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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예산군, 여름철 폭염 대응 위한 양산대여소 설치·운영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폭염대책기간인 9월 말까지 관내 주요 관광지인 충의사, 추사고택, 봉수산 휴양림, 내포보부상촌 등 4개소에서 내방 관광객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운영한다.
양심양산 대여소에는 각 관광지별 100개의 양심양산과 양산쓰기 홍보배너를 비치하며 관광지 이용객은 누구나 양산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용할 수 있고 자발적으로 반납하면 된다.
양산을 쓰면 주변온도를 7℃, 체감온도를 10℃까지 낮출 수 있고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가 있어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양산 사용으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도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등 1석 3조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어려운 시기 폭염 극복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양산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기 바란다”며 “대여한 양산은 다른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반납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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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힐링명소 위한 ‘연출곡 제작 돌입’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대표적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가 하반기에도 힐링 명소로 거듭나기 위해 음악분수 연출 제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지난해 10월 29일 기준 방문객 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국적인 비대면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오는 8월부터 리듬감 있고 경쾌한 음악을 추가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출 제작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에 문화광장 경사면에 투사하는 레이저 영상쇼 역시 신나는 음악과 어린이 곡이 포함된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으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름다운 예당호의 풍경을 조망하는 가운데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탁 트인 호수의 수면이 훤히 내려다보여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으며 여름철에는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개방되고 있다.
또한 출렁다리에서 생태공원까지 데크길로 이어지는 느린호수길은 건강을 챙기면서 활력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비대면 힐링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광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느린호수길은 코로나19에 따른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여름철 비대면으로 힐링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수 연출곡과 레이저 영상쇼 콘텐츠 개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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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예산군,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오는 7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군청 추사홀에서 2021 문화가 있는 날 7월 기획공연 문화난장콘서트 ‘흥이 있는 쉼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데 따라 군과 예산문화원이 협업으로 진행중인 문화기획프로그램인 ‘문화 보물선을 만나러 가자’의 두 번째 기획공연이다.
군은 당초 예산시네마 앞 야외 문화광장에서 ‘핫 써머 버블파티’를 주제로 방학을 맞은 어린아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관람객 대상 버블체험과 마술공연, EDM 공연, 프리마켓을 펼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과 등록공연장 외 문화공연 전면 금지 조치 등 최근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공연장소를 등록공연장인 군청 추사홀로 변경하고 지역 예술단체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면 재편성했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관람이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이날 공연 영상을 사후 예산군과 예산문화원 등 공식 SNS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여섯줄안에서’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이준석 드러머의 드럼 솔로 공연, 재미퍼커션아트의 퍼커션퍼포먼스, 리스트리오 프로젝트의 재즈공연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멜로디가 다양한 퍼포먼스와 함께 연주될 예정이다.
공연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100석 미만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액 무료다.
예약문의 등 자세한 사항은 예산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도 공연장 입구에서는 ‘신나는 세계악기 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세계 타악기를 두드려보고 연주법을 체험해 보는 악기 체험이 공연시간 내 상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자에 한해 시간당 30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내용은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제작해 QR 코드 형태로 담아갈 수 있다.
아울러 군은 행사 당일 공연장 입구에 방역부스를 마련해 공연장 소독과 출입자 통제,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전자출입자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좌석 간 1칸 띄워 앉기, 방역관리요원 배치 등 등 강화된 공연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안전한 공연이 진행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황선봉 군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예술인과 지역민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는 문화백신의 역할을 담당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관람객 여러분께서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속에 안전하게 공연을 관람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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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비주택 주거상향지원사업 가구 입주 축하 방문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황선봉 예산군수는 지난 28일 삽교읍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의 공공임대아파트를 방문해 입주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권 모 씨는 13년간 신양면의 6평 남짓한 비좁은 컨테이너에 작은 싱크대와 이불, 겨울에는 전기장판과 낡은 연탄난로에 의지한 채 생활해 왔다.
