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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지역 기업과 현장 소통 계속
최민호 시장, 지역 기업과 현장 소통 계속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연동면 명학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동양에이케이코리아를 찾아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김윤중 동양에이케이코리아 대표로부터 지역 경제계의 어려움과 재투자 문제 등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과는 일선의 애로사항부터 결혼과 출산 등 일상적인 이야기까지 자유롭게 소통했다.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중인 ㈜동양에이케이코리아는 2003년에 설립된 알루미늄 압출재 생산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2025년 세종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고 세종사랑 시민운동본부 경제분과 참여기업으로 활동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에 직접 찾아가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는 시간을 계속 가질 것”이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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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단 편입 농지 '공익직불금 지급' 길 열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편입 부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발굴한 ‘농업농촌공익직불법 개정안’ 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개정안에 따라 산단 외에도 공익사업 부지 등을 소유 중인 모든 주민이 공익직불금을 받을 수 있어 전국적인 제도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세종시는 2일 국회 본회의에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농지로 이용가능한 공익사업 부지를 소유하고 있으면서 토지 보상을 받지 않은 주민들에게도 공익직불금을 지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공익사업 부지에 해당하는 곳은 산단이나 농공단지, 택지개발지구, 주거·상업·공업지역, 하천점용허가 부지 및 토지보상법에 따라 공익사업으로 인정된 곳 등이다.
그간 공익사업 부지 내 주민들은 약 2∼3년 소요되는 토지 보상 전까지 농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행정 절차상 농지전용 협의를 끝마쳐 공익직불금을 받지 못했다.
시는 이같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전해듣고 지난해 초 국민권익위원회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규제혁신추진단 등에 해당 문제점에 대한 개선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8월 제도 개선에 의견을 표명했고 농림축산식품부도 같은해 10월 이를 수용해 규제 혁신 과제로 선정하면서 법안 개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통과된 개정안은 이달 중 시행돼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180여 농가는 올해 안에 약 1억 8,000만원의 공익직불금을 수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뿐만아니라 전국 모든 공익사업 부지가 개정안을 적용받아 공익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한 농가들의 부담도 완화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법 개정까지 시도한 시의 노력이 열매를 맺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의 편에서 고민하고 공감하며 보다 능동적이고 책임감있는 자세로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 스마트 국가산단 사업은 연서면 일원 약 275만 3,000㎡에 첨단산업 소재·부품 제조업 중심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2029년 완공을 목표로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시는 올 하반기부터 보상금 지급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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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설관리공단, 미니온실 포토존 ‘세종대왕 테마’로 새 단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중앙공원 도시전망대 2층에 위치한 미니온실 내 포토존을 세종대왕을 주제로 새롭게 꾸며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번 리뉴얼은 세종대왕의 역사적 상징성과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반영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공단은 미니온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보다 풍성한 관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내부 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시각적 즐거움도 더했다.
새로 조성된 포토존에는 세종시를 대표하는 캐릭터 ‘젊은세종 충녕’을 비롯해 세종대왕 입간판, 전통 붓, 익선관, 고서 등 역사적 소품이 배치됐다. 이들 소품은 다양한 식물과 조화를 이루며 구성돼 자연스러운 배경 속에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공간감 있게 연출됐다.
미니온실 외부에는 세종대왕이 생전에 사랑한 나무로 알려진 ‘앵두나무’도 새롭게 식재됐다. 앵두나무는 4월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 5월에는 붉은 열매를 맺으며 봄철 정취를 더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세종대왕 테마 포토존은 세종시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 공간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유휴 공공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적 여유를 더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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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예가협회 공식 출범…공예산업·문화 확산 기대
[세종타임즈] 세종시 공예가협회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 세종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김효숙·김재형·이순열 시의원, 천범산 세종시교육청 부교육감,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번에 공식 출범한 세종시 공예가협회는 지역 공예문화 발전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중심의 조직으로, 공예인의 권익 보호는 물론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협회는 향후 세종시의 자연, 역사, 문화를 반영한 특화 공예상품을 개발하고, 세종형 공예 교육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공예 인프라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시회, 체험 프로그램, 공예 캠프, 마켓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공예문화를 시민 생활 속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다.
이밖에도 공예 레지던시 운영과 기업·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예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공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재용 세종시공예가협회장은 “지역 공예가들이 하나로 뭉쳐 세종 공예의 정체성과 가치를 높이고, 시민 누구나 쉽게 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예산업이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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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 탄소중립 실천 위한 '나의 그린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산림생물 다양성과 기후변화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는 ‘나의 그린 수목원’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지중해온실, 열대온실, 한국전통정원 등에서 하루 2회씩 진행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해설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기후대별 식물들의 생존 전략과 우리나라 전통 정원에 서식하는 식물들의 특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식물이 환경에 적응하는 방식과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 문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의식을 고취시키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www.sjna.or.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목원 측에 문의하면 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참여형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이 기후변화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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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강화 당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들어 검출 사례가 늘고 있는 레지오넬라균 감염증 예방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대형건물의 냉각탑, 급수시설 등의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시 폐렴이나 독감 유사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이 균은 25~45도의 따뜻한 물에서 활발히 증식하며, 수돗물이나 증류수 안에서도 수개월 생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발생 장소는 병원, 호텔, 공장, 목욕장, 온천, 분수대 등 대형 건물 내 수계 시설이 대부분이며, 에어컨 냉각탑이나 가습기 등을 통해 공기 중으로 퍼진 미세한 물방울을 흡입하면서 감염된다. 다행히 사람 간 전파는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에는 7~8월 여름철을 중심으로 주로 발생하던 레지오넬라증이 최근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검출 사례가 늘고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벌써 25건의 레지오넬라 검사 요청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3건(12%)에서 균이 검출됐다.
