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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2025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2025 지원사업 설명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8일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2025년 지원사업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 지역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팁스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투자 지원 △개방형 혁신 지원 △판로개척 △창업-기술사업화 지원 △로컬 크리에이터 지원 등 창업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특히 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나서 상세한 지원 내용을 설명하며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설명회 이후에는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센터 담당자들과 개별 상담을 진행하는 등 사업 지원 절차와 기대 효과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이어갔다.
충남창경센터는 이를 통해 창업자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면밀히 파악했으며 맞춤형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창업자들이 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한눈에 파악하고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창업 지원을 확대해 충남의 혁신 창업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남창경센터는 창업자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기술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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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하기 좋은 충남,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모집
촬영하기 좋은 충남,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영상·영화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남/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과 ‘충남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은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유치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작년에는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티빙 드라마 ‘원경’ 이 충남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조건은 도내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한 작품으로 지역 소비금액의 30%를 환급한다.
당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은 당진 시내 2개 장소 이상 촬영한 작품에 시내 소비 금액의 50%를 환급한다.
두 사업 모두 숙박비, 식비, 세트 제작비, 보조 출연료 등 촬영 관련 지출비용을 지원하며 최대 6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충남 영상영화 제작지원’은 충남의 공간과 정서를 담은 작품을 지원하며 영상물 창작의 다양성을 증진하고 도내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충남의 아름다운 촬영 명소를 알리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24년도에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영화 ‘새’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안 프로젝트 마켓의 송원어워드를 수상하며 해외 투자 제작에 따른 공동 제작에 돌입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충남에서 30% 이상 촬영하는 작품 중, 60분 이상, 순 제작비 10억원 이하인 3개 작품을 선정해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작 선정은 심사위원단의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이루어진다.
모든 지원사업 신청은 충남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김곡미 원장은 “충남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매력적인 촬영지를 갖춰, 영화·드라마 제작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지역이다”며 “진흥원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충남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완성도 높게 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지원사업이 도내에서 더 많은 작품이 제작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상산업 관계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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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ICT/데이터 사업화지원 지원기업 모집
충남 ICT/데이터 사업화지원 지원기업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5 충남 ICT/데이터 사업화지원’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충남 ICT/데이터 사업화지원은 ICT 및 데이터산업 생태계 조성과 데이터 활용 확산을 목적으로 지식서비스 기반의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충남에 소재한 사업자 및 충남에 사업자등록을 계획 중인 예비창업자와 사내벤처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시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및 사업 고도화 비용과 목표시장 검증 및 시장 확대에 필요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신규 지원과제는 기업당 최대 30백만원을 지원하며 비제조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자유과제 1건과 문화산업 분야에 한정된 지정과제 1건을 선정한다.
지정과제는 문화산업진흥 기본법의 제2조 문화산업 분야에 해당하는 사업이 대상이다.
2025년 이전의 ICT/데이터 사업화지원 수행기업을 대상으로는 후속지원과제를 공모한다.
1개사를 선정하며 20백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사업의 고도화를 돕는다.
지원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사업계획의 타당성이나 수행의지 외에도 ICT 또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의 창의성과 혁신성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한다.
전년도 선정된 과제는 멸종위기식물 증식장의 공원화와 AR을 활용한 멸종위기식물 체험 관광 콘텐츠 개발, 인공지능 기반 투석환자 맞춤형 약처방 추천시스템 구축, 약복용 캘린더 서비스 고도화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진흥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3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 ICT/데이터 사업화지원을 통해 ICT, 데이터 등 비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지식서비스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며 “이외에도 기반조성에 필요한 데이터 기술지원, 데이터 인력양성, 데이터 인프라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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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X SK에코플랜트,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참여 스타트업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2025년 민관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오는 3월부터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이 추진되며 문제해결형과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협업을 촉진하는 지원사업이다.
충남창경센터는 자율제안형 프로그램을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추진해 혁신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협업 사업화를 촉진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도체 및 친환경’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선정된 스타트업에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SK에코플랜트와의 공동 연구 추진과 충남창경센터 자체 프로그램에 연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3월 4일부터 약 1개월 동안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경센터 홈페이지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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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25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남 도내 기술 분야 우수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지원금 △멘토링 △창업교육 △해외사업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화 지원금은 예비창업자 1,000만원, 창업기업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창업자이며 충남 소재 기업의 경우 업력 7년 미만이어야 한다.
예비창업자 10명, 창업기업 10개 사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충남창경센터 접수시스템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창경센터 강희준 대표이사는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들과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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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틈새돌봄 위한 아동돌봄활동가 69명 위촉
초등학생 틈새돌봄 위한 아동돌봄활동가 69명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아동돌봄 활동가 양성교육”을 2월 5일에서 20일까지 북부, 중부, 남부지역에서 각각 40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돌봄 활동가로서의 가치와 철학, 아동놀이의 이해 등 이론교육 34시간과 돌봄기관에서 6시간의 실습으로 이루어졌다.
15개 시군 경력보유여성, 퇴직자 등 140명이 교육에 참여해 최종적으로 69명이 아동돌봄활동가로 위촉됐다.
위촉된 69명의 아동돌봄 활동가는 3월부터 △아침돌봄 △놀이활동지원 △아픈아동 병원동행서비스 △ 긴급돌봄 등의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아동돌봄 활동가 양성 및 파견사업”은 아동돌봄이 필요한 보호자와 돌봄시설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긴급돌봄이 신청되면 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해당 지역의 활동가를 매칭하고 아동돌봄활동가의 돌봄서비스가 수행된다.