권 씨는 이번 ‘주거취약계층 주거지원사업’에 신청해 삽교읍에 위치한 내포신도시 LH 시현마을 영구임대아파트에 지난 14일 입주했다.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지원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쪽방,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의 우선입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지만 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부분이 연로하거나 주거복지 정보가 부족해 공공임대주택지원을 포기하거나 신청조차 못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3월 컨테이너, 쪽방, 비닐하우스 등 비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전수 조사해 총 60가구를 확인했으며 가구별 사례관리를 통한 임대주택 우선입주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또한 침수 등으로 이주가 필요한 반 지하 거주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추가 전수조사를 실시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주택물색, 이주지원, 사례관리까지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비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개선돼 주거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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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가 귀농해 예산군에 살고 있어요”
“3대가 귀농해 예산군에 살고 있어요”
[세종타임즈] 부모님과, 본인 내외, 자녀들까지 3대 모두가 예산군에 귀농한 가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예당호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 및 농촌 환경에 매료돼 예산에 거주하게 된 유경민 씨 가족이 그 주인공이다.
과거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던 유 씨는 직장 관계로 지난 2014년 내포신도시에 이사를 오게 됐으며 예산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매료돼 부모님을 설득해 3대가 함께 예산으로 거주지를 옮긴 후 허브농사를 짓게 됐다.
특히 유 씨는 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중인 ‘청년창업농’과 인연이 되면서 응봉면에 정착했다.
유경민 씨의 어머니 이순덕 씨도 지난 2016년에 귀농교육을 이수하는 등 아들의 영농정착에 큰 후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남편 유경집 씨와 함께 예산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됐고 유 씨의 배우자인 고정연 씨도 허브농사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됐다.
자연스럽게 유 씨의 아들인 유준서 군과 유준원 군도 함께 이사를 하면서 부모님과 유 씨 내외, 아들들까지 3대가 모두 예산군민이 됐다는 설명이다.
유 씨 가족은 귀농 초기 꽈리고추와 타이바질, 레몬바질, 공심채 등 동남아 채소 등 여러 가지 작목을 재배하다가 판매목표가 확실한 허브를 주 작목으로 선정하고 현재 시설하우스 2000㎡에서 허브농사를 짓고 있다.
현재 생산 중인 허브는 모두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유 씨는 예산군내 시설하우스 외에 제주도에 소재한 노지 7500㎡ 농지에서도 허브를 재배 중인데 예산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물 관리 등을 하는 등 스마트농업 환경에도 한발 앞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유 씨는 예산군청년농업인협의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관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유경민 씨는 “앞으로 꽃 정원과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춘 농가카페를 조성하고 싶다”며 “직접 생산한 라벤더를 이용해 예산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체험농장을 운영해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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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은 주민세 신고·납부의 달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도 주민세를 8월 말까지 신고·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2021년 주민세는 과세체계 개편으로 기존 주민세 균등분과 재산분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하면서 납기도 8월로 통일하고 세목을 단순화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매년 7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에게 부과되는데 주소지로 송달된 납세고지서를 8월 16일부터 31일 기간 중 전국 모든 금융기관 등을 통해 납부하면 되고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해 1만1000원이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매년 7월 1일 현재 아산시에 사무소를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8월 말까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납부세액은 자본금에 따라 5~20만원을 납부하는 기본세액과 330㎡ 초과하는 사업소가 건축물 연면적에 250원을 곱한 금액을 계산해 납부하는 연면적세액이 있는데 이를 합한 금액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개인사업자는 지난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4800만원 이상이여야 납부의무가 발생한다.
신고·납부 기간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와 우편, 팩스 및 방문 신고한 후 발급받은 납부고지서를 금융기관에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민세 납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대상자1만8966명에게 납부고지서를 8월 초 일괄 발송할 예정이며 이를 기한 내 납부한 경우 신고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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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아산시,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 2차 제작 배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차량등록을 위해 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을 위해 외국인 차량등록 가이드맵 ‘한눈에 차량등록’을 2차 제작 제공한다.
