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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3년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 접수
홍성군, 2023년 주민소득발전기금 융자 지원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올해 제1차 주민소득발전기금에 대한 융자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2월 20일부터 3월 16일까지 융자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 주민소득발전기금으로 운영되는 제1차 융자지원금은 3억원으로 지원금액은 개인 5,000만원 이내, 법인 및 단체 1억원 이내로 연 2%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으며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조건이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농어촌 소득증대를 위한 생산 및 유통시설의 지원사업 수입개방에 대응한 수출작목 개발육성 품목별 균형 있는 지역특화 작목 육성사업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농어업, 축산업 시설 새로운 소득사업을 개발 운영하고자 하는 사람 소규모 제조업 및 서비스업, 영세상인과 이에 준하는 업종을 운영하는 자로서 운영개선 자금이 필요한 사람 등이며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사업장 소재지가 홍성군에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융자 신청 시 담보능력이 있어야 하고 사업자등록증이 없거나, 소모성 물품의 구입, 단순급여, 사무관리 등 일반운영자금 및 채무변제 목적의 융자 신청은 제외된다.
융자대상자 선정은 3월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마감한 뒤, 신청자에 대한 현지실사 및 확인과 홍성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확정하고 확정된 융자대상자에게는 수탁금융기관인 농협중앙회 홍성군지부의 최종 검토 후 융자가 시행된다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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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92회 임시회 폐회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는 지난 8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일 1차 본회의 2022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의결을 시작으로 각 상임위별 조례안 및 일반 안건 심사, 2023년도 군정업무 실천계획 보고 청취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향을 점검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의결했다.
먼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권영식 의원은‘용봉산 관광콘텐츠 다변화 해야’를 주제로 용봉산이 가진 관광산업 잠재력을 활용해 충청을 넘어 대한민국의 관관산업을 주도하는 홍성군이 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고장재석 부의장은‘폐교를 활용한 홍성 드론 사업 선도지구’를 주제로 광천읍에 위치한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 지역대학, 홍성군과 연계한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통한“드론 시티 홍성”만들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이어서 홍성군의회 의원 전원은‘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 성명’을 발표했다.
이번 성명서는 충청남도 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에도 지지부진하는 신도시 개발을 조속하게 추진하고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신도시만의 발전이 아닌 충남도의 발전 미래임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각 위원회별로는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 총16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졌다운영위원회에서는 홍성군의회 위원회 실비 변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원안가결하고 행정복지위원회는 홍성군 위기가구 신고 포상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홍성군 기후변화 대비 작물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5건의 안건을 원안가결 하고 홍성군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했다.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조직개편에 의한 법적·의무적 경비 부족분과 국·도비 보조사업의 변경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2023년 기정예산 7,815억원보다 1.9%가 증가한 7,963억원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선균 의장은“회기동안 애써주신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군정업무보고 시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검토하시어 내실 있는 군정운영으로 알찬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성군의회의 제293회 임시회는 오는 3월 20일부터 진행되며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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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홍성군의회, 충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도의 발전 미래 성명 발표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 의원 일동이 충남도의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과 관련해 17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충남도는 지난 1월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남도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의 내용은 25개 도 산하 공공기관을 18개로 통·폐합하고 통합 기관의 본원 소재지와 일부 기관을 내포로 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도는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와 관련해 각 기관들의 유사·중복 기능을 조정해 비효율성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수준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내포로 소재지를 두는 이유는 지역 균형발전 필요성을 고려한 사항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충남도내 공공기관의 통합 및 이전을 다른 한 곳의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홍성군의회는 충청남도 공공기관 통합·이전은 충남의 발전 미래라는 내용으로 이정윤 의원이 대표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으로는 충남도청의 이전, 충남혁신도시 지정 이후에도 간판만 있을 뿐 알맹이는 없는 제자리 걸음이다.
