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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역 주변 일원 간판개선사업 추진
계룡시, 계룡역 주변 일원 간판개선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역 주변 상가의 노후된 간판을 교체하는 간판개선사업을 97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룡역 주변 노후 상가에 대한 간판개선으로 쾌적한 시가지를 만들고 동시에 내년 개최 예정인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대비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시행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사업대상지에 소재한 영업장과 건물주를 대상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자발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했으며 충남옥외광고협회 계룡시지부와도 적극적인 소통으로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해당 구역을 정비시범구역으로 지정·고시해 광고물에 대한 제작·설치 비용 지원에 대한 근거를 마련함과 동시에 개선된 간판 디자인이 각 업소의 특징을 나타내면서도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광고물의 모양·크기·색깔 등을 업소와 지속적으로 조율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예로부터 해당 거리에서 팥을 재배해왔고 도로명 주소 또한 ‘팥거리로’인 점에 착안해 팥거리 테마에 맞춘 특색 있는 디자인으로 간판 교체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은 물론 ‘팥거리’라는 테마에 어울리는 특색있고 개성 있는 간판 디자인으로 지역의 역사와 유래를 알릴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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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우수’
최홍묵 계룡시장,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우수’
[세종타임즈] 최홍묵 계룡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3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0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SA부터 D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그동안 공약이행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관련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왔고 공약이행 평가 대상인 8개 분야 51개 사업 중 36건을 완료해 71%의 높은 이행률을 기록한 결과 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시는 특히 주민배심원제 운영 등 주민의 정책참여 기회 확대 등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원인으로 분석했다.
최홍묵 시장은 “평소 공약사항 이행도를 꼼꼼히 확인하며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남은 임기동안 공약사업을 잘 마무리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계룡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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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논산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SA ‘최고등급’
황명선 논산시장,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 SA ‘최고등급’
[세종타임즈] “논산시장은 시민으로부터 선출된 시정운영 책임자로서 시민들께 약속한 공약을 최대한 성실하게 이행할 책무가 있다”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이끌고 있는 황명선 논산시장이 민선 7기 시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1일 공개한 ‘민선7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 황명선 논산시장은 77%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보이며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았다.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를 토대로 공약 이행,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을 평가해 총점 70점 이상에 SA등급을 부여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민선 7기를 시작하며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시민행복도시 생활안정도시 공동체도시 건강안전도시 일류교육도시 5대 분야에 66개 사업을 시민과 약속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운동본부 평가기준에 따르면 논산시는 총 66개의 공약 중 완료된 사업 12개, 완료 후 지속적으로 이행되는 사업은 39개로 총 51개의 사업이 '이행완료' 공약에 해당한다.
시는 민선7기 전체 공약계획 대비 공약 이행 완료도가 77%로 전국 평균보다 22.9%높아 공약 이행 완료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황명선 시장의 시민소통과 공감행정의 결실이다.
시는 교육·문화·복지·경제·안전·환경·교통·건강 등 모든 행정영역에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이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국최초 24시간 아이꽃돌봄센터, 전체 읍면동장 시민추천공모제, 논산형 마을자치회, 학대신고대응센터,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등 다양한 혁신행정으로 ‘전국 최초’에서 ‘전국 표준’을 선도적으로 이끌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는 정성이 공약이행 최고등급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을 실천할 수 있었던 데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과 묵묵히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우리시 모든 공직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중심, 시민이 최우선이라는 우리시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남은 임기까지 따뜻한 공동체 동고동락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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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농촌 만드는 논산시, 원예시설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 실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관내 농업인들의 영농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마트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원예시설 스마트폰 자동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 오는 6월 10일까지 신청·접수한다.
스마트폰 전용 자동제어시스템은 온·습도 등 환경 센서 자동제어 개폐실시간 감시 및 녹화 등 영농 컨트롤 기능을 두루 갖춰 농업인들의 편리성을 크게 증진할 수 있는 설비로 알려져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형’ 단순제어 시스템 구축을 뒷받침해 영농 경쟁력 제고는 물론 노동력 절감까지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사업대상은 단동 비닐온실을 활용해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으로 스마트폰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대상자 선정 시 농가당 6백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여건에 맞는 보조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제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이번 사업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하시어, 우리 논산의 농업 환경이 더욱 건실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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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당신의 관심이 모든 폭력을 멈출 수 있다”
공주시, “당신의 관심이 모든 폭력을 멈출 수 있다”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일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가정폭력·디지털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주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위원, 공주시가족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공주경찰서 등 유관기관 및 여성권익증진시설 종사자 2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산성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을 나눠주면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폭력과 아동학대, 가정폭력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송선옥 공주시가족상담센터 소장은 “디지털 성폭력 및 가정폭력, 아동학대가 나날이 이슈가 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며 “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신고를 해주실 때 모든 폭력이 사라질 수 있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호소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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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1기 수강생 500명 모집
공주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1기 수강생 500명 모집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올해 처음으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시행키로 하고 6월 2일부터 18일까지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학습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8월 19일까지이며 수업 진행 방식은 주2회 회당 45분, 주3회회당 30분의 2가지 유형 중 수강생이 선택하면 된다.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공주시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수업은 원어민 1명과 학생 3명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450명이며 사회적 배려대상자 전형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다자녀가정 등 50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으로 모두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수강료는 자부담 26,400원, 교재비는 별도이며 사회적 배려대상자는 전액 지원한다.
