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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양궁대회 단체전 준우승
[세종타임즈]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이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전국 남·여 양궁대회에서 일반부 남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공주시청은 예선에서 부산·충북·서울 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으며 29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울산 남구청 양궁팀과 맞붙어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1세트에서 56대 49로 앞서며 2점을 먼저 획득한 공주시청은 2세트에서는 56대 56 무승부로 양 팀이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이어 3세트에서는 50대 55로 2점을 내주며 동점이 됐고 마지막 4세트도 55대 55로 비기면서 세트 스코어 5대 5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는 한 발씩 쏘는 슛오프로 이어졌고 공주시청은 26대 28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경모 감독이 이끄는 공주시청 양궁팀은 올 초부터 다양한 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며 전국 무대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청 양궁팀 선수들의 끈기 있는 훈련과 탄탄한 팀워크가 값진 성과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며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과 박경모 감독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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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기 잠시 책갈피’ 지역서점에서 펼쳐지는 생활 속 독서문화
공주시, ‘여기 잠시 책갈피’ 지역서점에서 펼쳐지는 생활 속 독서문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독서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 서점별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에 위치한 ‘길담서원’, ‘가가책방’, ‘여행책방공주로’ 등 총 3곳의 지역서점이 참여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5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길담서원에서는 ‘고전을 영어로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영어 원문을 바탕으로 고전을 깊이 있게 읽고 사유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가가책방에서는 △‘질문이 있는 글쓰기 수업’ △‘상상에서 물성으로: 북 바인딩 클래스’ △최은숙 시인과 함께하는 북토크 등 문학과 창작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행책방공주로에서는 ‘공주 여행 콘텐츠 북 제작’ 프로그램이 개설돼 지역 탐방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책을 만들고 북콘서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찬옥 평생학습과장은 “지역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독서문화를 향유하고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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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혜택이 팡팡
공주시, 온누리공주 가맹점에서도 혜택이 팡팡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온누리공주시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을 75개소로 확대해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생활인구 증가에 힘쓰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는 전국 누구나 온라인으로 온누리공주시민으로 등록해 가상의 공주시민이 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가입자 수는 24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온누리공주 누리집에 회원 가입하면 즉시 온누리공주시민이 되어 가맹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누리집 내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주요 혜택으로는 공주시 주요 사적지와 사계절 썰매장 입장료 50% 할인, 쏘카 대여료 50% 할인, 임립미술관 10%, 숙박시설 하숙마을 20%, 힐스포레·홍휘관·공산성 게스트하우스 10%, 베이커리 밤마을 5%, 바미한복 체험비 5% 할인 등 다양한 관광 관련 가맹점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공주페이 10% 할인이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10% 할인과는 별도로 추가로 제공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라라코스트, 카페 내재, 빵꽃핀마을 등 10% 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유국 색동수국정원 축제’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온누리공주 시민제도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현장 가입자에게는 고맛나루쌀 500g 또는 맛밤을, 고향사랑기부 현장 참여자에게는 고마곰과 공주 키링세트 등을 제공했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더 많은 업체들이 온누리공주 가맹점으로 참여해 시민 혜택이 더욱 확대되고 온누리공주 시민들이 공주를 직접 방문해 생활인구 증가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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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정착 OK 공주시 농촌살이 프로그램 큰 호응
살아보니 정착 OK 공주시 농촌살이 프로그램 큰 호응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2025년 상반기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에는 총 3가구가 참여해 정안면 소랭이마을에 3개월간 거주하며 농촌 생활을 체험했으며 이 가운데 2가구는 실제로 정안면에 전입해 안정적인 정착을 시작하는 성과를 거뒀다.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귀농이나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 거주자가 일정 기간 농촌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생활과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숙박비와 체험 활동비 등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으며 참가자들의 관심과 만족도가 해마다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공주시는 오는 7월 중순부터 하반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며 올해 높은 참여율과 전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프로그램을 보다 확대해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귀농·귀촌인의 지역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이 공주시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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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철 공주시장, 현장 중심 소통행정 이어가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민선8기 3주년을 맞은 최원철 공주시장은 1일 중학동과 웅진동 일대 주요 사업 현장 6곳을 찾아 직접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최 시장은 △제2금강교 건설 현장 △공주시민운동장 △백제문화의 전당 △중학동 마을 어울림 플랫폼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나태주 풀꽃문학관 등 문화예술, 청년 주거, 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사업 현장을 두루 살피며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과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제2금강교 건설 현장에서는 우기 대비 건설 현장 내 공사용 부자재 철거 등 안전 사항에 대해서 점검했다.
해당 사업은 공주–세종 간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과 상생 발전을 위해 2017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현재 공정률은 48%,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주시민운동장에서는 육상 트랙 우레탄 교체와 관람석 정비 등 개보수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시민 체육시설로서의 기능 강화와 제3종 공인 인증 및 향후 대회 유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백제문화전당 현장에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함께 공사 진척 현황 및 개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 전당은 2025년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개관 예정으로 주말 상설공연, 평일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 운영이 계획돼 있다.