충남사회서비스원 김영옥원장은 “틈새돌봄 필요성이 반영되어 탄생한 아동돌봄활동가 지원사업이 언제나, 어디에서나, 아동 누구에게나, 이름 그대로 풀케어 아동돌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은 현재 ‘아이충남’을 구축 중에 있으며 4월에 정식 운영이 시작되면 아동돌봄활동가 지원사업은 “아이충남”을 통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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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보, 하나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 시행
충남신보, 하나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 시행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충청남도 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도모하고자 5일 도청 상황실에서 충청남도, 하나은행과 협력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기반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은행은 50억원 출연 및 대출을 담당한다.
한편 재단은 출연금을 재원으로 도내 기업에게 7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협약보증을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3개 기관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해 2024년 40억원을 출연 협약한 데 이어 2025년 50억원으로 규모를 확대했으며 출연금 50억원 중 10억원은 충남방문의해 성공지원을 위해 시군과 협의해 맞춤형 사업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본 협약식에서 김태흠 도지사는“충청 대표은행인 하나은행이 ‘안방’인 충남의 지역경제를 위해 올해에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자금을 보태주기로 했다”며 “충남도 역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 “우리 충남신용보증재단도 하나은행과 충남도의 따뜻한 행보에 힘입어 전년도 대비 1,000억원 증가한 9,500억원을 신규 보증지원 목표로 설정하고 어려운 충남의 기업을 위해 더 부지런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 특별출연 협약보증은 3월 5일부터 재단의 보증지원 플랫폼 ‘보증드림’ 또는 사업장소재지를 기준으로 해 각 영업점 및 출장사무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보증한도 우대, 보증료 감면 등의 각종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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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학생 모여라 충남사랑 장학생 공개모집
충남 대학생 모여라 충남사랑 장학생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본인이 충청남도에 주민등록상 2년 이상 중도 이탈없이 계속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충남사랑 장학사업을 시행한다.
충남사랑 장학사업은 도내 소재 대학생의 학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인당 지원금액은 360만원으로 연 2회 분할 지급된다.
이 장학사업은 신청자격이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경계값 4구간 이하로 제한되므로 본인이 해당하는 소득구간을 확인 후 신청할 필요가 있다.
장학금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며 접수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미래 설계 및 성장 동력을 키워 나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며 “충남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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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K-미식벨트 공모 선정
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K-미식벨트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진행한 ‘2025년 K-미식벨트 공모사업’에서 금산군의 인삼을 주제로 제안서를 제출해 최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미식벨트 공모사업은 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적 미식 관광 프로젝트로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문화를 연계해 지속 가능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에는 김치와 전통주, 인삼 등 3개 분야에서 진행했으며 충남문화관광재단은 금산 인삼미식 벨트를 주제로 공모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인삼을 활용한 미식 콘텐츠 개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삼 미식 관광 프로그램 기획 △로컬관광과 연계한 체험형 인삼 콘텐츠 개발 △축제·이벤트와 연계한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 유입을 위해 전략적 홍보 및 글로벌 관광객 대상 한식 콘텐츠 확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은 이에 따라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3억원을 들여 인삼을 활용한 K-푸드산업 생태계 확장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금산의 인삼을 주제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금산 인삼의 가치를 미식 관광과 접목해 재단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미식 관광 모델을 구축하고 금산을 대표적인 인삼 미식 관광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등의 조사에 따르면 2020~2024년까지 외래관광객이 한국 방문을 결정할 때 가장 높게 고려하는 이유는 음식이었으며 관광활동 중에서는 식도락 관광이 63.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김치 분야는 광주관광공사가, 전통주는 안동 전통주를 테마로 공모한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돼 역시 각각 1억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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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관광재단, 시나브로치유길 힐링 걷기 챌린지 개최
충남문화관광재단, 시나브로치유길 힐링 걷기 챌린지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일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 백범명상길에서 진행한 ‘시나브로 치유길 힐링 걷기 챌린지’에 3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4개 시군, 충남문화관광재단이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이 대거 참가해 4㎞에 이르는 마곡사와 태화산 일대에 조성된 백범명상길을 걸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행운권을 뽑는 럭키 드로우, 사진작가의 인생샷 촬영, 코스 완주 기념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엽서 이벤트 등이 진행됐다.
또 참가자에게는 4인이 동시에 신청했을 경우 치킨 쿠폰과 다양한 기념품 및 차· 음료 등이 제공됐다.
이번 힐링 걷기 챌린지는 공주를 시작으로 사업 대상지인 금산, 논산, 예산 등지에서도 진행된다.
금산군은 칠백의총이 있는 금성산 술래길에서 이달 15일에, 논산시는 22일 한옥마을이 있는 주변 솔바람길을, 그리고 예산군은 29일 홍예공원 주변 솔바람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에게는 걷기 행사 안내와 함께 치킨 증정, 퀴즈쇼를 통한 경품 제공, 차와 음료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회차별 참가인원은 300여명이며 국내에 거주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방법은 런데이 어플을 다운받아 ‘시나브로치유길’ 배너에서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되고 현장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나브로 치유길 힐링 걷기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충남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또는 런데이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해 매력적인 관광경험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