전국에서 11번째로 늦은 혁신도시 지정인 만큼 철저한 인프라 준비로 지역 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도 하기 전에 충남도 내부에서 기관의 이전으로불협화음이 나온다면, 우리 충남도는 수도권 공공이전의 불만 섞인 소리에 어떠한 의견도 내지 못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끝으로 충남도 내의 공공기관 내포만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포장하는 단편적인 이유가 아니라 국가적인 측면에서 보는 충남도의 지역균형발전,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 유치의 발전전략으로 충남도의 발전되는 미래를 생각해 주시길 바라며 충남도민 모두의 화합과 협력을 통해 실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함을 끝으로 발표를 마쳤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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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4-H연합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기부
홍성군 4-H연합회 튀르키예 지진피해 지역에 구호 물품 기부
[세종타임즈] 홍성 4-H 연합회는 지난 2월 16일 튀르키예 대지진 긴급재난 복구와 피해 지역 거주민을 돕고자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성군 4-H연합회는 홍성군 청년 농업인들로 구성되어 지역 농업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교육 및 봉사 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다만 이번 대지진으로 지역이나 국경의 구분을 떠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부를 결정했다.
이번 기부는 현장에서 기본적인 생활물품 구하기 어려워 물품 기부를 요청하는 튀르키예 대사관 안내문에 따라 손소독제, 기저귀, 생리대 등 100만원 상당의 요청물품을 구입 후 인천 물류센터로 직접 전달했다.
임성환 홍성4-H연합회 회장은 “저희 4-H는 지역 내 활동 단체이지만 이번에는 지역을 넘어 해외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튀르키예 대지진 피해자분들의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저희 4-H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성군 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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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축산 담당자 교육
win-win 홍성군, 상생발전을 위한 축산 담당자 교육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6일 축산회관에서 전문성 확보 및 적극적 업무 추진을 위한 ‘축산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군과 각 읍·면 축산업무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과 각 분야 팀장 주재로 사업 계획, 추진방법 등을 설명했으며 업무추진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점을 찾는 등 의견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올해 홍성군은 총 214억원의 예산으로 100여 개의 축산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축산분야 ICT 및 현대화 사업 축산악취개선 지원 홍성 축산물 브랜드 육성 가축 질병 예방사업 반려동물 인프라 확대 및 말 산업 기반 조성 등이다.
군은 기존 중점적으로 추진하던 친환경 축산 조성, 축산물 생산과 안정적 소비기반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반려동물 문화센터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사업 추진으로 반려 인구 증가에 따른 군민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축산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축산 농가뿐 아니라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내년부터는 축산업무 담당자뿐 아니라 축산단체 관계자까지 함께하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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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홍성군,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증진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6일 홍성군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장애인 고용증진을 위한 홍성군-일진전기㈜-한국장애인고용공단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 일진전기 김치헌 상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문상식 충남지사장 등 협약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장애인 운동선수 고용증진을 위한 협력 사항 추진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일진전기㈜에서 역도선수 4명을 채용해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평소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 왔던 일진전기㈜는 작년 말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고용 제안을 받아들여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고 이 과정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제도적 자문을 지원했다.
일진전기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
운동을 통해 장애인과 상생하는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 “장애인 운동선수를 채용함으로써 기업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달성하고 선수들은 체육활동을 근로로 인정받아 경제적 걱정을 해소할 수 있다.