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레벨테스트를 진행해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실시하기 때문에 영어에 자신이 없는 학생·시민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지정된 공주시는 고품질의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시민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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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 발급
공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 발급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75세이상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완료한 시민들에게 카드 형식의 확인증을 발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백신을 접종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자긍심을 드리고 어르신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확인증을 카드 형식으로 제작해 배부한다.
확인증은 간단한 인적사항과 함께 백신 종류, 접종 날짜 등이 표기되고 뒷면에는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씻기 등 코로나19 생활방역 수칙과 보건소 연락처 등이 담겼다.
시는 앱을 통해 백신접종 완료에 대한 여러 가지 인증이 가능하지만 어르신들의 경우 사용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확인증을 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2차 접종까지 마친 75세 이상 어르신 약 1만여명이다.
이어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예방접종 추진 중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도 2차 접종 완료 시 확인증을 추가로 배부하는 계획을 검토 중에 있다.
특히 자가격리 면제나 선제검사 대상 제외 등 정부에서 백신 접종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는 만큼 향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섭 시장은 “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일상으로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재개 등을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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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공주시장, “도시재생 사업 지역맞춤형으로 추진돼야”
김정섭 공주시장, “도시재생 사업 지역맞춤형으로 추진돼야”
[세종타임즈] 김정섭 공주시장이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는 도시재생 사업이 지자체 중심의 지역맞춤형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1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열린 제3차 도시재생 정책포럼에 참석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4.0’을 주제로 한 발제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공주는 2018년 옥룡동 주거지지원형, 2019년 중학동 중심시가지형에 선정돼 현재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활발히 추진 중으로 지역민이 체감하는 사업을 위해 여러 전문가와 이해관계자, 시민들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사업에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시재생 사업이 지역사회 활성화와 주민참여 향상 등 긍정적 변화가 있는 반면 우려와 지적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중심의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동네살리기, 주거지지원형, 중심시가지형 등 현 5가지 도시재생 사업 유형으로는 각 지자체마다 안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은 만큼 이를 상호 보완하는 복합형 사업 유형이 필요하다는 것. 이와 함께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참여가 이뤄져야 한다며 주민설명회, 공청회 같은 주민의견 수렴절차를 꼼꼼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 성과평가 시 의견수렴 과정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고 평가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한편 김 시장은 도시재생 협치포럼 대전충청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돼 임명장을 받고 1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권역별 위원회는 권역 내 정보교류 및 협치체계 구축을 통한 권역별 도시재생 현안을 발굴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도시재생 정책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주력한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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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 지원방안 추진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사업추진과 보상절차 등 종합적인 후속대책을 발표했다.
김정섭 시장은 2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난주 충남도·충남개발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송선·동현 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해 손실보상협의 병행추진,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등 4가지 행정절차 등 구체적인 행정절차를 설명했다.
시는 지난 11일 사업계획을 수용함에 따라 2022년 1월부터 손실보상협의에 들어가고 개발계획 수립 초안이 나오는 2022년 6월에서 7월경 사업계획 내용 열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12월 충청남도의 승인을 받은 뒤 공사시행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10월 첫 삽을 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도시 개발사업 준공 목표가 2027년이지만 공동주택의 경우 사업기간 중 병행 추진됨에 따라 2025년경 아파트 건설사에 대한 분양은 이뤄질 전망이다.
보상협의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의해 추진되지만 사업지구내 시민 재산권 보호도 중요한 만큼 시는 해당 법률에서 보장된 제도를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 측에 강력히 요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해당지역 거주민들을 위한 ‘이주자 정책단지’ 조성 등 이주대책 수립을 요구해 신도시 개발로 원주민이 공주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대토보상제’를 시행해 토지소유자가 원할 경우 토지보상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신 사업부지 내 조성된 토지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향후 아파트 및 택지 분양시 공주시민이 우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일각에서 제기되는 도시 불균형 우려에 대해 전체 시민의 행복과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시민들과의 소통 및 2040 장기발전계획 수립 등 장기 미래 청사진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강력 표명했다.
이를 위해 원도심 지역에 약 953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도시재생 관련 사업과 농촌지역의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공주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민선7기 들어 총 69개 업종, 2,063억원의 투자와 기업유치 성과를 창출했다며 도시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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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2동, 원성천변 장미 꽃길 가꾸기 및 환경 정비
원성2동, 원성천변 장미 꽃길 가꾸기 및 환경 정비
[세종타임즈] 천안시 원성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1일 원성천변 장미 꽃길 가꾸기 및 산책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기 식재된 장미꽃의 적정한 생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지대 보수 작업 및 가지치기, 원성천 산책로 환경정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박동원 위원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아름다운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힘써주신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름다운 장미꽃으로 물들게 될 원성천변 산책로에서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