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아산시, 2021년 상반기에도 눈부신 성과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상반기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등 대외 평가에서 총 13개 상을 받았다.
2020년 상반기 4개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28일 아산시에 따르면 시는 중앙부처 5건, 충청남도 6건, 기타 외부기관 2건 등 총 13건을 수상했다.
이에 대한 인센티브 금액도 3억 1천여 만원에 달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 4건에 비해 훌쩍 웃돌아 올해는 지난해 47개 부문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체적인 수상 내역을 보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올인원 취업서비스 정부혁신 100대 사례 선정,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투자유치도시 부문 대상 등 일자리, 경제 부문 수상이 눈에 띈다.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증대, 이를 통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한 아산시 시정 목표에 부합하는 성과다.
이 밖에도 충남1호 청년친화도시 선정, 세외수입 우수사례 최우수상,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등 충남도 시군 평가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3년 연속 신속집행 평가 최우수기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사업 선정, 9년 연속 충청남도 ‘시군 위임사무 등에 대한 평가’ 우수기관 선정,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최우수상 등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고루 성과를 인정받았다.
아산시는 중앙부처, 충남도, 외부기관 등에서 인정받은 우수 행정 능력을 발판으로 각종 공모사업에 대응해 2021년 상반기 동안 42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 396억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지능형 의지 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 레코드 구축 사업,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 사업, 사용자 중심 재활헬스케어기기 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에 선정돼 신성장을 끌어낼 추진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사상 최고를 기록한 2020년 기업 유치 실적도 지난해 성적을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산시는 지난해 21개社 6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국내 기업 17개사, 외투기업 3개사와 MOU를 맺고 지난해 전체 실적의 절반이 넘는 308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특별히 반도체 공정영 진공펌프 생산 세계 1위 기업인 영국 에드워드社, 반도체·디스플레이 가스 처리 장치 분야 세계 3위인 스웨덴 CSK社, 실린더용 특수가스 밸브 분야 세계 1위인 룩셈브르크 로타렉스社 등 글로벌 선두 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 밖에도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지정 친환경 자동차 부품 관련 400억원 투자MOU 체결 차량용 반도체 및 자율주행차 R&D 캠퍼스 유치 등 산업·경제 분야 실적도 눈길을 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34만 아산시민과 2200여 공직자가 함께 힘을 모아 거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 고비를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빛나는 미래가 다가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며 “하반기에도 더욱 매진해 2021년은 더 좋은 성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아산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더 큰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보령시, ‘각양각색’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보령시, ‘각양각색’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관내 유명 관광지 및 공공문화시설 14개소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 개성있는 도시 경관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정해진 규격의 표준형 건물번호판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건축물 특성에 걸맞은 디자인으로 제작·설치하는 건물번호판으로 건축물의 개성을 살려준다.
시는 보령 문화의전당, 무궁화수목원,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머드·분수·노을 광장 관광안내소 등 14개소에 설치했으며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도시 미관 개선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태양광 충전을 통해 별도의 전력없이 발광하는 친환경 LED 조명을 사용하도록 설치해 시인성을 높여 야간에도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공시설물뿐만 아니라 개인 소유의 건물에도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홍보해나갈 방침이다.
한경수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제도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신규 건물번호 부여 신청자와 관내 건축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홍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보령시, 국가유공자 유족 시내버스 요금 ‘무료’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충남형 교통카드의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을 30%에서 100%로 확대하고 유족들의 교통편의 증진에 나섰다.
충남형 교통카드는 교통약자의 안정적인 이동권 확보와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대중교통 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75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게 시내버스 이용요금을 지원한다.
시는 2019년부터 노인 등 교통 약자에게 충남형 교통카드를 발급해왔으며 처음에는 만 75세 이상 무료, 지난해 7월부터는 장애인·국가유공자 무료,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도 30% 할인으로 확대 지원해왔었다.