지난해의 경우 총 149건 중 46건(30.8%)에서 레지오넬라균이 검출돼 전년도 15건(13.5%)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냉각탑수에 대한 주기적인 검사와 함께 필요 시 염소처리, 고온살균, 자외선 조사, 오존처리 등 적극적인 소독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은옥 감염병연구과장은 “대형건물이나 다중이용시설에서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특히 노약자 등 취약계층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시설 관리자들은 냉각탑과 저수조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철저히 소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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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말까지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737곳 정기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관내 축산업 허가 및 등록 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가축사육업, 종축업, 부화업, 정액등처리업, 가축거래상인 등 총 737곳을 대상으로 하며, 관내 10개 읍면과 협력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적정 사육 기준 준수 여부 ▶소독·방역시설 설치 상태 ▶무허가 축사 내 가축 사육 여부 ▶축산업 변경허가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특히 사육밀도가 과도하거나 민원이 잦은 축산단지, 밀집 사육지역, 사육밀도 초과 의심 농가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합동으로 특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또는 허가취소 등 관련 법령에 따른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안병철 시 동물정책과장은 “이번 정기점검은 동물복지 실현과 가축 질병 예방, 농가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중요한 조치”라며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철저한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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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고독사 예방 본격 대응…ICT 활용한 돌봄체계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사회적 고립에 따른 고독사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5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고독사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안부확인 돌봄서비스를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대상자의 휴대전화 사용 패턴, 전력 소비량, 앱 설치를 통한 움직임 등을 종합 분석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상 징후가 포착되면 인공지능 기반의 자동 안부 연락이 발신되며, 필요 시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전 여부를 확인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부터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음성 인식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피커를 설치하고, 119 신고 기능을 포함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매주 2~3회 우유를 배달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외출을 장려하기 위한 생활쿠폰 지급, 집단 미술치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도 강화하고 있다. 미술치료는 복지관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 지역 단체와 협력해 진행되며, 참여자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영옥 세종시 보건복지국장은 “고독사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로, 지역 공동체가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외로운 죽음이 없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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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응급실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 추진… “응급실은 중증환자를 위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응급실 과밀화 문제 해소와 중증 응급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증환자의 무분별한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위급한 환자가 제때 치료받을 수 있도록 시민 인식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공공기관과 주요 공공장소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공익광고 영상을 송출하고, 지역 응급의료기관에는 홍보 배너와 안내물을 비치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응급실 이용 수칙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보영상에는 ▶응급실 진료는 위급한 환자 우선 ▶응급실은 중증환자에게 양보 ▶의료진에 대한 폭언·폭행 금지 ▶병원 선정은 구급대원에게 맡기기 등 안전하고 올바른 응급실 이용법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의료진을 대상으로는 응급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과 폭력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법적 보호 방안, 대응 요령, 관련 소송 사례 등을 포함한 실무 교육도 병행된다.
시 관계자는 “응급실은 생명이 위급한 환자를 위한 공간인 만큼 시민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응급실 이용에 대한 시민 인식이 개선되고, 의료진과 이용자 간 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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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라오스 루앙프라방주, 우호협력의향서 체결… 경제·보건·관광 등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시는 2일루앙프라방주청사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시리폰 스프한통 루앙프라방주 부주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우호협력의향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향서는 지난해 10월 양측이 맺은 협력합의서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측은 기존의 KOICA(한국국제협력단) 창업지원사업뿐 아니라 보건, 문화, 관광,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우호협력의향서 체결은 양 도시 간 경제적 연계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경제 분야를 넘어 서로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시 대표단은 이번 라오스 방문 기간 동안 중앙정부와의 협력 관계도 강화하고 있다. 이승원 부시장은 지난 1일 라오스 기획투자부(MPI)를 방문해 펫 폼피학 장관과 면담을 갖고, 세종시가 루앙프라방 지역에서 추진 중인 창업지원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시장은 “라오스 현지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이에 대해 펫 장관은 “세종시의 개발협력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승원 부시장은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이어지는 라오스 출장 기간 중 국제기구 및 협력기관을 방문하고, 관련 워크숍과 세미나에 참석해 사업 성과를 점검하며 현지 맞춤형 후속 사업 추진 방안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