부터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도 직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초청특강에서 남 대표는 ‘딥러닝의 현재,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프로그래밍과 딥러닝, 지도 및 비지도학습, 패턴, 인공지능 등을 설명했다.
특강에서 남 대표는 “딥러닝의 발전은 현재진행형으로 가까운 미래에는 대부분의 영역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는 인재와 조직”이라며 “좋은 사람과 좋은 조직이 많아질수록 그만큼 좋은 AI서비스도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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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업단지 유치로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 발판 다져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민선8기 지난 1년은 쉼 없이 달려오면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 등 홍성군의 신성장 동력 마련으로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펼쳐드리며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 건설의 발판을 탄탄하게 다져왔다.
이용록 군수는 지난 3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그동안의 성과와 앞으로의 군정 운영 등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해왔던 지난 1년은 쉼 없이 열심히 뛰었다고 생각하며 우선, 국가산업단지 유치 성공과 남당항 축제광장 및 해양공원 조성, 농산물 먹거리 통합센터 준공,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 등을 발 빠르게 추진하면서 나름대로 성과가 있었다고 자부했다.
그러나,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의 구역 내 KT홍성지사 이전 문제라던가 신청사 건립을 위한 시공사 선정이 지연되는 문제 등에 대한 아쉬움과 지난 4월 2일 서부면에 군 역사상 최대의 초대형 산불이 발생해 이재민 발생 등 많은 산불 피해을 입은 것에 대해서는 군정 책임자로서 너무나 가슴이 아팠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하고 잘 해왔던 부분은 더욱 갈고 다듬어 민선8기 앞으로의 군정에 대해 모두가 살기좋은 미래산업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조성 천년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새롭게 거듭나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이 안전한 도시 조성 등 5대 전략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밝은 미래 홍성을 소망하는 10만 군민의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제1호 정책 공약인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조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사업 시행사 지정과 예비타당성 조서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해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여건 변화에 맞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마련해 미래 전략사업을 발굴해 모두가 살기 좋은 미래 산업도시를 완성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과 친환경 농업육성, 저탄소농산물인증 활성화 지원, 친환경 청년농부 지원, 환경친화적 축산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지속발전 가능한 스마트 농어촌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홍주읍성 복원 정비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면서 남당항을 관광 브랜드화 하기 위해 해양분수공원 조성, 해양권 최초 그물놀이 시설인 네트어드벤처, 트릭아트 존을 조성해 남당항의 먹거리와 함께 새로운 즐길거리, 볼거리 등을 겸비한 홍성군의 대표 관광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8월에 속동전망대 홍성스카이타워를 준공하고 타워 주변에 도로선형 개량과 주차장확보, 전망쉼터 및 야간 경관시설을 설치해 천수만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을 중심으로 남당노을전망대, 어사리 노을공원, 임해관광도로 등 약 3km 구간에 차별화된 테마로 야간 이벤트 경관시설을 조성해 홍주읍성과 더불어 서부해안 지역이 군민과 관광객들로부터 발길이 끊이지 않는 우리군의 대표 관광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서는 장항선 복선전철 사업 완료, 서해선 개통, 향후 KTX 직결 등 홍성역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교통여건 변화에 발맞춰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준공과 홍성역 지하주차장 조성, K-락 디지털 스페이스를 조성해 충남 혁신도시의 관문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로 취약계층 종합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오는 8월에 홍성지역자활센터를 준공해 저소득층 자립의 발판을 마련하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돌봄마을 조성도 차질없이 추진해 남녀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포용 군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군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
이용록 군수는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였던 것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지난 1년간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 이뤄나갈 일들을 통해 모든 군민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군민들께서도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농촌돌봄마을 조성사업 91억원 등 99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587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민선 8기 100개의 공약 중 1년 만에 46건을 완료하고 시기 미도래한 6건을 제외한 48건은 정상 추진 중이며 2023년 시군평가 도내 군부 1위 등 19개 부문에 선정되는 등 우수한 행정력을 인정받았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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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홍성, ‘낭만의 탱고와 색소폰’ 공연 개최
문화도시 홍성, ‘낭만의 탱고와 색소폰’ 공연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문화도시센터의 ‘2023년 찾아가는 문화배달’지원사업에 선정된 홍주색소폰동호회의 ‘낭만의 탱고와 색소폰’공연이 7월 5일 오후 2시 30분에 오관 5구 마을회관, 7월 11일 오후 1시에 내남마을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마을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아르헨티나 탱고댄스와 함께 낭만적인 색소폰 연주로 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주색소폰동호회는 다양한 연령대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2017년부터 재능기부, 버스킹, 정기 공연 등의 지역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공연 단체이다.
2021년부터 실시하고 있는‘찾아가는 문화배달’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홍성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배달부로 선정된 단체는 홍성군 내 복지회관, 경로당 등 문화소외 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게 된다.