이번 협약이 사회 전반이 다시 한번 장애인 고용 확대에 대한 주의를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각 분야에서 노력해주심에 감사를 전한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0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다종목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창단해 운영 중이며 지난해 휠체어펜싱팀 전원이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국제대회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의 쾌거를 거뒀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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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경 인프라 확충 박차, 도시 역량 쑥쑥
홍성군 환경 인프라 확충 박차, 도시 역량 쑥쑥
[세종타임즈]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추가 산단지정 등 서해안권 개발 중심에 있는 홍성군이 장래 인구 수요에 걸맞은 생활폐기물 처리 기반 확충을 위해 폐기물 소각시설 입지 후보지 공고모집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가정 등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안정적 처리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한 해법으로 70톤 규모의 공공 소각시설 건립을 위한 입지 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개모집 절차에 돌입했다는 것. 공개모집 기간은 2023년 2월 17일부터 5월 16일까지 3개월간이며 응모 자격은 부지면적 1만 2천㎡ 이상 확보할 수 있는 지역으로 토지이용계획에 제한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부지 경계로부터 300M 이내 행정통·리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세대주의 과반 이상 찬성과 토지소유자 80% 이상 매각 동의가 있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위 모집 기간 내 구비서류를 갖추어 환경과 자원순환팀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입지 공개모집이 완료되면 관련법에 따라 지역주민, 군의원,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해 후보지 타당성 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및 지역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2024년 상반기까지 입지 선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은 해당 지역주민들의 유치 희망도와 민원 발생 최소화를 위한 주거지와의 거리 등을 공정하고 투명한 방식으로 면밀히 검토해 최적의 입지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 공공소각시설을 유치한 지역에 대해서는 시설공사비의 20% 범위에 해당하는 주민편익시설 설치와 매년 폐기물 반입 수수료의 10~20% 범위에 해당하는 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주민편익시설의 경우 주민협의체가 비동의할 경우 시설 설치비용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민지원기금으로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유철식 환경과장은“홍성군 공공소각시설 건립은 ESG 경영실현 및 도시환경역량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주민들과의 이해관계가 밀접하게 연관되고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주민,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지속 수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히며 유치한 지역에 대해는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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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관내 유망기업 입지애로해결 지원제도 추진
홍성군, 관내 유망기업 입지애로해결 지원제도 추진
[세종타임즈] 홍성군이 토지이용규제로 공장 증설 등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유망 중소기업의 입지 애로 해소에 발 벗고 나선다.
군은 올해 3월부터 관내 성장잠재력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이 동반되는 투자사업에 대한 입지애로사항을 컨설팅하는 “관내 유망기업 입지애로해결 지원제도”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공장 등 제조업을 영위하는 기업의 투자·확장이 필요함에도 토지이용규제로 인해 공장 등 증설에 어려움이 있어 군에 컨설팅을 신청하는 경우 도시계획 차원에서 해소방안 또는 행정절차 이행을 지원하는 것으로 2023년 1~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적인 컨설팅을 시작해 내년부터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선정 대상 기업은 홍성군 내 본사 또는 주 사업장을 소재지로 둔 기업 중 상시 근로자가 10명 이상이고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이 50억 이상 400억 미만인 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을 수반하는 투자사업이 가능한 기업 등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월 17일 군보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성군은 그동안 우리 지역 특화산업인 김 가공산업의 입지규제 해소를 위해 국토교통부에 관련 규제 개선을 요구해 반영된 바 있고 농촌지역 등에서의 기업 및 농업 활동을 저해하는 요소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법령 및 제도를 개선해왔으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도움을 받지 못한 기업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 제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우리군 내 토지이용규제로 인해 기업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도시계획적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컨설팅 제도를 도입해 유망 기업의 투자활동을 통한 일자리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향후 본 컨선팅 제도를 확대 적용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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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기탁
홍성군의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홍성군의회는 16일 대한적십자사 홍성지사에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에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모금은 홍성군의회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십시일반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했으며 강진으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선균 의장은“심각한 지진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튀르키예,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지진 피해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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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홍희딸기’ 재배단지 확대 주문
이용록 홍성군수, ‘홍희딸기’ 재배단지 확대 주문
[세종타임즈] 이용록 홍성군수가 지난 13일 홍성의 희망으로 불리는 홍희딸기를 개발한 헤테로 영농조합법인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실험재배 및 연구를 진행하는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 방문했다.
이 군수는 기존의 설향 대비 과가 크면서 과즙과 식미가 풍부하고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특징인 “홍희딸기”를 홍성군의 특화작목으로 육성하고 재배단지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