특히 지난 20일 충청남도 노인 등 대중교통 이용지원에 관한 조례가 국가유공자 유족 지원율을 100%로 확대 지원키로 개정됨에 따라 국가유공자 유족도 7월 20일부터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카드를 발급받은 유공자 유족은 별도의 재발급 없이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시는 20일부터 국가유공자 유족에게 확대된 할인율을 적용해 ‘충남형 교통카드 시스템’이 개선 시행되는 26일을 기준으로 이전 사용분에 대해서는 운수업체에 사후 정산을 통해 소급 지원할 예정이다.
양희주 교통과장은 “충남형 교통카드, 특별교통수단 등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시책을 통해 시민의 교통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보령시,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위해 팔 걷었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팔 걷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2020년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 현황 연보에 따르면 온열질환자는 50대, 60대, 40대 순으로 많이 발생했으며 그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9.1%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홀몸노인, 거동불편자 등 3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직접 방문 및 비대면 유선 모니터링을 병행한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실시한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될 때 발생하는 온열질환은 지속될 경우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시는 맞춤형 방문간호서비스를 통해 대상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예방수칙·행동요령 안내 및 위급상황 시 대처요령을 교육하는 등 고령자와 홀몸노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논과 밭, 야외작업장 등에서 활동 시 착용할 수 있는 양우산, 쿨토시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전달해 여름철 높아지는 기온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수혜대상을 1886명에서 2140명으로 확대 시행하고 생활지원사 방문 및 전화 모니터링을 통해 어르신의 안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있다.
또한 관내 경로당 419개소에 폭염 대비 행동요령 포스터를 부착하고 마을 방송을 통해 무더위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폭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 시에는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가장 더운 낮시간인 오전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드린다”고 전했다.
2021-07-28
-
당진시, 행복교육 이끌어 갈‘마을교사·마을배움터’모집
당진시, 행복교육 이끌어 갈‘마을교사·마을배움터’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의 교육자원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기 위한 마을교사 및 마을배움터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마을교사와 마을배움터는 지역특색 교육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것으로 마을교사는 지역의 역량 있는 마을교육 인적자원을 발굴해 마을교육 자원풀 등록 후 행복교육지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 마을배움터는 마을의 교육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학교 밖 체험형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진로체험 마을환경 생활기술 문화예술 미래교육 기타분야 총 6개 분야로 지원 요건으로는 관내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접수 기한은 오는 8월 9일까지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 및 현장 심사를 거쳐 9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당진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의 ‘2021년 당진행복교육 마을교사·마을배움터 모집공고’ 확인 후 지원서 및 증빙서류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청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7-28
-
김홍장 당진시장,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응원
김홍장 당진시장,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응원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이 지난 26일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유치 응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김홍장 시장은 이날 집무실에서 ‘212만 도민이 함께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를 위해 뛰겠습니다’라는 응원 메시지가 쓰인 팻말을 들고 성공적인 대회 유치로 충청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국 노스캐롤라니아주와 경합을 벌이고 있는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경기대회 유치심사위원회에서 충청권 유치 승인을 받았다.
이번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회 유치 승인으로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권한을 부여받게 됐으며 충청권은 앞으로 유치 신청도시로서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기획재정부의 심의·승인 절차를 진행하게 되며 올해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에 유치의향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28
-
김홍장 당진시장,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조속한 제정 촉구
김홍장 당진시장, ‘지속가능발전 기본법’ 조속한 제정 촉구
[세종타임즈]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건의문’을 28일 발표했다.
