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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 아산시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제습기 후원
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 아산시에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제습기 후원
[세종타임즈] 아산신협·아산북부신협·행복신협·아산서부신협이 사회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 공간 마련을 위해 7일 아산시를 방문해 200만원 상당의 제습기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감염병 질환으로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쾌적한 환경조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요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는 공동생활가정 7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산북부신협 이우열 전무는 “다변화하는 사회 문제에 대응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에 햇살 같은 역할을 실천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따뜻한 이웃, 든든한 동반자, 희망의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관심과 애정을 쏟아주시는 아산지역 신용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훈훈한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돼 함께 살아가는 아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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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1사 1도로 클린책임제’ 민관 협약 체결
아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1사 1도로 클린책임제’ 민관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민관 협력 체계 ‘1사 1도로 클린책임제’를 구축하고 참여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사 1도로 클린책임제’는 도로에서 재비산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아산시에 공사현장·사업장을 둔 국가철도공단 금성백조건설 진흥기업 대승종합건설 삼성전자TSP총괄 삼성디스플레이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호반건설 호반산업 동서건설 대원 아산축산업협동조합 경우디엔씨 14개 사가 참여했다.
아산시와 참여사들은 미세먼지로 인해 시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받고 있음에 인식을 같이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절관리제 기간 및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민관이 함께 강화된 대응조치를 시행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을 통해 참여사는 저공해 미조치된 노후건설기계 단계적 사용 제한 미세먼지 발생이 적은 방식으로 작업공정 개선 현장 내부 및 주요 도로 물청소 실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다량 발생 공정 공사 시간 조정·단축 및 야외 작업 자제 등 비산먼지 억제를 위한 강화된 대응조치 시행을 위해 노력하고 아산시는 참여사가 협약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24%가 늘어난 34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5개 분야 36개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지자체만의 노력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과제인 만큼 우리 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준 기업체와 공단에 감사드린다 실질적 대응력 제고를 위해 참여업체와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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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자원봉사센터,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 펼쳐
서천군자원봉사센터,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 펼쳐
[세종타임즈]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청소년 자원봉사 112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소년 자원봉사 112는 1년 12달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월별 테마사업을 운영하는 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 함께해요’는 국가유공자의 희생,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지역사회에 확산시키는 캠페인 자원봉사활동이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 자원봉사자는 캠페인 진행을 위한 사전 교육 후, 지역 주민들에게 전할 홍보 자료를 제작했다.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자료를 바탕으로 서천특화시장 일대의 지역 주민들에게 호국보훈의 정신과 현충일의 의미, 태극기 게양을 알리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캠페인에 참여해서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기리는 마음가짐을 되새겼다”며 “다른 사람들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릴 수 있어 뿌듯한 활동이었다”고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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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서천군협의회 2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4일 2021년 2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정기회의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활용, 화상 회의로 진행됐으며 평화통일 관련 지역통일의견을 수렴 및 통일사업 관련 논의가 있었다.
2분기 정기회의 통일의견 수렴 주제는 ‘남북합의 이행과 한반도 평화 제도화 방안’으로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먼저 자문위원들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 검토를 마치고 정책기조를 공개했으며 우리 정부도 북한에 대화를 제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북한을 대화 국면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어떤 방안이 있을지 논의 했다.
자문위원들은 부분적으로 대북제재를 완화하는 조치를 해야 함을 포함해 대북 인도적 지원과 동북아 방역 보건 협력체 추진, 남북 평화경제 특구 추진 등을 제안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 제도화를 위해 우선 추진해야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남북회담 정례화, 남북기본협정 체결 추진, 남북합의 이행 법제화를 비롯해 한반도 긴장완화를 위한 4자 혹은 6자회담 협의체 구축에 입을 모았다.
또한, 민주평통 창설 40주년 및 오는 9월 1일 제20기 출범을 앞두고 민주평통의 활동방향과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함필주 협의회장은 “한반도 평화 제도화를 위해 우리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지역사회에서 한반도 평화에 대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공감대를 이뤄나가야 한다” 며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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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기산면에 200억원 투입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다
서천군청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기산면을 주민의 사랑이 꽃피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30여개 사업에 총 200여억원을 투입하며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기산면은 모양이 기린 같다 해서 기린산으로 통하는 지역 산의 명칭에서 연유했으며 면민의 성품 역시 전설 속의 기린과 같이 자애심이 가득하고 덕망이 높은 곳이다.
