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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지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노후 건설기계에서 대기오염 물질을 저감하고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배출되는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을 개시하고 오는 4월 3일부터 14일까지 신청받는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로더, 롤러가 대상이다.
군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12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되고 보조금을 지원받은 건설기계 소유주는 엔진 교체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의 의무 운행 기간이 적용된다.
신청요건은 공고일 현재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홍성군에 등록된 건설기계로 지방세,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금이 없는 건설기계 소유자 정부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또는 방문 및 우편으로 홍성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조하거나 환경과 대기관리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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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장사익, 홍성사랑기부제 연예인 1호 기부금 기탁
‘봄날은 간다’ 장사익, 홍성사랑기부제 연예인 1호 기부금 기탁
[세종타임즈] 홍성군 출신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 선생이 지난 27일 홍성군을 직접 방문해 이용록 홍성군수와 기부금 기탁식을 갖고 홍성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응원을 전했다.
1949년에 홍성군 광천읍에서 태어난 장사익 선생은 국내 가요계에서 순수 국악풍의 목소리,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가수로 정평이 나 있다.
장사익 선생은 2016년에 고향 홍성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2017년 광천읍의 문예회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고향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하는 등 활발한 고향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애향의 대표 장사익 선생이 고향사랑기부제 연예인 1호 기부자가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장사익 선생을 테마로 추진 중인 ‘광천 복합문화예술공간’ 건립에도 박차를 가해 광천이 문화예술의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년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 한도 내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를 고향사랑e음의 포인트로 돌려주고 기부자가 기부한 지역에서 등록한 답례품 목록 중 직접 선택해 받아보는 제도이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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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랑상품권 4월부터 10% 할인판매 실시
홍성사랑상품권 4월부터 10% 할인판매 실시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고유가·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부터 홍성사랑상품권 할인율을 5%에서 10%로 상향 조정하고 2분기 90억원을 4월에 일시 발행한다고 밝혔다.
홍성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상품권은 1인당 보유 한도를 150만원으로 제한한다.
상품권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류형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우체국 본점, 새마을금고 신협, 하나은행, 보령수협 남당항지점에서 4월 3일부터,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 상품권 Chak 앱을 통해 4월 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발행액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홍성군은 상품권 할인보전금에 대한 국비 지원 계획이 확정되어 지난해 대비 50%가 감액된 2%를 지원받는 상황으로 인근 시·군 5% 지원보다 3%나 낮은 지원으로 군의 부담이 크지만, 올해에도 지난해 발행 규모와 같은 4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안부 지침에 따라 인구감소지역은 5%, 일반자치단체는 2%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됐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군민들의 할인율 인상 기대와 국도비 지원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할인율 인상을 결정했다”며 위축된 지역경제를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홍성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4월 3일부터 28일까지 상반기 홍성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적발되면 부정하게 수취한 이익금의 환수 조치와 함께 가맹점 등록취소, 최대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경찰서 수사 의뢰를 통해 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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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희딸기, 현대백화점 입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
홍성군청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와 민간농업법인 헤테로가 함께 육성한 ‘홍희’ 딸기가 홍보 판촉을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압구정 본점을 비롯한 현대백화점 전 지점에서 판매됐다.
이번 판촉전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에게 홍성 딸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직접 시식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해 홍성군의 우수농산물을 널리 알리는 발판이 됐다.
‘홍희’는 타 품종 대비 고당도, 고품질의 대과성임에도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착색 기간에 따라 사과 맛, 청포도 맛 및 복숭아 맛이 나는 과즙과 식미가 풍부한 딸기로 홍성군과 헤테로의 협업으로 10년의 기간에 걸쳐 개발되어 2년간의 실증 재배를 통해 진한 딸기 향과 우수한 식감을 구현했다.
또한 기존 신품종과는 달리 많은 수확량과 고온기에서도 비대가 잘되어서 국내 딸기 산업 관계자뿐만 아니라 해외 스마트팜 전문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홍성군은 향후 안정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품종 육종, 수출 전용 포장재 개발 등 다양한 수출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맛과 품질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정립 및 연구개발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장 여건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마케팅 전략을 통해 우리 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재배기술 보급 및 농가 교육 등을 강화하며 신품종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비전을 전했다.
한편 홍성군과 헤테로는 과육이 단단하고 색깔이 진한 ‘크런치베리’ 딸기품종을 4월말~5월초 국내시장에 첫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며 향후 베이커리 및 편의점 등 다양한 유통 채널로 확산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홍성딸기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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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홍성군, 국내 포도 품종 ‘홍주씨들리스’ 지역특화작목 육성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국내 육성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 품목으로 지정하고 지난 29일 ‘개화기 및 봄철 과원 관리’를 주제로 홍성군 홍북읍 중계리 최영진 농가에서 현장컨설팅 교육 첫 과정을 실시했다.
올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홍주씨들리스’ 생산기술의 신속한 확산을 위한 현장컨설팅 교육을 기존 재배 농가와 재배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3월부터 9월까지 10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과일 가격 하락 및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과수농가는 난관 극복을 위한 대체작목 발굴과 판로 개척이 시급한 실정으로 군은 시범사업을 통해 재배면적을 확대해 포도‘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홍주씨들리스’를 지역특화작목 육성으로 홍보 비용 절감, 농자재 공동구입을 통한 경영비 절감, 생산자 단체를 통한 공동출자로 농산물 가격 협상력 확보와 판매처 다원화 등 다양한 이점이 있어 과수 재배농가의 한계상황 타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난해에는 현대백화점에 납품해 호평받은 바 있다고 밝혔다.