시는 지난 1차 제작 배부의 긍정적 호응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활편의 제공과 차량등록 업무의 원활한 처리를 돕고자 하는 데 초점을 뒀으며 한국어를 기준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책자를 발간했음에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이준찬 차량등록과장은 “차량등록을 위해 아산시를 찾는 외국인 민원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외국인 민원인에게 아산시만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차량 민원 행정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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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아산시, 치매환자 실종 막는 배회감지기 무상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2일부터 배회나 실종 경험 또는 실종위험이 있는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손목형 배회감지기를 무상 보급하고 있다.
이번 손목형 배회감지기 보급은 보건복지부, 경찰청, SK하이닉스의 업무협약 체결로 무상으로 진행된다.
SK하이닉스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치매 환자에게 위치추적 장치인 배회감지기를 보급하고 2년간의 통신비를 전액 지원해, 치매환자 실종 시 빠르게 발견해 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배회감지기는 위치정보시스템 기능이 내장돼 있어 보호자가 전용 앱을 통해 착용자의 위치와 동선을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해 둔 권역을 이탈할 경우 보호자에게 알림을 전송하고 위기 상황 긴급호출도 가능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치매 환자가 실종되면 이동 경로 추적이 어려워 안전에 크게 위협받는 게 현실이다”며 "배회감지기 보급을 통해 실종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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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산시 “폭염으로 지친 농·축산 농가, 조금만 더 힘내세요”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폭염으로 인한 농민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기상청은 8월 초순까지는 습도가 높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최고 33℃ 이상 올라가는 폭염이 잦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시는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 농민들이 농작업을 중지하고 집에서 쉬고 야외 농작업 시 모자를 착용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도록 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또한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119에 신고하고 환자를 시원한 곳으로 옮긴 뒤 목·겨드랑이 등에 차가운 물병을 대 체온을 내려줄 것을 안내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 시 농업인 행동요령을 참고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벼의 경우 관개용수가 충분할 경우 물 흘러대기를 실시하며 규산과 칼륨 비료를 더 줘야 한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가동 및 짚·풀 등으로 밭작물 뿌리 주위를 피복해 토양수분 증발과 지온 상승을 억제하며 폭염 지속 시 고온성 해충의 발생이 증가하므로 사전에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사과·배 등 햇볕데임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은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도록 가지를 유인해 잎으로 가려준다.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미세살수장치를 가동해 나무에 직접 물을 뿌려야 한다.
노지작물은 흑색비닐·차광망 등으로 이랑을 피복하고 비가림 재배포장은 차광망을 설치해 토양 수분 증발과 지온상을 억제해야 하며 자동물뿌리개 등 장비를 활용해 토양이 적절한 물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축산 사육 농가에선 평상시보다 사육 밀도를 10∼20% 낮추고 신선하고 차가운 물을 충분히 공급한다.
밀폐된 축사는 환기시설을 점검하고 환기팬을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단열재·차광막 등을 이용해 축사 온도가 올라가지 않도록 하면 가축의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폭염이 지속되면 전기 사용량 급증에 따른 예상치 못한 정전사태에 대비해야 한다.
발전기를 반드시 구비하고 농장의 소요 전력을 사전에 파악해둬야 하며 비상발전기 임대가능 업체 연락처를 적어둠으로써 농작물 및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김정규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 특보가 발효되면 야외 농작업 중단, 축사 내 통풍과 온도 조절, 내수면 어업 주의 등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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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후보 접수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제27회 아산시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성실한 자세로 헌신·봉사하고 시민들로부터 칭송받는 유공자를 발굴하는 상으로 1995년 제1회 아산시민대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13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추천 당시 아산시에서 3년 이상 거주했거나 계속 거주하고 있는 개인이나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후보자 추천 시에는 아산시 기관·단체장이나 전문대학 이상의 총장, 시청 실·국장, 읍면동장이나 지역주민 10인 이상의 추천이 필요하다.
선발부문은 효행애향부문 교육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환경부문 특별봉사부문 총 5개 부문으로 8월 10일까지 아산시청 자치행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 공적에 대한 현지확인, 홈페이지 공적 공개 및 시민 의견접수 후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