또한, 넓은 농지를 보유해 예부터 인심과 인정이 많은 살기 좋은 지역이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2020년에는 출생아가 1명에 불과하고 전체 주민의 51%가 65세가 넘어 미래가 어두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적인 발전동기부여와 함께 주민들에게 편안한 생활문화공간을 제공하며 기산면을 미래 서천군의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의 보금자리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먼저, 고려 말 학자인 가정 이곡과 삼은인 목은 이색을 배향하기 위해 만들어진 문헌서원을 현대적 가치로 재조명하는 문헌사색원 조성사업과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 그리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을 연계 추진해 특화된 지역 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주민 소통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생활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산면 주민복합센터를 복지회관과 인접하게 건립하고 마을회관 신축과 마을만들기 사업 등을 추진해 주민들의 웃음소리와 환한 미소가 다시 거리에 가득 차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의 안전과 편리한 생활환경을 위해 배수로 정비공사와 교통시설물 설치, 도로 확포장 공사 등의 사업들도 함께 추진 중에 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기산면은 지금도 전통가치가 살아 있으며 면민들의 뜨거운 열정이 아직 꺼지지 않은 지역으로 전통자원을 활용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앞으로도 과거와 같이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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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윤찬수 부시장, “코로나19 접종률 향상 및 신속·안전한 접종” 및 “2021년도 상반기 신속집행 총력 대응”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7일 윤찬수 부시장 주재로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하는 코로나19 제62차 비상경제대책 및 제59차 생활방역대책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상황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상황 코로나19 비상경제 및 생활방역 대책 신속집행 추진현황 주간 업무계획 등을 논의했다.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우리 시 백신 접종률이 전국 평균 수준 이상 될 수 있도록 접종률 향상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하며 “백신 확보 및 관리에서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 이상 반응 대응 등 모든 과정에서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대응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윤찬수 부시장은 이어 “6월 한 달, 2021년 상반기 신속 집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특히 부서장이 부서별 사업 집행현황을 꼼꼼하게 살피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사업과 당겨 집행 가능한 사업을 최대한 집행해 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상반기 업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하반기 업무계획을 준비해 공유하고 특히 업무 추진 시 반드시 현장 확인을 해 미진한 부분이 없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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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 선정돼
아산시, 행정안전부 주관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 선정돼
[세종타임즈] 7일 아산시는 온천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 중인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온천도시 시범사업’ 공모를 실시했으며 2곳의 지자체가 최종 선정돼, 2021년 하반기부터 온천도시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온천 이용객이 정체된 상황에서 기존 목욕용 중심에서 벗어나 온천의 의료·산업적 이용 등 온천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깊이 있게 모색하던 과정에서 2021년 초 ‘헬스케어 스파산업 진흥원’을 설립을 통해 온천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市 출연기관인 ‘헬스케어 스파산업 진흥원’과 함께 온천도시 시범사업을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구분해 발굴했으며 단기사업인 1단계 사업을 통해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기반 마련을 추진하고자 하며 중장기 사업인 2·3단계 사업을 통해 온천의 과학화·표준화·산업화를 추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아산시에서 추진할 온천도시 시범사업으로는 온천의료에 대한 과학적 검증체계 구축 및 온양행궁 특화사업 등이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온천법 시행령 제6조의 2에 근거한 ‘온천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시의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온천의료관광 및 온천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 이라고 밝혔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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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2건 신규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1년 산업부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에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재생·재건 산업기술 실증 및 제품 인허가 지원체계 구축사업’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주관으로 2025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를 구축해 관련 기업에 인허가·실증평가·기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국제 수준의 재생·재건 의료기기 실증 인프라 구축 3D 바이오 프린팅 기반 제품화 시제품 제작 맞춤형 재생·재건의료 실증지원 국제규격에 기반한 인허가 지원 각종 실증평가 지원 임상연계 실증지원 핵심기술 사업고도화 지원 등이다.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참여해, 2025년까지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재활 및 이송·운송 분야에 대한 개발·인증·임상평가·실증 과정의 데이터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센터 건립 및 지능형 의수·의족 시험평가 장비 구축 제품 설계 및 시제품 제작 지원 제품 안전성 평가를 위한 인·허가 및 실증 기술지원 의료진 중심의 임상 유효성 평가 지원 기업 대상 맞춤형 트랙레코드 제공 국제 전시회 참가 및 수출 지원 등이다.
아산시는 이번에 선정된 2개의 공모사업을 통해 아산 R&D 집적지구 내에 첨단바이오 분야의 성능·사용 적합성·유효성 평가 장비 등을 갖춘 전용 센터 2개 동을 신축할 예정이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성과를 토대로 아산시가 첨단재생의료, 스마트 의료기기 분야를 중심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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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백신접종 주민 이용 프로그램 점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코로나19 백신접종 주민 이용 프로그램 점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7일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접종 주민을 대상으로 경로당 시설이 개방된다”며 “담당 부서는 관련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개방에 따른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무더위로 인한 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야외 작업 농민,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사업 관련, 휴식 시간 등을 운영해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주민들께 전달해 달라”고 지시했다.
행락철 방문객에 관해서는 “금산을 찾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화장실, 급수시설 등을 일제 점검하고 위험지역 경고판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 조치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이외에도 금산천 데크길 일제정비 및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에 대해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하고 민선 7기 공약 사업, 군민 알 권리 충족, 가로수 정비, 공사장 안내판 점검 등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언급했다.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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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금산군,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일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금산읍 하옥리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준수 하에 문정우 금산군수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해 추모 묵념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등을 진행했다.
이후 일정으로 칠백의총, 육백고지 등 현충 시설도 찾아 순국선열에 대해 참배를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추념식을 통해 숭고한 희생을 후세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승화 계승하고자 한다”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예우에 소홀하지 않도록 관련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