중학동 마을 어울림 플랫폼에서는 운영 주체인 중학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시설 운영 방향을 협의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의 기능 강화를 강조했다.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제4구역에서는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입주 환경을 점검하고 정보 부족으로 인한 입주 기회 미인지 방지를 위한 홍보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시는 중동·산성동 일대 노후건물 5동을 리모델링해 총 35호 규모의 청년 주거 공간을 조성 중이다.
나태주 풀꽃문학관에서는 상설 및 기획 전시, 교육·휴게 공간 등 복합 기능을 점검하고 책공방과의 연계, 온라인 홍보 강화 등 방문객 유치 확대 방안을 주문했다.
시는 앞으로 관내 문화시설 간 정보 공유 및 공동 행사 추진, 통합 홍보 전략 등을 통해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건물을 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공간을 어떻게 내실 있게 운영하고 활성화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정기적인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23일과 7월 1일에 이어 오는 7일에도 주요 사업 현장 방문을 이어갈 예정이며 민선8기 공약 및 핵심 사업의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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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누림 ‘이낙준 작가’ 초청 특별강연 성료
공주시, 행복누림 ‘이낙준 작가’ 초청 특별강연 성료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8일 시민 복합문화공간 ‘행복누림’ 대강당에서 이낙준 작가를 초청해 개최한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보니 직업이 세 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의사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낙준 작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로와 삶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전하며 청중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낙준 작가는 “하나의 직업만으로 자신을 규정하기보다, 인생의 다양한 가능성에 스스로 질문하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삶을 유연하게 바라보는 자세를 강조했다.
강연에는 청소년부터 직장인, 은퇴 후 새로운 삶을 모색하는 중장년층까지 약 200여명의 시민이 참석했으며 강연 내내 웃음과 진지한 고개 끄덕임, 박수와 많은 질문이 이어졌으며 시민 한명 한명과 사인 및 기념촬영을 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한 시민은 “의사로서의 성공담보다 도전과 실패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주어 오히려 더 큰 용기를 얻었다”며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강연은 직업과 삶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시민들이 스스로의 삶을 성찰해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강연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공주시가 ‘행복누림’ 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시민 대상 특별강연 시리즈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 6월 20일에는 이호선 교수가 가족관계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 바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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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공주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알밤가공 사업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밤 가공 사업체 20여 곳이 참석했으며 2026년 예비 선정 공모사업인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 사업’은 행정안전부, 법무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3개 부처가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예비 선정 단계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발표될 예정으로 선정 시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밤 산업 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가공 상품의 산업화 체계 구축 △밤 산업의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 및 사업화 지원 △청년 대상 밤 관련 창업 지원 △밤 가공 제품 개발 지원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진행된 설문조사는 밤 가공 사업체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업체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2026~2030 공주알밤산업 진흥계획은 지역 특산물인 공주알밤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계획으로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기관, 단체, 생산자 및 가공업체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알밤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공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이를 향후 정책과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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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지속적인 후원을 바탕으로 운영 중인 ‘공주시 지역사회 특화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후원, 공주중앙로타리클럽의 자원봉사,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의 사업 운영 그리고 공주시의 행정 협력이 결합된 민관 협력의 대표적인 사례다.
공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식재료를 지원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월기획 안동현 대표와 시월미디어 유신일 대표는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아이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며 복지관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에 큰 의미를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한성욱 관장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사례를 발굴하고 직접 변화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고 말했다.
공주중앙로타리클럽 민요섭 회장은 “회원들이 직접 아동 가정까지 식재료를 배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민간 기업, 봉사단체,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한 모범 사례이며 시월기획·시월미디어의 기부활동은 청년 사업가들이 지역사회로 환원하는 시발점이 되어 지역 내 선한 영향력과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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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방자치단체 인사 교류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공주대학교와 계획 인사 교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공주시와 국립공주대학교 간 평생교육 협력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연계는 물론 교육 분야의 행정·산업·학계 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계획 인사 교류 추진을 위해 인근 중앙부처를 비롯해 세종시, 서울특별시 송파구 등 교류 도시를 대상으로 인사 교류를 적극 제안하고 협의를 지속해 왔다.
또한, 인사 교류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주시 보직 평가위원회’를 열어 교육 지원 업무와 기초생활보장 업무 등 2개의 인사 교류 적합 직위를 추가 지정해 현재 총 12개의 적합 직위를 운영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가 국립공주대학교와의 인적 교류를 통해 인재 양성과 협력 관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사 교류를 확대해 상호 협력과 공무원 역량 강화를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획 인사 교류 제도는 기관 간 협력을 위해 양 기관 소속 공무원을 1대1로 교류 직위에 파견해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 상호 협조 체제 구축과 공동 발전, 공무원의 전문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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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공주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 표창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59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는 안전, 복지,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정 발전에 기여한 시민 59명을 유공자로 선정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날 표창 대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표창패를 전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시정 정책 추진과 지역 발전에 헌신해 준 데 대해 깊은 감사를 표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며 모두가 살기 좋은 공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30