서원탁 특화작목개발팀장은 “‘홍주씨들리스’는 단맛과 신맛의 비율이 적절해 그 풍미가 뛰어나 소비자 선호도가 높지만, 열과가 심해 농가에서 재배하기 까다로운 품종이다 정밀한 환경관리를 통해 이를 극복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며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컨설팅 교육을 통해 아낌없이 노하우를 전수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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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홍성군, 아이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세종타임즈] 홍성군 수도사업소가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시설 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을 접목한 홍성하수처리장 현장 견학 프로그램 참여 단체를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수처리장 견학뿐만 아니라 홍성 공공하수처리장 홍보관에서 홍보영상 시청, 하수처리 시뮬레이션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환경의 중요성 인식과 생활 실천 교육을 배울 수 있도록 진행하며 견학 물품으로 텀블러와 스케치북, 크래파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관의 경우 공문 접수를 통해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홍성하수처리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어린이들이 환경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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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홍성군,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6개 시·도 재해예방사업장 1,476개 지구를 대상으로 2022년 재해예방사업장 예산집행 현황 및 사업장 안전관리 등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예산 신속집행, 안전관리대책, 재난관리 업무시스템 활용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올해 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평가에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태풍·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등 성과가 반영된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재해 예방사업 추진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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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홍성군,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 발굴조사 본격 착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주변 성곽복원을 위한 문화재청의 현상변경 및 발굴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부터 본격적인 발굴조사에 착수한다.
홍성군은 멸실된 홍주읍성의 성곽 유적의 복원을 위해 서문지에서 북문지에 이르는 구간인 홍성읍 오관리 31-2 일원 6,690㎡에 대한 발굴조사를 시작해 민선 8기 핵심 공약인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발굴조사 구간에 포함된 임시주차공간홍성군정보화교육장)으로 활용됐던 장소는 폐쇄될 예정이며 군민과 군청 직원들의 혼선이 없도록 주차 공간 폐쇄 현수막을 게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발굴조사를 통해 2021년 당시 확인된 서문지 옹성·문지 구조 등 전체적인 현황을 바탕으로 고려시대 초축 성벽과 조선시대 석축 성벽의 수·개축 현황을 파악해 멸실된 성곽복원·정비를 위한 학술 기초자료를 확보한다.
지난 3월부터 문화재 현상변경 및 발굴허가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하며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군은 내년 3월까지 발굴조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2024년 6월까지 성곽복원·정비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성곽복원·정비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홍주 천년의 역사성 회복 및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멸실된 성곽의 복원·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굴조사로 인한 임시주차공간의 폐쇄는 정확한 발굴 일정이 잡히는 대로 현수막을 게시하겠다며 군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한편 군은 민선 8기 임기 내 멸실성곽 복원의 시작점인 북문지 동측 성벽 복원·정비 공사가 오는 2023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0월 홍주읍성 북문지 동측에서 조양문에 이르는 구간은 발굴조사 완료 후 2024년 1월 성곽 복원·정비 실시설계를 거쳐 2024년 3월 착공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홍성농협 오관지점이 위치한 조양문 남측 구간에 대해서도 토지매입 등 사전행정 절차를 준비하며 성곽의 원형 회복을 통해 홍주목의 위상을 정립하고 홍주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자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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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홍성군, 중국 전장시와 우호 증진 ‘한목소리’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양일간의 방문을 위해 전장시는 쉬더청 전장시 외사판공실 부주임을 포함한 6명의 교류협의단을 파견했으며 교류협의단은 홍주읍성과 남당항 등 홍성군의 주요 장소를 둘러보고 국제교류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실무협의회에서 전장시는 양 도시 간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홍성군 대표단을 전장시에 초청하며 교류 확대에 의지를 내비쳤으며 문화교류를 위해 올가을 개최되는 제21회 고암 이응노 미술대회에 참가의 뜻을 밝혔다.
군도 참여 협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장시 청소년들이 제출한 작품의 전시 일정과 시상계획 등을 공유했으며 향후 상호협력할 수 있는 교류 분야를 모색하기 위해 홍성군이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고 교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이번 전장시 교류협의단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유지해 온 이후 첫 대면 교류로 향후 양 도시 간 방문 교류가 지속해서 이어져 국제교류 분야의 확대가 더욱 활발해지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양 도시의 공동번영과 동반성장을 위해 교류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며 “홍성군이 글로벌시대가 요구하는 경쟁력을 갖춘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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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홍성군,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 적기 살포 당부
[세종타임즈]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관내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 방제 약제 3종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관 앞에서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과수화상병 1차 방제 약제는 이유보르도로 사과의 경우 꽃눈이 트고 녹색 잎이 펴지기 직전인 사과 녹색기에서 사과전엽기 사이, 배의 경우 꽃눈 튼 직후로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가 함께 보일 때가 방제 적기이다.
보르도액의 경우 반드시 꽃 피기 전에 방제해야 하며 개화가 진행되어 살포 시기가 지났다면, 약해 방지를 위해 수확 후에 살포해야 한다.
2차 방제 약제는 아그리파지, 3차 방제 약제는 배차엔진품으로 개화기 방제의 경우 꽃이 피기 시작하면 화상병 예측정보에서 위험 또는 매우 위험 경보 시 24시간 이내 방제해야 한다.
만약 위험 예측정보의 위험 경보가 없을 경우 개화 50% 시기부터 5~7일간격으로 2회 살포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방제 적기에 약제 살포하는 것이 중요하다, 병 발생 시 보상과 관련해 증빙자료가 되기 때문이다”며“약제 살포 후에는 약제 방제 확인서와 살포한 빈 농약봉지는 반드시 1년간 보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