홍성군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관내 마을회관을 찾아가 어르신들께 탱고와 색소폰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마을에 새로운 행복을 전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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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충남기능경기대회 입상
홍성군 장애인충남기능경기대회 입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난 6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공주시에서 개최된 충남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는 15개 시·군 260여명이 참가해 공주시 일원에서 개최된 2023년도 충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1명등 총 7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전필성씨는 3년 연속 금상 수상했다.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현대 산업사회에 부응하는 기능 인력의 저변확대 유도 및 지역 장애인의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홍성군지회 복천규 지회장은 비록 종합시상은 하지 않지만 메달수로는 충남에서 종합 2위의 성적이라며 “7명의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하며 체계적인 직업훈련을 통해 훈련생들의 기능 향상을 촉진하고 지속적으로 취업기회 확대 및 직업생활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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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충절이 살아 숨 쉬는 독립유공자의 성지 홍성
역사와 충절이 살아 숨 쉬는 독립유공자의 성지 홍성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30일 조국의 자주 독립을 위해 공헌한 이상만 선생님을 기리기 위해 국가유공자 등을 모시고 독립유공자 이상만 선생 공적비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적비 설치는 일제강점기에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이상만 선생님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우리 후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호국보훈의 달에 진행하게 되어 더욱 특별한 행사가 됐다.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님은 1884년에 홍성군에서 출생해 1919년 3.1 독립운동 발생 직전부터 지속적으로 독립운동을 했고 1945년 조국광복 이후에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과 재산 등을 지키기 위해 제반 업무 등을 처리하신 공로로 1963년 김복한, 이설 선생님들과 함께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운동가 이상만 선생님의 공적소개, 내빈들의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등으로 거행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조국광복과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대한민국의 영웅이자 홍성의 영웅인 이상만 선생님에 대해 비록 늦었지만 공적비를 세우게 되어 큰 보람”이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모든 독립·국가유공자들이 존경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보훈사업을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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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출산축하금 및 학생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홍성군, 출산축하금 및 학생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저출생·고령화 등으로 지속되는 인구감소에 대응해 출생 장려와 전입자 지원을 통해 인구 증가를 유도하고자 기존 지원 중인 출산축하금과 학생전입축하금을 7월 1일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출산축하금은 첫째아 200만원→500만원, 둘째아 400만원→1,000만원, 셋째아 600만원→1,500만원, 넷째아 1,000만원→2,000만원, 다섯째아 3,000만원으로 분할해 대폭 증액 지원한다.
또한 기존 고등학생, 대학생에 지원하던 학생전입축하금도 중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해 전입 시 20만원, 졸업 시까지 주소 유지 6개월마다 2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하게 됐다.
출산축하금의 지원대상은 출생신고 이후 3개월이 되는 날까지 군에 주민등록을 둔 출산 가정으로 올해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소급 지원하며 올해 기 지원된 출산 가정의 소급분은 별도의 신청 없이 7월 중 소급 지원될 예정이다.
학생전입축하금의 지원대상은 학업을 위해 다른 시군구에서 전입한 관내 중·고등·대학교 재학생으로 금번 확대 대상인 중학생의 경우 올해 2023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경우 소급 신청 대상이 되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재학증명서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최근 홍성지역의 출생아 수는 2020년 560명, 2021년 508명, 2022년 400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고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경제적 부담 등으로 그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출산축하금 증액을 추진하게 됐으며 학령인구 및 청년인구 유출로 젊은 층의 감소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에적극 대응하고자 타 지역에서 관내 고등·대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지원하던 학생전입축하금을 중학생까지 확대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인구 증가 시책들을 확대 발굴추진해 찾아오고 살고 싶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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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 위촉식 가져
홍성군, ‘농작업안전관리관’ 위촉식 가져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보건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양성해 농업 현장에 투입하는 등 본격적인 안전관리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농작업안전관리관’이란 농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농촌현장의 안전재해 예방을 위한 지도와 조언 등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자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8일 농작업안전관리관 양성 교육과정 수료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농작업 안전지도 활동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소정의 교육과 현장실습을 완료한 농작업안전관리관은 군내 마을 및 단체를 방문해 PAOT 활동, 근골격계 질환 예방 활동, 농작업 안전관련 위험요인 진단 및 안전관리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은 광업, 건설업과 함께 3대 고위험산업으로 분류되어 있는만큼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에 더 큰 힘을 쏟아야 한다”며 “농작업 사고발생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농촌문화 조성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을 활용 안전한 농업·농촌 만들기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농작업 환경 조성 및 농업인 건강증진을 위해 농업안전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신규 양성된 농작업안전관리관을 적극 활용해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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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한 모의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28일 민원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민원 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저해하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홍성경찰서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특이 민원인에 의해 발생 될 수 있는 돌발행동을 가상한 훈련 상황을 설정하고 매뉴얼에 따라 상황 발생, 상급자 적극 개입 민원인 진정,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출동 등 단계별 행동요령 숙지와 대응력 제고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홍성군 관계자는 “행정안전부로부터 4회 연속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된 홍성군 민원실은 항상 최고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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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공개모집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 위원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 발굴과 추진을 위해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를 새롭게 확대 구성하고 오는 7월 10일까지 민간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지역치안협의회는 합동 단속, 캠페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등 법질서 확립과 범죄예방을 위한 각종 정책에 관해 협의하고 추진하는 기능을 한다.
자치경찰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 민생치안 확보 의무가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과거 관내 기관장 중심으로 구성되었던 것에서 벗어나 민간 위원까지 포함해 확대 구성하게 됐다.
군은 이번 확대 구성을 통해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다양한 치안 의제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8세 이상의 범죄예방, 사회적 약자 보호, 교통안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우편 또는 이메일로 7월 10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2023-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