공동 건의문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전 세계 193개국이 UN총회를 통해 합의한 시대적 과제이며 이를 실현하는 데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UN 기준에 부합하는 법제도의 개선과 이행체계의 구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또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그린뉴딜과 기후위기대응, 탄소중립 입법 등의 움직임에 대해 매우 고무적으로 보면서 이러한 정책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단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가정책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이 최상위 가치로서 정립될 수 있도록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의 제정을 입법부와 중앙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지난 2007년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첫 제정 당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이행계획의 수립 및 추진, 대통령 소속의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및 지방자치단체장 소속의 ‘지방지속가능발전위원회’ 등을 규정했으나, 2010년 ‘지속가능발전법’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종전의 지방정부의 역할과 기능이 삭제됐으며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종전 대통령 소속에서 환경부장관 소속으로 바뀌고 ‘지방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근거규정이 삭제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은 인류 공동의 목표이자 피할 수 없는 과제이기에 정치적 이해관계에 의해 부침되어서는 안 된다”며 “지속가능발전기본법 제정을 통해 국가 및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지속가능발전을 최고 시정목표로 추구 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1-07-28
-
김홍장 당진시장, 2022년 국비확보에 총력
김홍장 당진시장, 2022년 국비확보에 총력
[세종타임즈] 김홍장 당진시장이 27일 정부 세종청사를 방문해 지역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비 7,857억원 확보에 총력전을 펼쳤다.
이날 김 시장은 기획재정부 국토교통예산과, 농림축산식품부 원예경영과, 간척지농업과를 차례로 방문해 당진시 현안사업인 석문국가산단 인입철도 건설사업 당진~천안 고속도로 건설 사업의 국비 280억원 반영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의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선정과 사업 대상지인 고대면 슬항지구 간척지 활용을 건의했다.
지역균형뉴딜로 선정된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은 15.5ha 규모의 사업비 100억원으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조성예정이며 수출 전략 품목 재배를 통해 농가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전망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국회 방문 활동과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 등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우리시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7-28
-
서산시, 혁신 비전 워크숍. 세대 간 조직 개선 앞장
서산시, 혁신 비전 워크숍. 세대 간 조직 개선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조직문화 진단을 통해 조직 개선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지난 27일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혁신 비전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혁신 사례 공유와 조직문화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산시 조직문화진단을 맡은 충남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지난 6월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조직문화 인식 조사 결과 발표를 시작으로 토론 및 행사를 진행했다.
1부로는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보조금24, 협업이음터 등 주요 정부혁신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보다 많은 시민을 위한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2부에는 MZ 세대부터 간부공무원까지 세대별 그룹 토론을 통해 서산시 조직문화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시에 맞는 조직개선 방향 및 전략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진 및 퍼실리테이터 등 전문가들과 의견 수렴을 통한 로드맵 제시 및 실행방안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앞으로도 직급별 심층 인터뷰, MZ세대 주니어보드 운영, 세대 간 소통 콘서트 등을 통해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를 발굴·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준섭 서산시부시장은 “세대 간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뤄야 한다”며 “혁신의 과실을 시민과도 나눌 수 있도록 정부혁신 사례 확산과 지원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1-07-28
-
서산시, 반려동물 놀이터 인기. 한 달 1200여명 이용
서산시, 반려동물 놀이터 인기. 한 달 1200여명 이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 지난 6월 개장한 반려동물 놀이터가 한 달 새 1200여명이 이용하는 등 그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놀이터는 민선7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인지면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 내에 1749㎡ 규모로 조성됐다.
반려견 놀이터에는 트와짓, 뫼비우스 슬로프와 굴을 통과하는 형태의 휴틀라인, 하임벤치 등 다양한 놀이 훈련시설이 구비됐다.
대형견과 중소형견의 공간을 분리했고 놀이터에 울타리 및 대형 파라솔과 벤치도 설치해 안전과 휴식 두 마리 토끼도 잡았다는 평이다.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매주 월요일은 환경 정비 등 유지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만족스러운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안전한 반려견 놀이터 운영을 위해 사양관리사 2명이 수시로 순찰하는 등 안전사각지대 공백도 없앴다.
그 결과, 개장한 지 한 달 새 방문객은 1200명, 반려동물은 800마리가 이용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하루 평균 약 20여명이 이용한 높은 수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공약사업으로 내걸었던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걸맞은 반려견 놀이터가 성황리 운영돼 기쁘다”며 “다양한 동물들의 복지 향상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